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를 출산하고 집에 돌아와 가장 크게 신경썼던 부분이 위생이였어요. 아기들은 아직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부자극이나 작은 환경변화에도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철저한 위생관리도 꼼꼼하게 해야했는데요. 특히 젖병과 같은 아이입속에 들어가는 용품들은 특히나 더욱 신경쓰일 수밖에 없죠. 젖병 하나를 씻기 위해 각 부속품들을 하나씩 분리해 세척하고 열탕소독 후 건조하기까지.... 아기 케어에도 바쁜 시간에 이렇게 오랜시간에 걸쳐 젖병을 세척하다보니 잠도 얼마 못자고 점점 체력도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이럴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육아용품이 바로 젖병세척기인 것 같아요. 집안일도 아이템빨이지만 육아를 해보니 육아야말로 진정 아이템빨이랍니다. ㅎㅎ 분유수유 같은 경우 젖병을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되고 신생아일 때는 돌아서면 금새 젖병들이 쌓이게 되잖아요~ 바로 세척해주지 못한 젖병이 쌓이다보니 자꾸 추가로 더 사게되고 또한 제때 세척해주지 않는 경우에는 습한환경에 노출되어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상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데다 손으로 직접 닦는 것보다 더 깔끔하게 세척부터 소독, 건조, 보관까지 가능한 버들아이 젖병세척기 소개해드릴게요. 젖병소독기를 들인 이후부터는 냄비에 젖병 열탕소독 하기 전보다 편리하게 젖병관리가 가능해졌었어요. 하지만 소독기가 있다하더라도 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저는 아이들을 거의 완분으로 키워냈거든요. 그래서 잠깐 외출할 때도 기저귀, 물티슈는 기본이고 분유통, 보온병, 젖병 등 분유수유에 필요한 짐까지 챙기다보니 큰 가방이 가득 찰 정도로 짐이 어마어마 했어요. 외출도 이정도니 여행은 정말 아이 짐만해도 캐리어가 넘칠만큼 찰 정도였는데요. 설날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는 하루만 있다오는게 아니다보니 짐챙기고 꾸리고 하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고요. 최근 친한 동생이 출산하고 나서는 얼굴보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아기데리고 한번 외출하려면 얼마나 힘든지 그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선뜻 먼저 만나자는 말을 꺼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출산도 축하할 겸 신생아선물 주고와야겠다 싶었어요.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아가방 휴대용 젖병소독기 발견했어요. 육아 하시는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실텐데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 있잖아요. 이제품을 보는 순간 딱 그말이 생각났어요 ㅎㅎ 그래서 신생아선물로도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기엄마들의 외출 필수품으로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인 아가방의 휴대용젖병소독기예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젖병소독기고요. C타입(갤럭시폰 충전기)로 손쉽게 충전이 가능해서 이미 아시는분들은 거의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_+ 9월 12일 런칭을 한 제품으로 2021년 스테디셀러 상품의 리뉴얼 버전이라고 해요. ...

