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7
2024.10.21참여 콘텐츠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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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이한 열혈강호의 완결!, 그리고 새로운 외전 소식!

여러분, 무려 30년 동안 우리 곁에 있어준 열혈강호가 내년에 드디어 완결된다는 소식! 세월이 흐르고, 머리에 흰머리도 생길 만큼 오랫동안 함께한 작품이라 그런지, 이별의 아쉬움이 크지만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해요. 이번에 두 작가, 전극진 작가님과 양재현 작가님이 인터뷰에서 밝혀주신 앞으로의 계획까지 들려드릴게요. 📜 30년간의 연재를 마무리하며 열혈강호는 1994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국내 최장수 무협 만화예요. 30년이라는 시간 동안 작가들도 변했고, 세상도 변했겠죠. 양재현 작가님이 특히 재미있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어요. 처음에는 “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며 “어? 진짜 나쁜 사람도 있네”라고 생각하게 됐다는 부분! 작가님들의 이런 변화가 작품에 고스란히 반영되었으니, 그만큼 열혈강호는 우리와 함께 성장해온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 완결 이후에도 모험은 계속된다! 완결이라 해서 끝이 아닙니다! 두 작가는 열혈강호 세계관을 더 확장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양재현 작가님은 '남림야수왕'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프로듀서로서 준비 중이라고 해요. 만화가는 은퇴하지만, 프로듀싱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겠다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나요? 전극진 작가님은 인기가 많았던 천마신군의 이야기를 새로 풀어낼 계획이라는데, 시점은 아직 미정이라고 하네요. 두 분이 각자 다른 작품을 내면서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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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일하지 않고 돈이 갖고 싶어.jpg

#퇴근하고싶다 #일하기싫다 #일어나 #돈벌자 #열혈강호 출처: 열혈강호 공식 인스타그램 (@yulhyul_gangho)

2024.10.16
연차별 직장인 차이.jpg (feat. 열혈강호)

출처: 열혈강호 공식 인스타그램 (@yulhyul_gangho)

2024.10.11
08:13
열혈강호 - 668화 짧은 리뷰 (절대일검의 난입)
재생수 6.6만+2024.01.14
05:20
열혈강호 - 667화 짧은 리뷰 (천음마녀 vs 고령단)
재생수 6.5만+2024.01.01
2024.05.13참여 콘텐츠 101
08:47
[열혈강호] 676화 리뷰, 올해 말 ~ 내년 초 완결 발표! 최종장 도입
재생수 9.8만+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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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30주년 기념집 및 굿즈 사전예약 [천마신군 부채, 전극진 양재현 작가님의 미공개작 등.]

▶ 상품 구성 - 30주년 기념집 (열혈강호 30년의 기억 + 미공개작 '천부신검 무사귀') - 천마신군 대형부채 + 거치대 - 6인 캐릭터 미니 병풍 - 일러스트 A3 포스터 북 ▶️ 사전예약처 링크 https://tumblbug.com/yhgangho/ *자세한 내용과 상품 이미지는 위 사이트에서 확인 바랍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994년 4월 부푼 꿈을 안고 투고했던 만화 원고를 퇴짜 맞은 두 명의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제안했던 만화는 <천부신검 무사귀>. 무협에 SF 요소를 넣은 파격적인 작품이라 자부하며 투고했지만, 출판사에서는 이런 종류의 만화는 시장성이 부족하다며 퇴짜를 놓았습니다. 몇 개월을 고생해가며 3화까지 완성한 원고를 퇴짜 맞은 이들은 터덜터덜 걸어 종로의 피맛골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의 작품을 몰라 봐주는 출판사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했던 대화는 곧 자신들을 내친 출판사에 본때를 보여주고 말겠다는 투지로 연결되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이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다는 젊은 패기가 있었기에, 누구보다도 만화에 대한 열정이 가득했기에, -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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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작중 언급된 세계관 시간 흐름 총정리 (0~300년)

