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프소입니다아아아악 선업튀에 미쳐살던 시절 저는 변~우석이란 배우에 아주 푹 빠졌죠... 제 10년차 모 배우를 좋아하다 힘겹게 탈덕을 했는데 세상에 와 우석오빠는 착하기도 엄청 착하더라구요 팬미팅 사진 올라오는 거 볼 때마다 남 배우가 이미지 생각 안하고 팬들이 가져다주는 걸 다 착장한 모습을 보는 팬의 마음이란 ෆ 아무튼 그런 변우석이 디스커버리 모델이잖아요-? 보자마자 진심 모델 잘 뽑았다구 생각했는데 얼마 전 보니까 가로수길에 그의 등장 소식으로 가로수길이 들썩였다는 걸 듣고 준비해 봤습니댜!! 지금 딱 입기 좋은 소재와 남친룩 코디의 정석인 변우석 사복패션까지 모두 털어보겠습니다 탈탈탈 ! 제가 많은 배우들을 팔로우하고 있는 건 아닌데 최근에 제 팔로우리스트에 당당하게 오른 그는 바로 변.우.석.. 인스타그램 속 모습을 보는 것도 재밌지만 사복패션이 정말 예뻐서 남친룩 코디의 정석을 보여주더라구요 캐주얼, 스포티, 정장까지 진짜 올라운더.... ෆ 그리고 표정이 너무 예뻐서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더라구요 디스커버리 가로수길 매장 방문한 그.. 아주 그냥 난리가 났더라구요 가로수길에 사람 왜이렇게 많아 이러고 지나갔는데 알고보니 매장에 선업튀 그가 왔대.. 선업튀 선재를 실물로 영접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라며 엉엉 울어대는 친구를 보고 아...헐.. 역시 서울이 좋다.. 를 외쳤던 저 ㅋㅋㅋㅋㅋㅋㅋㅋ 뿐만 아니라...

안뇽 -! 프소임당 ~~~~~~~~ >_<!!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 내돈내산 한 카메라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용 네이버로 사면 이렇게 인증 되어서 넘 좋군요 +_+ 제가 한.. 10여년 전쯤 친구가 가져온 폴라로이드에 푹 빠져서 후지필름의 색감이나 감성을 좋아했어요 근데 사실 무겁기도 하고 필름값이 감당 안된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서 휴대폰 유료 어플 중에 '구닥' 이라는 게 이런 폴라로이드랑 비슷한 포맷이거든요?? 폰으로 찍긴 하지만 필름카메라 사진관에 맡기고 기다리는 것처럼 사진이 휴대폰에 저장될 때까지 기다려야해요 ㅋㅋㅋ 약간 색감은 코닥 + 후지필름 섞은 느낌?? 근데 제가 최근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기도 하고 - 필름값이 비싸긴 하지만 뭐로 써도 그정도 돈은 소비하고 살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구매를 했습니댜 ㅎF ~ 후지필름 인스탁스 공홈에서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어요 이게 사이트마다 기획으로 담겨있는 구성이 조금씩 다른 편이라 요거는 검색해 보시고 필요한 구성으로 담으시는 게 가장 퍼펙트한 방법이구요 저는 기본 사은품 데코펜 세트와 미니앨범을 받았고 들고 다니다 박살나면 슬플 것 같아서 스트랩이랑 필름은 추가로 구매했어요 근데 스트랩은 보니까 중간 연결고리를 한 번 더 걸어서 연결을 해야하더라구요 바로 적용되는 모델이 아닌 듯 했어요 은근 불편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굳이 할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한데 암튼 잘 쓰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프소입니다아 '3' 요새 좀 핫한 올리브영추천템이 있어서 오늘은 그거 소개해드리러 왔습니다!!! 여름이라 피지가 더 많이 생기는 느낌이라 고민이셨다면 오늘 포스팅 한 번 보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요런 피부인데요 사실 요렇게 보면 좁쌀피지가 많은 편인가? 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꽤 많이 나는 편이라서 주기적으로 셀프압출을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좁쌀피지 뿐 아니라 화이트헤드, 블랙헤드도 종종 생기는 편이고 여름엔 아무래도 피지 분비량이 많은데 속건조는 또 심하다보니 유수분밸런스가 안 맞아서 이마에 더 잦게 좁쌀여드름이 올라오곤 하더라구요 저는 특히 좁쌀피지가 이마에 많이 생기는 편이고 이마 중에서도 헤어라인에 있는 관자놀이에 좀 더 많이 생겨요 평소 셀프로 압출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요 관리가 모공이 늘어날 수도 있어서 셀프로 할 때는 조금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 그래서 연화제도 사서 관리하는데 왜 연화제로 나는 피지가 안 불어나는데?... 싶어서 진짜 큰 효과 못보고 있는 화장품 중에 하나거든요...? 근데 찾아보니까 각질이 모공을 막고 있는 딱딱한 돌좁쌀은 연화제로도 관리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런 저런 문제로 저는 좁쌀피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큰 편이에요 그냥 가만히 두면 좋은데 뭔가 손 끝에 남는 그 느낌을 싫어하다보니 계속 만지게 되어서 좁쌀이 또 화...

안녕하세요 프소입니다 :) 오늘은 제가 예전에 내돈내산 하면서도 잘 쓰던 브랜드 '렌시스'의 컬러렌즈를 갖고 왔어요 전체적으로 좀 내추럴한 느낌이 드는 컬러렌즈들이 많아서 셀카 잘 나오는 st 들이 많아 제 취향인 디자인들이 많았거든요 예전에 살 때는 몰랐는데 지금 보니까 라인업이 더 다양해져서 선택지가 더 많아진 느낌이었는데요 ! 오늘 리뷰를 통해 보여드릴 제품은 '렌시스 샌드렌즈'예요 참고로 렌시스 샌드렌즈는 샌드 / 샌드 플러스 / 샌드 메가 플러스로 그래픽 직경 사이즈에 따라 세 가지 타입으로 나와있어요 제가 리뷰에서 보여드릴 샌드렌즈는 그래픽 직경이 13.2mm, 샌드 플러스는 13.5mm, 샌드 메가 플러스는 13.8mm 로 같은 디자인인데 그래픽 사이즈만 다르게 출시한 거라 본인이 갖고 있는 눈동자 크기나 선호하는 취향에 따라 골라 구매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느껴졌답니다. 저는 무조건 직경 작은 렌즈를 선호하기 때문에 13.2mm로 샌드 라인 중에 가장 작은 그래픽직경을 가진 걸 선택했어요 렌시스 컬러렌즈는 이렇게 패키지 단상자에 제품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기재해 놓은 것도 좋아요 :) 단상자에 적힌 것처럼 그래픽 직경, 전체 직경, 사용기한, 제품 특징 이 모든 게 이 단상자에 표기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간혹 안 그런 브랜드들도 많거든용! 렌시스 샌드렌즈는 먼슬리 렌즈라 한 박스에 좌,우 하나씩 들어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