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만화
4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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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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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7
[열혈강호] 676화 리뷰, 올해 말 ~ 내년 초 완결 발표! 최종장 도입
재생수 10.1만+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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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및 굿즈 사전예약 [천마신군 부채,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의 미공개작 등.]

▶ 상품 구성 - 30주년 기념집 (열혈강호 30년의 기억 + 미공개작 '천부신검 무사귀') - 천마신군 대형부채 + 거치대 - 6인 캐릭터 미니 병풍 - 일러스트 A3 포스터 북 ▶️ 사전예약처 링크 https://tumblbug.com/yhgangho/ *자세한 내용과 상품 이미지는 위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94년 4월 부푼 꿈을 안고 투고했던 만화 원고를 퇴짜 맞은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제안했던 만화는 <천부신검 무사귀>. 무협에 SF 요소를 넣은 파격적인 작품이라 자부하며 투고했지만, 출판사에서는 이런 종류의 만화는 시장성이 부족하다며 퇴짜를 놓았습니다. 몇 개월을 고생해가며 3화까지 완성한 원고를 퇴짜 맞은 이들은 터덜터덜 걸어 종로의 피맛골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작품을 몰라 봐주는 출판사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했던 대화는 곧 자신들을 내친 출판사에 본때를 보여주고 말겠다는 투지로 연결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이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젊은 패기가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만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기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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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작중 언급된 세계관 시간 흐름 총정리 (0~300년)

아주 오래전(300여 년 그 이상) - 신지의 선조들이 무림을 등지고 신지에 들어옴 300여 년 전 - 정파 송무문 창설 - 당시 천하제일 고수로 추앙받던 자하마신, 자하신공으로 무림통일을 역사상 최초로 이룩할 뻔함 - 자하신공의 부작용으로 폐인이 된 자하마신, 신지로 들어와서 몸을 바꿔가며 살아가기 시작 100여 년 전 - 팔대기보전 - 신지, 영웅 포문걸에 의해 패퇴 / 포문걸의 조약 체결 50여 년 전 - 현무파천궁이 무림에서 모습을 감춤 - 현 천마신군 흑풍회 창설 - 삼다문 흑풍회에 의해 사파 편입 - 장모주가 검황을 모시기 시작함 40여 년 전 - 영웅무투전에서 공손벽이 마용기 장로의 칼을 부심 20여 년 전 - 검마 혈겁 사건 - 정파 천하오절 탄생 - 단우헌이 처음 중원에 나옴 10여 년 전 - 검마에 의해 만계문 멸문 - 한상우, 자하마신에게 육체를 넘김 / 희연, 빙관에 갇힘 - 마령검을 찾아오라는 천마신군의 명령이 있던 때에, 진상필 흑풍회 탈퇴 - 흑풍회 제 4돌격대가 송무문과의 격돌로 전멸 - 송무문 전 문주 사망 - 홍균, 오른쪽 눈의 상처와 함께 권동희에게 빚을 짐 - 신공, 정파를 배신하고 신지에 합류 - 진상필 유선제독부 탈퇴 - 최상희, 천마신군의 제자로 입문 약 5년 전 - 벽력자, 폭탄을 개발코자 은둔에 들어감 약 3년 전 - 유승빈, 세외로 나감 - 초운현이 천마대멸겁을 간신히 익힘 - 검황이 환...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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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국내 대표 무협만화‘열혈강호’와 이색 콜라보 진행 [열혈강호 x 홍콩반점]

- 국내 최장수 무협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 기념, 국민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과 색다른 콜라보 선봬 - 오는 5/31(금)까지 열혈강호 콜라보 세트 메뉴 주문 시 만화 캐릭터 카드와 풍성한 혜택 제공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와 손잡고 국내 최장수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이색적인 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무협만화와 국민 중식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홍콩반점과 협업하는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번 협업에선 만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으로 세트 메뉴를 구성하여 기존 만화 팬들과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홍콩반점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한비광 세트(짜장면+군만두 반 접시)’와 ‘흑풍회 세트(짜장면+짬뽕+탕수육(소)+군만두 반 접시)’ 총 2종의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해당 세트 메뉴 구매 시 캐릭터 카드 3장과 100% 당첨 쿠폰카드 1장으로 구성된 ‘열혈강호 컬렉션 카드팩’ 1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쿠폰 카드’는 ▲열혈강호 한정판 MD ▲홍콩반점 금액 상품권(1만 원, 5천 원) ▲군만두 및 음료 무료 제공권 ▲메뉴 할인권 ▲열혈강호 온라인...

