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이럴 때일수록 아기 건강관리에 더 신경 써주세요 !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영양 관리잖아요. 저희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분유 수유를 했기 때문에 분유를 고르는 일이 가장 고민이 됐었어요. 작게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분유만큼은 좋은 걸 먹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거든요. 아이 분유를 고를 때 아래 3가지를 살펴봤어요. 첫번째, 원산지예요. 신생아분유는 원산지에 따라 품질과 안전성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덴마크처럼 낙농업이 발달한 청정 지역에서 제조된 걸 선호하죠. 방송인 박슬기님도 인스타그램에 덴마크분유 노출하셨을 정도이니, 어느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지 아시겠죠?ㅎㅎ 두번째로는 제조사예요. 제조사의 기술력과 노하우에 따라 제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ISO, FSS 인증이 제조 시설에서 만들어진 프리미엄분유를 선택하는 게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성분 함량이에요. 영양 성분이 적정량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신생아분유를 선택하는 게 좋은데요. 제 경우에는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유산균이 함유되고 녹말을 저분자화 시킨 덱스트린이란 탄수화물이 없는 분유를 고르고 싶었어요. 이 덱스트린이라는 성분이 들어가면 아기가 일시적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저는 두 아이를 완분으로 키웠어요. 5년터울이라 왠지 더 오래 분유 탄 기분이네요.ㅎㅎㅎ 분유 제조기를 써보기도 했지만 저는 직접 타는 게 더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하도 타다보니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지도 않구요! 분유 잘 못 타거나 잘 못 수유하면 배앓이를 심하게 겪기도 하는데요. 분유를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맘카페에서 정보 알아보니 루비락이 소화잘되는분유로 유명하더라고요.^^ 오늘은 수입분유 루비락 위주로 신생아 분유타는법 알려 드리고 소화잘되는 분유 제품 소개도 해보도록 할게요. #신생아분유타는법#분유#분유추천#소화잘되는분유#루비락#루비락3단계타는법#분유타기 m.blog.naver.com 수입분유 신생아 분유타는법 > 끓인 물을 약 40℃까지 식힌 후 필요한 양의 물을 소독된 젖병에 붓습니다. > 분유스푼이 평평해지도록 분유를 깎아서 젖병에 담습니다. > 젖병 뚜껑을 닫고 분말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양옆으로 비비듯이 흔들어 줍니다. > 손목 안쪽에 떨어뜨려 온도가 적당한지 체크하고 수유합니다. 루비락 3단계 기준으로는 물 200ml에 7스푼(총 228ml)입니다. 수유량은 단계별로 달라요. 소화잘되는분유 루비락 1단계는 물 30ml당 1스푼씩이고요. 2단계는 물 220ml에 8스푼이에요. 그리고 3단계는 물 200ml에 7스푼입니다. 아기의 성장 및 발육상태에 따라 수유량이나 횟...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요! 모유수유, 특히 직수의 경우에는 수유량이 어느정도인지, 온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사실 알 수가 없죠. 분유는 아기가 먹기 편하게 신생아 분유 온도 맞춰서 타줘야 하고, 또 양도 맞춰서 줘야 돼요. 너무 많이 주면 남기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토하거나 속이 안 좋을 수 있어요. 적게 주면 양이 충분하지 않으니 더 달라고 울음으로 표시를 할테고요. 신생아 분유 온도 맞지 않으면 거부하기도 합니다.ㅎ 심혈을 기울여서 타줘야 돼요.ㅋㅋㅋ 신생아 분유 타는법, 국산/수입 두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물을 반만 먼저 하고 분유 탄 다음에 총량까지 물을 채우느냐, 아니면 물을 총량까지 다 받고 분유를 타느냐 이 차이인데요. 