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겨울 이너 하면 목폴라 아니겠습니까. 목도 따뜻하게 해주면서 라운드 티랑은 다르게 뭔가 더 룩에 감성을 주는 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오늘은 겨울 이너로 좋은 당연히 단품도 가능한 목폴라, 터틀넥을 준비했습니다. 이너 티는 입고 활동하다 보면 마찰이 심해서 적당한 가격대에 구매해서 한철 열심히 입고 보풀 생기면 버리고 또 적당한 가격대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오늘 옷들은 가격대가 나름 괜찮습니다. 그럼 내 목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목폴라, 터틀넥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애습> 반폴라 모크넥 티셔츠 가볍게 반폴라부터 시작해 봅시다. 저는 목이 짧아서 긴 목폴라를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래서 반폴라로 준비했습니다. 기본 디자인이라서 무난하면서 핏은 여유 있어 단품으로 입어도 무리 없을듯합니다. 너무 붙으면 부담스러워요. 적당히 신축성 있는 소재라서 머리 넣기도 편할듯합니다. <베르드누아> 레이어 터틀넥 핑거홀 슬리브스 목폴라기 목을 덮는 옷이잖아요? 그래서 목이 답답하다고 싫어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목 부분이 조금 여유 있어서 모델 핏 처럼 나오는 제품입니다. 소매는 핑거홀 디테일이 있어서 팔도 길어 보입니다. 옷 자체가 여유 있어서 룩북 보면 폴라티 안에 또 티를 입었는데도 이상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 조금 고민 중입니다. <미나브> 2PACK 코튼모달 레이어드 터틀넥 이너티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플리스인 듯 플리스 아닌 플리스 같은 걸 구매했습니다. 네 그냥 플리스 샀다는 뜻입니다. 신기하게 전체가 털이 아니라 안쪽만 털이고 겉은 나일론과 털이 함께 있더라고요. 고양이 키우는 자한테는 최고의 플리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털이 덜 붙어 보이니까! 그럼 <노운> reverse fleece jumper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오늘의 짜식 브랜드: 노운 품명: reverse fleece jumper 색상: Black 사이즈: 1 가격: 218,000원 --> 152,600원 (2025.01.21 무신사 기준) 구매처: oco 구매가격: 120,388원 상자 검사 한 번 받고요. 열었는데 옷걸이가 있고 옷은 비닐 안에 있고 거기다 부직포 가방까지 있습니다. 고양이 한 번 담아줘야겠네요. 색은 그냥 검은색인데요 플리스 부분이랑 나일론 부분이랑 약간의 색 차이가 있습니다. 플리스 부분이 더 진해요. 목 끝에는 천이 살짝 덧대 있는데요 그래서 지퍼를 끝까지 올릴 때는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목에 지퍼가 닿지 않아서 앗! 차가워 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겨울에 쇠가 피부에 닿으면 차갑잖아요. 가슴팍에는 주머니가 하나 있는데 똑딱이 단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매는 밴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바람을 막아 줄 수 있겠습니다. 아래쪽에는 지퍼 달린 주머니가 있는데요 위치나 방향이 손 넣기 편한 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패딩 말고 다른 아우터를 찾으시나요? 그렇다면 봄버, MA-1은 어떠신가요. 충전재가 달라서 덜 따뜻하긴 하지만 부피감이 상당해서 패딩만큼이나 빵빵해 보일 수 있습니다. 거기다 힙해 보이기까지 하니 이 얼마나 좋음 아이템입니까? 그럼 제가 골라온 예쁜 봄버, 마원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더바이닐하우스> REVERSIBLE MA-1 양면 MA-1입니다. 마원하면 안이 주황색인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하늘색이더라고요. 