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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방학기간이라서 아이들과 나들이,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를 렌트하는 경우에는 카시트를 대여하는 것 같기도 해요. 저도 예전에는 그렇게 해서 애들 태우고 다녀봤는데 이 카시트가... 과연 우리 아이들을 정말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을 것인가? 그런 의문이 들더라고요. 어디서 무슨 일을 겪었을지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썼을지 모르니 좀 찝찝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휴대용카시트 알아보니 종이짝 같이 생겨서 이것도 우리 아들들을 잘 지켜줄 수 있을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 시크에서 상당히 강추할만한 주니어&휴대용 카시트가 출시된다고 하여 소식 들고 왔습니다. >_< 유모차는 태워봤는데 아직 카시트는 안 써봤거든요? 아 진짜 아기용품 잘 만든다~ 이런 생각이 딱 들었어요. 백팩 형태의 이동 가방에 쏘옥~ 들어갈 정도로 컴팩트하게 폴딩이 되고요. 들고 다니기에 크게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가벼운 6kg 무게에요.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라서 비행기 타고 멀리 여행 가서 렌트할 때 울 아이 쓰는 걸로 설치해서 다닐 수 있으니 더 좋고요. 여행도 여행이지만 친정, 시댁 차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도 이리저리 옮기면서 쓰기 좋겠더라고요.+_+ 접었을 때, 펼쳤을 때 모습이에요. 평소에 우리가 알던 주니어카시트 모습이죠? 그런데 저렇게 접힌다니 신기하더라고요. 기존에 알고있던 휴대용 카시트들은 머리나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날씨가 훅 추워지기 시작했네요. 더 춥기 전에 더 많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에요.ㅎㅎ 대중교통 이용하는 날도 많은데요. 되도록 차 있는 날 나가려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 카시트 의무나이 아이 둘 다 주니어카시트 쓰고 있어요. 형아는 9세, 동생은 4세에요. 의외로 안 쓰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놀랐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카시트 의무나이는 만 6세이고요. 위반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것 때문에 쓰는 건 아니에요. 첫째는 카시트 의무나이 지났지만 안전을 위해서 꼭 쓴답니다. 카시트 사용나이 차량 기본벨트만 장착하면 목이 졸릴 수도 있어요. 아이한테 잘 안 맞으니 불편하기도 하고요. 145cm, 36kg 이상부터 적합하다고 하니 그전까지는 카시트 이용하는 게 좋겠죠 ~? 사용나이가 정해져 있다기보다는 체구에 맞게 선택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카시트 추천 어떤 것을 쓸지 고르는 것도 너무 고민스러울 거에요. 육아용품 중에 가격이 비싼 편에 속하기도 하고 다 비슷해 보이기도 하거든요. 저희 아들은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 카시트 추천 해드릴게요. 국내 주니어카시트 최초 i-Size 적합성 완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안전성이에요. 폴레드가 현대자동차 출신 사내벤처기업이거든요~ 자동차회사 출신답게 실제 차량충돌테스트를 거쳐서 개발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 최초로 정면, ...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외출하기 넘 좋은 요즘이에요. 주말마다 나들이 나가거나 여행 가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차 탈 때는 꼭 카시트에 앉히시죠 !?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이 카시트 없이 아이를 차에 태우고 다니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을 받았어요.ㅠㅠㅠ 저는 아이 태우고 사고를 당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더 예민하게 생각하고 있고 큰 애가 9살인데도 주니어카시트 앉히고 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냥 당연히 내 자리거니~ 하고 거부하지 않고 앉는답니다. 4살 둘째도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되어서 잘 태우고 있어요. 키 100cm, 몸무게 15kg이상부터 권장드려요. 만 6세까지 카시트 의무나이로 미착용 적발시 과태료를 6만원 부과돼요. 