2024.04.15
06:22
[열혈강호] 674화 리뷰, 한비광과 합공에 나서려는 천마신군
재생수 8.5만+2024.04.14
08:15
[열혈강호] 세계관 최강자, 영웅 포문걸 총 정리 및 요약
재생수 18.7만+2024.03.31
06:35
[열혈강호] 673화 리뷰, 자하마신의 기운에 대한 2가지 가설
재생수 7만+2024.03.26
06:25
열혈강호 - 9개 천검대 모두 자하마신을 배신할 가능성에 대하여
재생수 5.4만+2024.03.21
11:41
[열혈강호] 부상 입고 회복 중인 인물 10명 요약, 정리
재생수 10.2만+2024.03.13
열혈강호 672화 심층분석, 리뷰 (묵령의 죽음, 한비광의 할머니)

자하마신의 본 모습 친구인 한상우를 살리기 위해 자신이 오르려던 후계자의 자리를 포기하고 한쪽 눈까지 희생한 만큼 묵령에게 있어서 그날의 약속은 그 의미가 매우 컸을 것으로 보이는데, 결국 한상우와의 약속에 대해 이야기하던 지주의 모습은 그런 점을 이용해 묵령을 방심하게 만들기 위한 자하마신의 속임수로 드러났습니다. 그로 인해 묵령은 자하마신의 기습 공격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몸을 관통당하는 치명상을 입게 되었고, 이어서 자하마신은 탄지공만으로 묵령의 손목을 날려버리고는 모습도 힘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수준으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자하마신은 묵령의 기운을 먹어버리면 인간의 형태를 유지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무언가의 기운에 휩싸이며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하마신의 그림자들이 화피를 벗던 때와 매우 유사한 부분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하마신은 자신도 봉신구에게 선택받았다고 주장했지만 화룡도는 자하마신이 봉신구의 힘을 멋대로 이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봉신구에게 직접 선택받은 한비광과, 봉신구를 멋대로 이용한 자하마신에게는 어떤 식으로든 차이가 존재할 것으로 보이는데, 자하마신이 천마신군과의 대결 때부터 지겨울 정도로 조금씩만 힘을 올려왔던 부분과 육체의 변화를 통해 그 차이점에 대해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22ozHfhQ3_0?si=d59bIIlXnpczLwy1 ...

2024.03.05
12:41
[열혈강호] 672화 리뷰, 최종장 전 심층분석 요약 (묵령의 죽음, 한비광의 할머니)
재생수 17.9만+2024.03.05
08:37
[열혈강호] 671화 짧은 리뷰 (묵령과의 약속에 대해 말하는 한상우)
재생수 8.1만+2024.02.25
[열혈강호] 검마 한상우의 강함, 10분 요약 (최근화에서 깨어난 검마)

작중 검마는 현재 최종 보스로 알려진 자하마신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가장 유력한 최종 보스로 알려졌던 인물로 무림 최강의 검법이라 알려진 장백검결을 익히던 유세하마저 검마의 비급을 발견하자 새로운 세계와의 만남이라고 여기며 사부의 명을 어기고 검마의 검술을 익혔으며, 신공 또한 자하마신이 아니라 검마의 힘을 동경하여 검마의 무공을 얻기 위해 정파를 배신하고 신지에 합류했고, 천마신군과 검황 역시 자하마신이 아닌 검마의 힘을 두렵게 여기며 싸움을 준비해오는 등 검마와 그의 무공 그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자하마신이 아닌 검마 한상우의 강함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하오절은 천하에서 가장 뛰어난 정파 고수 5명을 지칭하는 말로 현재 무림에서 천하오절이라 불리고 있는 검황, 도제, 괴개, 신공, 약선은 정파의 최고수이자 영웅이라 불리며 정파인들에게 존경받고 있는데, 그런 천하오절의 탄생 비화 배경에는 검마 혈겁 사건이 있습니다. 20여 년 전 어느 날, 마령검과 함께 무림에 나타난 한 남자는 혼자서 순식간에 무림을 핏빛으로 잠기게 만들며 당시 사람들에게 검마라 불리게 되었는데 모든 이들이 이대로 세상의 종말을 보게 되는 듯한 공포와 두려움에 떨어야 했을 만큼 검마의 존재는 커다란 재앙과도 같았고, 그런 검마의 폭주가 계속되자 검마를 막기 위해 정파의 최고 고수 5명이 모여서 함께 싸움에 뛰어들...

