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FP
9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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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에 젖는 Leica(번역)

SIGMA fp에 젖는 Leica. '포켓터블 풀프레임' 좋은 울림이네요.본 적이 없어도, 만진 적이 없어도 신경이 쓰이는 존재. 사고 싶어지면 어쩌나, 불안을 호기심이 상회한 시험 삼아, 게다가 "Leica Summilux"를 붙였다. 스미룩스라고 하면 F1.4의 밝기를 가진 렌즈에 주어진 이름, 섬세한 사진이 특징적이고 세대, 개체에 따라 다른 버릇이 매력인 마물입니다. 이번에는 호화스럽게도 3편의 『Leica Summilux』를 마운트하여 각각의 사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35, 50, 75mm, 모두 뛰어난 묘사 성능과 개성이 풍부한 렌즈들. 각각의 버릇을 잘 알 수 있도록 유의하면서 스냅 촬영, 개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조리개는 개방, 비율은 21:9에 고정해 컬러 모드를 변경하면서 촬영했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친구들, 라이카의 긴 역사 속에서 깊고 강하게 사랑받아 온 렌즈들. 35밀리 와 75밀리에 있는 「CANADA」의 문자, 경영난에 괴로워하는 라이카가 제조 코스트를 삭감하기 위해서 공장을 캐나다로 옮겨 제조하고 있던 무렵의 표기입니다. 「LEITZ」(라이츠)의 문자는 1990년에 회사명을 현재의 「Leica」로 변경할 때까지 새겨져 있던 것, 50밀리에 있는 「LEITZ WETZLAR」는 독일에서 제조되고 있었습니다. ・・・ (1)「버릇 구슬로 보는 백일몽」 Leica Summilux M35mm F1.4 2nd 전설...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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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 L과 "28-70mm F2.8| C"에 깃든 사진 제작 도구로서의 아름다움(번역)

SIGMA fp L과 "28-70mm F2.8| C"에 깃든 사진 제작 도구로서의 아름다움 아카기 고이치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 똥 춥고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필자는 현재, 리코 이미징 스퀘어 오사카에서 사진전 "녹록"를 개최 중인 것이었지만, 스탭으로부터 1명 코로나 감염자가 나와서요, 혹시나 해서 스퀘어는 휴업으로 사진전도 중단됐기 때문에 귀경하고 이 원고를 쓰고 있습니다. 재개에 대한 기대도 헛되이 회기 중에서 전시 중단은 유감 천만입니다. 사진전 개최에 대해서 진력하신 관계자의 여러분에도 이곳을 사용해서 사과 드립니다. 그래서 정신을 가다듬고" 붉은 카메라"를 시작합니다만, 이제. 추우니까 드는 나이는 이기지 못하고 허리는 아프고, 발도 아프고 나돌아다니기 번거로울 거고, 또 리코 GR IIIx는지 따위를 거론하고 적당히 얼버무리게 하거나 했는데 이제 이건 실컷 했으니 생각이 고갈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계속 궁금했다 가벼운 작은 SIGMA fp L을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렸으니, 그동안 사용한 인상을 얘기할까. 렌즈는 SIGMA 28-70mm F2.8 DG DN| Contemporary로 했습니다.이유는 본문에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도록 할게요. SIGMA fp는 사적 사진 제작에 사용하는 도구로 마음에 들기 때문에 특별히 불만도 없습니다. 불필요한 것이 붙어 있지 않고 심플한 카메라는 필자가 매우 좋아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2022.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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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로 촬영된 '계절을 느끼는' 사진(번역)