아주 오래전(300여 년 그 이상) - 신지의 선조들이 무림을 등지고 신지에 들어옴 300여 년 전 - 정파 송무문 창설 - 당시 천하제일 고수로 추앙받던 자하마신, 자하신공으로 무림통일을 역사상 최초로 이룩할 뻔함 - 자하신공의 부작용으로 폐인이 된 자하마신, 신지로 들어와서 몸을 바꿔가며 살아가기 시작 100여 년 전 - 팔대기보전 - 신지, 영웅 포문걸에 의해 패퇴 / 포문걸의 조약 체결 50여 년 전 - 현무파천궁이 무림에서 모습을 감춤 - 현 천마신군 흑풍회 창설 - 삼다문 흑풍회에 의해 사파 편입 - 장모주가 검황을 모시기 시작함 40여 년 전 - 영웅무투전에서 공손벽이 마용기 장로의 칼을 부심 20여 년 전 - 검마 혈겁 사건 - 정파 천하오절 탄생 - 단우헌이 처음 중원에 나옴 10여 년 전 - 검마에 의해 만계문 멸문 - 한상우, 자하마신에게 육체를 넘김 / 희연, 빙관에 갇힘 - 마령검을 찾아오라는 천마신군의 명령이 있던 때에, 진상필 흑풍회 탈퇴 - 흑풍회 제 4돌격대가 송무문과의 격돌로 전멸 - 송무문 전 문주 사망 - 홍균, 오른쪽 눈의 상처와 함께 권동희에게 빚을 짐 - 신공, 정파를 배신하고 신지에 합류 - 진상필 유선제독부 탈퇴 - 최상희, 천마신군의 제자로 입문 약 5년 전 - 벽력자, 폭탄을 개발코자 은둔에 들어감 약 3년 전 - 유승빈, 세외로 나감 - 초운현이 천마대멸겁을 간신히 익힘 - 검황이 환...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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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국내 대표 무협만화‘열혈강호’와 이색 콜라보 진행 [열혈강호 x 홍콩반점]

- 국내 최장수 무협만화 ‘열혈강호’ 연재 30주년 기념, 국민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과 색다른 콜라보 선봬 - 오는 5/31(금)까지 열혈강호 콜라보 세트 메뉴 주문 시 만화 캐릭터 카드와 풍성한 혜택 제공 더본코리아의 중식 전문점 홍콩반점0410(대표 백종원, 이하 홍콩반점)이 주식회사 열혈강호(대표 전명진)와 손잡고 국내 최장수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연재 30주년을 기념하여 이색적인 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무협만화와 국민 중식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홍콩반점과 협업하는 ‘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번 협업에선 만화 속 주인공들의 이름으로 세트 메뉴를 구성하여 기존 만화 팬들과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홍콩반점은 오는 5월 31일까지 시즌 한정으로 ‘한비광 세트(짜장면+군만두 반 접시)’와 ‘흑풍회 세트(짜장면+짬뽕+탕수육(소)+군만두 반 접시)’ 총 2종의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또한 해당 세트 메뉴 구매 시 캐릭터 카드 3장과 100% 당첨 쿠폰카드 1장으로 구성된 ‘열혈강호 컬렉션 카드팩’ 1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쿠폰 카드’는 ▲열혈강호 한정판 MD ▲홍콩반점 금액 상품권(1만 원, 5천 원) ▲군만두 및 음료 무료 제공권 ▲메뉴 할인권 ▲열혈강호 온라인...

2024.04.15
06:22
[열혈강호] 674화 리뷰, 한비광과 합공에 나서려는 천마신군
재생수 8.4만+2024.04.14
2023.01.12참여 콘텐츠 88
열혈강호 - 647화 짧은 리뷰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경계)

