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추워지면 생각나는 악세사리가 있잖아요. 바로 목도리! 저는 이미 기본 목도리는 있어서 포인트용으로 준비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목도리가 궁금하다면 블로그에 목도리를 검색해 보시면 이것저것 나올 겁니다 히히. 목도리도 가격대가 다양한데요 역시 소재가 좋으면 비싸고 덜 따뜻한 소재면 저렴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디자인 우선인 사람이기 때문에 예쁜 걸 우선순위로 보고 가져왔으니까요 그 점 참고해 주세요. 그럼 목을 따뜻하게 해줄 포인트용 목도리 위시리스트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키마우라> 패치워크 머플러 이런 빈티지한 패치워크 예쁘지 않나요. 아메카지에도 잘 어울릴 것 같고 저는 이런 스타일이 없어서 살듯합니다 호호. 또 돈 쓴다는 소리입니다. 코튼 100으로 두께는 두꺼워 보이지 않고 솔직히 한겨울에 포근해 보이는 그런 용보다는 가볍게 두르기 좋은 목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글랙> 러브앤파워 머플러 러브앤파워 이름부터 불호였는데 목도리 가운데에 정말 러브 파워가 영어로 적혀 있습니다. 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하는데 뚤뚤 묶어버리면 별 모양만 보이게 돼서 그게 마음에 들어서 가져왔습니다. 앞, 뒤 색이 반전으로 이루어져 반대로 둘러도 다른 맛이라서 활용하기 좋겠습니다. 소재는 면, 아크릴 혼방으로 역시 가볍게 두르기 좋은 패턴 머플러라고 보기 좋겠어요. <엘엠씨> STRIPE MUFFLER 이번에는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최근에 아르반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는데요 그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2개 남았는데 그건 천천히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목 아래에 버튼이 달린 헨리넥 제품 후기인데요 버튼 3개로 무지 긴팔티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게 참 신기하더라고요. 그럼 제가 이 헨리넥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아르반> 펄 버튼 넥 와플 롱 슬리브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오늘의 짜식 브랜드: 아르반 품명: 펄 버튼 넥 와플 롱 슬리브 색상: Dust Black 사이즈: 2 가격: 69,000원 구매처: EQL 구매가격: 4만 원대 반짝이는 은색 봉투에 담겨오는 오늘의 짜식 색은 검은색 그 자체. 특별한 색은 아닙니다. 원래 다른 색도 있었는데 피부색 같을까 봐 무난한 검은색으로 했습니다. 무게는 가벼운 편입니다. 단추가 있긴 하나 원단이 탄탄하지 않아 가볍게 입을 수 있습니다. 헨리넥답게 목 아래에 단추가 있는데요 개수는 3개에 검은색 진주 버튼입니다. 반들반들하고 고급스러움이 살짝 느껴집니다. 단추 중에 짤랑거리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걸어 다닐 때 그런 소리는 안 나더라고요. 소매는 따로 시보리가 없어서 흘러내리는 소매 핏입니다. 이너로 입을 땐 아우터와 길이가 안 맞으면 소매가 더 길게 나올 수 있지만 단품으로 입을 땐 잡아주는 게 없어서 조금 더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이 옷 구매 후 꼭 세탁하고 입으세요. 옷 사진 찍고 나니...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저는 추워지면 코듀로이 팬츠를 사야겠다 마음먹고는 좋아요만 몽땅 눌러놨다가 결국 계절이 지나갈 때까지 구매하지 않곤 하는데요 그런지 벌써 몇 년 됐습니다. 과연 올해도 그렇게 보내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래도 좋아요는 눌러놨으니 뽐내봐야겠죠? 코듀로이 팬츠를 보면 상세페이지에 골(wale)이라는 게 적혀있는데요 그거에 대한 정보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그럼 <코듀로이 팬츠> 위시리스트와 코듀로이 원단, 골에 대해 알아보러 가봅시다. 코듀로이와 골(wale) 코듀로이는 면을 세로 방향으로 골이 지게 짜낸 옷감으로 부드럽고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대신 세탁 시 관리가 필요합니다. 제품 상세 페이지를 보다 보면 8골, 14골이다 등 몇 골이라는 정보가 나와있는데요 골의 숫자가 낮을수록 골이 굵고 두꺼우며 캐주얼한 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제가 오늘 준비한 코듀로이 팬츠들은 어떤지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퍼스트플로어> 도슨 팬츠 코듀로이 팬츠 입문이라면 기본이 가장 좋을듯하여 선정한 퍼스트플로어 도슨 팬츠. 이거 보다가 다른 제품들도 예뻐서 좋아요 눌러놨어요. 그리고 제품 상세 페이지 보면 코멘트가 있는데 제품을 기획한 이야기, 시행착오 등의 내용이 있는데 제품을 이해하는 데에 좋았습니다. 타이타닉 잭 도슨의 바지를 보고 기획한 퍼스트플로어 도슨 팬츠. 색은 5가지, 코듀로이 골은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주황색 옷 샀습니다. 나이 들면서 왜 이렇게 튀는 색이 갖고 싶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작년에는 목도리를 샀는데 올해는 가디건입니다. 세트로 입으면 되겠군요. 나 혹시 주황색 좋아하나? 가디건이 가격이 좀 나가더라고요. 29만 8천 원 비싸서 고민을 좀 했는데 고민이라는 말만 할 뿐 손은 결제를 누르고 있더라고요. 대체 왜 비쌀까 했는데 소재도 그렇고 부드럽고 두툼하기까지 합니다. 이유가 있었구나 그럼 봐줘야지. 그럼 주황색을 딱히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주황색 가디건인 <홀리선> Annette Superfine Wool Heavy Knit Cardigan 후기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 오늘의 짜식 브랜드: 홀리선 품명: Annette Superfine Wool Heavy Knit Cardigan 색상: Rust Orange 사이즈: M 가격: 298,000원 구매처: 29cm 구매가격: 약 23만 원 상자에 담겨 오는 오늘의 짜식 배송은 빠르더군요. 색은 밝은 주황보단 아주 살짝 어두운색이라서 부담스럽지 않은 색입니다. 홀리선 공홈 보면 흰 티에 단추를 오픈해서 입은 모델 착용 사진보다 목도리 한 뽀글 머리 모델 사진과 색이 비슷합니다. 이 제품 들었을 때 놀랐습니다. 무겁더라고요. 오래 입으면 좀 피로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너로 입기에는 활동하기 불편할 것 같아서 아우터로 입을 예정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