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୨୧ · · ─ 신생아 모로반사 아기 모로반사 도움을 위한 다섯가지 방법 ─ 글.사진 ⓒ육아인플루언서 담담이 예전에 모로반사에 대해 알아 본적이 있는데요, 모로반사가 심할 경우 아기가 잠에서 자주 깨거나 놀라며 불편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양육자가 몇 가지 방법으로 도와줄 수 있어요. 1. 속싸개 사용 아기의 팔다리를 고정해 주는 속싸개는 모로반사로 인한 놀람을 줄여줘요. 아기가 팔다리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가볍게 싸주면 안정감을 느끼게 된답니다. 다만 너무 꽉 싸면 아기가 답답할 수 있으므로, 팔과 다리가 움직이지 않도록 살짝 여유를 두고 싸주세요. 2. 백색 소음 사용 모로반사는 아기가 작은 소음에도 놀라기 때문에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유지하거나, 백색 소음(물소리, 비 내리는 소리, 부드러운 음악 등)을 활용해 아기를 진정시킬 수 있어요. 백색 소음은 아기가 자궁에서 듣던 소리와 비슷해 안정감을 준답니다. 3. 아기를 눕히는 방법 아기를 눕힐 때는 살며시 옆으로 돌려 천천히 눕히거나, 아기 엉덩이부터 닿게 하여 천천히 등까지 닿도록 눕히는 것이 좋아요. 갑작스럽게 뒤쪽 전체가 닿으면 모로반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4. 안정된 수면 환경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수면 공간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조성하는 것도 중요해요. 방 안의 빛은 너무 밝지 않게 조절하고, 아기를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편안한 침구를 사용해 ...
4─ · · ୨୧ · · ─ 신생아 모로 반사 모로반사뜻 모로반사 언제까지? ─ 글.사진 ⓒ육아인플루언서 담담이 신생아 때는 혼자 팔을 움직이면서 어찌나 화들짝 놀라며 우는지, 참 웃기고 난감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신생아때는 모로반사를 방지 하기 위해 속싸개를 해두거나 스와들을 입히고, 모로반사 이불을 사용 하는 부모도 있어요. 모로반사에 대해 알아 보고, 어떻게 반사하며 일반적으로 언제까지 하는지 알아 볼게요. 1. 신생아 모로반사뜻 모로 반사는 신생아가 갑작스러운 자극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본능적인 반사 행동을 말해요. 즉, 신생아 때 아기가 팔을 벌리거나 다리를 갑자기 화들짝 놀라게 쭉 뻗는 행동은 모로반사 랍니다. 모로 반사는 생 후 몇주에서 몇개월동안 아기에게 나타나는 반사중 하나인데요, 특히 갑작스러운 소리, 빛 또는 자세의 변화와 같은 외부 자극에 의해 나타난답니다. 모로반사는 원시 반사의 일종으로 생존 본능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지고,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몸을 보호하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으로도 이해 하기도 해요. 아기가 정상적으로 잘 발달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지표예요. 2. 모로반사 언제까지 할까? 생후 4개월부터 자연스럽게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요. 6개월엔 모로반사가 거의 사라져야 정상이이랍니다. 모로반사는 일반적으로는 4~6개월 사이에 사라지며, 모로반사가 없어지는 시기는 아기의 신경계 발달과 관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