안녕하세요 출산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완모/완분 하는 아이라도 젖병소독기 준비에 대해 고민은 한번쯤 해보셨을 거에요~ 완분이야 말할 것 없고, 나는 모유수유 할꺼야~ 해도 유축을 해 놓고 먹이는 경우가 있어서 젖병과 젖병소독기를 뒤늦게 준비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어느 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라, 아무거나 쉽게 구매하지 못하는 육아용품이기도 하죠. 그렇다면 어떤 걸 선택하면 좋을까요?! 저는 둘째맘으로 이것 저것 사용해보기도했고, 주변 육아맘들과 나눈 이야기들을 토대로 어떤 기준으로, 어떤 제품을 선택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볼게요! 1.디자인 요즘 육아용품, 디자인과 컬러 정말 예쁘게 나오죠? 젖병소독기도 이제 엄마,아빠 취향에 맞게 커스텀이 해보세요! 비스포크 느낌의 픽셀은 우리 집 인테리어에 맞게 바디와 패널 색상을 각 각 선택할 수 있어요! 2. 큰 용량 티비는 거거익선이라고 클 수록 좋다고하죠? 젖병소독기도 마찬가지인데요. 완분이라면 젖병이 8개, 그렇지 않더라도 4-6개는 사용하게 돼요. 거기에 치발기, 쪽쪽이도 넣어야 하니 용량이 작으면 한번에 다 돌리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해요. 때문에 내부 용량 국내 1위인 가로형 소독기인 픽셀은 천장이 높은 세로형과는 달리, 버려지는 내부 공간이 없더라고요. 또 모유/분유를 끊은 이후에는 이유식 식판 등 아기 식기류나 장난감 소독독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용량 큰 제품을 선택하시는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보통 아기 돌쯤 되면 분유 끊기를 시작하니 주변에서도 젖병소독기 사용기간이 짧다고 하여 첫째 출산준비를 할 때에는 중고로 들였었는데요. 둘째 출산준비를 하다 보니 젖병은 물론, 아이 식기, 장난감 소독까지 젖병소독기로 하는 걸 보고 생각보다 오래 쓸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요즘은 폴레드 픽셀 젖병소독기는 디자인도 예뻐서 아이들이 큰 다음에도 어른식기나 조리도구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소개해 드려요! 이제 조금만 더 지나면 만나게 될 둘째 낳는 친구네 가서 봤는데 무슨 소독기가 이렇게 이뻐요+_+ 언제 출산하러 갈지 모르고 주변에서 조산한 분들도 여럿 있어서 혹시나 싶어 미리 맘마존을 준비해두었더라고요~ 디자인이 예쁘니 폴레드 픽셀이 놓인 곳이 바로 포토존이 되네요. ^^ 단순히 예쁘기만 해서 선택한다면 출산선물 추천한다고 감히 말하지 못했을 거에요. 가로로 넓은 형태로 버려지는 공간없이 넉넉한 수납을 자랑하고요. 문이 옆으로 개폐되는 방식이 아닌, 전면 오픈형 도어라 양 옆에 다른 물건을 두어도 ok 사이즈가 작은 테이블에 올려두더라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젖병소독기 바닥에 놓을 트레이에는 일체형 실리콘 패드로 바닥 긁힘을 방지해주고요. 추가옵션으로 구매가능한 2단 서브 트레이를 활용하면 내부 공간을 더 알뜰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2단 서브트레이 미사용 / 사용 비교 사진! 완분 아기의 경...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수많은 국민육아템들 중에서 출산준비물, 혹은 출산선물로 인기 있는 것이 바로 젖병소독기죠~? 예비맘이나 육아맘이시라면 다들 한 번쯤은 꼭 들어보셨을 브랜드가 바로 '유팡'이랍니다. 저희 첫째 키울 때에도 거의 국민육아템이었는데 여전하네요.^^ 모유수유를 하더라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기도 하고, 젖병 소독 뿐 아니라 아기 치발기, 이유식기, 컵, 장난감 등등 여러모로 소독해 주어야 할 용품들이 아기가 커갈수록 점점 늘어나거든요. 신생아 때부터 구입했다고 하더라도 꽤 오랜시간 사용하게 되는 육아용품 중 하나에요. 젖병이 아기 입에 들어가는 용품인만큼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주어야 해요. 분유가 남은 상태로 방치하거나 물기가 남은 상태로 오랜시간 방치하게 되면 세균 번식의 우려가 높기 때문에 바로바로 씻어서 소독하시길 권해드릴게요 ! 젖병은 열탕소독 또는 젖병소독기를 사용하여 살균해요. 열탕소독 방법은 젖병을 세척 후, 100도 이상으로 팔팔 끓는 물에 완전히 담궈서 젖꼭지는 30초 정도, 젖병은 2~3분 정도 삶아주고, 젖꼭지와 젖병을 꺼낸 뒤 건조 시켜줍니다. (젖병에 따라 권장하는 소독시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저도 처음에는 열탕소독도 했었지만 며칠 하다가 너무 번거롭고, 집게로 집는 과정에서 깨칠까봐 조마조마 했었어요. 게다가 여름철에는 땀범벅 되기가 일쑤여서 더 힘들었었구요. 무엇보다 고온으로 소...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젖병소독기는 아기젖병을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 중 하나로 이제는 필수품으로 꼽히기도 해요. 