SIGMA fp로 촬영된 '계절을 느끼는' 사진을 한번에 소개! 맵카메라가 운영하는 사진작가들이 만드는 세계와 연결되는 포토쉐어링 사이트 EVERYBODY×PHOTOGRAPHER.com에서는 연중 다양한 포토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투고해 주신 작품 중에서, 오늘은 SIGMA fp로 촬영한 '계절을 느끼는' 작품을 한 번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품명] 무제 [투고자] KURA님 EVERYBODY×PHOTOGRAPHER.com 「EP」は、無料の写真共有サイト。 www.every-photo.com [작품명] 날씨 [투고자] rimoi님 EVERYBODY×PHOTOGRAPHER.com 「EP」は、無料の写真共有サイト。 www.every-photo.com [작품명] 비를 기다리다 [투고자] karaku_do님 EVERYBODY×PHOTOGRAPHER.com 「EP」は、無料の写真共有サイト。 www.every-photo.com [작품명] 계류를 그리다 [투고자] 사토경태님 <투고자 마이페이지 보기> EVERYBODY×PHOTOGRAPHER.com 「EP」は、無料の写真共有サイト。 www.every-photo.com [작품명] 수확 때 [투고자] LYKA LOVER님 EVERYBODY×PHOTOGRAPHER.com 「EP」は、無料の写真共有サイト。 www.every-photo.com [작품명] 절경 자오 [투고자] TAKSPEED님 EVERY...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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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 L은 시네마 카메라의 꿈을 꾸는가?(번역)

SIGMA fp L은 시네마 카메라의 꿈을 꾸는가? 펌웨어 Ver.2.00 『포커스링 제어편』 SIGMA에서 시그마 fp L의 펌웨어 업데이트 발표가 1월 27일에 있었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스틸 유저에게는 생소한 단어가 얼핏얼핏. 포커스링 제어 폴스카라 등. 도대체 무엇이 바뀌었는지 언뜻 보기만 해서는 판단하기 어려운 내용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 사용자가 볼 때 멋진 내용의 업데이트이자, 바로 시그마 fp L이 다시 한 번 시네마 카메라에 다가서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업데이트 내용을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주목 기능인 「포커스링 제어」와 「폴스 칼라」에 대해 특집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즉시 업데이트 하자!! 는 의지를 억제하면서 Blackmagic Design Video Assist 12G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고객에게 알려드립니다. 이하 SIGMA 공식 홈페이지에서 인용 【Blackmagic Design Video Assist 12G 시리즈를 사용고객에게】 SIGMA fp L의 펌 웨어를 Ver.2.00로 업데이트 하면 Blackmagic Design Video Assist 12G 시리즈 상에서 HDMI 출력을 이용한 Blackmagic RAW 녹화를 제대로 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Blackmagic Design Pty Ltd가 2022년 2월 초 공개 예정인 Video Assi...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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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SIGMA fp L 버전 2.00 공개(번역)

시그마, SIGMA fp L 버전 2.00 공개. "호르스 컬러" 및 "포커스링 제어" 기능을 탑재 시그마는, 풀 프레임 센서 탑재 미러리스 외눈 카메라 「SIGMA fp L」대응의 메이저 업데이트가 되는 버전 2.00를 공개했다.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화면내의 노출 상황이 색으로 구분 표시되어 임의의 부분의 노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포르스 컬러」기능을 탑재 •포커스링에 의한 핀트의 이동량을 리니어 / 논리니아의 어느 쪽인가에 설정할 수 있는 「포커스링 제어」기능을 탑재 •CINE 모드와 STILL 모드에서 노출 관련 설정을 연동시킬지 말지 선택할 수 있는 STILL / CINE 연동 설정 기능 탑재 •<커스텀 버튼 기능>에서 할당되는 기능에 스크린샷, 폴스 컬러 추가 •셀프타이머(2초·10초)나 밸브촬영, 1초 이상의 촬영에서 촬영까지의 시간이나 노광시간의 카운트 표시를 하도록 사양 변경 •STILL 모드에서, 촬영시에 장착중의 렌즈의 정보(초점거리나 촬영거리)의 표시 설정에 대응 •CINE 모드에서 SYSTEM 메뉴의 파일 이름 / 번호에 클립 번호 부여 방법을 변경할 수 있는 클립 번호 추가 •컬러 셰이딩 보정 알고리즘 개선 •STILL 모드의 「프리 AF」, CINE 모드의 「상시 AF」동작의 개선 덧붙여 SIGMA fp L의 펌 웨어를 Ver.2.00로 업데이트하면, Blackmagic D...