도제 지현 조훈이 도제의 곁을 떠난 뒤 몇 년간 기뢰진을 연구하고 나서야 이해하게 된 것처럼 거칠긴 하지만 인간미 있었던 도제가 조훈의 초식 연구에 대해 그토록 분노했던 이유는 그저 조훈의 의견을 무시해서라기보다 당시의 조훈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제자 조훈에 대한 스승 도제의 마음과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도제의 방식과 당시 조훈이 가졌던 생각으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이 다른 자리에 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확실히 천마신군은 주변을 신경 써야만 했던 백강이나 검황의 경우와는 다르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하마신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등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림인들의 방향으로 자하마신의 공격이 날아오자 도제와 제4 돌격대의 앞으로 나가서 이를 가볍게 막아내는 성장한 한비광의 강함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하마신은 최대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도 천마신군을 제압할 수 있는 경계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결국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가면을 벗겨낼 수 있을지 그리고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면 자하마신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oTZiWV7QpY0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2023.01.12
05:47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재생수 18.3만+2023.01.11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백강에 의하면 신지 내에서 유일하게 지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던 환종이 처음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건 신지 지주의 무공이 당시엔 일절의 정보도 없었던 자하신공과 유사하다는 사실에서 시작된 만큼 무공은 지주의 정체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로 볼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 초반에는 도제나 묵령 갈뢰 정도의 고수만이 달라진 자하마신의 기운을 느꼈지만 현재는 흑풍회 대장 홍균까지도 자하마신이 뿜어내는 기운이 오싹하게 바뀌었음을 느끼기 시작한 만큼 자하마신이 본격적으로 기운을 드러내게 된다면 신지 무사들도 스스로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되어 지주가 신지 검종의 가면을 벗고 자하마신이라는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면 그동안 신지 내에서 검 이외의 무기는 인정하지 않는 등 검종 이외의 다른 종파를 배척해 온 지주의 검종일통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인물들은 물론 지주를 신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 알고 있었을 검종 인물들 역시 신지의 인물도 아닌 자하마신이 신지 인물의 육체를 빼앗고 검종의 정통 후계자 행세를 해왔으며 검종일통 또한 그저 다른 세력들을 누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온 것일 뿐 모든 게 거짓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동안 무에서 도를 추구하던 신지를 타락시켜가며 무림과의 전쟁을 벌여 온 지주에 대한 불만과 종파의 지존들과 존사들을 살해했던 자하마신이 존사들을 대체하여 다른 종파를 관리하기...

2023.01.11
22:02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재생수 13.2만+2023.01.05
열혈강호 - 646화 짧은 리뷰 (사라졌던 도제의 제자)

지난 영상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기뢰진은 본래 조훈이 연구하던 초식으로 천마신군과 함께한 뒤 완성하게 되었음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pc 게임판에서의 예고로 인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흑풍회 제4 돌격대장 지현과 천하오절 도제의 관계에 대한 떡밥이 이번 화를 통해 지현이 도제의 제자였다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자 지현이 천마신군의 제자가 아닌, 흑풍회 대장의 위치에 있는 이유가 꼭 실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모종의 사정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구독자분들 중 다수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지현의 전투력에 대해서 천마신군의 넷째 제자인 진풍백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 주셨는데, 먼저 지현은 육대신룡들 보다 입문 시기가 빨랐을 것으로 보이며, 천하오절 중 검황이나 괴개 등은 후계자를 두지 않은 정파의 상황에서 검황과 함께 정파의 지주로 불리던 도제의 제자이자 정파 신진고수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라면 신지 환종의 후예에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된 백강은 예외로 두더라도 사파에서 천마신군의 제자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인 도월천이나 진풍백 정도의 인물과는 충분히 비교가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bdr9P0_xBY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열혈강호647

2022.12.29
2023.01.12참여 콘텐츠 88
열혈강호 - 647화 짧은 리뷰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경계)