사실 그 이후로는 카시트 앉지 않고 기본 안전벨트만 착용해도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내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는 차량 안전벨트만 채우기에 아직 아이가 작아요. 성인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145cm, 36kg이 될 때까지는 카시트 사용 추천 드려요.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도 잘 고민해 보셔야 하는데요! 이제 아이 좀 컸으니까 대충?! 노노~~ 안됩니당~~~ 아이의 목숨과 연관되어 있는 용품이니 더 꼼꼼하게 확인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사고라는 게 나만 잘해서 안 나는 게 아니거든요. 저도 제가 아이 태우고 사고 당할 줄은 몰랐어요.ㅠㅠㅠ 그래서 안전성에 가장 중점을 두고 선택했어요. 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강원도까지 장장 4시간 이동해서 가족캠핑 다녀왔어요~! 매달 한 번씩은 가고 있는데 역시 이번에도 넘 행복했어요. 장거리 이동할 때는 아이들의 안전과 평안함이 중요하죠~? 저희 아이들은 폴레드 주니어카시트 타는데 거부하지 않고 도착지까지 잘 가요.ㅎ 차 오래 타면 얼마나 힘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잘 앉아 있으니 다행이고 넘 예뻐요♡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는 최초로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았어요. 안전성은 보장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ㅎㅎ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발전한 카시트 전문기업 폴레드는 실제 차량 충돌테스트를 진행해요. 자동차회사 출신 답죠~? 슬레드 테스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하기 때문에 왠지 더 신뢰가 가더라고요. :)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는 키 100cm, 몸무게 15kg부터 가능해요. 카시트 의무나이가 만 6세까지이지만 차량 안전벨트가 키 145cm, 몸무게 39kg 이상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더 오래 태우려고 해요. 기존에 볼픽스 프로는 개방감이 뛰어난 구조였는데요. 볼픽스 아이사이즈는 다양한 고객분들의 의견인 인체를 감싸주는 곡선형 구조로 반영하였다고 해요. 좀 더 안정적으로 느껴지더라고요.^^ 목졸림 현상 방지를 위한 볼가이드로 아이들의 체구에 따라 안전벨트 각도를 조절해 줄 수 있어요. 볼픽스 프로는 이 부분이 빨강색이었는데 아이사이즈는 벨트 통과...

주니어 카시트 추천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지켜서 여행하기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와 여행길, 안전함이 우선이죠 !? 더위도 한 풀 가셨겠다~ 저희는 여행도 자주 나가고 나들이도 수시로 다녀오고 있어요. 당연히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지켜서 주니어카시트 태워서 다니지요.^^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일이에요. 저라고 제가 사고 당할 줄은 몰랐거든요. 가만히 있는데 뒤에서 들이박지를 않나, 큰 화물차가 옆에서 밀고 들어오질 않나...ㅠㅠㅠ 나만 운전 잘한다고 다가 다니기 때문에 아이와 다닐 때는 카시트 꼭 태우시기를 바라요. 지난달에 트렁크에 짐 한가득 싣고 캠핑 다녀올 때네요. ㅎㅎㅎ 강원도까지 가면서 휴게소에서 쉬기도 하고 그러다보니 3~4시간 걸렸는데요. 다행히도 무사히 다녀올 수 있었어요. 차에서 심심하지 말라고 놀거리도 단단히 챙겼습니다.ㅎ 우리 둘째 뿐 아니라 첫째도 옆에 주니어카시트 설치해서 태웠어요. 그런데 주변에 9살들 보니까 카시트 타는 친구들이 별로 없더라고요!? 사실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알아보면 신생아부터 만 6세까지에요. 하지만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만 12세까지 권장하기도 한답니다. 카시트의무나이 안 지키면 적발시 6만원의 과태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9살 아들도 4살 아들도 꼭꼭 주니어카시트 앉히고 있어요. 저희 둘째는 유럽 안전 인증 i-S...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들이 개학을 했어요. 방학동안 진짜 꽉꽉 채워서 많이 놀러 다녔는데요~! 다음주에도 여행 계획 하나 더 잡아놨어요. 막내 클 때까지 꾹꾹 참았던게 지금 막 터진 것 같아요. 아이 어리다고 안 놀러다녔거든요. ㅋㅋㅋ 이제 참지 않을래용+_+ 카시트 의무나이 아이들 데리고 맘 편하게 여행 다니기 위해서 신경써서 고른 것이 있어요. 바로 주니어 카시트 ! 우리나라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필수로 카시트에 탑승해야 한다는 카시트 의무나이가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적발시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되는데요.