2022.01.28
10
SIGMA fp L 21:9의 세계(번역)

SIGMA fp L 21:9의 세계 여러분들은 아스펙트 비율을 바꿔서 촬영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애스펙트 비란, 이미지의 종횡비를 말합니다. 디지털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의 비율은 3:2가 일반적. 저는 거의 아스펙트비를 바꿔서 촬영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최근, 아스팩트비를 바꾼 사진에 흥미가 생겨, 특히 SIGMA fp L에서 21:9로 촬영한 사진을 보고 마치 영화 같은 분위기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저도 SIGMA fp L을 들고 나와서 21:9에 촬영을 갔다 왔으니까 그때 사진을 소개해 드릴게요. 렌즈는 SIGMA Contemporary 35mm F2 DG DN(라이카 SL/TL용)입니다. 촬영 장소는 시부야. 눈에 익은 광경이지만, 광고 간판 등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발견이 있습니다. 제가 21:9의 아스펙트비로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고민한 게 구도예요. 어떤 구도로 찍을지가, 매우 어렵고, 납득이 가는 사진을 찍을 때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부터는 밤 사진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IGMA의 DP 시리즈 등은 엄격한 야간 촬영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느낌이 있었지만 시그마 fp L은 고감도 내성으로 진화를 느꼈습니다. 휴대용 ISO 1000으로 촬영했습니다만, 매우 깨끗한 인상입니다. 시부야는 세련된 건물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찍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됩니다. 최근에는 유리로 된 건물이 상당히 늘어난...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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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 감독의 '눈'이 되는 디렉터스 뷰 파인더 기능에 육박하다(번역)

SIGMA fp, 감독의 '눈'이 되는 디렉터스 뷰 파인더 기능에 육박하다 “디렉터스 뷰 파인더”라는 말을 아시나요? 영화의 촬영 현장을 찍은 메이킹 사진으로 감독이나 촬영 감독이 목으로부터 내리고 있는 렌즈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디렉터스 뷰 파인더'라고 불리는 장비입니다. 앵글 파인더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 거냐면요. 「로케이션」이라고 불리는 본방송 전에 촬영 장소에서 어떻게 촬영할지를 검토할 준비가 영화 촬영에는 있습니다. 실제로 촬영할 때에 어떠한 앵글로부터 몇 mm의 렌즈로 촬영하는지를 검토합니다. 하지만 영화 촬영용 카메라는 큰 것이 대부분입니다. 무게도 상당하기 때문에 카메라 포지션을 변경하는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에 활약하는 것이 「디렉터스 뷰 파인더」입니다. 사용 예정의 렌즈를 장착하고, 실제의 앵글 결정이나, 미술의 제작의 범위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SIGMA fp 및 fpL 에는 이 「디렉터스 뷰 파인더」의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설명서를 들여다보면 이렇게 쓰여 있어요. 「등록되어 있는 시네마 카메라의 설정 정보와 단 렌즈의 초점 거리에 의해서, 화각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시뮬레이트 할 수 있습니다.」 SIGMA fp가 처음 세상에 발표되었을 때 이 기능이 구현된다고 해서 흥분했습니다. 동경하는 디렉터스 뷰 파인더를 들여다볼 수 있다. 촬영장에서 찾아뵙는 일이 적...