도제 지현 조훈이 도제의 곁을 떠난 뒤 몇 년간 기뢰진을 연구하고 나서야 이해하게 된 것처럼 거칠긴 하지만 인간미 있었던 도제가 조훈의 초식 연구에 대해 그토록 분노했던 이유는 그저 조훈의 의견을 무시해서라기보다 당시의 조훈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제자 조훈에 대한 스승 도제의 마음과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도제의 방식과 당시 조훈이 가졌던 생각으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이 다른 자리에 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확실히 천마신군은 주변을 신경 써야만 했던 백강이나 검황의 경우와는 다르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하마신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등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림인들의 방향으로 자하마신의 공격이 날아오자 도제와 제4 돌격대의 앞으로 나가서 이를 가볍게 막아내는 성장한 한비광의 강함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하마신은 최대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도 천마신군을 제압할 수 있는 경계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결국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가면을 벗겨낼 수 있을지 그리고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면 자하마신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oTZiWV7QpY0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2023.01.12
05:47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재생수 18.3만+2023.01.11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백강에 의하면 신지 내에서 유일하게 지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던 환종이 처음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건 신지 지주의 무공이 당시엔 일절의 정보도 없었던 자하신공과 유사하다는 사실에서 시작된 만큼 무공은 지주의 정체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로 볼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 초반에는 도제나 묵령 갈뢰 정도의 고수만이 달라진 자하마신의 기운을 느꼈지만 현재는 흑풍회 대장 홍균까지도 자하마신이 뿜어내는 기운이 오싹하게 바뀌었음을 느끼기 시작한 만큼 자하마신이 본격적으로 기운을 드러내게 된다면 신지 무사들도 스스로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되어 지주가 신지 검종의 가면을 벗고 자하마신이라는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면 그동안 신지 내에서 검 이외의 무기는 인정하지 않는 등 검종 이외의 다른 종파를 배척해 온 지주의 검종일통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인물들은 물론 지주를 신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 알고 있었을 검종 인물들 역시 신지의 인물도 아닌 자하마신이 신지 인물의 육체를 빼앗고 검종의 정통 후계자 행세를 해왔으며 검종일통 또한 그저 다른 세력들을 누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온 것일 뿐 모든 게 거짓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동안 무에서 도를 추구하던 신지를 타락시켜가며 무림과의 전쟁을 벌여 온 지주에 대한 불만과 종파의 지존들과 존사들을 살해했던 자하마신이 존사들을 대체하여 다른 종파를 관리하기...

2023.01.11
22:02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재생수 13.2만+2023.01.05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1. 자하마신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 당시 무림의 천하제일 고수였던 자하마신은, 최강의 무공으로 알려진 자하신공과 함께 무림일통을 꿈꾸었으나 자하신공 운용 중 부작용으로 인해 폐인이 되면서 무림일통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폐인이 된 자하마신을 신지에서 당 시 선조들이 거두어 주었는데 그곳에서 정신을 물체에 투영한 신지의 병기인 팔대기보의 원리를 참고하여 인간의 혼을 타인의 육체에 투영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서 타인의 육체를 빼앗고, 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육체를 얻을 수 있게 된 자하마신은 계속해서 정체를 숨긴 채로 여러 육체를 옮겨 다니며 신지에 머물기 시작합니다. 이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 년 전, 8개 분파로 이루어졌었던 신지가 내전을 치르고 검종에 의해 통일되자 자하마신은 다시 무림통일을 이루기 위해 신지를 움직여 무림정벌에 나섰지만 결국 당시 화룡도의 주인이었던 영웅 포문걸에 의해 패퇴 당하게 됩니다. 두 차례의 무림 정벌 실패 이후 시간이 흐르고 현재의 자하마신은 부작용 없이 자하신공을 운용할 수 있는 검마 체질을 가진 한상우의 육체를 빼앗고, 신지 내 8개 종파의 무공들까지 습득하는 등 전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오랜 세월 원했던 무림 정벌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신지의 비밀이 감춰진 봉신구의 힘까지 멋대로 이용해 온 만큼 자하마신의 가면 뒤에 숨겨진 힘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무림 통일...

2023.01.05
2023.01.12참여 콘텐츠 88
열혈강호 - 647화 짧은 리뷰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경계)

