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신생아 육아중인 친구가 어떻게 아기가 이렇게 안 잘 수 있냐며 전화가 왔어요.ㅎㅎㅎ 아기니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또 내일 다르죠. 이제 와서 떠올려보면 먹고, 자고만 하는 시기라 지금보다 쉬웠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신생아 잠투정 심하고 아무 이유 없이 막 울고 보채고 분유양도 막 줄고 이런 신생아 원더윅스 기간 증상 대처하는 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다! 하면서 버티면 되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첫째 때는 원더윅스 라는 것을 모르고 육아했는데 알고나니 둘째 때는 아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 이런 기간이 따로 있구나~ 너도 크느라 힘들겠구나~ 하면서 더 다독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더윅스,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말해요.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때랍니다. 아기가 크는 시기라니+_+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요~~~ 좀 힘드시겠지만 좋게 생각하고 보듬어주시면 좋겠어요! 원더윅스 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앱처럼 만들어서 활용하기도 했어요. 갤럭시, 아이폰 다 가능해요~ 회원가입을 해야되는 게 아니라서 편하더라고요! 매일 보는 건 아니어도 육아하다가 신생아 잠투정 심하거나 '아니 얘가 진짜 왜이래!!!' 이럴 때 켜서 보면 영락없이 원더윅스 기간이라고 나오...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처음 아기를 키우다보면 예전에 엄마는 나를 도대체 어떻게 키우셨을까?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배워야 할 것도 많고 알아야 할 정보나 지식들도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서로 육아정보를 쉽게 나누며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이 돼서 많은 도움 받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원더윅스 뜻 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인 아기 급성장기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육아의 입장에서는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부모를 가장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하는데요. 뭐 답도 없고 ㅋㅋㅋㅋ 그래서 더 환장합니다.ㅠ 원더윅스 기간 짧게는 2주간격, 길게는 2달 간격으로 20개월동안 대략 10번정도 나타날 수 있어요. 원더윅스 시기 4~5주 : 감각기관이 성장하고 변화함에 혼란을 겪음 7~9주 : 낮과 밤을 구별하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며 호기심이 왕성해지면서 의식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함 11~13주 :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고개를 가누기 시작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행동을 배우게 되는 시기 15~19주 :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에 변화를 느끼며관심을 갖기 시작함 23~26주 : 물제를 알아 차리게 되고 주변 관계를 이해하고 파악하기 시작함 34~37주 : 많은 사물을 가지고 놀며 스스로 학습하기 위해 만져보고 맛보고 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됨 42~46주 : 순서를 이해하게 되면서 입에 숟가...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원윅이라도고 부르는 원더웍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미 익숙하게 들어보셨을 수도 있고 낯설게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은 신생아 원더윅스 뜻 기간 계산기, 아기 원윅 시기 증상 알아볼게요. 원더윅스(Wonder weeks)란 아기가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로써 평소에 비해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쩨일 가깝게 느끼고 익숙한 부모에게 집착하며 되게 힘들게 하는 때를 뜻한답니다. - 원더웍스 계산기 우리 아이의 원더웍스는 과연 언제!? 궁금하시죠? 간편하게 모든 원윅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Wonder Weeks 우리 아이의 원더윅스는 언제일까? www.wonderweeks.kr 요기 사이트에서 아이의 출생일 또는 출생예정일만 입력하면 우리 아이의 원윅 시기와 마지막 원더데이까지 확인해 보실 수 있어요. 저는 이거 진짜 요긴하게 잘 활용했어요. 어플도 찾아보니 유료인 경우도 있어서 저는 이 사이트를 스마트폰 홈 화면에 추가해서 앱처럼 활용했어요. 원더웍스 시기는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후 20개월이 될때까지 총 10번을 겪게 돼요. 1번째 : 생후 4~5주 감각기관의 성장 2번째 : 생후 7~9주 패턴의 지각 3번째 : 생후 11~13주 다양한 변화의 지각과 습득 4번째 : 생후15~19주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능력 함양 5번째 : 생후 23~26주 연관성...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D 100일의 기적이라는 말 다들 들어보셨나요 !? 출산하고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다들 100일의 기적만 바라보고 있으실 것 같아요.ㅎ 혹은 빠르면 50일의 기적까지도+_+ㅎㅎ 새벽에도 몇 번씩 깨며 배고프다, 불편하다를 울부짖는 아이를 보느라 잠을 매일 설치는데 100일이 지나고 나면 잠을 좀 잘 수 있다 하는 희망이 생기더라고요. 물론? 아기들마다 다르지만요♡ 어린 아기 육아하면서 편해질~만 하면 찾아오는 원더윅스 때문에 하루하루 적응하기가 참 힘들었답니다. 매일이 넘나 새로운 육아세계!!! 저희 둘째 어느새 두돌을 맞이했는데요! 두돌이 되니 대화가 되어 신기한데 변덕을 엄청 부리는 시기가 됐어요. 그래도 아프지 않고 밥 잘 먹으니 다행이에요. 그저 건강하게만 커라~ 이런 생각으로 제 마음을 다스려보고 있습니다.^^ 원더윅스 기간에 대해 알려져 있는 바로는 20개월간 10번 정도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신생아 원더윅스 증상과 기간 확인하는 팁에 대해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D 원더윅스란? 아기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면서 엄마와 아빠 등 양육자를 힘들게 하는 때를 말하는데요. 일종의 사회 적응기로써 뱃속에 있던 태아 때와는 다른 낯선 환경과 빠른 성장과정으로 아기가 두려움과 혼란을 느끼게 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어...

육아하면서 가장 큰 고민과 힘든 점은 '잠'인 것 같아요. 아기가 안 자면 엄마도 못 자죠. 안 자고 있는 동안도 아기가 울고 보채고 짜증 부리는 경우가 있어요. 원더윅스, 마녀시간, 영아산통에 대해 알아볼게요. 원더윅스아이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입니다. 20개월동안 10번을 겪는다고 해요. 기간 알아보는 방법 참고하세요. ▶원더윅스 기간 알아보기(클릭) 마녀시간저녁 6시~8시 사이에 이유 없이 보채고 우는 시간이에요. 낮보다 그 강도가 더 심하답니다. 해결 방법이 명확하지 않아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네요. 영아산통생후 4개월 이하의 영아가 발작적인 울음과 보챔을 하루 3시간, 최소 한 주동안 3회 이상 발생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주로 저녁이나 새벽에 이유 없이 발작적으로 울고 보채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전혀 달래지지 않고 정확한 원인도 없다고 해요. 보통 영아산통이 나타날 때의 아기는 인상을 쓰면서 양손을 움켜쥐고 배에 잔뜩 힘을 주며 다리를 배 쪽으로 구부린다고 합니다. 신생아 잠투정 때문에 같이 잠못이루며 고생하고 계시는 부모님들 모두 힘내시고요. 아기가 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더 많이 안아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친구네 아기가 최근 백일이 지났는데 뒤집기 지옥 입성했다고 자랑(?)하더라고요.^^ 말만 들어도 어찌나 귀엽던지. >_< 저희 아기 뒤집기 시기 때 떠오르기도 해서 오늘은 아기 발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기 뒤집기 누워있다가 엎드린 자세로 몸을 뒤집는 행동을 말해요. 이를 위해서는 목, 어깨, 가슴, 등 근육이 발달되어야 하는데요. 터미타임을 통해 목을 가누게 되면 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며, 뒤집기 이후에는 되집기, 배밀이, 기어다니기 등의 순서로 발달이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그 순서나 시기는 아이들마다 다를 수 있어요.^^ 아기 뒤집기 시기 보통 아기들은 4~6개월 사이에 시작 각 아기는 발달 속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조금 늦거나 빠를 수 있으니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아이들은 첫째 103일, 둘째 87일에 성공했어요. 형제 간에도 이렇게 다르죠.ㅎ 저희 둘째 첫 성공 모습 담은 영상 보여 드릴게요. >_< 끙차끙차 넘 사랑스러워요♡♡ 아기 뒤집기 연습 아이가 물체를 잡고 몸을 들어 올리는 연습을 할 때, 혹은 몸을 옆으로 눕히며 꺾는 자세를 한다면 뒤집기 전 신호라고 볼 수 있어요. 아이의 발달을 지켜보면서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방법 알려 드릴게요.^^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시야를 변경해 줘 보세요. 유모차나 카시트에서 종종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뒤집기는 아기가 정상적으로 잘 크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행동발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아기마다 성장속도나 성장발달에 차이가 있어 큰 문제가 없다면 연습을 통해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지는데요. 오늘은 아기 뒤집기 시기와 연습 방법, 신생아 뒤집기 시기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아기 뒤집기 시기 아기가 뒤집기를 하려면 몸을 잘 가누고 근육에 힘이 생겨야해요. 일반적으로 생후 4개월~5개월 사이에 뒤집기를 시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성장속도가 빠른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100일이 지나면서 뒤집기를 하기도 하고, 조금 더딘 경우에는 생후 7개월 전후에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희 첫째는 103일, 둘째는 87일에 뒤집었어요~! 뒤집기 연습 도와주기 🔸 터미타임 신생아 목을 가누기 시작한 이후부터 엎드린 상태가 익숙해지도록 점차 시간을 늘려줍니다. 엎드린 상태로 놀 수 있도록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눈을 마주치며 아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주거나 격려와 응원을 해주도록 합니다. 🔸 마사지 몸 전체의 감각을 자극할 수 있도록 아기의 전신을 수시로 마사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 응원과 격려 엄청 힘주고 노력하고 있을텐데요. 지켜보며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격려해줍니다. 뒤집기에 성공했다면 칭찬과 함께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신생아 뒤집기 시기 주의사항 아기들이 뒤집기를 하다...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 모든 부모님들이 매일매일 궁금하실 것 같아요. 영유아검진 갈 때마다 왠지 두근거리기도 하고 혹시 내가 뭘 잘못한 건 아닐지 걱정도 되고 괜한 걱정도 많이 들어요. 첫째때 6차 영검 이후에 '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 책자를 받았는데요. 참고가 되는 내용들이 있어서 아직도 잘 가지고 있어요. 요즘은 조리원에서부터 애가 목을 가눈다고 하죠?ㅋ 누누도 그때 막 목에 뻣뻣하게 힘 주고 그러더라고요. 어찌나 귀엽던지. >_< 목가누기 이후로는 아기 뒤집기 시기가 오는데요. 언제 뒤집느냐 이것도 그 시기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되게 큰 미션!?인 것 같아요. 같은 날 태어난 누구는 뒤집는다는데 우리 애는 왜 아직 안 뒤집지... 이런 조급함을 갖기도 하고 다른 아이보다 빨리 뒤집으면 왠지 자랑하고싶기도 하고 ㅎㅎㅎ 첫째는 103일, 둘째는 87일에 뒤집기 성공했어요.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늦게 뒤집는다 이런 분들도 봤는데 이 아이는 이때쯤 8kg였어요. 몸무게 많이 나가는 거랑 뒤집기 시기랑 꼭 관계있지 않은 것 같아요. 뭐 관계가 있을 수도 있는데 아닌 경우도 있을 수도 있는 거고....? 하늘을 보고 누워 있다가 스스로 엎드린 자세로 뒤집는 것이 가능해지려면 아기의 팔, 어깨, 다리의 힘이 강해져야겠죠!? 터미타임을 하면서 목이나 허리 등의 근육을 발달 시키면 아기 뒤집기 시...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우리 둘째 얼마 전에 생후 1000일을 맞이했어요. 그렇게 세월이 빠르다고....? 아기의 첫 뒤집기를 본 그날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에요.^^ 매일 24시간 누워만 있는 우리 아기는 언제쯤부터 자기 몸을 스스로 가눌 수 있을까? 신생아 키우시는 분들은 아기 뒤집기 시기 언제인지 궁금하실 것 같아요. 첫째는 103일, 둘째는 87일에 성공했답니다. 놀랍고 신기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이렇게 스스로 성장을 하는구나 하고 기특하기도 해서 몇 번이고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자랑도하고 가족들에게도 자랑을 늘어놓았어요. 아기의 첫 뒤집기와 그 반대인 되집기는 언제 하는 것인지 알아볼게요. :) * 아기 뒤집기 시기 아기가 뒤집기를 하는 시기로는 어느정도 몸에 근육이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점차 뒤집기를 시도하게 되는데요. 첫 뒤집기 시기는 보통 생후 4~5개월 사이라고 합니다. 아기들의 성장속도나 성향에따라 개인차가 있어 빠른 아기들은 3개월에도 뒤집기를 하기도하고 늦는 경우에는 6개월을 넘기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평균적인 시기 안에 뒤집기를 하는 경우라면 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만약 생후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뒤집기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소아과를 찾아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뒤집기 연습방법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기 전 수도 없이 끙끙거리며 몸을 뒤집기 위해 애를 쓰는 때가 있는데요. 보고있...

