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에서 최초 공개가솔린, 디젤 라인업 제공차량 옵션 및 제원 알아보기동급 최대옵션, 2열 통풍시트 적용 기아는 혁신적인 4m이하 콤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 시장 전략형 모델이지만 신형 모델에서 전기차가 아니라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2열 통풍시트와 같은 엄청난 옵션이 제공되기 때문에 관심도가 굉장히 높은 차량이다.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물론 아태, 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로스의 외관은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

*본 포스팅은 헤리티지 한유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독보적인 컨버전 대형 SUV넓은 공간&편안한 이동헤리티지 한유 차량은 삶의 공간이자 일부가 됐다. 우리는 그 시간을 더욱 특별한 경험으로 제공받기를 원하고 더욱 편안하고 특별한 이동을 위해 고객이 추구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있다. 단순히 비싸서 고급스럽다가 아니라, 고객의 편의와 휴식, 비즈니스를 위해 디자인된 차량으로 갖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노력하고 있는 브랜드 헤리티지 한유의 새로운 VIP 리무진 차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를 소개해볼까 한다. 헤리티지 한유의 모회사인 (주)한유는 1967년에 창립하여 벙커링, 해운, 저유, 항공기 급유 및 항공유 판매 및 트레이딩 등의 석유류 연관 사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든든함을 보여준다. 이제 새롭게 자동차 판매사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재정립하며, 오랜 세월 쌓아온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헤리티지 한유에서 새롭게 공개한 VIP 리무진 컨버전 차량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롱바디) 4인승 모델이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는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를 발휘하는 6.2리터 V8 고배기량 자연흡기 엔진과 10단 변속기를 맞물리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풀사이즈 대형 SUV다.차량은 전장 5,765mm, 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레이스가장 큰 사고는 고속도로 교통사고?순정 차량의 내구성1년, 경기 참가 비용 정리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의 2024 시즌이 지난 11월, 영암에서 열린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2024 현대 N 페스티벌은 아이오닉 5N의 도입과 아반떼 N 페이스리프트 모델 교체, 경기 운영 및 R튠의 변경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많았던 한 해였다.이번 글에서는 가장 질문이 많았던 레이스에 참여하는 과정과 1년간 지출한 비용 등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각 라운드별 큰 이벤트나 경기 후기는 본문 하단에 링크를 추가해놓도록 하겠다. 국내에는 벨로스터 N이 처음 출시되며 랠리에서 일상으로 라는 슬로건과 시작된 현대의 고성능 브랜드 N은 경기장에서의 감성과 재미를 일상에서도 느껴볼 수 있는데 수동변속기에 이어 DCT가 출시되고 N의 차종이 늘어나며 이제는 일상에서 서킷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펀카가 됐다.주행할 때 몸으로 와닿는 재미가 아주 큰 차량이다. 차급 대비 엄청난 출력을 가지며 순정상태 그대로 서킷에 들어가도 전혀 문제없는 차량이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연예인,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많은 유명인이 참가하고 프로 선수들도 합류하며 현대 N 페스티벌의 인지도와 경기 수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올 시즌 전체 클래스의 선수가 작년 80명에서 올해 129명으로 증가했...

패밀리카와 고성능의 타협점마일드 하이브리드 없는 6기통 적용제로백 4초대의 고성능 쿠페형 SUVBMW 레이저 라이트 적용 최근 BMW는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LCI 및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다. SAV X3와 SAC(쿠페형) X4가 각각 풀체인지와 연식변경으로 새롭게 출시했는데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지 않은 6기통 고성능 SUV, BMW X4 M40i에 대해 알아볼까 한다.BMW X4는 4기통 가솔린과 6기통 가솔린 모델로 출시되는데 X4의 6기통 모델은 M40i를 붙이며 X4 M의 성능까지는 아니지만 성능과 편의성을 모두 갖추고 M의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차량이다.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충분한 퍼포먼스는 패밀리카가 필요한 고성능을 원하는 아버지에게 아주 훌륭한 선택지일 수 있다.비슷한 가격에 좋은 선택지인 신형 M340i 투어링도 있지만 신형 모델이 계획되지 않은 BMW X4 차량의 프로모션과 혜택이라면 가격적인 면에서 꽤 매력적일 수 있고 패밀리카의 핑계로는 SUV가 더욱 적합할지도 모른다. BMW X4는 신형 모델들과 비교했을 때 구형 ID.7 운영체제의 실내 구성과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되지 않은 6기통이 특징이다.신형 모델에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적용하며 더 나은 효율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환경규제까지 충족했지만 M40i와 같은 고성능을 지향하는 모델에서는 줄어든 배기음과 부드러워진 질감에 실망하는 반응이 적지않다...