2021.12.13
11
SIGMA fp와 돌아오는 길의 스냅(번역)

SIGMA fp와 돌아오는 길의 스냅 완전히 해가 떨어지는 속도도 빨라지고, 주변 일대에 확 켜진 거리 불빛을 깨닫는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하지만 분주한 와중에도 카메라는 항상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돌아오는 길에는 마음 편하게 스냅 촬영을 즐기고 있기도 합니다. 추운 계절이 되면 가로등의 눈부신 빛이 한층 더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서, 후에 자택의 PC모니터로 되돌아 보는 순간이 기다려집니다. 이번에는 겨울의 돌아가는 길에 찍은 사진들을 늘어놓아 보았습니다. 사용한 기재는 "SIGMA fp"와 "Carl Zeiss Planar T*50mm F1.4 ZE". 화이트 밸런스는 필자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색온도 4600K로 맞추었습니다. 푸른색이 강조되어 사진도 야무져 보여요. "시그마 fp"의 직선적인 몸체는 안정성이 좋으며 장시간 노광을 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Planar T*50mm F1.4 ZE"의 맑은 것 같은 묘사도 마음에 들어, 이 바디와 렌즈의 조합으로 스냅 사진을 찍을 때가 가장 많아졌습니다. 장시간 노광은 카메라를 두고 셔터를 누르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만, 그 사이에 사진이 어떠한 마무리가 되는지를 예상하는 것도 기대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시그마 fp]의 컬러모드, 틸앤오렌지와의 궁합이 잘 맞아서 광적사진을 많이 찍게 되었습니다. 밤의 질주감을 미래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사용하기 좋은 컬러라고 생각합니다.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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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 L과 가을과 가로로 긴 사진(번역)

SIGMA fp L과 가을과 가로로 긴 사진 어느 가을날 은행나무 가로수가 예쁘다는 공원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계기는 단순히 우연히 어디선가 그 영상을 보았기 때문이다. 꽤 유명한 공원이지만 필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가볍게 조사해 보면 부지는 도쿄 돔 35개분. 참고로 자주 듣는 이 단위로는 감이 오지 않고, 치바의 유명한 리조트 ○개 분과 같은 분이 상상하기 쉬운 것은 필자뿐입니까. 이 날의 동행은 「SIGMA fp L」에 「SIGMA Contemporary 45mm F2.8 DG DN(라이카 SL/TL용)」. SIGMA fp의 컨셉은 그대로, 유효 약 610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SIGMA fp L과 최적 밸런스의 컨셉의 초점 렌즈 추구가 있다. 전 모델인 SIGMA fp의 키트렌즈만 있는 절묘한 밸런스. 설정은 카메라에 맡겨서 거의 모두 「LAND:풍경」 , 「21:9」로 촬영하는 것으로 해 보았습니다. 조금 걸으면 은행나무와 세로로 긴 분수가 보입니다. 부랴부랴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기는 했지만 은행나무가 갓 전정된 듯 정사각형 상태. 아쉽지만 그러면 그거로 클로즈업으로 촬영을 해볼게요 단풍 든 잎의 노란색이나 빨간색에 이끌려 위를 보기 쉽지만, 발밑도 주목하면 재미있습니다. 푹신한 이끼 위에 떨어지는 낙엽, 스며드는 불빛, 심지어 낙엽 속에 빨간 열매를 단 작은 식물도 발견했어요. 물의 투명함이나 빛...

202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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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로 찍는 동경의 'Leica Noctilux M50mm F1.2 ASPH.'(번역)

SIGMA fp로 찍는 동경의 'Leica Noctilux M50mm F1.2 ASPH.' 조리개 : F1.2 / 셔터 스피드 : 1/2500초 / ISO : 200 사용 장비 : SIGMA fp × Leica Noctilux M50mm F1.2 ASPH. 세계 최초로 비구면 렌즈를 채용한 민생용 렌즈로서 지금도 구전되는 「Leica Noctilux M50mm F1.2 ASPH.」라고 하는 존재. 탁월한 묘사성능과 당시 타의 추종을 불허했던 밝음, 그리고 현대까지 그 잔존수를 알 수 없다는 희소성도 아울러 전설의 명옥이라고 부르기에 적합한 존재일 것입니다. 그런 한 편이 복각판으로 나온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이 술렁거렸음은 물론입니다. 당시의 광학 설계를 리스펙트 하고, 현대의 질재로 가능한 한 재현했다고 하는 본 렌즈. 개방으로 보여주는 환상적인 묘사는 한 번 맛보고 나면 포로가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이번에는 그런 동경의 렌즈로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므로, 외형의 조화도 좋은 "SIGMA fp"와의 편성으로 촬영을 실시해 왔습니다. 미니멀한 바디와의 조합으로 외관상으로는 매우 콤팩트. 하지만 실제로 손에 들고 보니 중후한 유리의 존재를 서늘한 금속경통 너머로 느낄 수 있습니다. MF에서 차분히 촬영을 즐겨 왔기 때문에, 사진을 꼭 봐 주세요. 조리개 : F8 / 셔터 스피드 : 1/100초 / ISO : 200 사...