며칠 전 하늘이 되게 좋았었죠~ 아니나 다를까 sns에 하늘 사진이 많이 올라오더라고요. 비록 저 날 맑은 하늘 보며 떠올린게 빨래 하기였지만.. 아이들 데리고 떠날 날을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 친구가 둘째 곧 이유식 시작하겠네? 하는데 어찌나 소름 돋던지 ㅋㅋㅋ 벌써 그럴 시기가 되었다니 넘 빠른 거 있죠. 사람이 죽을 때까지 분유만 먹어도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ㅜㅜㅋㅋ 신생아 시기 지나고 2~3개월에는 울 아기 정말 폭.풍.발.달 했어요. 하루하루 다를 뿐 아니라 아까 분유 먹고나서 놀 때랑 이번에 먹고 나서 놀 때랑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첫째랑도 달라서 재미있어요. 첫째 때는 이랬는데 둘째는 이렇네!ㅎㅎ 몇번을 해도 새로울 것 같아요. 목튜브는 50일 전후로 시작한다고 알고 있는데요. 조리원에서는 배꼽 떨어지면 시켜주더라고요. 튜브에서 턱이 빠지지 않을 정도면 일찍부터 시켜주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엄마 뱃속에서의 기억을 잊기 전에 ! 우리 둘째는 처음 튜브타고 놀던 날 좋아하더라고요. 첫째는 울고 싫어했던 것 같은데 ㅋㅋ 컬러를 볼 줄 알게 돼서 초점책과 모빌을 컬러로 바꿔줬어요. 터미타임 할 때도, 혼자 누워서 놀 때도 주변에 아기가 볼만한 것들을 깔아줬답니다.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유심히 지켜보는데 넘 귀엽더라고요*_* 너 이게 보이니?ㅋㅋㅋㅋ 2개월에는 바닥에 눕히면 항상 이러고 있었어요. 아니 아가야,...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기를 처음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네요.^^ 특히 첫째 때는 주변 친구들이 결혼도 안했고 완전 초보 엄마인지라 어찌할바를 몰랐어요. 신생아분유양, 온도를 맞추기 위해 분유를 타는데 시간도 오래걸려 아기는 울고불고 멘붕멘붕이었답니다. 둘째 데려올 때는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마음가짐이 달랐어요.ㅋ 실전에 돌입해서 신생아 분유양을 보고 고작 이것밖에 안먹는다고? 놀랐어요. 이것만 먹어도 되는거야...? 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걱정도 되더라고요. 저처럼 모든게 낯설어 육아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신생아 분유양, 수유텀, 분유 타는법 등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 * 신생아 분유양 태어나서 4주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해요. 신생아 분유양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기 몸무게 x 150cc 로 계산 할 수 있어요. 간단하죠 !? 예를 들어 아기 몸무게가 3kg일 경우 3kgx150cc = 총 450cc로 하루 수유량이 계산됩니다. 하루에 8번을 수유한다면 450cc÷8회=56.25로 1회 수유량은 약 56cc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 신생아 수유텀 배 고파할 때 수시로 수유해 주는데요. 가장 이상적인 수유텀은 3시간으로 엄마들이 3시간 마다 수유하는 간격이라고 하더라고요. 3시간이 되기 전 아기가 배고파 할 때는 쪽쪽이를 물려 빠는 욕구를 채워 주거나 3시간이 지났는데도 깨지 않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처음 우리 큰 애 집으로 데리고 온 그 날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아요. 그 당시 육아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초보 엄마인지라 허둥지둥 어찌할바를 모르고, 기저귀를 거꾸로 채우기도하고 신생아분유양, 온도를 맞추기 위해 분유를 타는데 시간도 오래걸려 아기는 울고불고 멘붕의 연속이였답니다. ㅋㅋㅋㅋ 둘째 데려올 때는 그래도 한 번 해봤다고 여유있었네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며 신생아 분유양을 보고 고작 이것밖에 안먹는다고? 놀라기도하고 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고민도 하고 걱정도 많았었지요. 저처럼 모든게 낯설어 육아가 어렵고 우리 아기를 잘키우고 있는지 걱정스러우실 분들을 위해 신생아 분유양, 수유텀, 분유 타는법 등 분유수유 시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 *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는 태어나서 4주까지의 아기를 신생아라고 일컫는데요. 이 때는 2~3시간 간격으로 분유를 먹이는게 정상적이라고 해요. 신생아 분유양을 계산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아기 몸무게 x 150cc 로 계산 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기몸무게가 3kg라고 한다면 3kgx150cc = 총 450cc로 하루 수유량이 계산되는데 하루에 8번을 수유한다면 450cc÷8회=56.25로 1회 수유량은 약56cc 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 신생아 분유량 늘리기 분유수유시 아기가 스스로 분유양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월령에...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인생을 살아오면서 선택의 순간이 참 많았는데요. 육아를 시작하고 맞이하는 선택의 순간은 그 무게감이 또 달랐던 것 같아요. 내 아기를 위한 선택이고 이 선택으로 내 아기의 앞으로가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하니 책임감도 막중했죠. 어쩔 수 없이 a 대신 b를 고르기도 하는데요. 저는 분유가 바로 그런 경우였어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일찍이 신생아 때부터 완분으로 키웠답니다. 특히나 첫째 때는 병원 퇴원하고 집에서 본격 육아에 돌입했기 때문에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수유텀 같은 것에 대해 아예 몰랐고 이게 고민거리가 된다는 것조차 생각치 않았어요. 그리고 아기분유 종류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산양분유가 뭔지도 몰랐죠. ㅋ 그래도 둘째 때는 한 번 해봤다고 제 스스로 분유 고르기도 하고 수유에 대해서도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었어요. 첫째 때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잘 모르니 뒤에 먹이는양, 먹이는 횟수 참고하곤 했는데요. 사실 그게 딱 맞지는 않더라고요. 검색해 보니 신생아 분유양 1000 넘기면 안된다고도 하고요. 하... 그거 맞춘다고 아가를 얼마나 울렸나 몰라요. 며칠 그렇게 쪽쪽이 물려서 신생아 수유텀도 만들고 분유양도 맞추려고 애써봤는데 좀 안쓰러워서 먹고싶어 하는대로 먹였어요. 하루에 천 맨날 넘겼죠. 1000ml를 넘기지 말라는 이유가 소아비만 우려가 있거나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해서 그렇다는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분유타는법, 그리고 분유 끊는시기의 돌아기 우유 추천까지 해드릴게요. 앱솔루트 명작 기준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분유마다 타는법이 다르니 캔에 써진대로 하는 게 가장 맞는 방법인데요. 엄마 편한대로 타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양만 맞추면 된다는 느낌으로다가 ㅎㅎㅎ 분유 회사에서 만들 때 아가들 각 단계에 맞게, 적정양에 맞게, 타는법에 맞게 영양설계가 되어 있지 않겠어요? 웬만하면 정석대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첫째 때 모유수유를 완전 대실패하고 ㅋㅋㅋ 둘째는 조리원에 가서 꼭 배워오겠다며 출산 전부터 다짐했어요. 그러나... 그냥 제 몸이 안 되는걸로~^_ㅠ 미련 가지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받아들였고요. 일찍이부터 분유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기가 워낙 크게 태어난 편이었고, 양이 많은 녀석인지 신생아 분유양도 많이 먹는 편이었어요. 잘 먹고, 소화도 잘하니 잘 싸고, 잘 자더라고요. 하루에 1,000ml를 넘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완전 진짜 신생아 때는 1,000ml까지는 안 먹었어요. 한달 지나면서부터 천미리 넘기더라고요. 1시간에 40ml를 소화시킨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아기마다 소화능력은 다르지 않겠어요? 이 녀석은 많이 먹고 많이 싸고 금방 다음 분유텀 돌아오고 그랬답니다.ㅎ 표준이라고 하는 신생아 분유양이 있어요. 하루 총량을...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타는법과 신생아 분유양을 알아보려고 해요. 타는 법은 수입이냐 국산이냐로 나뉘는데요. 사실 캔에 써 있는대로 타는 것이 정석이에요. 라면도 봉지 뒤에 써 있는 설명대로 끓이는 게 가장 무난하고 맛있잖아요~ㅎㅎ 신생아 분유 온도 맞추는 법이랑 분유 바꾸는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수입분유냐, 국내분유냐에 따라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수입분유는 물을 다 넣고 분유를 넣는 방식이고요. 국내분유는 물을 반만 넣고 분유를 넣어 녹인 후 물을 추가하여 조유량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통일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_@ 이렇게 회사별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기 때문에 분유 바꾸는법도 다르게 진행된다고 보면 돼요. 찾아보면 막 퐁당퐁당이니 새 분유랑 기존 분유랑 한 스푼씩 더하니 빼니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둘 다 최종 온도는 아이가 먹기 편하게 40℃ 정도로 맞춰주는데요. 특히 국내 신생아 분유 온도 탈 때는 팔팔 끓인 물을 70℃ 정도로 식힌 후에 타요. 사카자키균 때문인데요. 국내분유는 멸균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멸균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가끔 국내분유인데도 캔에 50℃ 물로 타라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뜨거운 온도로 타면 유산균이 죽는다고도 하고요...-_-ㅋ어렵네요.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까지 오래 걸리면 아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알게 되는 임신 소식은 기쁨보다 당황함이 더 클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마주했을 때 보통 출산과 임신중절수술이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중절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수술과 약물 두 가지 방법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약물의 경우 약물로 먼저 임신을 중단시키고, 임신이 유지되도록 팽창되어 있던 수정란과 자궁내막을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수술의 종류로는 소파술과 흡입술이 있습니다. 소파술은 큐렛이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자궁 경부를 긁어내 부산물을 바깥으로 배출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흡입술은 얇은 진공관을 자궁에 삽입하여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임신중절수술을 받는 방향으로 결정했다면 임신 주수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분만과 유사한 형태의 수술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이나 비용 등 임신중단에 대한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데요. 안타깝게도 당장 인터넷 검색창에 임신중절수술이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봐도 진짜 필요한 정보보다는 병원을 홍보하기 위한 글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여성의 몸에 많은 무리가 갈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가 필요함에도 불구한데도 말이지요. 낙태죄가 폐지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뚜렷한 법안이 나오지 않은 지금, 당장 범죄의 굴레에서는 벗어날 수 있게 되었지만 사실상...

&copy; omurden, 출처 Unsplash 새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 키워낸다는 것은 정말 축복할 일이죠.간절하게 기다렸던 임신을 확정받았던 그 순간은 모든 엄마들이 잊을 수 없을 거예요.하지만 모두가 같을 수는 없죠 인생사 제각기 다른 것처럼 원하지 않았던 임신도 존재할 테니까요.원하지 않은 임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임을 꼭 신경 써서 해야 하지만 단 1%의 확률을 뚫고 임신이 되는 경우나 차마 피할 수 없었던 상황이 생겨 임신이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이 경우 많은 분들이 임신중절수술을 고민하게 됩니다. &copy; Foundry, 출처 Pixabay 임신중절수술이란?태아가 모체 밖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태아를 인위적으로 모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수술로 몸 상태가 만삭을 거쳐 출산한 보통 산모들과 같을 정도로 기력 소비가 심하다고 하니 회복 또한 중요합니다. &copy; davegoudreau, 출처 Unsplash 우리나라의 낙태수술은 원래 정해진 범주가 있어 그 범주가 아니라면 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2019년 낙태죄 헌법 불일치 판정, 2021년 폐지가 되었지만 처벌에 관한 조항이 사라졌을 뿐 세부적인 규정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폐지가 되었다고 해도 무조건적으로 수술을 진행할 수는 없다고 해요.그렇기 때문에 각 병원에서는 산부인과 학회 권고에 따라 각자 범주를 조금씩 제한 두고 있답니다. 대부분의...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날이 점점 추워지는 요즘! 가만히 있으면 손 발이 차가워지는 것 같고 가끔 오싹하는 기운도 느껴지는데요. 이럴 때는 김이 폴폴 나는 따뜻한 차 한잔이면 몸이 스르륵 녹게 되죠.+_+ 차는 샐 수도 없을만큼 많은 종류가 있어요. 그 중에 이름만 들으면 살짝 거부감이 딱 몰려오지만 생강차 효능이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티백으로라도 사서 마시고 있어요. 생강차 만드는법 찾아보니 아주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했답니다.ㅋ 날이 추워지며 더욱 찾게 되는 것이 바로 생강차인데요. 생강 효능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 드리면 아마 많은 분들께서 함께 즐기실 것 같네요.^^ 생강이란 외떡잎식물 생강목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뿌리를 식용과 약재로 쓴다고 합니다. © sentotss, 출처 Unsplash 생강 효능 생강은 한의학에서도 즐겨쓰는 재료인데요. 예로부터 몸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고 장기의 찬 기운을 없애는 데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해요. 또 생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몸의 열을 올려주는 역할을 하여서 몸의 찬기운이 많거나 속이 차서 배탈이 자주나거나 손발이 찬 분들께서 많이 찾으시는 차랍니다. 몸의 찬 기운을 없애줄 수 있기 때문에 감기기운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좋아고 하네요.^^ 또한, 살균작용이 탁월한 식품인 생강은 식중독을 예방해주기도 하는데요. 날 것인 음식을 먹...

생강차 효능을 보통 체온을 올려주어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염증과 가래를 삭이고 체내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감소 시키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도 있다고 하네요!대장암 예방. ㅊㅣ매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직접 만들어 먹거나 사 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모든 음식이 그렇듯 뭔가 효능이 있다면 부작용도 있는 것 같아요.이게 약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해요.마신다고 바로 감기를 낫게 하거나 하진 않아요. 과유불급이라고 하죠?위장장애가 있다면 소량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위 점막에 자극을 주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그리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체온을 올려줄 수 있는 성질이 있어서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사람마다 임신초기증상 다르고 한 사람이 첫째, 둘째 가졌을 때가 또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첫째 때 입덧을 오래 했는데요. 입덧 시작시기 5주차 정도였고 입덧 끝나는시기 애낳고였어요.ㅠㅠㅋㅋㅋㅋ 둘째 때는 그에 비해 일찍 끝났어요. 21주!?ㅎㅎㅎ 너모 좋더라고요... 어쨌든 뭔가를 먹을 수는 있으니까요! 주변에 저와 반대로 첫째 때는 모르고 지냈다가 둘째 때 너무 고생중이라는 지인이 있네요.ㅠㅠ 이렇게 매번 다르니 증상과 시기를 딱 특정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임신초기증상 입덧 시작시기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 생리 후 4~7주이고요. 11~13주에 가장 심하답니다. 입덧 끝나는시기 대부분 12~14주 정도에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개개인마다 워낙 다르답니다.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수액을 맞거나 입덧약 처방 받을 수도 있어요. 입덧약 종류로 디너지아, 디클렉틴, 아미렉틴, 디크라민 등이 있어요. 그 중에 디너지아는 임신초기 입덧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A등급에 속해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하네요. 물과 함께 복용하고요. 부수거나 자르거나 씹지 않고 통째로 삼켜야 됩니다. 취침 전에 2정 복용하는데 증상이 계속되면 최대 4정까지 복용할 수 있다고 해요.(아침 1정, 오후 중반 1정, 취침 전 2정)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 나누시길 바라요! 입덧약...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은 초기와 중기, 말기 이렇게 3기간으로 구분하게 되는데, 임신의 첫 주는 마지막 생리기간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됩니다. 즉, 임신기간이 총 10개월이기 때문에 40주로 계산하여 마지막 생리기간부터 12주까지를 임신초기라고 보고 있답니다. 임신초기증상은 산모들마다 똑같이 나타나지 않고 증상이 같더라도 느끼는 정도도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임신초기증상으로는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신초기증상 1. 메스꺼움 임신한 여성의 약 4분의 1은 임신 초기 증상으로 메스꺼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특정한 시간때나 여러가지 냄새를 맡게되면 속이 메스꺼워져 구토를 할 수 있는데요. 평소 좋아하던 음식조차 먹기 싫어진다거나 냄새가 역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피로감 임신 극초기에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는 피로감입니다. 평상시 생활이나 수면 습관에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른해지고 무기력해지며 심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감정적인 변화 임신 호르몬으로 인해 특히, 임신초기에는 감정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이러한 감정변화는 임신 중에 흔히 발생하며 별것 아닌 일에도 화가 나기도 하고 좌절감이 느껴지기도 하며, 감정이 격해지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우울증, 과민성, 불안, 행복을 느끼며 종종 TV를 시청할 때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임신으로 인한 감정 변화는 생...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다들 비 피해는 없으신가요? 저희 동네는 한바탕 난리가 났어요.ㅠ 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어제의 일이 꿈만 같은 거 있죠? 날씨가 좋은 덕분에 임산부 친구를 만나러 갈 수 있게 됐어요.ㅎ 둘째가 생긴 친군데요~ 임신극초기증상 잘 알아채지 못했다면서 첫째 때랑 또 다르기도 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마 첫째 신경 쓰느라 자기 몸의 변화를 잘 캐치하지 못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ㅠ 저는 오히려 둘째 임신한 사실을 좀 예민하게 알아챌 수 있었어요.+_+ 한 번 해봤다 이건지 아무래도 쎄~하더라고요?ㅋ 오늘은 임신극초기증상, 임신초기증상을 알아볼게요. 임신 극초기는 언제일까? 10달의 임신기간 중 가장 조심해야 하며 안정을 취해야 하는 시기가 임신 초기인데요. 그 중에서도 임신 여부를 알게 되는 4주부터 심장소리를 듣게 되는 7주까지를 임신 극초기 시기로 본다고 해요. 저희 둘째 처음 심장소리 들은 날 영상 보여드릴게요. >_< 아직도 설레는 거 있죠.+_+ 보통 알려져 있는 임신극초기증상 정리해볼게요. 첫 번째) 가장 확실한 증상인 생리가 멈추게 돼요. 3-4일 정도는 몸 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특히나 주기가 규칙적이었던 사람은 생리가 시작되지 않으면 임신 여부를 확인해 보기 쉬워요. 두 번째) 가슴이 부풀어 오르는 느낌이 들면서 커져요. 생리전 증후군도 마찬가지로 가슴이 커지고 민감해지긴 하지만 임신...