임신선물, 출산선물, 백일선물 등 주고싶은 선물로도 받고싶어하는 선물로도 좋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아이템이죠. 첫째 때 젖병소독기를 사용해보기 전만해도 젖병을 삶고 소독하고 건조시키는 과정이 엄마로써 당연히 해야 될일이라 생각하며 해왔는데 막상 젖병소독기를 사용해보니 너무 신세계인거 있죠? 진작에 살껄 조금이라도 더 빨리살껄 왜 몰랐을까 싶을만큼 가장 마음에 드는 육아용품이였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컬러에디션은 일단 눈에 확 들어오는 디자인이 여러 육아맘들의 마음을 사로 잡아 예쁜 맘마존 꾸미는 데에 한 몫 할 것 같은데요! 스펙까지 뛰어나서 꼭 소개해드리고 싶었어요. 젖병소독기 외관이 작게 보이기는 하지만 각 프레임 개별 설계로 얇은 베젤을 적용하여 255X317X280 의 넓직한 내부 사이즈로 공간활용도를 높여 아기들의 이유식기나 식판도 충분히 소독 가능해요. 본체와 함께 선반/바스켓/코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는 젖병소독기 추천 할 때 꼭 큰 걸 추천하곤 했는데 상황에 맞게 선택하는 게 가장 좋죠~ 공간에 맞게, 하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문이 이렇게 활짝 열리니까 넣었다 뺐다 하기도 편해요. 누누 키울 때는 화이트 컬러를 사용했는데요.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우리나라의 문제로 떠오른 출산율! 매년 그래프가 떨어지고 있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구요..ㅠ 그래도 제 주변에서는 축하할 소식이 들려와서 기분이 넘 좋은 거 있죠. >< 얼마 전에는 아기천사를 계속 간절하게 기다려왔던 제 친구에게서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이렇게 주변 가까운 지인들의 임신 소식이 들려오면 출산선물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아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용품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뭐가 가장 유용할까~? 하는 생각을 해요. 아이 둘 키운 제가 생각하기에 역시 가장 유용한 건 젖병소독기인데요. 그 외에도 몇가지 추려 볼게요.ㅎ 첫번째, 모빌 모빌에도 워낙 종류가 많고 국민모빌이라고 불리는 제품도 있는데요. 아이들이 잘 봐준다면 엄마 아빠에게 잠깐의 휴식을 줄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육아템이에요.+_+ 아기들은 처음 태어나면 시력이 완전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있는 흑, 백만 구분하면서 초점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태어나고나서는 흑백인형을 모빌로 달아주고, 조금 크면 색깔 있는 인형 모빌로 바꿔 달아주어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천천히 돌아가는 모빌을 바라보면서 즐거운 노래도 들려주면 아가들은 놀이공원 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용. ㅋㅋ 두번째, 기저귀 갈이대 하루에도 10번씩은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를 키우다 보면 앉았다 일어났다 허리라 갈리죠.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맘카페에서 자주 보이는 글 중에 '출산준비물 리스트에 젖병소독기 꼭 필요한가요~?'하는 내용이 있어요. 모유수유를 하면 필요 없으려나?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저는 첫째와 둘째 모두 출산 전에 필수로 준비해뒀어요. 특히 둘째 때는 첫째 때의 경험으로 인해 모유수유가 안되리라 생각하고 젖병도 많이 준비해놨거든요.ㅎ.... 미리 싹~ 소독해두고 우리 아기 기다렸죠.^^ 물론 팔팔 끓는 물에 열탕소독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지만~ 저는 열탕 소독 할 시간에 젖병소독기 사용하며 1초라도 더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기 자는 시간 활용해서 열탕 소독 할 수 있긴 하지만 엄마도 그 때는 쉬어야죠... 그리고 그것말고도 할 일이 많기도 하고요.ㅠ 육아는 장비빨이래요 ! 장비빨 팍팍 앞세워 보자구요.ㅎ 분유 뗀다고 젖병소독기 사용을 그만하게 되는 건 아니에요. 유아식기 살균할 수도 있고 워낙 시국이 뒤숭숭하다보니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용품들을 살균하며 개인위생 관리를 할 수 있어요. 코시국에 접어들면서 중고로 찾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신생아선물로도 어쩌면 가장~ 무난하면서 가장 환영받을 만한 것이라고 생각돼요! 엄마의 시간을 만들어주는 용품이니까요.^^ 그럼 어떤 신생아 선물로 어떤 젖병소독기 골라주면 좋을까요~? 저는 폴레드 픽셀을 추천해 드리고 싶...