그 방법은 캔에 쓰여있으니 참고 하시면 돼요. 국산 분유타는법은 위드맘 100일 제왕 120ml를 탈 경우를 예로 들어 볼게요. 1. 젖병에 물 총량의 1/2 정도인 60ml 정도 담아요. 2. 분유 3스푼을 넣고요. 3. 젖병을 살살 흔들어서 녹이고 120ml까지 물을 채워 다시 젖병을 양 옆으로 비벼서 섞어줍니다. 수입 분유타는법은 약간 달라요. 1. 젖병에 물 총량 120ml을 한번에 담아요. 2. 분유를 넣고요. 3. 젖병을 양옆으로 살살 비벼서 녹이며 섞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타야되는 분유도 나중에는 물 한 110정도 받고 분유 타서 대충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타는법, 신생아 분유량 계산, 그리고 분유 추천 해드리려고 해요. 분유마다 타는법이 다르니 캔에 써진대로 하는 게 가장 맞는 방법이에요. 아이 변 양상에 따라 더 묽게, 혹은 좀 더 진하게 임의로 타는 경우도 봤는데요. 분유 회사에서 만들 때 아가들 각 단계별로 적정양과 타는법에 맞게 영양설계가 되어 있을테니 웬만하면 정석대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오늘 소개해 드릴 파스퇴르 업그레이드 위드맘 100일 제왕 기준으로 신생아 분유타는법 알려 드릴게요. 1. 100도로 끓인 물을 40~50℃로 식혀서 수유량의 약 1/2을 소독한 젖병에 넣어요. 2. 스푼으로 윗면을 평평하게 깎아 필요한 양의 분유를 넣고 완전히 녹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요. 3. 끓여서 식힌 물을 최종 수유량까지 넣고 젖꼭지를 끼워 가볍게 흔들어 섞어줘요. 4. 체온 정도의 적정온도인 37℃로 식힌 후에 수유합니다. 예를 들어 80ml를 탈 경우 팔팔 끓였다가 식힌 물을 젖병에 40ml 담고 파스퇴르 업그레이드 위드맘 100일 제왕 두스푼을 넣어 살살 흔들며 녹여줘요. 그리고 물을 더 담아 총 80ml을 만들고 양 옆으로 살살 비벼서 섞어줍니다. 분유 타놨는데 아기가 안 깬다, 반도 안 먹고 잔다.. 등등 타놓은 게 아깝다고 보관했다가 먹여도 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저는 바로 먹지 않은 건 버렸어요. 이걸...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친한 언니가 오늘 둘째를 낳으러 갔어요.+_+ 날짜를 잡아놓고 제왕분만 하는거라고 하지만 떨리는 모양이더라고요. >< 저는 자연분만으로 둘을 낳았는데 제왕분만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자연분만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시는 말들도 간혹 하셨어요. 제왕분만 하셨다면 알아두시면 좋은 건강정보인데 자연분만의 경우 엄마의 산도를 통해 태어나면서 질내 유익균을 물려 받아 자기방어력을 갖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회복이 더딘 부분도 있어서 할부라고 표현하기도 하고요.ㅎ 입원도 더 오래해야 하고 저와 다르게 뭔가 치료와 같은 후처치를 더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모두 훌륭하고 위대하신 '엄마'라는 점은 공통적인 부분이죠 !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제왕분만의 경우는 엄마 산도로 태어나지 않기 때문에 자기방어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피도박테리움롱검이 자연분만 아기들에비해 적게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자연분만을 못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항상 이렇게 자기방어력이 떨어지는 상태로 살아야할까 걱정되는 마음에 뭐라도 더 챙겨주고 싶으실 거에요.. 제왕분만으로 출산한 아기들에게도 비피도박테리움 롱검을 챙겨줄 수 있는 신생아 분유 추천 해드리고 타는법도 알려 드릴게요. 출산 앞두신 분들께 도움이 되면 좋겠어요.^^ 제왕분만으로 출산한 아기에게도 부족한 유익균을 채워줄 수 있어요. 날짜 잡고 기다리시는 분들에게는 이...