임신 확인 했을 때 일을 드뎌 남겨 봅니다. :) 너무 졸리고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고 그런 핑계로 컴퓨터도 안 켜고 스마트폰도 잘 안 봤어요. 그래도 축구는 열심히 봤다는.... ㅋㅋㅋㅋ 오늘 새벽에 4강전 했잖아요 ! 굳이 그 때 일어나려고 일어난건 아닌데 어쩌다 깨서 딱 켜니까 그 때 바로 골을 넣었어요. 오오오오오오오오 내가 봐서 넣은 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승은 처음부터 꼭 봐야겠어요>< 3시 30분은 넘 압박스러운 시간이지만 결승은 1시라더라고요... 그나마 나으니까.. 첨부터 봐야징.... 암튼간에, 임신확인 한다고 편의점에서 키트 두개를 사왔어요. 예에에에전에 한 번 두 줄 봤는데 아닌 적 있었거든요. 혹시 모르니 두 개 놓고 정확하게 확인해봐야겠다 싶었네요. 키트를 사게 된 이유는 임신초기증상 같은 것이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생리 전 증상이랑 비슷해서 사실 아이가 생겼다는 생각을 거의 안했어요. 두 줄 :) 누누야 :) 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줄 뜬 것 보자마자 어?????? 왜???? 하면서 남편한테 사진 보내주고 서로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남편이 축하한다고 해줬고 얼른 병원가서 임신확인 해 보라고 했답니다. 테스트키에서 두 줄 떴다고 다 임신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한 번 경험해봤기 때문이죠. 아직도 황당한 기분이에요. 이게 싫다는 기분은 아니고요 ! 어떻게 나에게 아기가 찾아 왔을까+_+ 그런 행복한 기분이...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들 방학을 맞아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실 텐데요. 저도 곧 떠나요.+_+ 아이들은 잘 놀다가도 금방 열이 오를 수 있는 때문에 여행 준비를 할 때 비상약으로 어린이 해열제 종류 여러가지 준비하는 중이에요. 즐거워야 될 여행이 공포가 되지 않게 아기해열제교차복용 방법 또한 숙지해 두기 위해 알아봤습니다! 아이가 열이 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위해 체온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됩니다. 체온은 아이의 연령, 신체 부위, 측정 시간 등에 따라 적정 수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체온계 등 적절한 방법으로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반적으로 귀나 이마에 체온계를 사용합니다. 이 때, 양쪽 체온의 차이가 있다면 높은 쪽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열39도 유아 열감기 아이 미열 고열 기준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영하의 기온과 비바람이 치고 대설주의보까지 떴던 버라이어티한 캠핑을 마치... blog.naver.com 평소보다 아이가 축 늘어져 있거나 불편함을 호소하며 보챌 때, 열이 38도 이상일 때는 아기해열제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어린이 해열제 종류로는 아세트아미토펜과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계열이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 Kg 당 10~15mg 1일 5회(75mg/kg)를 초과하지 않으며 4~6시간마다 필요시 복용 챔프(빨강), 세토펜, 어린이 타이레놀시럽, 콜대원 펜시럽 등 이부프로펜...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새학기를 앞두고 처음으로 기관을 보내는 분들이라면 아이가 열 나는 상황에 대해 걱정이 많이 되실 수 있어요. 기관 처음 가면 애들 많이 아프대~~~ 이런 이야기들 많이 들으셔서 불안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해열제 종류별로 구비해 두시고 열 나면 적절하게 대처하시길 바라요. 감기, 세균감염, 염증 등으로 인해서, 혹은 아무 이유 없이도 열이 나게 되는 일이 많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라고 좀 크니까 별로 안 아파요. 넘 다행이죠.ㅠ 면역력이 생기나봐요.^^ 그렇다고 해도 갑작스럽게 열이 나게되는 경우를 대비해 비상약으로 아기해열제 종류별로 구비해놓고 있어요. 또한 몇 도부터 해열제를 먹여야 하는지 얼마나 먹여야 하는지 아기 해열제 기준 알아두면 바로 대처하기 쉬워요. 열나요 어플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오늘은 아기해열제 종류에 따른 복용량, 간격 해열제 교차복용 시간, 방법 등 어린이 해열제 관련 정보들을 정리해 보려고 해요. 신생아 해열제 언제부터 ? 아무래도 약이기 때문에 괜찮을까 고민하시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는 생후 4개월 이상부터, 이부프로펜/덱시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복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신생아들은 해열제 계열 중에서 아세트아미노펜을 복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기 해열제 몇 도부터? 아기의 기초체온...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요즘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매체, 온라인 등을 통해 육아 상식이나 노하우 등을 쉽게 알 수 있는데요. 내아이를 잘 키우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운다고 배웠지만 막상 시작한 현실육아는 돌발상황도 많았으며 상황이 닥치는 경우 당황스러움의 연속으로 배운대로 대처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이 많았어요. 특히, 아기들의 필수 예방접종으로 인한 접종열이나 감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열은 낮이고 밤이고 언제 어느때 나게될지 몰라서 초보 부모님이라면 누구든지 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저처럼 당황스러우실거라 생각돼요. 접종열이란 아기가 예방접종 이후 24~48시간 이내로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요. 이는 백신 성분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열이 날 수 있으며 대부분 48시간 이내로 정상 체온을 회복한다고 해요. 잘 놀거나 특별하게 보채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으며 아기열내리는법으로 충분한 수분 공급과 주변을 시원하게 하고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아기 몸을 닦으며 체온 조절을 도와주거나 해열제 복용만으로도 상태가 좋아질 수 있어요. 접종열의 경우에는 해열제 복용을 권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구요. 하지만, 열이 24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이나 응급실을 내원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기 열내리는법으로 사용하는 해열제 종류는 크게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3가지가 있어요. 1....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연휴 잘 보내셨나요? 워낙 길었던 연휴라서 아기가 갑자기 아프고 열이 나면 어쩌나 하고 아기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종류별로 구비해 두고 있었어요. 노란색 불만 떠도 무섭고 불안하더라고요.ㅠ 저희 아이들은 다행히 안 아팠어요 ! 앞으로도 필요한 순간이 올 수 있으니 아기 해열제 종류, 아기 해열제 교차복용 간격/용량에 대해 정리해 두려고요.^^ 1. 아세트아미노펜 콜대원 키즈 보라, 내린다 시럽, 세토펜 현탁액 등 2. 이부프로펜 부루펜 시럽, 챔프시럽 파랑, 콜대원키즈 주황 등 3. 덱시부프로펜 맥시부펜, 애니펜, 큐어펜 시럽, 판콜아이 등 아기 해열제 종류 용량 간격 - 아세트아미노펜 🔺1회 용량 몸무게 1kg당 10~15mg(1kg x 0.4mL) 🔺4~6시간 간격 🔺최대 5회 복용(체중x2.5mL) 🔺생후 4개월부터 가능 - 이부프로펜 🔺1회 용량 몸무게 1kg당 5~10mg(1kg x 0.4mL) 🔺6~8시간 간격 🔺최대 4회 복용(체중x2.3mL) 🔺생후 6개월부터 가능 - 덱시부프로펜 🔺1회 용량 몸무게 1kg당 5~7mg(1kg x 0.5mL) 🔺6~8시간 간격으로 🔺최대 4회 복용(체중x2.3mL, 30kg 미만시 하루 25mL 넘으면 안됨) 🔺생후 6개월부터 가능 아이가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해열제를 먹이기 보다는 38도 이상의 열이나지만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 둘을 키우며 매번 저를 당황케 했던 경험이 있는데 바로 아이들이 잘 먹고 잘 놀다 갑작스럽게 열이 오르거나 자다가도 갑자기 열이 오를 때였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등골이 서늘해지는데요. 이럴 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아기 열내리는법 해열제 종류 교차복용 방법 알아볼게요. 물론... 알고 있어도 당황하기는 합니다.;ㅁ; 아기가 열이났을 때는 올바른 대처를 위해 먼저 정확한 체온측정을 내도록 합니다. 열나요 앱을 활용하면 기록도 남겨둘 수 있고 해열제 용량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도 쉽게 알 수 있어요. 아기의 열을 내리기 위해서는 옷을 다 벗기지 않고 얇고 통풍이 잘되는 내복으로 갈아입힌 뒤 두꺼운 이불보다는 가벼운 이불로 배를 덮어주도록 합니다. 또한 땀에 의해 젖은 옷을 입고 있게되면 오한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른 내복으로 갈아입히도록 해야합니다. 또한 실내 온습도 조절과 수분섭취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방법에도 열이 지속되거나 아이가 힘들어 한다면 해열제를 복용하도록 합니다. 아기 해열제 종류는 성분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진통/해열): 어린이타이레놀, 챔프 빨강 이부프로펜(진통/해열/소염작용) : 부루펜, 챔프 파랑 덱시부프로펜 : 맥시부펜, 애니펜시럽 챔프 빨강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계열의 해열제는 만 4개월 이상부터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얼마 전에 초등학생 아들이 학교 갈 준비를 하다가 저를 다급하게 부르더라고요. 옷을 입다가 허벅지 바깥쪽에 수십개의 두드러기 같은 게 올라와 있는 걸 보고 놀라서 저를 불렀다고 해요. 순간 여름도 다 지나갔고 손, 발도 아닌 허벅지인데 아기 수족구증상일까? 걱정이 됐어요. 얼마 전에 아이 학교에 있는 병설유치원에 수족구가 유행했다는 말을 들은 참이었거든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일시적인 알레르기 증상으로 당분간 새로운 음식은 먹지 말고 보습 철저히 하는 정도로 증상이 사라졌는데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하잖아요.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영유아부터 성인까지도 공포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수족구’ 에 대해 간단하게 정리해봤어요. 수족구병은 여름, 가을에 영유아에게 주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인데요. 콕사키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에 의해 감염되었을 때 나타나며 손, 발, 입에 물집이 잡힌다고 해서 수족구라고 하더라고요. 아기 수족구 증상 중에 손, 발, 입 세군데 모두에 동시에 수포가 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수족구 원인 알아보니 감염된 사람의 침, 가래, 콧물이나 기저귀 관리할 때 묻은 배설물 등을 통해 전파된다고 해요. 3~7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는데 성인 수족구 또한 피해갈 수 없기 때문에 진단을 받게 되면 꼭 회복 기간 동안 단체 생활 하지 않고 격리를 해주시는 게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최근 지인의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 수족구병이 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는 아이들도 있지만, 일부 아이들은 증상에 따라 입원을 할 수도 여름 유행이라 예방이 필수인데요. 초등학생 큰 아들네 반 친구도 판정을 받아서 학교 며칠 못 나갔어요. 우리 아이들이랑 같이 놀았던 적이 있어서 혹시나 전염될까봐 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저희 아이들은 그냥 지나갔어요. 오늘은 요즘 유행이라고 하는 아기수족구증상 원인과 대처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볼게요! 수족구병은 주로 어린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에요. 주로 여름과 가을 무렵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 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해 3~7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손, 발, 입에 물집과 궤양,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게 특징입니다. 저희 둘째도 2년 전에 겪었는데요. 열만 며칠 나더니 수포가 나타나더라고요~ "수포 퍼지고 손·발톱 빠져"…아들에게 옮은 수족구병에 응급실행 0~6세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성인도 수족구병에 걸려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29일 유튜브 채널 '리쥬라이크'에는 '아들한테 수족구 옮은 아빠, 역대급 아픈 성인수족구 n.news.naver.com 감염 경로는 일반적으로 호흡기 분비물(침, 가래, 콧물 등)과 수족구병에 걸린 영유아를 돌보는 어른의 손과...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여름이 다가오면서 우리 아이들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왔어요. 특히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수족구병! 저희 아이도 한 번 겪어봤는데 열 나고 밥도 잘 안 먹고 넘 안쓰러웠답니다.ㅠ 아기 수족구 초기 증상을 제때 알아채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알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수족구 원인, 초기 증상, 치료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수족구병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며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인데요. 수족구 원인은 코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 A형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감염이 대표적이라고 해요. 이외에도 엔테로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폴리오바이러스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감염자의 비말 혹은 직접 접촉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으니 서로가 조심해야겠죠. 영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나 성인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족구 잠복기, 초기증상 수족구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약 3일에서 7일 정도 잠복기를 가지는데, 이 기간 동안은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통,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발열 1~2일 후에는 손바닥, 발바닥, 입안(특히 혀와 뺨 안쪽), 엉덩이 주변에 작은 붉은 반점이 수포가 생길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육아를 하다보면 가장 걱정되고 힘든 순간이 아이가 아플 때가 아닐까 싶어요. 저희 아이도 저번달엔가 아기 구내염 증상 있었어요. 입술이 아프다고 밴드 붙여 달라고 해서 이러고 있었네요...안쓰러워랑 ㅠㅠㅠ 특히 여름철에는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 사이에서 아기 구내염, 식중독, 수족구 같은 전염성이 높은 질환들이 유행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해서 많은 엄마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매년 이맘때 마다 공문을 보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확진자 발생했다는 공지도 자주 올라와요.ㅠ 성인 구내염에 비해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아기구내염과 증상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수족구의 증상과 원인 전염성 등에 대한 정보들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구내염 먼저 구내염이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으로 인해 혀, 잇몸, 볼 안쪽, 입술 등과 같은 부위에 염증이 나타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입안과 잇몸, 혓바닥 등에 염증과 수포가 발생했기 때문에 음식 씹기와 넘기기가 힘들어 음식을 거부하여 탈수현상,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으며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고열과 두통 증상이 동반 될 수 있습니다. 아기구내염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 인한 감염이나 스트레스, 면역력저하, 구강 내 위생불량이나 구강건조 등 매우 다양합니다. 구내염 전염 되기 쉬운 질환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이집...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울 아들 수족구 지나간지 한달 정도 됐어요. 이렇게나 팔팔하고 힘이 넘쳐 보이는데도 실은 아픈 아이였다는거...ㅡㅡㅋ 그런데 아직도 유행이 안 끝났는지 주위에서 아기 수족구 증상 어땠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ㅠ 저희 아기가 겪은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봐요. 어느 일요일 밤, 열이 많이 났어요. 잘 놀다가 갑자기 그래서 황당할 지경이었어요. 어린이집에서 수족구 걸린 친구가 있었다고는 했지만 다른 반이었고 접촉했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서 크게 의심하지 않았어요. 기껏해야 냉방병이겠거니 했답니다. 이때까지는 구내염도 수포도 없고 열만 났거든요. 아침에 열이 다 내렸기에 등원하러 갔는데 아이가 이날따라 어린이집 다 들어가서는 다시 뛰쳐나왔어요. ‘집에 갈래요’ 이런 모습은 정말 처음 보는거라 아이 뜻을 존중하여 다시 집으로 왔어요. 집에 와서 보니 저 안 쪽에 어금니가 나고 있더라고요. 이때도 구내염은 생각지 못했어요. 아... 이앓이 하는건가ㅜ 얼마 전까지 계속 ‘이에 뭐가 꼈어요 빼주세요’ 이렇게 말하곤 했거든요. 이 나고 있어서 아프고 불편한가보다 하고 생각했어요. 와 근데 진짜 이것도 갑자기!! 손바닥에 반점이 생기는 거에요. 열날 때 같이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아기 수족구 증상이구나 하고 바로 알아챘을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것도 아기들마다 다르다고 하네요. 열이 2~3일 나기도 하고 구내염만 나타나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생리통이 있거나 여성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께서는 일회용생리대 대안용품을 찾으실텐데요. 약 7년전 생리대 안전성 파동이 일어났고 저는 그때부터 생리컵, 생리팬티를 잘 이용했어요. 둘째 가진 후로는 생리컵보다 생리팬티를 주로 쓰고 있고 여행에서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면 탐폰 챙겨요. 유기농면으로 만들었다는 일회용생리대도 외출시 챙기곤 하는데 사용법 편하기는 이게 제일 편하긴 하네요.ㅋ 오늘은 일회용생리대, 생리컵, 생리팬티, 탐폰 사용법 비교 해보고 어떤 경우에 어떤 것이 편한지 추천 드려보겠습니다! 생리컵 vs 생리팬티 vs 탐폰 생리컵은 고르는 것부터가 난관이에요. 생리양, 자궁경부 길이, 질 민감도, 개인 취향, 실리콘의 단단함 말랑함 등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게 되는데요. 한 번에 나에게 맞는 것을 찾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와 사이즈를 시도해 보고 <골든컵>을 찾으면 생리기간에도 생리를 안하는 것 같은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어요. 몸 속에 넣는다는 인식에서 일단 거부감도 듭니다. 너무 무서워요... 처음 넣었을 때 이게 제대로 들어간 건지 눈으로 확인하기도 어렵고 바로 빼고 싶었는데 빼는 방법도 모르겠고 힘을 주라는데 힘을 줘도 안되고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현타도 오고 병원 가서 빼야되나 오만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쓰다보니 광명을 찾은 기분이었달까요... 일...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생리컵을 사용하기 시작한지 몇 년 되었어요. 처음 쓸 때부터 신세계를 보았는데요. 요즘은 생리컵만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의 불안감 없이 더욱 편안하게 기간을 보내고 있어요. 생리컵과 함께 하면 더 좋은 제품을 추천하기 이전에 우선 저에게 신세계를 가져다준 생리컵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릴까 해요. 여성의 질에 직접적으로 넣어 사용해요.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삽입했을 때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하지만 잘못 착용했을 때는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어요. 이럴 땐 꼭 다시 착용해 올바른 위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해요. 예전과 달리 생리컵도 다양한 모양으로 나와 있어요. 나에게 맞는, 흔히 말해 골든컵을 찾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하나하나 착용해 봐야하는 시행착오 기간이 필요해요. 그리고 접어서 삽입하는 방법 또한 여러가지가 있어 이 또한 마찬가지로 직접 부딪혀보는 수밖에 없죠. C자 모양으로 접어서 삽입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해요. 처음 사용할 때에는 두께감과 길들여지지 않은 단단함에 접은 상태로 넣는 게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잘 구부러 뜨려서 넣어야 생리 혈이 새지 않고, 삽입할 때 편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익숙해져야 하는 과정 중 하나예요. 빼는법은 끝에 달린 손잡이, 꼬리 부분을 잡고 빼주면 되는데요. 뺄 때 피가 묻어 나올 수도 있으니 티슈나 물티슈를 미리 구비하고 제거하는 ...