2021.11.24
13
SIGMA fp와 Canon EF135mm F2L USM으로 단풍 찍기(번역)

SIGMA fp와 Canon EF135mm F2L USM으로 단풍 찍기 전철에 흔들려 한가롭게 편도 2시간 남짓. 도쿄의 오쿠타마 방면으로 단풍을 찍으러 갔습니다. 이번에 사진은 물론 동영상 촬영도 다녀왔습니다 <EF135mm F2L USM>은 낡은 설계이면서도 그 유일무이한 묘사력에 반해 버린 분도 많지 않을까요? 이렇게 말하는 필자도 그런 혼자서 찍히는 사진에는 몇 번이나 숨을 죽였습니다. 이 사진도 필자에게는 그런 한장. 단풍의 선명함과 나뭇가지 끝까지 샤프한 사진은 찍은 일에 대한 충실감에 젖어,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맑은 날이었습니다. 불빛에 비친 단풍은 타버린 황금빛으로 살랑살랑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놀고 있는듯 하다. 은은히 타오르는 색의 잎은 주변 일면을 선명하게 물들이는 모닥불로도 보였습니다. 단풍은 겉으로부터도 뒤로부터도 그림이 되어 주는, 정말 고맙고 존귀한 피사체입니다. 매번 있는 일이지만, 도쿄 도내에 이런 장소가 있다고는 믿을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진을 찍게 되어 있지 않았다면, 이 장소는 알 수 없었을 것이고. 인생에서 '사진을 찍는다'라는 선택을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합니다. 맑게 갠 강물은 어디까지나 담백하고 투명하여 자신이 대자연 속에 있는 것이 특히 강조됩니다. 파장이 출렁이는 수면과 상류에서 흘러내리는 자갈 등 여기 있는 것 하나하나가 아름다워서 여러 번 들여다보았죠. ...

202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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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와 가을 캠프를 떠난 날(번역)

SIGMA fp와 가을 캠프를 떠난 날 기온도 가을다워져서 지내기 쉬워졌네, 라고 생각했는데 남편과 휴일이 우연히 맞았기 때문에 함께 캠핑을 갔다 왔습니다. 남편은 지금까지도 가끔 솔로 캠프를 가곤 했는데, 저는 인생 첫 캠프. 이번에는 첫 캠프의 모습을 사진과 함께 전달해 드립니다. 캠프 사이트에 도착하면 우선 설영. 익숙한 모습으로 설영하는 남편이 도움을 요청해서 황급히 저도 페그를 박아 가겠습니다. 어떻게든 설영을 마친 텐트를 봐 보면, 센터 폴 식의 삼각 텐트로 왠지 포토제닉한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캠핑 사이트 근처에 바다가 보이는 언덕이 있었기 때문에 설영 후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언덕에 올라서니 바람이 거세고 우거진 억새가 바람에 날리네요. 오전에는 가랑비가 내렸는데 오후가 되자 햇살이 나오고 바다가 환하게 비쳐 예뻤어요. 하늘을 올려다보니 완전히 가을 같은 구름이 떠 있었습니다. 산책에서 돌아오면 몸이 차가워져 있었기 때문에 물을 끓여 따뜻한 커피를 마십니다. 밖에서 마시는 커피가 왜 이렇게 맛있을까요? 이번 캠프에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줄 장작. 이번에 처음 떡갈나무 장작을 사용했습니다만, 좀처럼 깨지지 않아, 불이 붙지 않으면 고생했습니다만, 불이 붙으면 오랜 시간 타주고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모닥불을 바라보고 있는 시간이 캠프의 묘미인가 하는 느낌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캠핑의 즐거움을 깨...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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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해후-(번역)