글&사진 <간만> 출산을 앞두고 유아용품 준비하다보면 아기 한 명 키우는 데에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간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최대한 가성비 제품을 고르려고 하는데 그래도 비싸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출산용품 중에 젖병소독기 준비가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데 꼭 비싼 것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 그리고 꼭 클 필요도 없는 것 같다. 괜히 이것저것 더 넣게 됨 ㅋㅋㅋ 안 그래도 주방에서 사용하는 용품 많은데 자리차지 하면 불편할 수 있지... 젖병 살균만 잘 해주면 되는 거 아뇽!?ㅋㅋ 가성비 제품 찾는다면 작지만 알찬 Hoo 젖병소독기 추천 한다. 큰 애 6살 먹을 동안 이렇게 생긴 젖병소독ㄱ1는 처음 본다. ㅋㅋㅋㅋ 남편도 이거 참 신박하게 생겼다며 흥미를 가지면서 같이 개봉했다. 그리고 사용 한 번 해보더니 이거 되게 괜찮다고 좋아했다. 보통 문을 앞으로 여는 구조로 되어 있고 안쪽에 있는 젖병이나 젖꼭지, 혹은 쪽쪽이 치발기 등 암튼 안쪽에 있는 것을 꺼내기가 불편한데 이건 위로 문이 열려서 그런 불편함이 없다. 설명서와 함게 여분 필터가 들어 있고 이런 구조의 젖병소독기는 처음이라 왠지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게 됐다. 사이즈 넘 괜찮다 진짜~ 크면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좋긴한데 쓸 데 없이 많이 넣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이게 막 되게 작지는 않다. 집집마다 사용하는 젖병 모양이 다르겠지만 특정 젖병만 넣을 경...

글&사진 <간만> 우리 둘째 병원에 입원했을 때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용품이 있어서 소개하려고 해요. 저희가 워낙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편이라서 여행 가거나 나들이 가서 쓰려고 준비해 놨던 육아용품인데 ㅋㅗㄹㅗㄴr 녀석 때문에 집에만 있느라 언제 써보나.. 했건만! 병원에서 그렇게 잘 쓸 줄은 몰랐네요. ㅎㅎ 바로 휴대용 젖병소독기. 마스크 소독기로 활용하기도 괜찮더라고요. 아니, 이제는 아예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ㅋ 작년이랑 상세페이지가 달라진 듯 완분 아가라서 챙길 것이 많았어요. 분유, 젖병, 젖병세정제, 젖병솔, 분유포트, 젖병소독ㄱ1 등 집에서 쓰던 것들이 다 필요하더라고요. 옆에 계신 분은 아예 큰 소독기를 놓고 사용하셨는데 저희 아기 자리에는 그렇게 큰 것을 놓을 공간이 없어서 갑자기 생각난 게 휴대용이었어요. 그래, 이럴 때 써야지 !!! 하면서 남편한테 갖다 달라고 했답니다. 분유포트는.... 병원에 정수기가 있긴 했지만 아기 혼자 눕혀두고 저 멀리까지 뛰어갔다 와야 하는 구조였어요. 이놈이 누워만 있던 시기가 아니라 막 뒤집기 시작하고 그럴 때였어서 불안하니 눈을 뗄 수가 없겠더라고요. 뭐, 이제 집에서는 분유포트 안씁니다. ㅋ 언젠가 이 사진을 보고 저게 휴대용 젖병소독기 제품이냐고 질문을 받은 적이 있어요. 어떤 제품인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한 번 보여드리고 싶더라고요. 내돈내산 리뷰 진짜진짜 오...