안녕하세요.오늘은 생리대 대안 용품 중 하나인 생리컵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처음에 이걸 사용할 때는 이걸 왜 쓰는 건지 복합적인 감정이었습니다.ㅎㅎ검색해서 하라는대로 했는데 안으로 쑤욱 들어가 버려서 제가 너무 놀랐었어요.그리고 이걸 뺄 수 있는 건지도 의문이더라고요. 맘카페에 질문글까지 써가며 어떻게 빼야되는지 모르겠다고, 병원이라도 가야되나 고민을 한참 했어요.유튜브를 보면서 해봐도 실제로 내 몸에 낀 것을 빼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고요.사실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리통이 있거나 그래서 생리컵을 쓰게된 것은 아니었습니다.생리대가 너무 잘 새고, 생리팬티는 빨아서 사용하는 것이 귀찮고..ㅎㅎㅎ;;그래서 생리컵 사용법을 찾아보게 되었죠. 일단 생리컵 고르는 것부터 이야기 해볼게요.포궁높이를 재서 사이즈를 고르라고 합니다.생리 이틀째쯤 중지를 넣어서 한마디 넣었을 때 뭔가 말캉하는 느낌으로 닿는다면 낮은 포궁,두 마디 정도에 닿으면 중간 포궁, 그리고 아무리 넣어도 닿지 않으면 높은 포궁이라고 합니다. 생리컵 종류도 다양하게 있습니다.이게 밸브형이에요.밸브를 눌러서 생리혈을 뺄 수 있어서 컵 자체를 자주 뺐다 꼈다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로 나온다는 것 같은데 덩어리가 있으면 안 나올 것 같고요...저는 한 번도 밸브형을 착용 중에 밸브로 피를 내려보낸 적이 없습니다.하지만 다른 컵보다는 넣고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안하면 걱정되고 막상 시작하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그 날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여성용품들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생리컵, 생리팬티, 일회용 면생리대 비교와 사용 후기를 남길 건데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꼭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생리컵 몇 년 전 생리대 파동이 일었을 때 핫했던 용품이에요. 저도 그 때 덩달아서 사용을 시작하게 됐어요. 아니, 사용후기 찾아보면 다들 신세계라고 하고 너무나 만족한다는 거에요. 넣는 법, 빼는 법도 금방 익숙해진다고 하고 글로만 봐서는 쉬워보이기도 하더라고요. 장점 안전성 때문에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의료용으로도 사용된다는 소재로 만들어지니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활동에 지장이 없는 점도 너무 좋아요. 그 날에 수영도 가능한걸요!!!!! 사용법을 잘만 숙지하면 새지 않기도 하고 그닥 유쾌하지 않은 '굴 낳는 느낌' 또한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리대가 피부에 쓸릴 일도 없으니 피부 트러블로부터 걱정이 없고, 혈이 화학성분과 만나서 일으킨다는 냄새도 안 납니다. 진짜 무조건 쓰고 싶지 않나요!? 단점 무조건 써보고 싶지만 쓰기 싫은 이유가 있죠. 몸 속에 집어넣는다는 점, 그게 참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이에요. 뭔가를 넣는다는 게 무섭기도 하고 그걸 빼야되는데 저는 처음에는 빼지를 못해서 병원...

안녕하세요. 평소 자잘한 생각이 많은 편이라 차를 마시며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 시간을 갖곤 해요. 이 때 자주 마시는 건 오랜 역사와 다양한 효능을 가진 보이차예요. 다이어트차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저처럼 차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보이차 효능 부작용, 임산부 보이차 주의사항 등에 대한 유용한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보이차 중국 원난성에서 기원한 발효차로 독특한 맛과 향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차 중 하나입니다. 이름은 차마고도 지역의 '보이'라는 지역에서 유래되었고요. 주로 대엽종 차나무 잎을 발효시켜 만들어지는데 제조 과정에서 미생물이 관여해 맛과 향이 풍부해집니다. 오래 숙성될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고 건강에 좋은 성분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흑갈색 또는 짙은 갈색을 띠고 떫은 맛과 함께 과일향, 꽃향 등 다양한 향이 납니다. 효능 체지방 감소 항산화 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위 3가지 효능이 가장 대표적이에요. 보이차에 함유된 폴리페놀, 카테킨, 갈산 등의 성분 때문에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카테킨, 갈산 성분으로 인해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가 있어 체중감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이어트차에요. 갈산은 지방 흡수를 억제, 체내 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역할을 해 꾸준히 섭취하면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을 줄이고 체중 감량과 ...

친정에 가면 꼭 보이차 내려주셔요. 몸에 좋은 효능 있다면서 챙겨주시더라고요. 어른들은 뭐든 챙겨주시려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시댁이나 친정 한 번 다녀오면 꼭 살쪄서 오는 것 같아요. ㅠㅋㅋㅋㅋ 그런데 이 보ㅇlㅊr는 다이어트차로 알려져 있더라고요. 운남 농업 대학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장기 복용했을 때 체지방 수치의 감소를 확인했다고 해요. 오홍... 나도 꾸준히 챙겨 먹어야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_+ 친정에 있는 것은 잎을 말려 놓은 제품이었어요. 녹차티백이나 믹스커피 이런 것만 먹어봤지 찻잎으로 내려 먹는 것은 익숙하지 않아서 넘 생소하더라고요. 보이차 효능 때문에 챙겨 먹어보려고 먹는 방법 찾아봤더니 쉽지는 않아 보였어요. ㅋㅋㅋ 다기에 적당량을 넣은 뒤 펄펄 끓는 물을 부어 바로 따라내고 처음 나온 물은 버린대요. 먼지나 필요없는 성분을 제거하는 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과정에서 카페인의 양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 뒤로 펄펄 끓는 물을 부어서 30초 이상 점점 시간을 늘려가면서 우려서 마신답니다. 5~6탕까지는 색깔이 유지된다고 해요. 적은 양으로도 잘 우러나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분들은 적은 양부터 시작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저는 정말 조금 넣어서 우려요. ㅎㅎ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이 꼭 보이차 효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위에서 체지방 수치를 ...

보이차는 중국의 전통 명차라고 해요. 청나라 때 쓰인 한의학 서적 '본초강목습유'에 따르면 건강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친정에서 보이차를 내려 드신다고 하셔서 저도 몇 번 얻어 마셔봤어요. 풍미가 강하고 향이 진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곰팡이차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이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항산화란 몸 속에서 생성되는 활성산소가 몸을 산화 시켜서 세포를 노화 시키고 염증을 일으키는 작용을 막는 것을 말해요. 항산화 효과로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의 산화를 막기 위해 쓰이는 첨가물인 BHA·BHT보다 항산화 효과가 높다고도 해요. 이밖에도 카테킨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충치를 억제하고, 암을 예방한다고도 알려져 있어요. 건강 챙긴다고 영양제 먹는 것보다 저는 차가 더 끌리네요. ㅎ 엄마한테 좀 달라고 해야겠어요. ㅋㅋㅋㅋ 이런 거 달라고 하면 되게 좋아하시거든요. 흐 두번째 보이차 효능, 다이어트 !!!! 이것 때문에 마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보이차에는 '갈산'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요. 췌장에서 나오는 리파아제라는 효소의 활동을 막아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한다고 해요. 이게 칼로리를 쉽게 소모시켜줘서 다이어트 효...