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모유수유의 경우에는, 특히 직수할 경우에는 수유량이 어느정도인지, 아기가 먹을 때 모유 온도가 어느정도 되는지 알기 어려운 게 사실이에요. 하지만 분유는 아기가 먹기 편하게 타줘야 하고 양도 맞춰서 줘야 하지요. 너무 많이 주면 남기는 것도 남기는 것이지만 속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신생아 분유양을 적게 주면 충분하지 않으니 더 달라고 울음으로 표시를 할테고 말이에요. 분유 온도가 맞지 않으면 또 안 먹습니다?ㅋㅋㅋ 예민한 아가들이 있어요. 혹시나 아기가 분유 거부하면 일단 온도와 분유량 등 신생아 분유타는법 맞게 잘 타서 먹여보시길 바랄게요! 그렇다면 분유 언제까지 먹일까요? 보통은 돌 정도 되면 끊는 것이라고 생각하실텐데요. 시중에 나와 있는 분유 제품들을 보면 36개월까지라고 써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 때 아이들을 위한 영양설계가 되어 있으니 세돌까지 먹여도 돼요. 개인적으로는 첫 아이가 두돌 지나서도 간식으로 분유를 먹었고요. 둘째도 16개월 때 하루에 세 번까지도 먹었어요. 밥을 안 먹어서 분유를 준 건 아니고 간식 개념으로 줬어요. 그렇다고 생우유를 안 먹지도 않았고, 그냥 잘 먹으니까 :) 지금 시기의 아기에게도 영양을 줄 수 있는 간식인데 이걸 굳이 억지로 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요. (아들 둘 키운 엄마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ㅎ)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기의 첫 맘마, 모유나 분유인데요. 각자의 사정에 의해 수유 방식을 결정하게 될 거에요. 저는 두 아이 모두 신생아 때부터 분유를 먹였고요. 하루 분유량, 수유텀 이런 것 잘 모르고 아기가 달라는대로 주곤 했어요. 뭐.. 아기 스스로 그걸 필요하다고 표현하는데 억지로 참게 하거나 그러지는 못하겠더라고요.ㅎ 처음 분유 탈 때 진짜 막막했던 것이 사실이에요.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분유 캔 뒤에 써 있기는 하지만 겁나더라고요. 내가 뭔가를 잘 못 해서 우리 아기가 배아프거나 힘들어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들이 많이 됐어요. 딱 써 있는대로 주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긴 하지만 분유 온도, 어떤 물을 사용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수시로 검색하면서 제대로 타주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리고 개월수에 따라서 분유 갈아타기도 해야했는데 그건 또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참 어렵더라고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어려울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에요. 오늘은 분유 수유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분유 온도, 신생아 분유타는법, 분유 갈아타기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저희 아이가 먹었던 산양분유 기준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분유 온도 몇℃로 타야할까요? 이 산양분유는 분유캔 뒤에 나온대로 팔팔 끓인 물을 50℃로 식혀서 분유를 타고 최종적으로는 아기가 먹기 편하게 40℃ 정도로 식혀서 먹여요. 빨리 타서 빨리 먹인다고 처음부터 40~45...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첫째 키울 때는 이런 육아용품이 없었던 거로 기억하고요. 둘째 때는 있다는 건 알았지만 굳이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출산준비물로 챙기지 않았던 용품이 있어요. 바로 자동 분유제조기 ! 세상에? 분유포트만 해도 저는 신세계라고 생각했거든요. 이게 찐이었네요. ㅎㅎㅎ 신생아 분유타는법 어렵지 않아요.>_< 터치 한 번으로 울 아가 맘마를 만들 수 있다니 이렇게 분유수유 할 때의 어려움과 부담을 덜 수 있어서 진짜 편하더라고요. 제가 소개해 드리고 싶은 자동 분유제조기는 베이비엑소 제품이고요~! 