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꼭 태워야겠죠 !? 주니어 카시트 사용시기 키 100cm, 몸무게 15kg부터 권장해요. 3~4살 정도 됐을 때 토들러 타입은 아이가 답답해하고 탈출하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금방 주니어로 바꿔주면 안전벨트 높이가 맞지 않아서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어요. 그 때 그 때 다 맞는 시기가 있어요. 다 빨리 해주는게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카시트 추천 저희 아이들 타는 건 폴레드 제품이에요. 최근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가 출시되었는데요.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 최초로 정면, 후면, 측면 충돌테스트를 거쳐 i-Size 기준 차량 적합성을 완료했어요. 안전을 위한 용품인만큼 안전성을 중요하게 체크해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현대자동차 출신 사내벤처 기업 폴레드는 자동...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카시트 고르는 법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 있나요? 저는 당연히 '안전'이에요. 주니어카시트 선택할 때는 사실 인증여부 이런 것보다 다른 사람들 후기를 보곤 했는데요. 이번엔 제가 진짜 자신있게(?) 카시트 추천 드리고 싶은 제품이 나왔어요. 폴레드 볼픽스 아이사이즈입니다! 국산 주니어카시트 중에서 최초로 아이사이즈 인증을 받았어요. 정면, 후면, 측면충돌 테스트를 거쳐 i-Size 기준 차량 적합성까지 완료했어요. 가장 혹독하다고 하는 안전 기준으로 유럽 i-Size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충족하는 것을 입증 받았답니다. 현대자동차 연구원에 의해 만들어진 사내벤처 기업으로서 자동차회사 출신답게 실제 차량충돌테스트를 수 백번이나 진행했다고 해요. 이것도 국내에서 유일하다고 하네요. 슬레드 시험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2배 가혹도의 실제 차량 충돌 테스트를 거쳐 완성 시켰다니 믿음이 가죠 ! 기존에 볼픽스 프로 쓰고 있었는데 새로 나온 볼픽스 아이사이즈까지 나란히 두고 우리 두 아이 안전 지켜줄 수 있어서 든든해요.^^ 이 둘은 비슷하면서도 약간 달라요. 비교해 드릴게요! 먼저 i-Size 인증 여부에 따라 벨트 통과부분 색이 달라요. 볼픽스 프로는 빨간색이고요. 요건 초록색이네요.ㅎ! 그리고 구조가 살짝 변경되었어요. 기존 것은 개방감이 뛰어난 반면 이번에 새로나온 어린이카시트는 전체적으로 더 감...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놀러 다녀왔어요.ㅎㅎ 편도 2시간 정도 거리였는데 주니어 카시트 태워서 안전하게 즐기고 올 수 있었습니다.^^ 워낙 잘 놀았는지 돌아오는 길에는 오랜만에 차에서 둘 다 잠들었더라고요.>_< 둘째가 어느덧 4살이 됐어요. 바구니 타고 다니던 쪼꼬미가 이제는 주니어 카시트 쓰고 있는데요. 형아가 타던 것을 물려받았답니다. 유아 카시트 의무나이 알아보면 만 6세까지이고, 만 6세 이하의 아이가 카시트를 착용하지 않은 것이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고 해요. 과태료 때문에 태우는 거 아니잖아요?ㅎㅎㅎ 그리고 저는 카시트 의무나이까지만 태울 것이 아니라 아이 안전을 위해 더 오래 쓸 거에요. 신장 145cm, 또는 12세까지 권장한다고 해요. 자동차의 기본 안전벨트는 키 145cm 이상, 몸무게 39kg 이상인 경우에 적합하다고 하거든요! 그나저나 이것도 쓴지 벌써 2년이나 된 거 있죠? 두 아이 모두 안전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잘 타서 카시트 추천 해드리고 싶어요! 현대자동차 출신 연구원이 개발한 카시트 브랜드에요. 자동차출신답게 충돌테스트 진행을 실제 차량으로 했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차와 충돌했다니.... 더 안전하게 만들었겠구나 생각하니까 믿음이 갔어요. 불편하면 카시트 거부 하기도 하고 장거리 여행은 생각하지도 못할텐데요. 자기 자리라고 훌쩍 올라타서 스스로 안전벨...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두 아들 육아하고 있어요. 큰 아이는 9살이고 둘째는 4살인데요. 동생이 어느덧 많이 커서 이제 형아와 같이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되었답니다. 혼자 앉고 싶어해요. 그래도 형아는 6살?7살? 이때부터 혼자 앉아서 벨트 스스로 채웠는데 동생은 벨트도 지금 스스로 하려고 하더라고요. 도와주겠다고 해도 도움 받고 싶어하지 않아요. ㅋㅋㅋ 그래서 출발이 항상 늦네요.ㅎㅎ 5점식 안전벨트 쓸 때보다 덜 답답하기도 하고 형아 타던거 나도 탄다! 이런 마음이 드는지 좋은가봐요. 카시트 거부 없이 자기 자리라고 딱 안답니다.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언제일까요? 