조난 시 구조 신호로 튀는 색상을 사용하는 거라서 하늘색인 것도 주황색만큼이나 튀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가슴팍에는 지퍼 디테일이 있고 네이비 컬러의 소재는 나일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리버시블로 나온 거긴 한데 가슴팍에 있는 지퍼 때문에 저기가 안쪽 면이면 조금 불편할 듯합니다. 그래도 안감 색이 예뻐서 그냥 입기에 괜찮지 않나 생각. <이지노이지> 디스트로이드 셔링 후드 ma-1 저는 ma-1을 후드에 입는 편인데 이렇게 후드가 있으면 오히려 편할지도해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후드형이 뭔가 힙한 느낌이 있지 않나요. 이거는 그냥 후드 마원이 아닌데요 밑단과 소매까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들어가 거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셔링 디테일까지 있어서 소매 자글자글한 게 디테일 장난 아닙니다. 대신 덩치가 엄청 커 보이는 게 저한테는 단점. <에씰미> ESEELMI CWU-45/P 이...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겨울 아우터 중 한 번쯤 입어보고 싶다 했던 옷 있나요? 저는 무스탕이 그런 옷인데요 겉은 가죽, 안은 털 이 조합이 고급스러우면서 러프한 게 한번 입어보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몸이 너무 커 보일까 봐 아직은 보류 중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비는 못하지만 남이 입으면 예쁠듯한 무스탕 준비했습니다. 그럼 탕탕 무스탕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더그린랩> 에코 레더 쉐르파 무스탕 쟈켓 제품명이 쟈켓이라고 나와있는데 오타 아닙니다. 궁금해서 사이트까지 들어가 봤는데 다 쟈켓이라고 적혀있더라고요. 무스탕 기본 스타일이면서 핏은 여유로운 게 특징입니다. 그래서 무스탕의 딱 맞는 핏이 부담스러웠다면 더그린랩 무스탕을 접해보면 좋을듯합니다. 거기다 가격도 10만 원대라서 나쁘지 않죠. 대신 가죽이 인조가죽입니다. 그래도 너무 맨들 거리지 않으면서 적당히 주름져있어서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에트오소메> 피그먼트 무스탕 퍼 점퍼 무스탕 하면 어두운색에 두꺼운 가죽의 반들거리는 걸 생각했는데 이렇게 워싱이 들어간 제품도 있더라고요. 피그먼트 워싱으로 빈티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안감은 패딩 퀼팅으로 두께감이 있으면서 보온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거기다 지퍼와 카라에는 털이 덧대 있어서 멋까지 챙길 수 있겠죠. 가슴팍에는 지퍼가 있는데 이건 페이크 지퍼라고 하네요. 그래도 멋있으니까 괜찮아. <바이탈싸인> 빈티지 크랙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니트류를 구매할 때 어떤 소재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크게 가리지 않는데 피부에 닿았을 때 거친 느낌이 없는걸 우선으로... 아니 사실 디자인 먼저고 그다음이 소재입니다. 오늘은 관리하기 편하면서 한여름 제외 나머지 계절에는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가디건을 가져왔는데요 바로 아크릴 소재의 차콜색 가디건입니다. 이 가디건의 또 다른 특징은 기장이 길지 않다는 점. 엉덩이 다 안 덮어요. 그래서 다리 길어 보일 듯. 그럼 무난하게 입기 좋은 <비슬로우X데릭> CREW NECK SHORT CARDIGAN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오늘의 짜식 브랜드: 비슬로우 품명: CREW NECK SHORT CARDIGAN 색상: CHARCOAL 사이즈: M 가격: 99,000원 --> 61,380원 (2025.01.18 무신사 기준) 구매처: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57,826원 열심히 구르다 온 봉투입니다. 안에는 지퍼백에 담겨있는데요 깔끔하네요. 색은 차콜 색인데요 검은색은 아니고 그렇다고 밝은 회색도 아니라서 무난하게 입을 수 있겠어요. 택이 생각보다 크네요. 