바바리안 모터스 BMW 계양전시장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산단로2길 6 바바리안 모터스 BMW 계양전시장 지도보기 최근 BMW는 다양한 모델에 LCI(BMW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고 바바리안모터스 BMW 계양 전시장을 통해 신형 4시리즈 컨버터블 LCI 차량을 만나볼 수 있었다.4시리즈는 전기차, 내연기관, 고성능 M, 쿠페 그리고 컨버터블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는 차량이다. 전시 차량은 2025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 LCI_ P1 모델이며 포르티마오 블루 외장 색상과 컨버터블 전용 내장인 버네스카 블랙 내장이 적용된 차량이다.2025 BMW 420i 컨버터블 M 스포츠의 차량 가격은 7,480만원이며 M 스포츠 프로 모델은 7,900만원으로 판매된다. BMW 420i 컨버터블에는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가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기본 적용된다.4시리즈 컨버터블의 기본 모델이지만 BMW의 운전 재미와 밸런스, 노하우는 모두 담겨있다. 낮은 무게중심과 후륜구동 차량답게 차량 안쪽으로 위치한 엔진은 차별화된 운전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420i에서 출력이 아쉽다면 6기통 엔진을 탑재한 M440i xDrive도 선택할 수 있다.420i 컨버터블의 제로백은 8.2초이며 연비는 복합 12.3km/...

2025 현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사전계약 실시2.5 가솔린 터보 /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출시7인승, 9인승 모델로 구성, 신규 옵션 및 편의사양 추가현대 SUV 최초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 적용 현대자동차가 2025년 1분기 출시 예정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The all-new PALISADE, 이하 팰리세이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20일(금)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팰리세이드에 기존 3.8 가솔린 엔진 대신 2.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도 운영한다. 또한 현대차는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팰리세이드에 2.5 터보 하이브리드를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현대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는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현대차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2.5 터보 가솔린 모델을 다음 달 중순부터 고객에게 인도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인증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출고를 시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넓어진 제원을 바탕으로 극대화된 공간 활용성,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최초 적용, 승차감 및 정숙성 개선, 다채로운 첨단 안전·편의사양 탑재 등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에 걸맞은 고급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랭글러 루비콘의 오프로드 성능일상 주행을 위한 편의 사양차박, 캠핑 목적이면 제대로 즐겨보자! 코로나19 이후 차박, 캠핑 수요가 늘었고 자동차 시장에서 SUV 인기가 높아지며 도심형 SUV가 늘어나고 있다. SUV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 오프로드 성능을 빼놓지 않는다.오늘 만나본 차량은 오프로드의 최강 모델인 지프의 랭글러, 그중에서도 루비콘 차량이다. 각 분야마다 차량 소개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차량들이 있는데 지프 랭글러, 특히 루비콘은 이름 하나면 설명이 끝난다.랭글러는 지프의 살아있는 역사일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오랜 기간 인기를 얻으며 지상 최강의 SUV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오프로드 목적과 방향성이 확실한 차량이지만 2024년식 출시를 통해 T맵 내비게이션과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12.3인치 대화면 스크린, 승하차의 편의를 돕는 그랩 핸들, 1열 열선 및 전동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등을 추가했고 일상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랭글러는 24년식부터 신규 도입한 엔트리 트림인 스포츠 S 4도어(6,970만원)을 시작으로 도심에 최적화된 사하라 4도어(하드탑 7,890만원, 파워탑 8,240만원), 윌리스 MB 디자인을 계승한 루비콘 2도어(7,640만원) 그리고 오늘 시승한 루비콘 4도어(하드탑 8,040만원, 소프트탑 8,390만원)으로 구성된다.시승 차량은 뉴 랭글러 ...