신생아 분유타는법 이렇게 쉬울 수 있는데 우리 너무 어렵게 육아하지 말자고요~~ 모유수유 계획하더라도 그게 마음대로 안되기 때문에 출산준비물로 어느정도는 염두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두 아이 다 꼭 모유수유 하고 싶었는데 못 했거든요. 아기 낳으면 누구나 다 모유 먹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아직 안 써보신 분들께 도움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좀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일단 각 부분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여긴 분유담아두는 통이에요. 뚜껑을 옆으로 살짝 돌려서 열 수 있고요. 여기 바로 분유를 담으면 돼요. 투명하니 지금 얼마나 담겨 있나 확인하기 편하답니다. 그리고 베이비엑소에는 좀 더 특별한 기능이 있어요~! 바로 뭉침방지커터에요. 분유 탈 때 덩어리져 있고...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분유타는법, 그리고 분유 끊는시기의 돌아기 우유 추천까지 해드릴게요. 앱솔루트 명작 기준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분유마다 타는법이 다르니 캔에 써진대로 하는 게 가장 맞는 방법인데요. 엄마 편한대로 타주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 양만 맞추면 된다는 느낌으로다가 ㅎㅎㅎ 분유 회사에서 만들 때 아가들 각 단계에 맞게, 적정양에 맞게, 타는법에 맞게 영양설계가 되어 있지 않겠어요? 웬만하면 정석대로 하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저는 첫째 때 모유수유를 완전 대실패하고 ㅋㅋㅋ 둘째는 조리원에 가서 꼭 배워오겠다며 출산 전부터 다짐했어요. 그러나... 그냥 제 몸이 안 되는걸로~^_ㅠ 미련 가지면 더 우울할 것 같아서 과감하게 받아들였고요. 일찍이부터 분유 먹이기 시작했어요. 아기가 워낙 크게 태어난 편이었고, 양이 많은 녀석인지 신생아 분유양도 많이 먹는 편이었어요. 잘 먹고, 소화도 잘하니 잘 싸고, 잘 자더라고요. 하루에 1,000ml를 넘으면 안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완전 진짜 신생아 때는 1,000ml까지는 안 먹었어요. 한달 지나면서부터 천미리 넘기더라고요. 1시간에 40ml를 소화시킨다고 하는 말도 있던데 아기마다 소화능력은 다르지 않겠어요? 이 녀석은 많이 먹고 많이 싸고 금방 다음 분유텀 돌아오고 그랬답니다.ㅎ 표준이라고 하는 신생아 분유양이 있어요. 하루 총량을...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타는법과 신생아 분유양을 알아보려고 해요. 타는 법은 수입이냐 국산이냐로 나뉘는데요. 사실 캔에 써 있는대로 타는 것이 정석이에요. 라면도 봉지 뒤에 써 있는 설명대로 끓이는 게 가장 무난하고 맛있잖아요~ㅎㅎ 신생아 분유 온도 맞추는 법이랑 분유 바꾸는법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듯 수입분유냐, 국내분유냐에 따라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수입분유는 물을 다 넣고 분유를 넣는 방식이고요. 국내분유는 물을 반만 넣고 분유를 넣어 녹인 후 물을 추가하여 조유량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통일되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_@ 이렇게 회사별로 신생아 분유타는법이 다르기 때문에 분유 바꾸는법도 다르게 진행된다고 보면 돼요. 찾아보면 막 퐁당퐁당이니 새 분유랑 기존 분유랑 한 스푼씩 더하니 빼니 방법이 다르더라고요. 둘 다 최종 온도는 아이가 먹기 편하게 40℃ 정도로 맞춰주는데요. 특히 국내 신생아 분유 온도 탈 때는 팔팔 끓인 물을 70℃ 정도로 식힌 후에 타요. 사카자키균 때문인데요. 국내분유는 멸균처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멸균과정을 거쳐야 한답니다. 가끔 국내분유인데도 캔에 50℃ 물로 타라고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요. 너무 뜨거운 온도로 타면 유산균이 죽는다고도 하고요...-_-ㅋ어렵네요. 아기가 먹기 좋은 온도까지 오래 걸리면 아기...