몸무게 15kg 이상부터라고 하는데요. 저희 아이는 워낙 일찍부터 15kg가 넘었어요. 그런데 세돌도 안 된 아기를 주니어에 앉히기에는... 너무 불안하고 불편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키 100cm 되고나서부터 태웠어요. 아이마다 체형이 다르니 부모님께서 유연하게 결정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이제 안 타도 되지 않나? 하는 생각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저는 최대한 큰 애도 오래 태울 수 있으면 오래 태우려고요. 카시트 의무나이는 신생아~만 6세까지에요. 하지만 차량 안전벨트는 키 145cm, 몸무게 36kg부터 적합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 안전을 위해 주니어카시트 사용시기 오래 보고 있습니다.ㅎ 만 12세, 혹은 키...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이달 초에 강원도로 안전하고 즐겁게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큰 애는 폴레드 머스트벨트로 안전벨트 착용했고 둘째는 폴레드 볼픽스 프로 주니어카시트 태웠어요.ㅎ 이제 좀 컸다고 장거리도 수월하네요. 올해 초만해도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둘째가 힘들었거든요. ㅠㅠㅠ 저희가 지낸 캠핑장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이었어요. 이름처럼 전망이 끝내줬답니다.+_+ 동강전망자연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고성리 산17 전망도 넘 좋았고 아이들이 곤충이랑 그렇게 재미있게 잘 놀 줄은 몰랐어요. ㅋㅋㅋㅋ 아이와가볼만한곳 추천 해드릴게요! 낮에는 관광지도 다녔어요. 잠깐 나오더라도 카시트 꼭 앉았죠! 카시트 의무나이 우리나라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필수로 카시트에 탑승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과태료도 과태료지만 우리 아이 안전을 위한 안전용품이에요~~~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연구원출신이 개발하였고 사내벤처로 발전한 카시트 전문기업이에요. 자동차 회사 출신답게 개발시 실제 차량 충돌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하더라고요. 일반적인 카시트 안전 인증 테스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진행했다니 '안전' 측면에서는 폴레드만한 곳이 없겠다 싶었어요. 주니어카시트 추천 받을 때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안전성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가 편하게 탈 수 있는지도 중요하잖아요~ 우리 아이가 어찌나 편안하게 앉아 있는지 :) 다 왔다고 안전벨...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아이와 나들이, 여행 계획 짜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희는 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가요.+_+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여행은 늘 설렙니다. 아이와 함께 차타고 나갈 때 꼭 필요한 용품이 있죠! 바로 카시트에요.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거니까 잘 고르시고 꼭 태우시길 바랄게요. 카시트는 자동차에 탑승하는 유아나 어린이를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용품입니다. 자동차 좌석 위에 고정시켜서 사용하는데요. 주니어카시트는 충격보호와 함께 차량 안전벨트 높이에 아이를 맞추는 것을 도울 수 있어요. 바구니형, 일체형, 회전형, 주니어카시트, 부스터 등등 종류가 다양한데요. 또 브랜드마다 사용기간을 다르게 설정하여 내세우는 경우도 많으니 여러모로 체크해서 아이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셔야겠어요. 카시트 의무나이 언제까지일까요? 우리나라는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는 필수로 카시트에 탑승해야 함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만 6세 미만 아동이 카시트 없이 차량에 탑승한 것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6만원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꼭 과태료 때문이 아니라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 쓰는 것을 권장해 드려요. 또한 차량 안전벨트에 적합한 신체가 될 때까지 태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저희 첫째 아들은 아직 타고 있어요. 이론적으로는 145cm/36kg라고 하는데 차마다 벨트 높이나 그런게 다를테니 상황에 맞게 태우시면 될 것 같...