SIGMA fp-해후- [해후] - 카이코우 -뜻밖의 만남. -만남. 이 카메라를 왜 잡았을까.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 아마 왠지 모를 흥미 본위의 기세였던 모양입니다. SIGMA라는 회사의 제조에 관해서는 전혀 타협을 느끼지 않는 훌륭한 것뿐인 것은 알고 있었고, 지금도 그렇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SL 마운트의 카메라, 렌즈 같은 것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데, 무심코 손에 들고 만 「SIGMA fp」 이번에 그 시그마 fp 한 손에 스냅에 다녀왔어요. 아스펙트비 3:2 종횡비 21:9 최소 풀사이즈기로써 이 시그마 fp, 주목을 받고 있지만 손으로 만져보니 생각보다 훨씬 묵직하고 편안한 무게감이었습니다. 어느 정도 무게의 렌즈와 조합해도 무게에 치우침이 생기지 않게 되어 있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게를 느낀 순간, 폭신한 소유욕이 충족되어 가는 것을 느끼며 마음속으로 침울하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색상 모드 : 파우더 블루 색상 모드 : 틸 앤 오렌지 컬러 모드를 시도한 결과 개인적으로는 '파우더 블루', '틸 앤 오렌지' 이 두 가지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우더 블루가 당시의 나는 굉장히 마음에 든 모양인지 깨달으면 거의 이것으로 찍었습니다. (※ 시그마 fp로 사용하는 경우는 최신 펌으로 해 주세요.) 지방에 태어나 지방에서 자라, 일 이외로 도내에 나올 것도 없이 알고 있는 길은 근처역...

2021.11.08
10
SIGMA fp+21:9 틸 앤 오렌지로 가을빛을(번역)

SIGMA fp+21:9 틸 앤 오렌지로 가을빛을 정신 차리면 올해도 11월. 비가 계속 내리기도 하고, 여름의 더위가 돌아오기도 하고, 아침저녁이 급격하게 식기도 한다. 가을이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 버리는 날들이 계속되어, 계절에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기분이 되어서 견딜 수 없습니다. 흔들흔들 옷매무새를 갖추고, 무엇인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막연한 생각을 안고 외출했습니다. 이번 사용 기재는 「SIGMA fp」와 「Carl Zeiss Planar T*50 mm F1.4 ZE」. 설정은 아스펙트비를 21:9, 컬러 모드는 틸앤오렌지입니다. 두툼한 문에는 엄격한 문고리가 잘 어울립니다. 세 점을 고정시킨 볼트 중 하나가 다른 것은 도중에 수리를 했기 때문일까. 벗겨진 도금으로 미루어 볼 때 전체 색깔은 금색이었던가. 옆으로 긴 이 아스펙트비는 쓸데 없는 것을 없애, 피사체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상을 일으켜 줍니다. 「고퍼」의 애칭으로 친숙한 SHURE SM58. 라이브 하우스나 음악 스튜디오에는 반드시 놓여있는, 스테디셀러 마이크로 폰입니다. 지금까지 몇 명의 소리꾼들이 자신의 심정을 담은 노래와 말을 던졌을까요? 그걸 이 지친 마이크로폰에 물을 수 있다면. 분명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웅변으로 말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뒹굴고 있는 것 같은 광적이 눈앞을 지나가고 있다고는 좀처럼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

20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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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와 보내는 예술의 가을(번역)