글&사진 <간만> 오모 세상에 이렇게 예쁜 소독기가 다 있어!! 그저 소독만 해주면 다였는데 요즘은 뭐든지 이왕이면 예쁜 것을 쓰고 싶다. 남편이 집 꾸미기에 엄청 관심을 가지고 하나하나 바꿔가고 있는지라 나도 덩달아 그렇게 된 것 같다.ㅋ 신생아 때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하루에 1회 이상은 일하고있는 스펙트라 젖병소독기 :) 디자인 뿐만 아니라 조작방법, 기능까지 마음에 들어버린다.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 조작부가 눈에 넘나 잘 들어온다. 흰바탕에 까만 글씨.+_+ 잘 안 보여도 쓰는데 지장은 없겠지만 이게 디자인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자동, 건조, UV살균, 멸균보관 기능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마음에 드는 이유 둘, 활짝 열리는 문이 속 시원하다.ㅋㅋ 굳이 꼭 이렇게 안 열려도 뭐 넣고 뺄 때 큰 문제는 없지만 문이 걸리적거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내부는 거울 같은 슈퍼미러 스테인리스를 사용하여 상단, 하단, 구석 어디든 모든 공간에 빈틈없이 UV 자외선이 살균하도록 설계되었다. 한 개의 환기팬과 건조팬 두개가 적용되어있는데 3개의 팬이 동시에 작동하여 건조 시간을 줄였다. UV 살균 시에 특유의 냄새가 발생하는데 환기팬이 건조시에 발생한 공기를 강력하게 제거하여 냄새도 잡아준다. 선반, 바구니 각자 위치로~ 선반 또한 인성, 내식성, 내열성에 우수한 SUS304로 설계했다. 내부 공간 활용을 위해서 베젤 두께를 ...

이거 꼭 필요한 용품인가요? 모유수유 예정인데 필요할까요!? 첫째 6살되었고 둘째 백일 지난 마당에 육아용품에 대해서 하나씩 생각을 해봤는데 어쩜 이렇게 신박한 것들이 많은가 싶어요. 더 신기한 것들이 또 많이 나오겠죠. 지금 있는 용품들이 업그레이드 되는 경우도 많을테고요. 그 중에 젖병소독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요. 요즘 사용중인 제품은 레이퀸6세대에요. 5년전에 구모델 레이퀸을 사용했는데 그것보다 예뻐졌더라고요. 내부 사이즈도 커진 것 같아요. 정확한 스펙은 상세페이지 같은 곳에서 확인할 수 있을 거에요. 성능이나 그런 것은 잘 모르겠어요. 소독이 된다고 하니 믿고 쓰는거고요. 사실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잖아요. 끓는 물에 소독하는 거랑 uv로 소독하는 거랑 뭐가 더 좋은지, 나쁜지 그런 것도 잘 모르겠어요. ㅡㅡㅋ 생각나는대로 타자치는 중입니다.ㅋㅋㅋ 맘카페 같은 데에서 가끔 젖병소독기 필수냐는 글을 봤거든요.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편하게 해주는? 그렇게 생각합니다.ㅎ 확실한 건 주방에 있는 시간을 줄여주고 그 시간동안 아기를 한 번이라도 더 봐줄 수 있어요. 열탕소독해도 괜찮아요. 이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인 것도 아니고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치만 그 길지 않은 시간이라도 부담스러울 수 있는 것 또한 사실이에요. 엄마들 얼마나 바쁩니까 그쵸?ㅠ 소독기에 넣고 버튼 하나 띡 눌러놓으면 소독을 진행하고...