신생아 분유양&수유텀 분유타는법 안녕하세요, 두 아이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며칠 전에 대학교 때 친했던 선배 한 명이 전화가 와서 저를 존경한다며.. 한바탕 푸념을 늘어놓더라고요. 마누라까지 애가 돼서 애 둘을 키우는 것 같다고 너무 힘들대요. ㅋㅋㅋㅋㅋ 대체 너는 둘 을 어떻게 키운거냐며, 그 땐 너말고 애 키워본 사람도 없지 않았느냐며, 정말 존경한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이제 80일 정도 된 아기인데요. 아기가 잠은 잘 잔대요. 넘나 다행이지 않슴까? 그럼 대체 뭐가 그리 힘드냐고 물었더니 신생아 분유양 가늠이 안 간대요. 잘 먹더만 갑자기 안 먹는다고 왜 이러냐는 거에요. 다양한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ㅎㅎㅎ 아이 몸무게 물어보고 원래 먹던 양 물어보고 이래저래 얘기하다가 결론은! '애들 원래 어제 다르고, 오늘 또 달라. 엄마아빠가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니까 그런갑다 해~' 하고 끝냈어요. 그래요. 신생아 분유양 하루 총양 계산법 이런 것도 있긴 하지만 그저 이론에 불과한 공식이라고 생각해요. 아기 몸무게에 150ml를 곱하면 하루 분유양이 된다고 합니다. 이걸 표준치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지금 그 아기가 6.6kg 그렇댔는데, 그러면 6.6x150을 해서 990ml를 먹어야 되는 거죠? 요즘 600ml 정도 먹는다더라고요. 크헹@_@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말해줬어요. '그렇게만 먹어도 잘 자고 잘...
안녕하세요, 육아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 분유타는법 정리해보고 저희 아기 먹는 분유추천 해드릴게요. 최근에 둘째가 돌치레를 하느라 잘 먹지도 않고 잠도 잘 안자고 온통 짜증 부리는 날들을 보냈어요. 이제는 열도 다 내리고 열꽃도 다 들어가서 뽀얗고 방싯방싯 잘 웃는 아가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한 번 아프더니 아이가 훌쩍 큰 느낌이더라고요. 말도 곧잘 따라하고 제자리에서 점프하려고도 해요. 넘 귀엽네요♡.♡ 아프면서 잘 먹던 밥을 안 먹길래 급하게 죽 시켜서 먹였는데 그나마 먹더라고요. ㅠ 그런데 그것도 한 번 뿐이었어요...ㅠㅠ 아파서 그런지 변도 안 좋고 우유도 잘 안 먹어서 앱솔루트 센서티브 주문해서 타줬어요. 꿀떡꿀떡 잘 먹는 모습 보니 안심도 되고 기분 좋더라고요. 아기든 어른이들 잘 먹어야돼요, 진짜!!! 어릴 때는 그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것만으로도 가족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죠. 처음 육아하시거나, 처음은 아니지만 간만에 육아를 시작하시면 신생아 분유양 얼마나 줘야할지 감이 안 오실 수도 있어요. 저도 둘째 때 엄청 검색해봤어요. ㅋㅋㅋ 저처럼 궁금해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신생아 분유양과 신생아 분유타는법 정리해 볼게요. :-D 아기 몸무게 1kg당 150ml 타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 이론이에요. 너무 많이 먹이면 소아 비만이나 신장에...