SIGMA fp와 보내는 예술의 가을 늦더위가 계속되어, 반팔을 좀처럼 입을 수 없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갑자기 겨울 같은 공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년 중 가장 살기 좋은 날씨인 가을이 한순간에 지나가 버리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가을이라고 하면, 독서의 가을, 식욕의 가을, 예술의 가을… 올 가을에는 아직 많이 하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자주 맑은 휴일에 나가서 예술의 가을을 느껴 왔습니다. 오랜만에 미술관을 찾으니 건물 앞에 낯선 것이. 설명서를 읽어보니 이쪽도 전시물로 된 투명한 다실이었어요. 모두 투명하기 때문에 빛을 잘 통해 맑은 날에 보기 좋았습니다. 이 미술관에 가면 특징적인 곡선의 건축을 넋을 잃고 매번 같은 사진을 찍어 버립니다. 이곳은 안에서 하고 있는 전시를 보지 않아도, 건물의 사진을 찍거나 카페에서 기다리거나 창가에서 쉬거나 여러가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싶은 장소입니다. 날이 너무 화창하고 빛이 너무 예뻐서 흑백으로라도 찍어봤습니다. 흑백으로 하면 창으로부터의 빛이 두드러져, 예쁘게 찍혀 줍니다. 걷다 지칠 때쯤 카페에서 잠깐 쉬기. 더울 정도의 날이었기 때문에 테라스에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기 딱 좋을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사진은 흑백 사진 이외에는 모두 fp의 컬러 모드"파우더 블루"로 촬영했습니다. 올 봄에 발매한 fpL에서 탑재된 컬러 모드입니다만, fp에서도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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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Nikon Ai-S Micro-Nikkor 55mm F2.8 스냅 촬영(번역)

SIGMA fp+Nikon Ai-S Micro-Nikkor 55mm F2.8 스냅 촬영 1981년~2020년까지 약 40년간이나 판매되고 있던 「Nikon Ai-S Micro-Nikkor 55 mm F2.8」. 명옥으로도 유명한 베스트셀러 렌즈입니다. 평상시는 「Nikon F2 photomic A」에 붙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은 RAYQUAL의 마운트 어댑터를 개입시켜 「SIGMA fp」로 스냅 촬영에 임했습니다. 파인더는 들여다 보고 사용하고 싶은 파이므로 「fp」에는 「ELECTRONIC VIEWFINDER EVF-11」도 장착하고 있습니다. 역에 인접한 아기자기한 카페가 눈에 띄었습니다. 역에서 일면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이곳은 사치가 대단합니다. 해변은 없고 바로 옆에 해안선이 뻗어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바다의 크기가 두드러져 보였습니다. 방문한 것은 평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사람의 왕래도 뜸했기 때문에 웅대한 경치를 독차지한 것 같은 감각에 사로잡힙니다. 역에 설치되어 있던 스트리트피아노 건반을 접사했어요. 유리로 된 구내에는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빛이 넘치고 있어 고급스럽게 찍힙니다. 피아노 자체도 잘 보존되어 있어서 가끔씩 찾아올 연주자들이 소중히 사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코키아 군생을 볼 수 있는 유명한 언덕을 찾아왔습니다. 「전에 보았을 때가 컸었나」라고 단골 손님처럼 하는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만, 그...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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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with SIGMA fp L

오늘 남기지 않으면 사라지는 것들 with SIGMA fp L 세기 드림 클래스 나종광 촬영감독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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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Contemporary 24mm F3.5 DG DN E-Mount (번역)