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평소와 다를바 없이 지냈어요.ㅎ 남들 쉬는날 말고 우리가 쉴 수 있는 날을 따로 만들어서 휴가를 보내는데요. 5월엔 아무래도 안될 것 같고 6월에 간단하게 가족여행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네요.^^ 어디든 아이와 나갈 때는 카시트 꼭 태우고 있어요. 첫째는 다 커서 안 타도 돼~~라고 하지만 오히려 주니어 카시트 앉았을 때 더 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안전벨트가 딱 자기 키에 맞게 조절되니까요 ! 아이들마다 같은 나이여도 체격이나 키가 다 다른데. 언제까지 카시트에 태워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면 카시트 의무나이 확실하게 알아 두시길 바랄게요. 2016년 법이 개정되어 지금은 현행 도로교통법으로 카시트 장착은 의무화되어 있어요. 모든 도로에서 0~6세 미만 영유아들은 반드시 의무적으로 사용을 해야 하고요. 또 만 6세에서 13세 미만의 아이들은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답니다. 하지만 차량 안전벨트는 키 145cm, 몸무게 36kg 이상부터 알맞는다고 해요. 그래서 그 신체조건이 되기 전까지는 주니어카시트를 사용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출산 전에 카시트 처음 사러 갔다가 너무 뭐가 많고 어렵게 느껴졌었어요. 시기별로도 다르고 기능별로도 다르더라고요? 신생아 시기에는 바구니 카시트를 썼었는데요. 벨트로 고정하거나 isofix로 고정할 수 있었어요. 유모차와 호환이 되는 것을 썼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날씨가 많이 풀려서 아이들과 봄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저희도 참지 못하고 자주 나가고 있어요. 걸어서 동네 한바퀴 돌기도 하고 차로 가까운 곳에 콧바람 쐬러 가기도 한답니다. 캠핑도 다녀왔는데 역시 애들은 밖에서 뛰어놀게 해줘야 되는 것 같아요. 또 가고 싶네요.^^ 간혹 그런 분들도 계세요. 아이가 카시트 타기를 너무 싫어한다, 이제 카시트 안 태운다는 분들...!!! 말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로 안 태우고 계셔서 제가 놀란 적도 있는데요. 사고라는게 내가 안 나고 싶다고 그냥 안 나는 게 아니에요. 저도 제가 사고를 당할 줄은 몰랐거든요....;ㅁ; 두번이나 당하고는 우리 큰 아들 초등학교 2학년 됐는데도 꼭꼭 카시트에 앉히려고 해요. 첫째에게도, 둘째에게도 잘 맞는 주니어카시트 쓰고 있거든요! 바로 폴레드 볼픽스 프로에요. 저희 아이들은 이거 타면서 단 한 번도 거부해본 적이 없어요. 동생은 쪼끔 걱정하긴 했어요. ㅋ 안전벨트 막 맘대로 풀어제끼진 않을까.... 그런데 저의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ㅋㅋ 형이 타던거라 그런지 여기 앉으니까 형아가 된 기분인가봐요. 스스로 안전벨트 끼우겠다고도 하고 탑승감이 괜찮은지 잠들기도 하더라고요!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출신 연구원이 만든 사내벤처에요. 아빠의 마음으로 카시트를 개발한다고 하니 더 믿음이 갔어요. 안전에 많이 신경을 쓰는게 느껴지더...

안녕하세요, 간만입니다. :) 따뜻해진 날씨에 나들이 다니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희도 몇군데 돌아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찬바람 불 때도 있어서 아직은 단단하게 입히곤 해요.ㅎ 아무래도 아이들 차 태워 다닐 때는 안전용품인 카시트 선택이 관건인데요. 아이가 불편해 한다고, 답답해 한다고 안 태우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셔서 놀랍더라고요. 현행 도로교통법상 카시트 의무나이는 만 6세까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저희 큰 애는 만 6세가 지났어도 꼭 태우곤 했어요.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는 차량 안전벨트가 맞을 정도의 체구가 될때까지는 태우는 게 제가 안심이 되더라고요. 차량 기본 안전벨트는 키 145cm, 몸무게 36kg 이상부터 적합하다고 해요. 차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만 딱 만 6세 지났다고 바로 카시트 안 태우기는 좀 불안하던걸요. 저희 두 아들들이 잘 타는 주니어 카시트 추천 해드릴게요. 폴레드 볼픽스 프로에요. 폴레드는 현대자동차 연구원 생활을 오랜시간 했던 세 아이의 아빠가 현대자동차 그룹의 기술력을 담아 만든 사내 벤처기업이에요. 저가 형태로 제작되는 제품과는 달라요~~~ 카시트 개발할 때 충돌테스트라는 것을 거치고 안전인증을 받았다고 하면 다른 걱정 없이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보통은 슬레드 장치를 이용해 충돌테스트를 진행하는 반면 폴레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제 차량 충돌 테스트를 진행한답니다. 거기다 세계 기준...