보이차는 중국 원난성 지역에서 티벳에 이르는 차마고도 지역의 소수민족들이 먹던 차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청나라 옹정제 10년에 황실 진상품인 공차로 선정되면서 황제가 마시는 차로 널리 알려졌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서 즐기는 분들이 많답니다. 물처럼 꾸준히 마시면 내장지방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주니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는데요. 어떤 성분이 들어 있는지, 어떤 효능이 있는지, 그렇다면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보이차에는 &lt;갈산&gt;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요. 바로 이 성분이 지방 분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마실 경우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갈산 이외에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lt;테아닌&gt;과 &lt;카테킨&gt; 성분이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 걱정하시는 분들께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카테킨은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암을 예방한다는 보고도 있다고 합니다. 얼굴, 다리 붓기 빼는 법으로도 알려진 보이차는 변비 증상에도 좋은 음식이라고 하네요. 음주 후 속이 안 좋거나 숙취해소에 도움 받는 분들도 계신답니다. 부작용도 있으니 참고 하셔요. 보이차에는 카페인이 소량 함유되어 있어서 카페인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두근거림, 식은땀 등을 겪을 수 있어요. 또한 철분제 흡수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방학기간이라서 아이들과 나들이,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를 렌트하는 경우에는 카시트를 대여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해서 애들 태우고 다녀봤는데 이 카시트가... 과연 우리 아이들을 정말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어디서 무슨 일을 겪었을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을지 모르니 좀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휴대용카시트 알아보니 종이짝 같이 생겨서 이것도 우리 아들들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 시크에서 상당히 강추할만한 주니어&휴대용 카시트가 출시된다고 하여 소식 들고 왔습니다. >_< 유모차는 태워봤는데 아직 카시트는 안 써봤거든요? 아 진짜 아기용품 잘 만든다~ 이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백팩 형태의 이동 가방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하게 폴딩이 되고요. 들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6kg 무게에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라서 비행기 타고 멀리 여행 가서 렌트할 때 울 아이 쓰는 걸로 설치해서 다닐 수 있으니 더 좋고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친정, 시댁 차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도 이리저리 옮기면서 쓰기 좋겠더라고요.+_+ 접었을 때,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평소에 우리가 알던 주니어카시트 모습이죠? 그런데 저렇게 접힌다니 신기하더라고요. 기존에 알고있던 휴대용 카시트들은 머리나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날씨가 훅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더 춥기 전에 더 많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에요.ㅎㅎ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도 많은데요. 되도록 차 있는 날 나가려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카시트 의무나이 아이 둘 다 주니어카시트 쓰고 있어요. 형아는 9세, 동생은 4세에요. 의외로 안 쓰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놀랐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카시트 의무나이는 만 6세이고요. 위반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쓰는 건 아니에요. 첫째는 카시트 의무나이 지났지만 안전을 위해서 꼭 쓴답니다. 카시트 사용나이 차량 기본벨트만 장착하면 목이 졸릴 수도 있어요. 아이한테 잘 안 맞으니 불편하기도 하고요. 145cm, 36kg 이상부터 적합하다고 하니 그전까지는 카시트 이용하는 게 좋겠죠 ~? 사용나이가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체구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카시트 추천 어떤 것을 쓸지 고르는 것도 너무 고민스러울 거에요. 육아용품 중에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기도 하고 다 비슷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저희 아들은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 카시트 추천 해드릴게요. 국내 주니어카시트 최초 i-Size 적합성 완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안전성이에요. 폴레드가 현대자동차 출신 사내벤처기업이거든요~ 자동차회사 출신답게 실제 차량충돌테스트를 거쳐서 개발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 최초로 정면,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외출하기 넘 좋은 요즘이에요. 주말마다 나들이 나가거나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 탈 때는 꼭 카시트에 앉히시죠 !?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카시트 없이 아이를 차에 태우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어요.ㅠㅠㅠ 저는 아이 태우고 사고를 당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고 큰 애가 9살인데도 주니어카시트 앉히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냥 당연히 내 자리거니~ 하고 거부하지 않고 앉는답니다. 4살 둘째도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되어서 잘 태우고 있어요. 키 100cm, 몸무게 15kg이상부터 권장드려요. 만 6세까지 카시트 의무나이로 미착용 적발시 과태료를 6만원 부과돼요. 사실 그 이후로는 카시트 앉지 않고 기본 안전벨트만 착용해도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는 차량 안전벨트만 채우기에 아직 아이가 작아요. 성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45cm, 36kg이 될 때까지는 카시트 사용 추천 드려요.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도 잘 고민해 보셔야 하는데요! 이제 아이 좀 컸으니까 대충?! 노노~~ 안됩니당~~~ 아이의 목숨과 연관되어 있는 용품이니 더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사고라는 게 나만 잘해서 안 나는 게 아니거든요. 저도 제가 아이 태우고 사고 당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 그래서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선택했어요. 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강원도까지 장장 4시간 이동해서 가족캠핑 다녀왔어요~! 매달 한 번씩은 가고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넘 행복했어요. 장거리 이동할 때는 아이들의 안전과 평안함이 중요하죠~? 저희 아이들은 폴레드 주니어카시트 타는데 거부하지 않고 도착지까지 잘 가요.ㅎ 차 오래 타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잘 앉아 있으니 다행이고 넘 예뻐요♡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는 최초로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았어요. 안전성은 보장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ㅎ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발전한 카시트 전문기업 폴레드는 실제 차량 충돌테스트를 진행해요. 자동차회사 출신 답죠~? 슬레드 테스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 때문에 왠지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는 키 100cm, 몸무게 15kg부터 가능해요. 카시트 의무나이가 만 6세까지이지만 차량 안전벨트가 키 145cm, 몸무게 39kg 이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더 오래 태우려고 해요. 기존에 볼픽스 프로는 개방감이 뛰어난 구조였는데요. 볼픽스 아이사이즈는 다양한 고객분들의 의견인 인체를 감싸주는 곡선형 구조로 반영하였다고 해요. 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목졸림 현상 방지를 위한 볼가이드로 아이들의 체구에 따라 안전벨트 각도를 조절해 줄 수 있어요. 볼픽스 프로는 이 부분이 빨강색이었는데 아이사이즈는 벨트 통과...

주니어 카시트 추천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지켜서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와 여행길, 안전함이 우선이죠 !? 더위도 한 풀 가셨겠다~ 저희는 여행도 자주 나가고 나들이도 수시로 다녀오고 있어요. 당연히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지켜서 주니어카시트 태워서 다니지요.^^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일이에요. 저라고 제가 사고 당할 줄은 몰랐거든요.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들이박지를 않나, 큰 화물차가 옆에서 밀고 들어오질 않나...ㅠㅠㅠ 나만 운전 잘한다고 다가 다니기 때문에 아이와 다닐 때는 카시트 꼭 태우시기를 바라요. 지난달에 트렁크에 짐 한가득 싣고 캠핑 다녀올 때네요. ㅎㅎㅎ 강원도까지 가면서 휴게소에서 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3~4시간 걸렸는데요. 다행히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차에서 심심하지 말라고 놀거리도 단단히 챙겼습니다.ㅎ 우리 둘째 뿐 아니라 첫째도 옆에 주니어카시트 설치해서 태웠어요. 그런데 주변에 9살들 보니까 카시트 타는 친구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사실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알아보면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에요. 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만 12세까지 권장하기도 한답니다. 카시트의무나이 안 지키면 적발시 6만원의 과태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9살 아들도 4살 아들도 꼭꼭 주니어카시트 앉히고 있어요. 저희 둘째는 유럽 안전 인증 i-S...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을 하고 나면 여성분들의 몸에는 여러 가지 변화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도 임신 초기에는 입덧이라는 큰 고비를 찾아와요. 오늘은 임신 초기에 찾아오는 입덧의 시작 시기부터 입덧 완화 음식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볼게요. 모든 임산부가 입덧을 경험하는 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 초기 단계에 융모막 성선자극호르몬(hCG)이라는 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입덧을 경험하게 됩니다. 입덧 시작 시기나 입덧 증상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임신 4~8주 사이에 메스꺼움, 구토, 식욕 부진, 음식 냄새에 대한 민감성 등이 나타나게 되며 임신 12~16주차까지 지속되고 점차 완화됩니다. 임신 11~13주차가 증상이 가장 심하게 나타나지만, 일부 여성들은 임신 기간 내내 입덧을 경험하기도 해요. 입덧 심할때 한 번에 많은 음식을 먹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좋으며 입덧 완화 음식을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증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저는 인스턴트 음식이 오히려 잘 맞았는데요. 크래커, 냉면, 수박 같은 음식들도 입덧완화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서 시도해 봤었어요.ㅎ 생강 : 생강은 입덧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생강에 함유된 진저롤 성분이 메스꺼움과 구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므로 생강차 또...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 했을 때를 떠올려 보면 첫째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입덧이었고 둘째 때는 중기부터 치골통, 환도선다 증상이 심했던 기억이 나요. 티비에서 보면 밥 먹다가 갑자기 웁~ 하면서 자리를 피하는 임산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첫째 때는 제가 그걸 출산할 때까지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혹은 입덧이 없어요~ 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진짜... 사람마다 너무 다르구나 싶었어요. 첫째 때, 둘째 때 달랐던 입덧 시기 입덧 시작시기 임산부 분들께서는 입덧 끝나는시기 언제일지 궁금하실거에요. 너무 고통스러워서 얼른 끝났으면 좋겠잖아요.;ㅅ; 지금 생각해 보면 첫째 때는 임신초기 5주차쯤부터 시작했고(임신 사실을 알고난 뒤 괜히 속이 울렁거렸던 것 같아요) 진통하면서도 토했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진통할 때 그랬던 기억이 너무 인상적이었던 시간이라 이건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둘째 때는 입덧 시작시기 7~8주?였고 입덧 끝나는시기 20주 쯤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첫째 때보다 일찍 끝나서 되게 좋았어요. 제대로 잘 먹었고 잘 먹은만큼 둘째가 크게 나왔어요. 3.92kg 자연분만 성공했답니다.>_< 일반적으로 알려진 입덧 시기 입덧 시작시기 : 마지막 생리 후 4~7주,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합니다. 입덧 끝나는시기 : 12~14주 정도 사라집니다. 헛구역질, 오심, 구토, 속쓰림,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 입덧 증상은...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사람마다 임신초기증상 다르고 한 사람이 첫째, 둘째 가졌을 때가 또 다른 것 같아요. 저는 첫째 때 입덧을 오래 했는데요. 입덧 시작시기 5주차 정도였고 입덧 끝나는시기 애낳고였어요.ㅠㅠㅋㅋㅋㅋ 둘째 때는 그에 비해 일찍 끝났어요. 21주!?ㅎㅎㅎ 너모 좋더라고요... 어쨌든 뭔가를 먹을 수는 있으니까요! 주변에 저와 반대로 첫째 때는 모르고 지냈다가 둘째 때 너무 고생중이라는 지인이 있네요.ㅠㅠ 이렇게 매번 다르니 증상과 시기를 딱 특정하기는 어려운데요.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알려진 임신초기증상 입덧 시작시기 어떻게 될까요? 마지막 생리 후 4~7주이고요. 11~13주에 가장 심하답니다. 입덧 끝나는시기 대부분 12~14주 정도에 사라진다고 하는데요? 개개인마다 워낙 다르답니다. 너무 심하면 병원에서 수액을 맞거나 입덧약 처방 받을 수도 있어요. 입덧약 종류로 디너지아, 디클렉틴, 아미렉틴, 디크라민 등이 있어요. 그 중에 디너지아는 임신초기 입덧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A등급에 속해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하다고 하네요. 물과 함께 복용하고요. 부수거나 자르거나 씹지 않고 통째로 삼켜야 됩니다. 취침 전에 2정 복용하는데 증상이 계속되면 최대 4정까지 복용할 수 있다고 해요.(아침 1정, 오후 중반 1정, 취침 전 2정) 담당의사선생님과 상담 나누시길 바라요! 입덧약...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을 하고나서 정말 힘들고 괴로웠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요. 바로 #입덧 할 때였어요. 저는 정말 입덧이 심한편이라 음식도 먹기 힘들었고 물에서도 비린내가 나는 것 같이 느껴져 물도 제대로 마시지 못했었어요. 매일이 만취상태로 배를 타서 멀미를 심하게 하는 뭐 그런 느낌이랄까요ㅜㅜ 별의별 비유들이 생각날 정도로 힘든 시간들을 보냈었는데요. 오늘은 입덧 시기와 원인과 증상 입덧완화음식까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입덧 시작시기 입덧 끝나는시기 #입덧시작시기 개개인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대개는 4~8주 사이에 시작된다고 해요. 저같은 경우도 약 5주차부터 입덧이 시작되 하루종일 울렁거리는 속을 붙들고 지쳐 있었어요. #입덧끝나는시기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보통 14~16주 정도에 사라지지만 끝나는 시기 또한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길게는 20~24주까지 지속되기도 해요. 드물게는 임신 막달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제가 첫째 때는 정말 출산하고나서야 입덧을 멈췄고요. 둘째 때는 5~6개월쯤 끝났답니다.ㅎ 같은 몸이어도 그렇게 다르네요~~~ 입덧 증상 입덧 원인 #입덧이유 그렇다면 입덧 이유 대체 무엇 때문일지 많이 궁금하실텐데요. 저도 입덧이 시작되자마자 왜그럴까 굉장히 궁금했었거든요.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임신을 하면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 중에는 새로운 생명을 10개월 동안 뱃속에서 키워내기 위해 다양하고 견디기 힘든 증상들이 나타나게 돼요. 그중에서도 임신 초기 많은 분들이 이것으로 고생을 하시는데요. 바로 입덧이랍니다. 입덧이란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때문에 구역질 및 구토, 식욕부진 등의 증상을 느낄 수 있는 소화기계통의 증상으로 임산부의 70~85%정도에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첫 임신, 어린나이의 임산부, 쌍둥이 임신, 당뇨, 갑상선, 위장관계 등의 질환을 가지고 있었던 임산부라면 입덧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다고 해요. 입덧의 대표적인 증상인 토덧은 특유의 음식냄새나 속 울렁거림 등으로 구역질이나 구토를 하게되는데요. 이외에도 양치중에 발생하는 양치덧, 침냄새에 반응하는 침덧, 속이 꽉 막혀 체한느낌이 드는 체덧 등이 있답니다. 입덧 시작시기는 임신 4~8주에 나타나기 시작해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해지지만 대부분 14~16주면 사라진다고 해요 하지만 드물게 입덧 끝나는시기 20~24주 이후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어요. 저는 전형적인 토덧으로 냉장고 문을 열기조차 두려울만큼 음식 냄새를 맡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위액까지 토할만큼 심한 입덧을 겪었어요. 입덧이 심해지면서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줄만큼 힘들고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처럼 입덧이 심한상태로 지속되면 영양결핍이나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신생아 육아중인 친구가 어떻게 아기가 이렇게 안 잘 수 있냐며 전화가 왔어요.ㅎㅎㅎ 아기니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또 내일 다르죠. 이제 와서 떠올려보면 먹고, 자고만 하는 시기라 지금보다 쉬웠던 것 같기도 한데요. 신생아 잠투정 심하고 아무 이유 없이 막 울고 보채고 분유양도 막 줄고 이런 신생아 원더윅스 기간 증상 대처하는 게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약이다! 하면서 버티면 되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을 거에요.^^ 첫째 때는 원더윅스 라는 것을 모르고 육아했는데 알고나니 둘째 때는 아기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 이런 기간이 따로 있구나~ 너도 크느라 힘들겠구나~ 하면서 더 다독여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원더윅스,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 Wonder weeks는 아기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말해요. 더 많이 울고 보채는 과정에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때랍니다. 아기가 크는 시기라니+_+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가요~~~ 좀 힘드시겠지만 좋게 생각하고 보듬어주시면 좋겠어요! 원더윅스 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앱처럼 만들어서 활용하기도 했어요. 갤럭시, 아이폰 다 가능해요~ 회원가입을 해야되는 게 아니라서 편하더라고요! 매일 보는 건 아니어도 육아하다가 신생아 잠투정 심하거나 '아니 얘가 진짜 왜이래!!!' 이럴 때 켜서 보면 영락없이 원더윅스 기간이라고 나오...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육아 하며 아기에게도, 부모에게도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잠'인 것 같아요. 잠을 자야 엄마 아빠가 아이를 케어해 줄 수 있기도 하고 잠을 자야 아이가 잘 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가들은 졸립다고 그냥 잠들지를 않고 신생아 잠투정 합니다. 신기한 존재에요. 왜.. 졸린데 안 자는 거야...-_-ㅋㅋㅋㅋㅋ 신생아 때는 먹고 자고 싸고가 일이라는데 신생아 잠을 안자요~ 하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요. 너무 힘들죠, 그 마음 알아요. 형제 키우면서 저희 첫째가 잘 안 잤거든요. 그래도 6살? 정도 먹으니 혼자 자기 방에서 자기 시작했어요. ㅋ 둘째가 태어나면서 저의 신생아 육아는 다시 시작됐지만요! 신생아 잠투정 원인과 아기 통잠 시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신생아 잠을 안자요, 대체 왜 !!!! 그 시기에는 아기가 밤과 낮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요. 어른에 비해서 얕은 잠을 자는 시간인 <렘수면> 시간이 두배 이상으로 길다고 하는데요. 언뜻 보면 자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은 깊이 잠든 게 아닌 상태로 작은 소리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된다고 합니다. 원더윅스 기간이거나 이앓이, 성장통의 경우에도 아기 잠투정이 심할 수 있어요. 얼마나 아프겠어요...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변화하는 자기자신이 어색하기도 하겠죠. 또한 숙면 환경이 잘 갖춰지지 않았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실내 적정 온도,...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 슬슬 올림픽도 끝나가고 저의 즐거움 중에 하나가 사라지네요. 친구들 중에 최근에 출산한 친구들이 몇 있는데요. 하아... 아기가 너무 안 잔다고 ㅋㅋㅋㅋㅋ 신생아는 먹고자고먹고자고 이러는 거 아니냐며 힘들어하더라고요. 아기들 중에 잘 자는 아기도 있지만 유난히 신생아 잠투정 심한 아가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첫째는 정말 잘 안 잤고요, 둘째는 잘 잔 편이지만 가끔 신생아 잠투정 할 때가 있었어요. 손목이 너무 아파서 최대한 안 안아주는 방법으로 달래줘봤지만 결국에는 신생아 아기띠 하게 되더라고요. 확실히 엄마 품에 안겨 있어야 잘 자요. ㅎㅎ 우리 누누 50일에 찍어준 사진♡ 이녀석 태어나고 코로나가 딱 터져서 성장앨범이고 자시고 스튜디오 못 가겠더라고요.ㅠ 그래서 집에서나마 남는 게 사진이라며 많이 찍어줬는데 이렇게 어린 모습을 보니 또 새삼스럽네요.^^ 아기가 울 때 가장 먼저 체크하는 것은 기저귀에요. 예민한 아기는 쪼끔만 싸놓고도 불편하다고 울더라고요. 하필 졸릴 때랑 겹치면 신생아 잠투정 심해질 수 있겠죠? 새것으로 언능 교체하고 깨끗하게 해주면 편안하니 잠들 수 있을 거에요. 먹는 양도 충분해야 해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신생아 분유양 계산하는 방법도 있고 하루에 1000ml 이상을 넘기면 안된다나 뭐 그런 거 있죠? 충분한 양 이상으로 과하게 주면 ...