그래도 피부에 닿았을 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여분의 단추가 있습니다. 단추는 살짝 두께감이 있는 단추입니다. 손에 쉽게 잡혀서 잠그고 풀기에 편하더라고요. 그리고 크기가 작지 않아서 단추가 쉽게 풀릴 일은 없습니다. 소매 립은 그렇게 두껍지 않은데요 딱 적당하...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제가 저번달에 아주 큰 지출이 있었는데요 바로 핸드폰을 구매했습니다. 5년 넘게 쓰고 있었는데 심지어 고장도 안 나고 진짜 잘 썼는데 갑자기 막 꺼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아 바꿔야겠다 했더니 조금 괜찮아져서 더 써야지 했더니 이젠 하루에 10번도 넘게 꺼지더라고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6년 못 채우고 바꿨습니다. 아후 정말 아깝다... 이렇게 돈 아까울 수가 없습니다. (아! 그래서 제가 댓글 쓸 때 오타가 조금 있어요 양해 바랍니다!! 불편해요 이 타자) 아무튼 최신 핸드폰으로 바꾸니까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거 아시죠. 옛날 폰은 케이스도 안 만들어주는 거. 그래서 이때다 싶어서 마음에 드는 케이스 이것저것 찾아왔습니다. 그럼 예쁘고 귀여운 폰케이스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몽댕> Mongdaeng Color Case Green&Purple 에폭시 범퍼 케이스 색이 선명한 게 정말 예쁘지 않나요? 이건 가로로 된 건데 세로로 다른 색 조합도 있는데 그것도 예쁘더라고요. 고르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가로 선이 흔하지 않으니까 이걸로! <서스스토어> 알 수 없는 매옹이 투명젤하드케이스 고양이 키우는 저는 딱 보고 이거다 했습니다. 고양이는 정말 알 수 없는 애들이 맞는데 그게 핸드폰 케이스에 제대로 들어있더라고요. 노트북 위에 즐겨 앉고 밟고 다니고 이상한 통에 들어가고 지금도 또 노트북 밟고...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이 검은색 바지를 샀습니다. 이 바지는 브라운 컬러가 더 인기였는데 저는 다른 갈색 바지가 있어서 검은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사실은 검은색 바지가 더 많긴 함. 이 브랜드 인기더라고요. 거기다 제가 구매할 때 무신사에서 쿠폰까지 뿌려서 완전 이득! 그래서 5만 원대에 샀지롱. 그럼 털이 엄청 붙을 걸 알면서도 구매한 <다이브인> WASHED CURVED CHINO PANTS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오늘의 짜식 브랜드: 다이브인 품명: WASHED CURVED CHINO PANTS 색상: Black 사이즈: 1 가격: 109,000원 구매처: 무신사 스토어 구매가격: 58,841원 종이봉투에 담겨오는 오늘의 짜식 그리고 우체국 택배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택배 회사 별 상관없긴 합니다. 오는 속도 거기서 거기라서 뭐. 처음에 옷을 만졌을 때 먼지 엄청 붙겠구나 이 생각 했습니다. 재질이 정말 부드럽긴 한데 따뜻한 부드러움? 이런 느낌이라서 털, 먼지는 잘 붙는 재질입니다. 빼자마자 고양이 털이 붙어버렸어요. 허리에는 비조 디테일이 있는데요 요즘은 면바지에 비조 디테일이 많이 보이는 것 같네요. 그래도 이건 끈이 길어서 나름 활용도는 좋을듯합니다. 벨트 루프의 두께는 그렇게 두껍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 미니멀한 느낌의 바지와 잘 맞아 보이죠? 주머니는 위에서 아래로 찔러야 하는 형태인데요...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저번부터 이상한 패턴의 바지가 보이더라고요. 바로 레오파드 패턴! 레퍼드! 표범! 처음에는 왜 이걸..? 과하지 않나? 했는데 아 은근히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포인트로 활용하기 참 좋은 패턴입니다. 스트라이프는 이미 흔하고 체크는 몇 년 됐고 그럼 새로운 패턴 와야죠. 레오파드를 보면 저희집 고양이가 약간 생각나요. 한 번 빨아먹고 와야겠네요. 