SIGMA Contemporary 24mm F3.5 DG DN E-Mount 초점거리:24mm / 조리개:F3.5 / 셔터스피드:1/80초 / ISO:100 / 사용기자재:SONY α7 III + SIGMA Contemporary 24mm F3.5 DG DN E-Mount 『SIGMA Contemporary 24mm F3.5 DG DN E-Mount』는 풀사이즈 미러리스 일안 카메라와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는 광각 렌즈입니다. 경량·컴팩트하여 원하는 대로 다가갈 수 있는 이 렌즈는 기동력이 있고, 그 높은 묘사력과 더불어 상용 렌즈로 최적입니다. 마운트의 라인업은 E마운트와 L마운트. L 마운트의 사진은 이미 Kasyapa에 게재했으므로, 이번에는 E 마운트 촬영분을 소개합니다. 약 10cm 까지 들를 수 있다고 해서, 즉시 접근전입니다.치밀하고 귀여운 딸기 캔디를 창가에서 부드럽게 촬영. 사탕의 섬세한 무늬도 아름다운 흐림도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보기에도 번화한 이 사탕의 맛은 사치스러운 딸기, 나무 딸기, 딸기 우유, 숙성 딸기 티와 무늬마다 달라 모두 맛있었습니다. 조리개 : F3.5 / 셔터스피드 : 1/100초 / ISO : 500 / 사용기자재 : SONY α7 III + SIGMA Contemporary 24mm F3.5 DG DN E-Mount 그 딸기 캔디를 장인이 만들고 있는 모습을 구경했습니다. 손을 무...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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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fp와 산책(번역)

SIGMA fp와 산책 좀처럼 밖에 나가기 어려운 이 세상입니다만, 휴일에 사진 정리를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저는 찍어서 만족해 버리는 타입이므로 몇 년 전의 미디어가 갑자기 발견되어 그리운 생각이 잠시 듭니다. 이번에는 4월 초에 촬영한 데이터를 발견했기 때문에 뒤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SIGMA fp × Contemporary 45mm F2.8 DG DN 키트 조합으로 촬영했는데 가져간 렌즈가 고장나서 AF가 듣지 않았던 것이 생각났어요. 미드필더로 촬영을 해야 했는데 이 날은 더군다나 렌즈를 잘못 끼는 바람에 시야가 항상 흐릿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커스를 잘 잡지 못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런 불운이 겹쳐 생긴 1장을 지금은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시그마 fp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 사용하는데,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컬러 모드가 만들어진 색감입니다. 그 중에서도 틸&오렌지(T&O)를 많이 사용합니다. 직접 리터치하면 재현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지만, 시그마 fp에서는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센서에 부담이 되는 것을 알고 있어도, 햇빛에 비춰 비치는 잎은 볼 때마다 촬영해 버립니다. 지금까지의 4장은 틸&오렌지를 사용했습니다. 최단 촬영 거리에 포커스를 고정으로 하고, 자신이 전후하여 촬영한 기억이 있습니다. 촬영했을 때는 핀트가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어디에도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프트필터...

202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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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MA 'C 90mm F2.8 DG DN' & 'C 24mm F2 DG DN' 퍼스트 임프레션(번역)

SIGMA 'C 90mm F2.8 DG DN' & 'C 24mm F2 DG DN' 퍼스트 임프레션 [작례 있음]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9/9, SIGMA에서 새롭게 'C 90mm F2.8 DG DN', 'C 24mm F2 DG DN' 두 편의 발매가 발표되었습니다. 9/10 10시부터 예약이 시작되어 9/24 발매예정입니다! 이번에 여기 두 렌즈를 조속히 빌릴 수 있었으므로 가까운 초점거리 렌즈와의 사이즈 비교를 하면서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글 끝에 출시된 렌즈의 제작 예시를 게재하므로 꼭 봐 주십시오. Contemporary 라인의 "C" 로고가 모두 붙어 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Contemporary 라인의 두 렌즈는 이전에 발매된 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금속 경통에 메탈 후드와 자석 렌즈 캡이 포함되어 있어 콤팩트하면서도 매우 고급스러운 모델입니다. 좌측부터 Carl Zeiss Loxia 85mm F2.4、SIGMA C 90mm F2.8 DG DN、SONY FE 85mm F1.8 좌측부터 SIGMA C 24mm F3.5 DG DN、SIGMA C 24mm F2 DG DN、SONY FE 24mm F2.8G、SAMYANG AF 24mm F2.8 FE 가까운 초점거리 렌즈와 비교를 해봤어요. 90mm는 다른 렌즈에 비해 상당히 소형 렌즈임을 알 수 있습니다. 24mm는 다른 소형 렌즈가 많아 사이즈가 커 보이기 쉽지만 F...

202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