2024.02.22
10:52
[열혈강호] 검마 한상우의 강함, 10분 요약 (최근화에서 깨어난 검마)
재생수 17.6만+2024.02.22
08:26
열혈강호 - 670화 짧은 리뷰 (팔이 잘리고 쓰러진 자하마신)
재생수 10.4만+2024.02.13
열혈강호 670화 짧은 리뷰 (팔이 잘리고 쓰러진 자하마신)

묵령의 뇌전검법 지금까지 펼쳤던 여러 대결에서 절대폭염격, 절대소멸참, 초마검우 등의 초식과 독문절기 묵혼지기와 같은 여러 무공을 보여주었던 묵령은 자하마신과의 대결이 시작되자 지금까지의 대결에서 보여주었던 것들과는 다르게 뇌격을 기반으로 하는 무공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를 본 혈뢰가 뇌흔만 보고도 절대일검이 격돌 중임을 눈치챈 점과 묵령이 뇌격을 기반으로 하는 초식을 여럿 사용한 것으로 보아 신지 검종 중에서도 뇌격의 고수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이전에 천하오절 괴개의 아들인 백리향이 뇌격을 기반으로 하는 뇌전검법을 사용했던 적이 있는데 백리향의 말에 의하면, 뇌전검법은 무림에서는 오래전에 실전되었지만 신지에서는 살아남아 있는 검법으로, 칼에 살짝 닿기만 해도 상대를 감전시키는 검법이라고 하며, 그런 백리향의 뇌전검법에 맞섰던 한비광은 백리향과의 실력 차이 때문에 처음에는 격돌 때마다 전격에 그대로 감전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백리향의 경우 전격을 쓰려면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이를 눈치챈 한비광이 공격의 틈을 줄이자 더는 뇌전검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묵령의 경우 백리향과 한비광의 대결처럼 자하마신을 감전시키지는 못하였지만 뇌격을 기반으로 한 큰 규모의 초식들을 사용하자 격돌할 때마다 주변을 초토화 시킬 만큼의 엄청난 뇌흔이 발생하였고, 그렇게 발생하던 뇌흔은 자하마신도 눈치채지 못한 순간에...

2024.02.13
08:23
열혈강호 - 남아있는 떡밥 정리 1탄 (미공개 천마신공, 육대신룡..)
재생수 10.2만+2024.02.10
열혈강호 669화 짧은 리뷰 (절대일검 vs 자하마신)

자하마신의 흡기공 자하마신과 절대일검의 대결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실력 차이가 매우 큰 부분도 있지만 실력만큼이나 두 사람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가져오는 부분은 자하마신은 흡기공을 쓸 수 있지만, 묵령은 흡기공을 쓸 수 없다는 점일 것입니다. 현재 대결 중에, 묵령을 단숨에 해치우겠다는 자하마신의 계획과 더불어 먼저 펼쳤던 한비광과의 대결 중에 정체를 숨기기 힘들 정도로 진기를 소모하여 기진했었던 점을 생각한다면 자하마신 입장에서는 묵령을 상대로 흡기를 성공시키는 것이 두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가장 좋은 수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최근 자하마신이 흡기로 부하들을 희생시키며 자신의 기를 회복시켰을 때 이를 본 묵령은 지금껏 몰랐던 흡기공의 존재를 알게 되었으며, 대결에서 자하마신의 흡기공에 당할 뻔했던 천마신군의 모습과 그런 천마신군의 대결을 보고 역으로 자하마신에게 흡기를 먼저 사용해 자하마신을 기진시켰던 한비광의 모습을 기억한다면 묵령 역시 자하마신의 흡기공을 쉽게 허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기진한 상태에 있는 자하마신에게 흡기공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묵령에게 기대 가능한 최대 활약으로는 자하마신을 완전히 기진시키는 부분 정도가 있겠는데, 그렇게 되면 자하마신은 어쩔 수 없이 정체를 숨기는 것을 완전히 포기하고 본색을 드러내어 본격적으로 자색 기운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이는 곧 미고가 우려했던 파상공...

2024.01.27
08:50
열혈강호 - 669화 짧은 리뷰 (절대일검 vs 자하마신)
재생수 9.1만+2024.01.27
08:13
열혈강호 - 668화 짧은 리뷰 (절대일검의 난입)
재생수 6.6만+2024.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