작년 오늘은 둘째와 조리원에서 보냈었어요. 그 땐 진짜.. 조리원만 나가면 엄청 편하고 막 개운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집안에 갇혀 살아야 되는 건 똑같네요. 어쩌다 이렇게 됐지..ㅜ_ㅠ 1년 전엔 이런 시국에 대해 전혀 상상 못했단 말입니다!!!! 돌 때 가족들끼리 여행 가자는 기분 좋은 계획도 세워보고 어린이집은 언제부터 보낼까 참 쓸 데 없는 고민도 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는 먹고, 자고만 했던 시기라 큰 어려움 없었는데요. 집에 오니 신생아 잠투정 하기도 하고 이유 없이 막 울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둘째지만 낯설었고... 무던하게 생각했지만 내 뜻대로 해결이 안되니 답답하기도 했어요. 알고보니 원더윅스 기간이라는 것이 있더라고요. 그저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기만 해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또 발달 속도가 느리거나 하면 그렇게 신경 쓰여요. 태어나서 2년 동안은 엄청엄청 신체와 두뇌를 발달 시켜나가는데요. 목 가누고 뒤집고 이런 것부터가 시작이지 않을까 싶네요. <신생아 발달 정리> 저희 아이 위주로(ㅋㅋㅋ) 정리해 놓은 포스팅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마다 다르니 정말 '참고'만 하시면 돼요.^^ 저는 아기 폴더를 따로 만들어서 필요할 때마다 앱을 이용하고 있어요. 그 중 하나가 '원더윅스'인데요. 어플 같지만 사이트를 스마트폰에 앱처럼 만들어서 활용 중이에요. 아래에 영상으로 정리해놨으...

시간이 약이라고 첫째는 이제 혼자서 방에 들어가서 자기도 하고 거실에서 자고 싶으면 이불 가지고 나와서 누워서 뒹굴거리다가 잠들기도 해요. 크흡 ㅜㅜ 언제 이렇게 컸냐ㅠㅠㅠ 형의 이런 모습을 보다가 동생을 보면 넌 언제 클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ㅋㅋ 그래도 한편으로는 신생아 잠투정 안 심해서 첫째 어렸을 때보다 수월한 것 같아요. 눕혀서 재워도 잘 잔답니다. 요즘은 아니지만(ㅋㅋ..) 2개월 쯤까지는 바운서에서 모빌보다가 잠들기도 했어요. 이 순한 자식 같으니라고ㅠㅠ 혼자 잠드는 모습이 좋기도 한데 왜 안쓰럽기도 한지 모르겠어요. 저녁부터는 엄마, 아빠의 시간이라고 첫째도 둘째도 알아서 놀게 하고 알아서 자게 하는 편인데요.-_-ㅋ 엄마, 아빠가 티비 보고 있을 때 둘째가 졸리다고 신생아 잠투정 살짝 하면 자기 침대에 눕혀서 슬슬 흔들어줘요. 그렇게 해서 스륵 잠들면 와 막 쾌감 느껴지는 거 있죠><ㅋㅋ 그래, 시끄러워도 밝은 데서도 잘 줄 알아야지 암암. 물론 항상 누워서만 자는 건 아니에요. 아기는 시시때때로 다르니 원하는 것에 맞춰주려고 해요. 안고 짐볼 팅구면서 재우기도 한답니다. 엄마 품보다 편안 것은 없을테니까요. 아기가 잠 못자고 신생아 잠투정 계속 부리는 건 뭔가 불편한 게 있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일단 충분히 배부르게 해줘요. 배가 덜 차도 안 잘테니...ㅎ 보통 분유는 1000ml 넘으면 안된다...

🤦🏻‍♀️두 줄 나오면 어떻게 해야되나 #코로나#코로나19#코로나격리#코로나마스크#코로나자가격리#코로나휴가#코로나학교#코로나출석#코로나결석#코로나출근#코로나회사#코로나확진#코로나검사비용#코로나걸리면#코로나증상#건강정보#클파원챌린지#오피스라이프#캠퍼스라이프 m.blog.naver.com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올해는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자유로워지길 바랐는데요. 오히려 아이들 여름방학이 끝나고 나니 코로나재유행으로 개인 위생 관리 더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미 잘 실천하고 계실 테지만, 오늘은 요즘코로나 증상 어떤 게 있고 격리 기간이나 대처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 요즘 코로나는 감기처럼 우리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는데요. 잊을만 하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여전히 공포의 존재지만 이전처럼 5일 격리 권장, 7일 의무 격리 등을 하지 않다 보니까 일상에 자연스레 녹여진 것 같아요. 현재 코로나 증상 순서 나타나도 격리는 어린이집, 학교, 회사 재량으로 한다죠?ㅠ 그나마 학교는 코로나 확진에 관련된 서류만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는데 회사는 다 다르다고 하네요. 마스크 착용도 의무가 아니에요. 3~7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지는 현재 코로나 증상은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어요. 발열 기침 호흡곤란 인후통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가...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개학을 했는데도 학교에 출석을 못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물어보면 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 있어서 확진 판정받고 자가격리 한다고 하더라고요. 최근에는 격리가 의무는 아니지만 아이가 너무 아프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전염될 위험도 있으니 격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에서, 특히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이번 글에서는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요즘 보고되는 코로나 증상 순서 등의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순서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증상은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여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의 통증과 인후염: 초기에는 목이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피로감 및 두통: 이후 몸이 무겁고 피로감이 몰려오며, 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미열 및 발열: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몸살 기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기침과 호흡 곤란: 시간이 지나면서 기침이 심해지고, 심한 경우 호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코막힘 및 콧물: 감기와 유사하게 코막힘이나 콧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순차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최근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쐰 탓인지 목이 따끔거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코로나 인후통 증상 또한 대표적인 것이라서 혹시나 확진일까봐 걱정스럽기도 했어요. 예전에 비슷한 증상이 있을 때 인후통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서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인후통 증상과 이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인후통 원인, 증상 인후통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리노, 코로나, 아데노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알레르기 반응, 위산 역류 또는 흡연이나 음주와 같은 생활 습관 요인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목의 통증입니다. 목이 따끔거리거나 가려운 느낌, 삼키기 어려움, 기침,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느끼며 원인에 따라 며칠에서 몇 주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단, 인후통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인후통 증상 코로나 증상 중 하나로 코로나19 감염이 인후부를 자극하여 염증과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후통 있으면 코로나일까요? 단순한 인후통만으로는 확진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코로나라면 발열, 기침, 두통, 근육통, 피로감, 호흡곤란, 후각 및 미각 상실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에어컨 인후통 에어컨과 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들 데리고 여름휴가 다녀온 지인분이 지난주에 몸살로 고생하셨다는 이야길 들었어요. 어쩐지 남의 일이 아닌 기분이 드는데요.ㅎㅎ 그리고 코로나 확진자가 주변에 너무 많아요. 코로나 재유행만 아니면 감기 근육통 몸살 증상 있어도 의심 안할텐데 혹시?? 하는 생각이 들게 되네요. 몸살이 나면 흔히 감기몸살이 왔다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겹치는 증상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 몸살은 감기와는 전혀 질병으로 주요 원인은 바이러스(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나 세균 감염(폐렴구균, 연쇄상구균 등), 알레르기 반응, 스트레스, 과도한 활동, 약물 부작용,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해요. 감기 vs 몸살 감기 :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코, 목, 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의 증상이 나타나요. 대표 증상은 기침, 콧물, 인후통, 재채기, 미열 등이 있으며 대부분 일주일 이내 자연 치유되지만, 일부 경우엔 중이염, 폐렴 등의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요. 몸살 : 전신 근육통 및 피로 증상으로 원인이 다양하며 열, 두통, 근육통, 관절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소화기 증상도 동반될 수 있어요. 몸살 증상 몸살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전신 근육통과 피로가 있는데요. 전신 근육통은 몸 전체의 근육이 아프고 쑤시는 느낌이 들며 특히 허리, 어깨, 다리 등 큰 근육들이 영향을 많이 받아요. 또 몸이...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주변에 코로나 증상 나타나서 확진 받은 분들이 늘고 있어요. 올림픽 출전 선수들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어요. 끝난 게 아니었군요? 저는 작년 여름에 외국 여행 다녀온 후에 겪었는데 올해는 다행히 안 걸리고 있어요. 모두 조심하시길 바라요. 오늘은 최근 코로나 증상 순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요즘 코로나 격리 기간, 재감염 왜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024 최근 코로나 증상 순서 변이가 계속 되고 있지만 대체로 일관적인 순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피로 - 초기 증상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목 통증 -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코막힘 및 콧물 - 비염과 유사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두통 - 초기부터 중간 단계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몸살 및 근육통 - 중간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기침 - 주로 중간에서 후반 단계에서 나타납니다. 열 또는 오한 - 감염 초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 곤란 - 일부 환자에게서 후반 단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으로 결막염이나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과 같은 소화기 증상도 드물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후각이나 미각 상실 증상은 예전보다 덜 흔해졌다고 해요. 이러한 코로나 증상 순서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위 증상이 모두 다 나타나는 것은 아니에요. 혹시나~ 하고 의심이 된다면 검사를 받고 필요한 조치를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제가 두 달 전에 세탁기 통세척 포스팅을 올렸는데요. 와.. 그게 벌써 두 달 전이라니 ㅎㅎㅎㅎ 한 달에 한 번 하던 세탁조 청소를 한 번 빼먹었지 뭐에요. 어쩐지 세탁기 냄새가 또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때 사용했던 세탁기 청소세제로 드럼 세탁기 통세척 했어요~~ 두 달 전 글 참고 하세요. ㅎ_ㅎ 드럼 세탁기 통세척, 빨래 냄새 날 때 세탁조 청소 방법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슬슬 여름 준비 하고 계시죠 ? 얼마 전에 친구가 에어컨 분해청소 했다면서 저... blog.naver.com 여름이라 하루에도 몇 번씩 샤워를 하고 애들도 물놀이 시키고 하니 수건이 너무 자주 쌓였어요. 세탁기도 진짜 자주 돌리고 건조기도 자주 돌렸는데요. 아니 왜 빨아도 빨아도 냄새가 나는거에요~~ ㅋㅋㅋㅋ 이건 세탁기 냄새가 분명하다 ! 싶어서 마지막으로 한 게 언젠가 생각해 보니 두 달 전... 제가 고무패킹, 세제통 등 구석구석 청소는 반년에 한 번 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세탁조 청소는 한달에 한번은 해야되는 것 같아요. 세탁기 통세척 하기 편하게 클리너 제품도 있거든요~ 사진에서 쪼오기에 하얀 가루 뿌려져 있는 것 보이시나요?ㅎ 저게 제가 세탁조 청소 할 때 사용하는 마법의 가루인데요~>< 사실 겉으로 보기에는 더럽나 어쩌나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세탁기 청소세제 사용하고 나면 냄새가 사라져요. 후후.....