도제 지현 조훈이 도제의 곁을 떠난 뒤 몇 년간 기뢰진을 연구하고 나서야 이해하게 된 것처럼 거칠긴 하지만 인간미 있었던 도제가 조훈의 초식 연구에 대해 그토록 분노했던 이유는 그저 조훈의 의견을 무시해서라기보다 당시의 조훈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제자 조훈에 대한 스승 도제의 마음과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도제의 방식과 당시 조훈이 가졌던 생각으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이 다른 자리에 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확실히 천마신군은 주변을 신경 써야만 했던 백강이나 검황의 경우와는 다르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하마신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등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림인들의 방향으로 자하마신의 공격이 날아오자 도제와 제4 돌격대의 앞으로 나가서 이를 가볍게 막아내는 성장한 한비광의 강함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하마신은 최대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도 천마신군을 제압할 수 있는 경계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결국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가면을 벗겨낼 수 있을지 그리고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면 자하마신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oTZiWV7QpY0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2023.01.12
05:47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재생수 18.3만+2023.01.11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백강에 의하면 신지 내에서 유일하게 지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던 환종이 처음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건 신지 지주의 무공이 당시엔 일절의 정보도 없었던 자하신공과 유사하다는 사실에서 시작된 만큼 무공은 지주의 정체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로 볼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 초반에는 도제나 묵령 갈뢰 정도의 고수만이 달라진 자하마신의 기운을 느꼈지만 현재는 흑풍회 대장 홍균까지도 자하마신이 뿜어내는 기운이 오싹하게 바뀌었음을 느끼기 시작한 만큼 자하마신이 본격적으로 기운을 드러내게 된다면 신지 무사들도 스스로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되어 지주가 신지 검종의 가면을 벗고 자하마신이라는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면 그동안 신지 내에서 검 이외의 무기는 인정하지 않는 등 검종 이외의 다른 종파를 배척해 온 지주의 검종일통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인물들은 물론 지주를 신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 알고 있었을 검종 인물들 역시 신지의 인물도 아닌 자하마신이 신지 인물의 육체를 빼앗고 검종의 정통 후계자 행세를 해왔으며 검종일통 또한 그저 다른 세력들을 누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온 것일 뿐 모든 게 거짓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동안 무에서 도를 추구하던 신지를 타락시켜가며 무림과의 전쟁을 벌여 온 지주에 대한 불만과 종파의 지존들과 존사들을 살해했던 자하마신이 존사들을 대체하여 다른 종파를 관리하기...

2023.01.11
22:02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재생수 13.2만+2023.01.05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1. 자하마신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 당시 무림의 천하제일 고수였던 자하마신은, 최강의 무공으로 알려진 자하신공과 함께 무림일통을 꿈꾸었으나 자하신공 운용 중 부작용으로 인해 폐인이 되면서 무림일통에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폐인이 된 자하마신을 신지에서 당 시 선조들이 거두어 주었는데 그곳에서 정신을 물체에 투영한 신지의 병기인 팔대기보의 원리를 참고하여 인간의 혼을 타인의 육체에 투영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되면서 타인의 육체를 빼앗고, 폐인에서 벗어나 새로운 육체를 얻을 수 있게 된 자하마신은 계속해서 정체를 숨긴 채로 여러 육체를 옮겨 다니며 신지에 머물기 시작합니다. 이후 지금으로부터 약 100여 년 전, 8개 분파로 이루어졌었던 신지가 내전을 치르고 검종에 의해 통일되자 자하마신은 다시 무림통일을 이루기 위해 신지를 움직여 무림정벌에 나섰지만 결국 당시 화룡도의 주인이었던 영웅 포문걸에 의해 패퇴 당하게 됩니다. 두 차례의 무림 정벌 실패 이후 시간이 흐르고 현재의 자하마신은 부작용 없이 자하신공을 운용할 수 있는 검마 체질을 가진 한상우의 육체를 빼앗고, 신지 내 8개 종파의 무공들까지 습득하는 등 전보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오랜 세월 원했던 무림 정벌을 다시 시작하였는데, 그동안 신지의 비밀이 감춰진 봉신구의 힘까지 멋대로 이용해 온 만큼 자하마신의 가면 뒤에 숨겨진 힘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무림 통일...