안녕하세요, 두 아이 모두 완분으로 키운 간만입니다. :) 오늘은 신생아 분유양, 신생아분유타는법, 바꾸는법, 월령별 분유량 등 분유수유와 관련된 내용들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때는 잘 몰라서 모유수유를 실패했고요. 둘째 때는 조리원에 가서 열심히 배워왔지만 뭐.. 안돼서 실패한 케이스입니다.ㅠ 그래서 일찍이부터 분유 먹이기 시작했네요. 첫째를 완분으로 키웠는데도 둘째 때 또 막막하더라고요. 특히 신생아 분유양 타주는 것이 좀 어려웠어요. 왜 둘째는 그게 어려웠던 건지;;; 아니 왜 하루에 1000ml 넘게 주지 말라는 말이 있잖아요~ 사실 첫째는 천 넘게 먹으면서 잘 컸거든요. 근데 둘째 때는 그 말이 영 신경 쓰이는 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분유 회사에까지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천 넘으면 안 되나요???? 아기마다 양이 다를 수 있으니 먹고 탈나거나 문제 있지 않으면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저희 아기는 하루에 1200ml까지 먹은 적도 있어요. 큰 문제 없이 잘 커왔답니다.^^ 돌이 지났는데 지금도 500ml 이상 먹고 있어요. 우유도 먹고요.. 쥬스도 먹고요. ㅎㅎㅎㅎ 그냥 잘 먹는 애에요~~~ 기본적으로 많이 먹는 아기인데 신생아 분유량 1000ml 넘으면 안된다는 말 때문에 억지로 아기를 울리고 안 먹이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제가 정답을 말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떤 블로거가 그랬어! 그냥 먹이래!' 이렇게...
저희 아이들은 신생아 때부터 완분이었어요.ㅎ #혼합수유 라도 해보려고 했는데 실패했고요. 그게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군요 !!! 첫째 때는 병원에서 주는 제품으로 쭉~ 먹였고 갈아타기 해볼 생각도 안해봤어요. 다 그게 그거겠지 하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둘째 때는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신생아분유추천 받아봤어요. 아이마다 맞는 게 다 다르고 성분이나 그런 것도 다르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앱솔루트산양 #선택하는 #3가지이유 소개해 드릴게요.^^ 첫번째 이유// 저희 아이는 워낙 뭐든 잘 먹긴 하는데 확실히 소화 흡수가 잘 된다고 입소문 나 있는 제품이라서 그런지 저희 아가도 꿀떡꿀떡 잘 먹고 응가도 시원하게 잘 해요. ㅋㅋ 지금은 이유식도 같이 먹기 때문에 이유식 재료에 따라서 좀 다르긴 한데 아직 이유식 시작 안한 친구네 아가 중에 #앱솔산양 먹는 아가는 항상 황금변이라고 하네요. 진짜... 엄마로서 기저귀 확인할 때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이유// #매일분유 만의 차별화된 두뇌와 눈 구성성분 !! 왠지 #산양분유 라고 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뭐가 좋은지는 확실히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꼼꼼하게 확인해봤어요. 두뇌 구성성분 중 DHA는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고 하네요. 신경전달물질이 세포와 옆 세포의 수용체에 결합이 잘 될수록 전달 능력이 좋아...
아기 분유 뭐 먹일지 처음에 선택하는게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의 건강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며 정말 깐깐하게 따져보며 골라야겠더라고요. 저는 첫째 키울 때 처음부터 끝까지 앱솔루트명작 먹였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할 때 선물로 줘서 다른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병원에서 준 거니까 좋은 거겠지' 하는 생각..ㅋㅋㅋㅋ 제품이 그렇게 다양한지도 몰랐고 비교할 생각조차도 안해봤던 것 같네요. 