이사 온지 반 년이 지났어요. 시간이 벌써.....!!!! 마지막으로 드럼세탁기 청소 했던 게 이사 오기 바로 전이에요. 예전 집 세탁실 입구가 좁아서 분해 업체를 불렀어야 했거든요. 분해하는 김에 청소도 했습니다. 그 때 당시 기사님께서 세탁기 정말 깨끗하게 썼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흣... 집안일 되게 안 하는 것 같아도 가끔 직접 세탁기 청소도 하는 아줌마랍니다. :) 최근에 남편이 자꾸 옷에서 무슨 냄새가 난대요. 남편은 예민한 편이고 저는 아주 무딘 편이라서 도대체 무슨 냄새인지 모르겠더라고요. 빨래 해서 실내에서 널기도 해보고 베란다에 널기도 해보고 건조기에 돌리기도 해봤지만 냄새가 계속 난대요. 뭐....왜지.... 난 왜 모르는거지.....-_-ㅋㅋㅋ 무튼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기 청소할 시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한 번 싹 둘러봐줍니다. 많이 더러워졌더라고요. 아이 없는 시간에 시작했어요. 물론 분해 해서 완전 속까지 다 청소해주면 좋겠지만 개인이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은 위험하고요.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매번 업체 부르기에는 비용 부담이 있어요. 꽤... 비싸더라고요... -_-ㅋ 그래서 그건 몇 년에 한 번 부르고 평소에 셀프로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건 분해했을 때 모습이에요. 세탁기분해청소 검색해서 나오는 이미지들 보면서 '우리집 것도 저러면 어쩌지...' 엄청 두려웠습니다. 진짜 그...

안녕하세요.용띠맘 임신 확인 후 건강하게 만나자고 계속 말도 걸어주고 태교하실텐데요.뱃 속에 있는 동안 울 아기의 첫 이름인데 아무렇게나 지을 수 없잖아요~~오늘은 2024 용띠 아가들을 위한 태명, 순우리말 태명 추천해 드릴게요. ㅋ!태명 부르면서 말 걸던 시절 떠올리니 넘 아련하고 설레는 마음도 드네요.^^​ 태명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뱃속에 있는 아기를 부르는 이름이에요.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태명 짓기 해주세요!엄마의 뱃속에서 된소리와 센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니 된소리나 센소리를 이용해서 지어주시면 아기한테 더 잘 전달될지도 모르겠네요.^^​​ &copy; taiscaptures, 출처 Unsplash 태명 짓기 방법으로는 아기의 탄생 예정일을 고려하거나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할 수 있어요.좋아하는 숫자, 땡기는 음식, 태몽과 관련하여서도 짓기도 하고 갑자기 생각나는 그런 단어를 활용할 수도 있어요.혹은 종교랑 관련될 수도 있겠습니다!​​ 순우리말 태명 추천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것들 떠올려 봤어요.열무맘, 도담맘, 가온맘, 사랑맘... 주변에 많으시더라고요.&#43;_&#43;어떤 뜻이 있는지도 찾아봤습니다!​열무 :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렴별하 : 별처럼 빛나는 사람찰떡 : 찰떡처럼 엄마와 아기가 붙어 있길 바람사랑 : 사랑스러운 아이도담 : 별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토리 : 야무지고 옹골찬 사람가온...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을 확인하고 큰 고민에 빠지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태명 짓기 같아요.ㅎㅎㅎ 뱃 속에 있는 동안 울 아이를 부르는 이름이니 아무렇게나 짓기도 좀 그렇잖아요? 오늘은 2024 용띠 아가들을 위한 태명, 순우리말 태명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아기를 부르는 이름이에요.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짓는데요. 된소리나 센소리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엄마의 뱃속에서 된소리와 센소리가 잘 들린다고 하네요! 태명 짓기는 아기의 탄생 예정일을 고려하거나 부모님의 취향을 고려할 수 있어요. 좋아하는 숫자, 땡기는 음식, 태몽과 관련하여서도 지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들은 구구, 누누 이렇게 지었는데요~ 구구 지을 때 태몽과 관련해서 지었는데 의미 부여하기 나름이니까...대외적으로는 구십구살까지 건강하게 살아라는 뜻에서 구구라고 지었다고 했네요.ㅎ 누누는 ㄱㄴㄷ순으로 해서 누누가 됐습니당...ㅎㅎㅎㅎ 순우리말 태명 추천 매년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인기있는 것들 알아봤어요. 열무 : 열 달 동안 무럭무럭 자라렴 별하 : 별처럼 빛나는 사람 찰떡 : 찰떡처럼 엄마와 아기가 붙어 있길 바람 사랑 : 사랑스러운 아이 도담 : 별탈 없이 잘 자라는 모습 토리 : 야무지고 옹골찬 사람 가온 : 세상의 중심 제 주변에 열무, 도담이가 참 많더라고요. 좋은 뜻을 가졌네요...

내년용띠 태명 추천 순우리말 아기 태명 짓기 열무 토리 띠용 뜻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을 알고난 후 아기가 태어나기 전까지 불러주기 위해 태명을 지어주는데요. 비록 태명이라 하더라도 어떤 이름을 지어줄지 굉장히 설레이는 마음으로 며칠 내내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SNS에서 많이 보이는 그런 것들로 태명 짓기 할지.... 창작의 고통마저도 행복한 시기였습니다.ㅎㅎㅎ 태명이란 순우리말로 배냇이름 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쉽게 말하면 뱃속에 있는 태아를 부르는 이름을 뜻하는 말이에요. 엄마아빠가 직접 지어준 태명을 부르면서 태교를 하고 매일 이름을 불러주면 아기의 뇌를 자극시켜주어 뇌발달에도 좋지만 교감을 나누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많이 불러줄수록 좋은거겠죠? 태명 짓기 방법은 딱히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하는 이름을 지어주시면 되는데요. - 태몽이나 아이가 태어날 해의 띠 혹은 계절을 연관지어 지어주기도 하고 - 아기에 대한 바람이나 염원을 담아 지어주거나 - 부부만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장소나 아이를 가지게 된 장소를 생각해 짓기도 하더라고요. 이외에도 - 엄마와 아빠 이름을 한글자씩 따오거나 - 부르기 쉽고 귀여운 이름이나 단어 - 거센소리(ㅌ,ㅊ,ㅍ,ㅋ)와 된소리 발음(ㄲ,ㄸ,ㅃ,ㅆ,ㅉ) - 순우리말 태명 등으로 짓기도 해요. 거센소리나 된소리 발음이 뱃속에서 더 잘 들린다고도 하더라고요.ㅎ 이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태아는 뱃속에 있더라도 약 6개월부터는 태아의 청각 발달이 이루어져 엄마와 아빠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안에서 엄마 아빠 목소리를 듣고 있다니 너모 귀엽....😆 그만큼 예쁜 이야기도 많이 해줘야되겠죠 !? 그리고 아기를 부를 태명 ! 막 지을 수 없으니 아무래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후 태명 짓기 고민을 하실텐데요. 태명을 자주 불러준다면 청각과 뇌 발달을 자극 시켜주고 엄마, 아빠와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안겨줄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지어야할지 이름 짓는 것만큼이나 무척 고민스러우실 거에요. 뭔가 의미를 부여하자니 어떤 의미를 담을지부터도 생각해내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결국 저는 태몽에서 본 것의 글자를 따서 첫째 태명을 '구구'라고 지었고 둘째는 ㄱㄴㄷ순으로 누누가 됐네요.ㅎ 모르는 사람들이 봐도 구구누누라고 하면 첫째가 구구구나~ 추측하기 쉽다고 하셨어요. ㅋㅋㅋ 이렇게 지으니 안 생긴 셋째 넷째 등등의 태명까지 미리 정해졌네요? 🐇🐉 태명 추천 순우리말 토끼띠 용띠 태명 인기있는 태명 다른분들께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태명 추천 해드려요. 뜻도 좋지만 발음하기에도 편한 게 인기 있는 것 같아요. - 복덩이(복을 안겨준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뜻) - 로또(로또와 같은 큰 행운이라는 뜻) - 축복이(축복받는 아이가 되라는 뜻) - 튼튼이(건강하게 튼튼하...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태명이란 아기가 태어나기 전 부모가 임시로 붙이는 태아 시기의 이름입니다. 배내이름이라고도 해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 부르게 될 이름이고 태어난 후에도 쭉~태명을 부르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저같은 경우 블로그에서 저희 아이들을 태명으로 소개하곤합니다. 첫째가 구구, 둘째는 누누에요.ㅎㅎ 고민의 여지없이 만약 이후가 있다면 태명이 다 정해져있답니다. 아기에게 처음 지어주는 이름이기에 태명 짓기 고민되실텐데요. 태명짓는방법 토끼띠 태명 인기있는 태명 의 순서로 글을 이어가 보겠습니다. 태명짓기 방법 태아가 잘 들을 수 있는 발음이 쉬운 된소리나 거센소리로 지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된소리 ㄲ, ㄸ, ㅃ, ㅆ, ㅉ 거센소리 ㅊ, ㅋ, ㅌ, ㅍ 예) 꼼꼼이, 똑똑이, 쑥쑥이, 씽씽이, 콩콩이, 짱짱이, 튼튼이 등 막연하게 짓는 건 창작의 고통이 될 수 있어요. 아기 태명 지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알아볼게요. 태몽 관련 용용이, 미르, 랑이, 황금이, 열매, 보석 등 자주 당기는 음식 체리, 포도, 귤이, 딸기, 만두, 호빵 등 순우리말 가온이 (세상의 중심) 도담이 (야무지고 탐스럽다) 다솜이 (사랑스러운 아이) 초롱이 (영롱하고 밝고 빛나는) 샛별이 (금성을 뜻하는 순우리말) 힘찬이 (힘차게 날아올라라) 윤슬 (반짝거리는 잔물결) 별하 (별처럼 높이 빛난다) 하람 (하늘이 내려주신 소중한 사람)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 돌아와 가장 크게 신경썼던 부분이 위생이였어요. 아기들은 아직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자극이나 작은 환경변화에도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철저한 위생관리도 꼼꼼하게 해야했는데요. 특히 젖병과 같은 아이입속에 들어가는 용품들은 특히나 더욱 신경쓰일 수밖에 없죠. 젖병 하나를 씻기 위해 각 부속품들을 하나씩 분리해 세척하고 열탕소독 후 건조하기까지.... 아기 케어에도 바쁜 시간에 이렇게 오랜시간에 걸쳐 젖병을 세척하다보니 잠도 얼마 못자고 점점 체력도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이럴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육아용품이 바로 젖병세척기인 것 같아요. 집안일도 아이템빨이지만 육아를 해보니 육아야말로 진정 아이템빨이랍니다. ㅎㅎ 분유수유 같은 경우 젖병을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고 신생아일 때는 돌아서면 금새 젖병들이 쌓이게 되잖아요~ 바로 세척해주지 못한 젖병이 쌓이다보니 자꾸 추가로 더 사게되고 또한 제때 세척해주지 않는 경우에는 습한환경에 노출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다 손으로 직접 닦는 것보다 더 깔끔하게 세척부터 소독, 건조, 보관까지 가능한 버들아이 젖병세척기 소개해드릴게요. 젖병소독기를 들인 이후부터는 냄비에 젖병 열탕소독 하기 전보다 편리하게 젖병관리가 가능해졌었어요. 하지만 소독기가 있다하더라도 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저는 아이들을 거의 완분으로 키워냈거든요. 그래서 잠깐 외출할 때도 기저귀, 물티슈는 기본이고 분유통, 보온병, 젖병 등 분유수유에 필요한 짐까지 챙기다보니 큰 가방이 가득 찰 정도로 짐이 어마어마 했어요. 외출도 이정도니 여행은 정말 아이 짐만해도 캐리어가 넘칠만큼 찰 정도였는데요.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하루만 있다오는게 아니다보니 짐챙기고 꾸리고 하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최근 친한 동생이 출산하고 나서는 얼굴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기데리고 한번 외출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그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먼저 만나자는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출산도 축하할 겸 신생아선물 주고와야겠다 싶었어요.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아가방 휴대용 젖병소독기 발견했어요. 육아 하시는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 있잖아요. 이제품을 보는 순간 딱 그말이 생각났어요 ㅎㅎ 그래서 신생아선물로도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기엄마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인 아가방의 휴대용젖병소독기예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젖병소독기고요. C타입(갤럭시폰 충전기)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해서 이미 아시는분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_+ 9월 12일 런칭을 한 제품으로 2021년 스테디셀러 상품의 리뉴얼 버전이라고 해요. ...