사진_ 현대자동차 지난 6일, 현대자동차는 준대형 SUV 풀체인지 팰리세이드 신형 모델의 디자인을 공개했고 사전계약과 출시를 앞두고 테스트 차량이 국내에서 목격되고 있다. 외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SUV 차량인 만큼 팰리세이드의 독보적인 캐릭터를 강조했고 견고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다.전체적으로 더욱 웅장해 보이는 디자인을 채택했고 새로운 주간 주행등과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 그릴과 붙어있는 헤드램프의 구성도 새롭다. 플래그 타입의 사이드 미러는 고급, 상위 버전의 차량임을 알려주며 다른 모델 대비 더욱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해준다. 21인치 휠은 거대한 차체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며 디자인과 공력성능을 모두 신경 쓴 디자인이다. 휀더 가니시와 휀더의 라인은 넓은 면적을 허전하지 않아 보이게 해준다.이전 모델에서는 4,995mm의 전장을 보여줬지만 신형 차량으로 출시되고 더욱 커진 차체로 5M가 넘는 차체가 기대된다. 준대형 SUV에 속하지만 이제는 대형 SUV에 가까운 덩치를 자랑한다. 전후면으로 통일성 있는 디자인이 특징인데 세로 6칸으로 구성된 주간 주행등과 리어램프는 전후면 디자인의 통일성을 강조한다.트림에 따라 루프레일, 엠블럼, 레터링 등의 색상은 다를 수 있지만 현대 엠블럼과 팰리세이드 레터링은 트렁크 리드 중앙에서 삭제시키지 않은 모습이다.번호판도 트렁크 리드에 그대로 위치하고 있고 예상도,...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실내 디스플레이 터치 가능편의사양 및 성능 개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오프로더의 아이콘’ G-클래스 고성능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을 출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마누팍투어(MANUFAKTUR) 모델도 함께 출시한다. 판매가격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이 2억 4,900만원, 마누팍투어 2억 7,500만원(VAT 포함)이다.새롭게 출시한 부분변경 더 뉴 메르세데스-AMG G 63은 아이코닉한 외관과 강력한 주행성능 및 독보적인 오프로드 특성과 함께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효율성을 더했으며 터치 디스플레이 및 MBUX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새로워진 오프로드 콕핏과 투명 보닛, 키레스고를 포함한 컴포트 패키지, 부메스터®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 시스템 등을 새롭게 탑재해 편의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차량의 외관은 기존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앞쪽에 3개의 수직 루브르가 있는 새로운 AMG 전용 그릴을 탑재했다. 또한 84개의 고성능 LED를 개별적으로 조작해 교통상황에 맞게 도로를 비추는 지능적인 어댑티브 멀티빔 LED 헤드라이트를 기본 장착했다. 측면에서는 검은색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실버 크롬 소재의 AMG 연료 필러 캡과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토) 경기 의왕시에 위치한 현대 N 아카이브(가칭)에서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 종합 시상식과 함께 2025 현대 N 페스티벌의 경기 운영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현대 N 페스티벌 출전 팀과 선수를 비롯해 3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로 동일한 차종 및 사양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올 시즌 현대 N 페스티벌은 프로 대회인 eN1, N1과 아마추어 대회인 N2, N TT 등 총 4개의 클래스로 구분해 지난 4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경기를 운영했다. 올해 팀 부문 종합 우승은 클래스별로 eN1은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N1은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eN1은 박준의 선수, N1은 김규민 선수가 우승했고 N2 및 N TT는 각각 김효겸, 최유준 선수가 우승했다. DCT 레이싱팀 김영찬 선수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에 선정돼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현대차는 2022년부터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를 선정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및 글로벌 양산차 기반 자동차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