둘째 키우려니 그래도 뭘 좀 안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비교도 해보게 된 것 같아요. 그래도 결국은 아는 것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첫째가 이거 먹고 이렇게 잘 컸는데 괜히 딴 것 고민할 필요 있겠어?> 마트에서 구하기 쉬워서 시댁이나 친정 갔을 때 분유 부족해도 당황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요새야 액상분유도 나와서 외출하기가 더 편해졌지만 예전엔 분유 덜어서 가지고 다녔었거든요. 생각보다 길게 밖에 있어야 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근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죠. 구하기 어려운 분유 먹이고 있을 때 마트에서 다른 것 사다 먹이면 아이가 거부할 수도 있지 않겠어요? 수입분유를 먹이는 분들도 많이 봤는데요~ 더 비싸다고 더 좋다고 할 수는 없더라고요. 필수 성분은 동일하거든요. 매일유업 분유는 모유연구결과 기반의 배합 디테일로 단백질 배합은 더 좋다고 알고 있어요. 모유연구소에 모유를 보내서 분석해 봤다는 지인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
크흠.... 4개월 예방접종 때 병원에서 체중재면서 9kg라고 하니 분유양을 물으셨다. 얜 하루에 1100ml 정도 먹어요. 그래야 밤에 자더라고요. 자기 양 안 차면 안 자요. 보통 검색해보면 신생아 분유량 1000ml 이상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울 아기는 소화잘되는분유 잘 맞아서 큰 이상 없이 잘 먹고 잘 자라고 있다. 그리고 1100ml도 줄어든 거.... 1300ml까지 먹을 때도 있었다. 한창 막 클 때. ㅎㅎ 입원했을 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는 줄 알았지. 응급실에 있었던 시간 포함해서 4박 5일을 있었는데 집에서 쓰던 용품들이 다 필요했다. 분유를 먹이다 보니 젖병, 젖병솔, 젖병세정제, 분유, 분유포트, 젖병소독기 등등-_-ㅋ 그래도 그 기간동안 신생아 분유량 크게 변화 없었고 역시나 쭉~ 잘 먹어줬다. 다만 마지막날쯤 새벽에 배앓이를 했는지 엄청 울고 악쓰고 잠들지 못했는데 그땐 뭔가 불편했던 것 같다. 어휴... 다시 떠올리기 싫다. 그 단 한번 가지고 분유 갈아타야되나? 이런 생각은 안해봤다. 여태 거진 3개월동안 잘 먹었는걸!! 울 아가는 생후 3주!? 정도쯤부터 900ml 이상을 먹었고 1개월차 쯤부터 1회 신생아 분유량 타줄 때 퓨어락 기준 100ml씩 탔다. 100ml을 타면 110ml 정도 된다. 물 100ml에 분유 두 스푼을 추가하기 때문! 분유 타는법은 분유마다 다 다른데 우리 첫째 먹었던 분유...
첫째, 둘째 둘다 자연분만으로 낳았지만 모유는 못 먹였다....ㅠ 첫째는 아예 모유수유에 대해 몰랐고 둘째는 조리원에서 노력해봤지만 뭐..ㅡㅡㅋ 내 의지가 약했을 수도 있고 암튼 한달정도 나름대로 해본다고 해봤지만 결국 완분으로 결정하게 됐다.ㅋㅋㅋㅋㅋ 아기면역력 걱정돼서 모유 대용식이라고 하는 조제유 중에서 골라 먹이기로 했고 첫째 때 먹여봤던 퓨어락으로 선택했다. 둘째맘이라 신생아 분유타는법 어렵지 않았지만 제품마다 조유법이 다르니 분유캔에 써진대로 타야한다. 이 제품으로 예를 들자면.. 만약 100ml를 탈 경우, 끓여서 40도로 식힌 물을 젖병에 담고 분유를 두 스푼 탄다. 이 때, 스푼 위로 쌓인 분유가루를 깎아서 정량을 맞춘다. 그리고 쉐킷쉐킷 ㅋ.ㅎ 그렇게 하면 약 110ml 정도 된다. 공기방울이 아기 배앓이에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데 퓨어락은 공기가 잘 안 생기고 세게 흔들어서 공기방울이 생기더라도 금방 없어진다. 아가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리 누누는 아직 배앓이, 변비 이런 문제 겪지 않았다.*_* 그래서 난 쭉~ 다른 거로 갈아타기 안하고 이거 먹일 생각이다. 200ml를 탄다면 분유 네 스푼을 넣으면 되고 50ml당 한 스푼으로 맞추면 된다. 다른 제품 중에는 신생아 분유타는법 보면 80ml를 탈 경우 물 40ml 넣고 분유 두 스푼, 그리고 80ml까지 물 추가해서 타는 것도 있다. 아기 변에 따라서 묽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