안녕하세요 출산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완모/완분 하는 아이라도 젖병소독기 준비에 대해 고민은 한번쯤 해보셨을 거에요~ 완분이야 말할 것 없고, 나는 모유수유 할꺼야~ 해도 유축을 해 놓고 먹이는 경우가 있어서 젖병과 젖병소독기를 뒤늦게 준비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아무거나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육아용품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까요?! 저는 둘째맘으로 이것 저것 사용해보기도했고, 주변 육아맘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토대로 어떤 기준으로,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1.디자인 요즘 육아용품, 디자인과 컬러 정말 예쁘게 나오죠? 젖병소독기도 이제 엄마,아빠 취향에 맞게 커스텀이 해보세요! 비스포크 느낌의 픽셀은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게 바디와 패널 색상을 각 각 선택할 수 있어요! 2. 큰 용량 티비는 거거익선이라고 클 수록 좋다고하죠? 젖병소독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완분이라면 젖병이 8개, 그렇지 않더라도 4-6개는 사용하게 돼요. 거기에 치발기, 쪽쪽이도 넣어야 하니 용량이 작으면 한번에 다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때문에 내부 용량 국내 1위인 가로형 소독기인 픽셀은 천장이 높은 세로형과는 달리, 버려지는 내부 공간이 없더라고요. 또 모유/분유를 끊은 이후에는 이유식 식판 등 아기 식기류나 장난감 소독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용량 큰 제품을 선택하시는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보통 아기 돌쯤 되면 분유 끊기를 시작하니 주변에서도 젖병소독기 사용기간이 짧다고 하여 첫째 출산준비를 할 때에는 중고로 들였었는데요. 둘째 출산준비를 하다 보니 젖병은 물론, 아이 식기, 장난감 소독까지 젖병소독기로 하는 걸 보고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요즘은 폴레드 픽셀 젖병소독기는 디자인도 예뻐서 아이들이 큰 다음에도 어른식기나 조리도구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만나게 될 둘째 낳는 친구네 가서 봤는데 무슨 소독기가 이렇게 이뻐요+_+ 언제 출산하러 갈지 모르고 주변에서 조산한 분들도 여럿 있어서 혹시나 싶어 미리 맘마존을 준비해두었더라고요~ 디자인이 예쁘니 폴레드 픽셀이 놓인 곳이 바로 포토존이 되네요. ^^ 단순히 예쁘기만 해서 선택한다면 출산선물 추천한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을 거에요. 가로로 넓은 형태로 버려지는 공간없이 넉넉한 수납을 자랑하고요. 문이 옆으로 개폐되는 방식이 아닌, 전면 오픈형 도어라 양 옆에 다른 물건을 두어도 ok 사이즈가 작은 테이블에 올려두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젖병소독기 바닥에 놓을 트레이에는 일체형 실리콘 패드로 바닥 긁힘을 방지해주고요. 추가옵션으로 구매가능한 2단 서브 트레이를 활용하면 내부 공간을 더 알뜰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2단 서브트레이 미사용 / 사용 비교 사진! 완분 아기의 경...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수많은 국민육아템들 중에서 출산준비물, 혹은 출산선물로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젖병소독기죠~? 예비맘이나 육아맘이시라면 다들 한 번쯤은 꼭 들어보셨을 브랜드가 바로 '유팡'이랍니다. 저희 첫째 키울 때에도 거의 국민육아템이었는데 여전하네요.^^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젖병 소독 뿐 아니라 아기 치발기, 이유식기, 컵, 장난감 등등 여러모로 소독해 주어야 할 용품들이 아기가 커갈수록 점점 늘어나거든요. 신생아 때부터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꽤 오랜시간 사용하게 되는 육아용품 중 하나에요. 젖병이 아기 입에 들어가는 용품인만큼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해요. 분유가 남은 상태로 방치하거나 물기가 남은 상태로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면 세균 번식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바로바로 씻어서 소독하시길 권해드릴게요 ! 젖병은 열탕소독 또는 젖병소독기를 사용하여 살균해요. 열탕소독 방법은 젖병을 세척 후, 100도 이상으로 팔팔 끓는 물에 완전히 담궈서 젖꼭지는 30초 정도, 젖병은 2~3분 정도 삶아주고, 젖꼭지와 젖병을 꺼낸 뒤 건조 시켜줍니다. (젖병에 따라 권장하는 소독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열탕소독도 했었지만 며칠 하다가 너무 번거롭고, 집게로 집는 과정에서 깨칠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게다가 여름철에는 땀범벅 되기가 일쑤여서 더 힘들었었구요. 무엇보다 고온으로 소...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럴 때일수록 아기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주세요 !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영양 관리잖아요. 저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분유 수유를 했기 때문에 분유를 고르는 일이 가장 고민이 됐었어요. 작게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분유만큼은 좋은 걸 먹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거든요. 아이 분유를 고를 때 아래 3가지를 살펴봤어요. 첫번째, 원산지예요. 신생아분유는 원산지에 따라 품질과 안전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덴마크처럼 낙농업이 발달한 청정 지역에서 제조된 걸 선호하죠. 방송인 박슬기님도 인스타그램에 덴마크분유 노출하셨을 정도이니, 어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지 아시겠죠?ㅎㅎ 두번째로는 제조사예요. 제조사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ISO, FSS 인증이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진 프리미엄분유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성분 함량이에요. 영양 성분이 적정량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신생아분유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제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유산균이 함유되고 녹말을 저분자화 시킨 덱스트린이란 탄수화물이 없는 분유를 고르고 싶었어요. 이 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면 아기가 일시적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저는 두 아이를 완분으로 키웠어요. 5년터울이라 왠지 더 오래 분유 탄 기분이네요.ㅎㅎㅎ 분유 제조기를 써보기도 했지만 저는 직접 타는 게 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하도 타다보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분유 잘 못 타거나 잘 못 수유하면 배앓이를 심하게 겪기도 하는데요. 분유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맘카페에서 정보 알아보니 루비락이 소화잘되는분유로 유명하더라고요.^^ 오늘은 수입분유 루비락 위주로 신생아 분유타는법 알려 드리고 소화잘되는 분유 제품 소개도 해보도록 할게요. #신생아분유타는법#분유#분유추천#소화잘되는분유#루비락#루비락3단계타는법#분유타기 m.blog.naver.com 수입분유 신생아 분유타는법 > 끓인 물을 약 40℃까지 식힌 후 필요한 양의 물을 소독된 젖병에 붓습니다. > 분유스푼이 평평해지도록 분유를 깎아서 젖병에 담습니다. > 젖병 뚜껑을 닫고 분말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양옆으로 비비듯이 흔들어 줍니다. > 손목 안쪽에 떨어뜨려 온도가 적당한지 체크하고 수유합니다. 루비락 3단계 기준으로는 물 200ml에 7스푼(총 228ml)입니다. 수유량은 단계별로 달라요. 소화잘되는분유 루비락 1단계는 물 30ml당 1스푼씩이고요. 2단계는 물 220ml에 8스푼이에요. 그리고 3단계는 물 200ml에 7스푼입니다. 아기의 성장 및 발육상태에 따라 수유량이나 횟...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모유수유, 특히 직수의 경우에는 수유량이 어느정도인지, 온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사실 알 수가 없죠. 분유는 아기가 먹기 편하게 신생아 분유 온도 맞춰서 타줘야 하고, 또 양도 맞춰서 줘야 돼요. 너무 많이 주면 남기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토하거나 속이 안 좋을 수 있어요. 적게 주면 양이 충분하지 않으니 더 달라고 울음으로 표시를 할테고요. 신생아 분유 온도 맞지 않으면 거부하기도 합니다.ㅎ 심혈을 기울여서 타줘야 돼요.ㅋㅋㅋ 신생아 분유 타는법, 국산/수입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물을 반만 먼저 하고 분유 탄 다음에 총량까지 물을 채우느냐, 아니면 물을 총량까지 다 받고 분유를 타느냐 이 차이인데요. 그 방법은 캔에 쓰여있으니 참고 하시면 돼요. 국산 분유타는법은 위드맘 100일 제왕 120ml를 탈 경우를 예로 들어 볼게요. 1. 젖병에 물 총량의 1/2 정도인 60ml 정도 담아요. 2. 분유 3스푼을 넣고요. 3. 젖병을 살살 흔들어서 녹이고 120ml까지 물을 채워 다시 젖병을 양 옆으로 비벼서 섞어줍니다. 수입 분유타는법은 약간 달라요. 1. 젖병에 물 총량 120ml을 한번에 담아요. 2. 분유를 넣고요. 3. 젖병을 양옆으로 살살 비벼서 녹이며 섞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타야되는 분유도 나중에는 물 한 110정도 받고 분유 타서 대충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타는법, 신생아 분유량 계산, 그리고 분유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분유마다 타는법이 다르니 캔에 써진대로 하는 게 가장 맞는 방법이에요. 아이 변 양상에 따라 더 묽게, 혹은 좀 더 진하게 임의로 타는 경우도 봤는데요. 분유 회사에서 만들 때 아가들 각 단계별로 적정양과 타는법에 맞게 영양설계가 되어 있을테니 웬만하면 정석대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파스퇴르 업그레이드 위드맘 100일 제왕 기준으로 신생아 분유타는법 알려 드릴게요. 1. 100도로 끓인 물을 40~50℃로 식혀서 수유량의 약 1/2을 소독한 젖병에 넣어요. 2. 스푼으로 윗면을 평평하게 깎아 필요한 양의 분유를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요. 3. 끓여서 식힌 물을 최종 수유량까지 넣고 젖꼭지를 끼워 가볍게 흔들어 섞어줘요. 4. 체온 정도의 적정온도인 37℃로 식힌 후에 수유합니다. 예를 들어 80ml를 탈 경우 팔팔 끓였다가 식힌 물을 젖병에 40ml 담고 파스퇴르 업그레이드 위드맘 100일 제왕 두스푼을 넣어 살살 흔들며 녹여줘요. 그리고 물을 더 담아 총 80ml을 만들고 양 옆으로 살살 비벼서 섞어줍니다. 분유 타놨는데 아기가 안 깬다, 반도 안 먹고 잔다.. 등등 타놓은 게 아깝다고 보관했다가 먹여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저는 바로 먹지 않은 건 버렸어요. 이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미리 준비해두어야 할 것이 바로 출산가방을 싸는 일인데요. 사실 둘째때도 가방을 꾸리는 일이 고민스러웠거든요?ㅋ 초산인 경우에는 언제부터 챙겨야하는지, 어떤 용품들을 챙겨야하는지 출산가방 리스트를 봐도 헷갈릴 수 있어요. 출산가방은 보통 예정일 한달 전부터 챙기면 되는데요. 37주 이후부터는 출산이 가능한 시기로 언제 갑자기 진통이 올지 모르기 때문에 여유를 두고 챙겨놓는 것이 좋더라구요. 전 첫째를 가졌을 때 아무것도 모르고 가방 안 싸놨다가 갑작스런 진통으로 병원에 가는 바람에 남편이 대신 부랴부랴 가방을 챙겨 오기도 했답니다. 대부분의 출산가방 리스트는 비슷비슷한 편인데요. 다만 자연분만인지 제왕분만인지 같은 분만유형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기도하고 퇴원 이후 집으로 가느냐 조리원으로 가느냐에 따라서도 다를 수 있어요. 출산가방을 챙기기 전 자신의 분만유형과 상황을 생각해본 뒤 자기에게 필요한 용품을 추가 해주시면 된답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출산가방 리스트부터 정리해봤으니 참고하시고 추가적으로 또 필요한 용품이 있다면 챙겨가시면 돼요. 산모용품 신분증, 산모수첩, 국민행복카드, 세면도구(부드러운칫솔, 폼클렌징, 샴푸, 린스), 개인컵, 수건, 슬리퍼, 가디건, 수면양말, 머리끈, 임부팬티, 임부레깅스, 화장품(스킨, 로션, 립밤 등), 손소독제, 손목보호대, 휴지, 영양제...

안녕하세요, 분만을 두 번 경험한 형제맘 간만입니다. :) 둘째를 출산한지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뭐 이리도 빨리 흘러가는지...ㅎㅎ 큰애는 벌써 학교를 다니고 둘째는 두돌이 지났어요? 세상에~ㅋㅋㅋㅋ 임신 9개월때부터 출산을 위한 이런저런 준비를 했는데요. 특히 둘째 때는 첫째 때보다 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부모님들께서도 걱정 많으셨고 친구들도 사진으로 아니고 직접 보면 걸을 수는 있냐고 엄청 걱정했었어요.ㅋㅋㅋ 태동은 또 얼마나 힘찬지요.^^;;; 둘째 때는 진짜 치골통도 심하고 환도선다, 골반통증 너무 힘들었어요. 누워있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나려면 찌릿찌릿하니 집에서는 그냥 굴러다니거나 기어다니는게 편하더라고요. 낳고 보니 형보다 1kg 이상 컸답니다?ㅋ 내 몸에서 이런 아이가 자연분만으로 나오다니;;;; 막달이 다가오면 아무래도 준비할 게 많을텐데요~! 오늘은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이 어떤 걸 챙겨야 할지 고민 많이 하는 출산가방 리스트! 정말 필요한 것들만 챙겨가서 맘 편하게 병원, 산후조리원 생활을 할 수 있게 정보를 공유해볼까 해요. 우선은 출산준비물 리스트는 챙기기 전에 3가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해요 # 현재 아이가 있다면 조리원에 있는 동안 돌봐줄 친정이나 시댁에 보내드릴 물품 # 산모랑 아기한테 필요한 물품 # 마지막으로 남편도 준비해야 할 것 친정에 아이와 함께 보낼 물품들 저는 둘때 아이를 출산, 그리고 몸조리...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임신을 하면 참 많은 변화가 찾아오죠. 아이를 만나기 전에 겪어야 되는 소중한 경험들이지만 때로는 엄마를 힘들게 할 수도 있어요. 지인분 중에 입덧, 소양증, 조산기, 치골 통증 등 임신 중 겪은 에피소드가 많은 분이 계신데요.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었지만 그중에서도 세손가락에 들 정도로 고통스러웠던 게 소양증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임산부 소양증은 임신 중에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증 원인 중 하나에요. 흔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임신성 피부 질환입니다. 증상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심한 경우 전신에 걸쳐 나타나며 밤에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해질 수 있어요. 제 지인 같은 경우 두피와 입 안까지 오돌토돌한 두드러기가 올라오고 가려움증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났다고 하더라고요.ㅠ 임신소양증 피부 가려움증 원인은 뭐고 시기는 언제일까요? 대표적으로 임신 중 호르몬 변화, 체내 수분량 변화, 면역 체계의 변화, 스트레스, 피부 자극제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있어요. 피부가 건조해지고 염증이 생겨 가려움증, 발진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임산부 소양증은 일반적으로 임신 중기부터 후기에 걸쳐 발생하지만, 일부 여성들은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임신 극초기부터 증상을 경험하기도 해요. 사람에 따라 얼굴, 복부, 가슴, 다리 등 특정 부위에만 나타나거나 전신에 나타날 수도 있는데요.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임산부소양증...

안녕하세요.오늘은 임신 기간 중 겪을 수 있는 임산부 피부 트러블, 임신 소양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먼저 소양증이란 가려움을 주증세로 하는 피부병으로 발진 없이 가렵기만 한 피부소양증, 노인성 변화에 의하여 피부 전체가 가려워지는 노인성 소양증, 여성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소양증 등이 있습니다. 임신소양증은 보통 25주~30주 사이에 생긴다고 하는데요.그 전에 겪을 수도 있고 산후에 겪을 수도 있습니다.몹시 심하게 가려운 증상으로 두드러기를 동반하기도 합니다.단순한 임산부 피부트러블 정도가 아니라 임신 기간 중에 다른 것보다 임산부 소양증이 가장 힘들었다는 분들도 계실 정도로 상당히 괴롭다고 합니다. 임신소양증 원인은 갑자기 늘어나는 체중으로 인한 신체적 변화와 피부의 건조함, 그리고 체내의 열감과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임신 전에 피부가 민감한 편이었다면 임산부 소양증 생기기 쉽고 심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임신으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체중이 늘어나게 되고 신체가 변할 수밖에 없죠.피부의 건조함과 체내의 열감 같은 부분은 관리해보려고 노력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식단 관리, 샤워시 미지근한 물로 하기,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관리 방법이 될 수 있어요.체내의 열감을 유발하지 않도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도록 하고요.실내 온도가 너무 덥지 않게 적절하게 유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