그럼 레오파드 패션템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이알에스코> 레오파드 배기 트라우져스 요즘 많이 보이는 레오파드 제품하면 바지가 많이 보이던데요 그래서 저도 바지를 첫 번째로 준비했습니다. 바로 이알에스코의 바지인데요 패턴이 들어가서 조금 과하지 않나 싶을 분을 위해 이 패턴 말고는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큰 디테일이 없는 제품입니다. 전면에는 살짝 턱이 잡혀 있고 후면 엉덩이 쪽에는 이알에스코 로고가 있어 상의를 넣입 하면 엉덩이 빵실빵실 자랑할 수 있습니다. <웨캔더스> LEOPARD EASY PANTS 이번에는 더 어두운 색상의 레오파드 팬츠로 가져왔는데요 멀리서 보면 점박이가 잘 안 보일 것 같지 않나요? 거기다 허리는 고무 밴딩으로 이루어져 있어 편하게 입을 수 있을듯하고 겉은 벨벳으로 이루어져 있어 레오파드 패턴을 더 극대화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윤기 좔좔 흐르는 그런? 고양이도 잘 먹고살면 털에 윤기가 막 흐르거든요. 위캔더스 팬츠 입으면 잘 먹은 ...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플리스 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나요? 저는 파타고니아가 생각나더라고요. 많이들 입길래 대체 저게 뭐길래 싶어서 구매하려고 가격을 봤는데 생각한 것보다 비싸더라고요. 지금은 더 오르듯요... 역시 이런 옷은 빨리 사는 게 이득인듯합니다? 아무튼 결국 샀습니다. 저는 약간 그런 게 있어요. 남들 사는 거 사는 경향 거기다 근본템이다 싶으면 더 사고 싶어지는. 그래서 아직 신칠라 제 위시리스트에 있습니다. 전에 샀다가 먼지가 엄청 날려서 반품했지만 기다려라! 그럼 남들 사길래 22년에 구매한 <파타고니아> 클래식 레트로X 자켓 보러 가봅시다. 미리 보기 오늘의 짜식 브랜드: 파타고니아 품명: 클래식 레트로X 자켓 색상: NAT 사이즈: M 가격: 349,000원 (2022년엔 329,000원) 구매가격: 259,650원 색은 누리끼리합니다. 완전 흰색은 아니라서 오염에 조금 덜 취약할듯합니다. 곳곳에는 배색 디테일이 있는데요 남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퍼를 끝까지 올리면 목까지 올라오는데 엄청 높게 올라오는 건 아니라서 저는 나름 괜찮았습니다. 목 긴 사람들한테는 짧을 듯요. 가슴팍에는 주머니가 하나 있는데 배색으로 이루어진 나일론 소재의 지퍼 달린 주머니로 공간이 넉넉합니다. 뭐 카드 지갑 정도는 넣을 수 있을 듯요. 핸드폰도 가능할 듯. 저기에 폰 넣고 줄 이어폰 꽂고 다니면 좀 괜찮을 듯? 클...
안녕하십니까! 이롯입니다. 여러분은 검은색 신발 좋아하시나요? 저는 옛날에는 흰색이 당연히 코디하기 편하지 않나 아니면 검은색에 아웃솔이라도 흰색을 선호했는데 점점 다양한 스타일, 색상의 옷을 입다 보니 올검 신발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검은색만의 매력이 있어요. 관리도 조금 더 편하고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색상만 봤을 땐 막 신을 수 있거든요. 그럼 제가 골라온 은근한 매력이 있은 검은색 신발 블랙 슈즈 보러 가봅시다. 제품 소개 <킨치> BOWLING - 303(P) 볼링화와 독일군 트레이너를 기반으로 제작한 킨치의 볼링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볼 때랑 옆에서 볼 때랑은 신발이 조금 다른 느낌이 듭니다. 굽은 그렇게까지 높아 보이지 않는데 인솔까지 포함 4.5cm라고 하더라고요. 오 완전 키 커질 듯. 검은색은 빤딱거리는 가죽의 질감이 조금 더 느껴지는 느낌이고 브라운은 부드러운 스웨이드의 질감이 느껴져 같은 쉐입의 신발인데도 다른 느낌이 나는 듯합니다. 저는 이미 검은색 신발이 있어서 브라운으로 하나 하고 싶습니다! <야세> 스파이더 왁스 워싱 스니커즈 검은색이긴 한데 뭔가 완전 어두운 검은색 느낌은 안 들지 않나요? 왁싱 공정으로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색상입니다. 모터스포츠화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으로 쉐입은 날렵한 실루엣으로 이루어져 있고 신발 끈은 퀵레이서가 있어 간단하게 끈을 조절할 수 있겠습니다. 끈 있는 곳에 뭐가 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