특정 제품을 띄우려고 하거나 비하하려고 하는 비교가 아니라 그냥 눈에 보이는 점들만 가지고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참고 하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그래서 제목에도 업체명은 안 썼어요. 사진만 봐도 다 아시잖아유? 요새는 베이비페어 같은 것도 안하고 육아용품 매장 나가기도 쫌 그런 시국이라 인터넷 후기글 이런거에 의존하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뭐가 더 좋다, 나쁘다는 사용자 서타일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저는 어땠는지 궁금하다면 비댓 남기셔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각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고 그런 것까지 잘 알지는 못해요. 어떤 재질로 만들어졌고 효율? 그런 것은 상세페이지에 있는 내용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 글은 정말 겉으로 보이는 것만 ㅎ 그렇게만 비교해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밑에 발 나왔넹. ㅋ_ㅎ 깊이감 비교해 보려고 위에서 찍었어요. 위에서 찍기 힘들어서 눕혀서 찍음.. ㅋㅋㅋㅋㅋ 첫째 키울 때는 ㄹㅇㅋ 제품을 선물 받아서 썼어요. 다른 이유 없이 내부 공간이 넓어 보여서 갖고 싶다고 했지요. 그런데 ㅇㅍ을 많이들 사용하시는 듯 했어요. 지금도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암튼, 남들이 많이 쓰든 어쩌든 내부 공간이 그닥 안 넓어 보이기에 패스했고 나중에 알게 된 옆집 애기엄마네에서 사용하길래 제꺼랑 같이 나란히 놓고 비교해봤더니 사이즈 차이가 엄청 많이 나더라고요. 물론 큰 건 큰 것대로 장점이 있고...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하면 꼭 답변 중에 있는 것이 바로 젖병소독기. 완분, 완모 상관 없이 있으면 좋은~ 편한~ 그런 용품이다. 육아는 템빨이라고.... 아이템을 많이 장착할수록 편안한 육아가 가능해지는 것 같다. 아기 눈을 1초라도 더 마주칠 수 있고 예쁜 말 한 마디라도 더 해줄 수 있으니 '있으면 편한' 용품이라면 필수로 들이는 것이 낫다고 본다. 육아하면서 엄마가 주방에 매달려 있을 시간을 줄여주는 것만큼 큰 도움 되는 것이 또 있을까? 아기가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입으로 들어가는 것들을 위생적으로 잘 소독하고 관리하는 것 또한 무척 중요한 일이다. 워낙 브랜드가 많고 다양한데 난 첫째 때도 레이퀸 젖병소독기 사용했다. 내부가 넓다는 점이 엄청 매력적이었다. 아마 살림하시는 분들은 느끼실 듯... 가전제품은 클수록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프라이어 큰 것 있었는데 별로 잘 안 써서 작은 것으로 바꿨드만 큰 게 넘나 그립다... -_ㅠㅋㅋㅋ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 등 용량 큰 것이 활용하기 더 좋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소독기도 마찬가지다. 난 첫째, 둘째 둘다 완분이라서 완모의 경우는 어떨지 잘 모르겠지만 완모의 경우에도 필요한 용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유식은 완분이든 완모든 결국 다 시작하게 될 것이고 이유식기, 장난감 등은 물론. 어른들 스마트폰이나 리모콘 등등 소독해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요즘...

친구에게 물려 받아서 겁나게 잘 쓰고 있는 유팡 젖병소독기 :) 친구가 오래 사용하지도 않았고 생각해보면 나도 첫째 때 청소 따위 잘 안하고 썼던지라 물려받고 2달동안 그냥 써왔다. 그런데 우연히 벽면마다 물때를 발견했다. 닦고 싶어.... 그래! 그래도 물려 받은 거니까 한 번 은 청소하자 싶어서 유팡 홈페이지 가서 어떻게 청소하는지 보고 그대로~ 해봤다. 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청소 하는 김에 램프도 갈았다. 나도 깨끗하게 잘 쓰고 출산하는 친구 있음 물려줘야지. 젖병소독기는 모유수유 해도 요긴하게 잘 활용할 수 있으니.ㅎㅎ 요즘은 마스크 소독한다고 중고로 그렇게들 많이 구한다고 한다. 에효... 어쩌다 이렇게 됐냐.ㅠㅠㅠ 암튼 젖병소독기 청소 시작 ! 아마 유팡 말고 다른 제품도 비슷할 듯. 먼저 뜨뜻한 스팀타올을 만들기 위해 수건에 물을 적셔서 비닐봉지에 넣고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렸다. 친구가 청소 한 번 하고 쓰라고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군. 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쓴 무심한 아줌마같으니라고. 이제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유팡 홈페이지에서 보니까 청소 안하고 오래 사용하면 내부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으... 아기 젖병 깨끗하게 소독하려는 용품인데 냄새 나면 넘 싫겠당!!!! 스팀타올을 내부 바닥에 놓고 30초 정도 문을 닫아놨다. 더 오래 놔도 될 것 같다. 맘카페 같은 곳에서 검색도 해봤는데 10분 놓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