집에서 마스크 쓰고 지내느라 답답했을 울 큰 아들이랑 단 둘이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벌써 격리 해제된 게 일주일 전이네요. 격리 기간동안이 꿈같은데 그게 끝난 후에는 시간이 또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요. 어디 가고 싶냐고 물어보니 가고 싶은 곳이 없대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정말 간단하게 동네만 한바퀴 돌고 들어왔어요. 지금 타고 있는 카시트는 동생도 타는 시크제로맥스 360이에요. 회전되는 건데 우리 큰 애 타도 되는 제품이랍니다. 신생아부터 12세(~36kg)까지 탈 수 있어요. 주니어모드로 변신도 가능한데요. 잠깐 나갔다 오는거라 5점식 벨트 채워서 태웠답니다. ㅎ 신생아 회전형 카시트, 주니어도 가능해서 추천 6살 구구도, 1살 누누도둘 다 탑승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시크제로맥스 360 :)회전되는 것은 어린 아기만 쓰... blog.naver.com 주니어모드로 바꾸는 방법은 위 포스팅 참고하셔요.^^ 세이프 인디케이터에 불이 모두 초록색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태워요. 아이를 올바르게 앉혀야 센서가 작동하는데요~ 아이소픽스, 서포팅레그, 안전벨트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그리고 회전시트가 확실히 고정되었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요. 안전을 위한 장치인데 아이소픽스나 서포팅레그, 그리고 안전벨트가 제대로 장착이 안되어 있으면 있느나 마나잖아요~ 저는 큰 애를 어느덧 만5년 이상 육아중이라서 어느정도 숙달되었지만 아직 카...

아이와 차를 탈 때는 무조건 카시트를 태우려고 하는데 우리집 차 말고 다른 차 태울 때는 휴대용이라도 사용해서 태웠다. 그런데!!!!!! 올 초쯤에 한 기사가 났다. 휴대용 카시트 보호장치는 미인증 제품이 대다수여서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이다. 아닝.... 그러면 그걸 굳이 귀찮고 번거롭게 사용할 이유가 없는 거 아닌가!? 안전하려고 태우는 건데 말이야. 주니어 카시트 태울 시기 쯤 되면 '어우 타 컸으니까 그냥 앉혀도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차량 안전벨트만 채워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의 안전을 생각하면 넘나리 위험한 일이다. 안전벨트는 어른 체격에 맞춰졌기 때문에 아이의 앉은키와는 높이가 맞지 않아서 아이의 안전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아이는 성인과 달리 체격에 비해 머리가 크고 목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교통사고 시 상해 위험성이 높다. '나는 운전 잘해서 사고 잘 안나~' 이런 생각도 완전 오산이다. 나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이 태우고 고속도로에서 두 번을 사고 당했는데.... 두 번 다 뒷차 과실로 사고가 났다. ㅜㅠㅠ 카시트 안태웠다면 상상만해도 소름 돋는다. 내가 선택한 휴대용 카시트 클렉 올리. 부스터 형태로 되어 있어서 설치, 분리가 엄청 쉽고 가벼워서 아이가 들고 다니기도 좋다.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안전한지가 가장 중요한 요건이었다. 미국 대표 ...

밖에 나갈 일이 거의 없는 요즘... 넘 답답할 때는 길 건너 친정이라도 나가요. 날씨가 좋거나 밝은 시간에는 유모차에 둘째 태워서 슬슬 걸어가기도 하는데 비오거나 저녁 시간에는 차로 이동하곤 해요. 여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났던 일 이후로 친정엄니 차에 달아놨던 카시트를 뜯어 왔고요. ㅋ 그렇게 되니 그 차 탈 때 울 아들 앉힐 것이 필요해져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부스터카시트 하나 골라봤답니다. 바로 클렉 올리 ! 부스터 형태라서 휴대하기 정말 편하고 아이소픽스가 적용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주니어 제품도 그렇고 부스터 제품에 아이소픽스가 적용된 것이 흔하지 않아서 생각도 안했거든요. 벨트로 아이를 잡아주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저는 아이소픽스 제품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키, 몸무게, 추천연령이에요. 키 101~145cm. 몸무게 18~54kg. 추천연령은 4세 이상. 울 아들은 여기에 다 해당이 됩니다. ㅎㅎ 우리나라에서는 6세 미만 영유아에게 장착하는 것이 의무화 되어 있지만 그 이후까지도 사용하는 것이 아이에게 안전하니 아이가 답답해서 안타려하면 부스터카시트 클렉 올리처럼 갑갑하게 아이를 감싸지 않는 제품에 태워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주니어 제품을 사용할 정도로 크면 카씨트 안 태우고 그냥 안전벨트만 채워주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뭐.. 그보다 어린 아이도 답답해 하고 싫어한다고 안 태우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