2023.01.05
2023.01.12참여 콘텐츠 88
열혈강호 - 647화 짧은 리뷰 (자하마신과 천마신군의 경계)

도제 지현 조훈이 도제의 곁을 떠난 뒤 몇 년간 기뢰진을 연구하고 나서야 이해하게 된 것처럼 거칠긴 하지만 인간미 있었던 도제가 조훈의 초식 연구에 대해 그토록 분노했던 이유는 그저 조훈의 의견을 무시해서라기보다 당시의 조훈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제자 조훈에 대한 스승 도제의 마음과 판단은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를 표현하는 도제의 방식과 당시 조훈이 가졌던 생각으로 인해 결국 두 사람이 다른 자리에 서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천마신군 vs 자하마신 확실히 천마신군은 주변을 신경 써야만 했던 백강이나 검황의 경우와는 다르게 필요한 상황에서는 자하마신의 공격을 흘려보내는 등 주변을 신경 쓰지 않고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무림인들의 방향으로 자하마신의 공격이 날아오자 도제와 제4 돌격대의 앞으로 나가서 이를 가볍게 막아내는 성장한 한비광의 강함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자하마신은 최대한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도 천마신군을 제압할 수 있는 경계를 찾으려 하고 있지만 결국 천마신군은 자하마신의 가면을 벗겨낼 수 있을지 그리고 가면이 벗겨지게 된다면 자하마신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https://youtu.be/oTZiWV7QpY0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2023.01.12
05:47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재생수 18.3만+2023.01.11
열혈강호 - 가면을 벗은 자하마신의 정체는?

백강에 의하면 신지 내에서 유일하게 지주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던 환종이 처음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건 신지 지주의 무공이 당시엔 일절의 정보도 없었던 자하신공과 유사하다는 사실에서 시작된 만큼 무공은 지주의 정체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로 볼 수 있습니다. 천마신군과 자하마신의 대결 초반에는 도제나 묵령 갈뢰 정도의 고수만이 달라진 자하마신의 기운을 느꼈지만 현재는 흑풍회 대장 홍균까지도 자하마신이 뿜어내는 기운이 오싹하게 바뀌었음을 느끼기 시작한 만큼 자하마신이 본격적으로 기운을 드러내게 된다면 신지 무사들도 스스로 지주의 정체를 의심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그렇게 되어 지주가 신지 검종의 가면을 벗고 자하마신이라는 정체를 드러내게 된다면 그동안 신지 내에서 검 이외의 무기는 인정하지 않는 등 검종 이외의 다른 종파를 배척해 온 지주의 검종일통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인물들은 물론 지주를 신지 검종의 정통 후계자로 알고 있었을 검종 인물들 역시 신지의 인물도 아닌 자하마신이 신지 인물의 육체를 빼앗고 검종의 정통 후계자 행세를 해왔으며 검종일통 또한 그저 다른 세력들을 누르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온 것일 뿐 모든 게 거짓투성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그동안 무에서 도를 추구하던 신지를 타락시켜가며 무림과의 전쟁을 벌여 온 지주에 대한 불만과 종파의 지존들과 존사들을 살해했던 자하마신이 존사들을 대체하여 다른 종파를 관리하기...

2023.01.11
22:02
열혈강호 - 2023년 최신, 주요 인물 총 요약 정리
재생수 13.2만+2023.01.05
열혈강호 - 646화 짧은 리뷰 (사라졌던 도제의 제자)

지난 영상에서 예상했던 것처럼 기뢰진은 본래 조훈이 연구하던 초식으로 천마신군과 함께한 뒤 완성하게 되었음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pc 게임판에서의 예고로 인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흑풍회 제4 돌격대장 지현과 천하오절 도제의 관계에 대한 떡밥이 이번 화를 통해 지현이 도제의 제자였다는 것으로 밝혀지게 되자 지현이 천마신군의 제자가 아닌, 흑풍회 대장의 위치에 있는 이유가 꼭 실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모종의 사정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구독자분들 중 다수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지현의 전투력에 대해서 천마신군의 넷째 제자인 진풍백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 주셨는데, 먼저 지현은 육대신룡들 보다 입문 시기가 빨랐을 것으로 보이며, 천하오절 중 검황이나 괴개 등은 후계자를 두지 않은 정파의 상황에서 검황과 함께 정파의 지주로 불리던 도제의 제자이자 정파 신진고수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받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라면 신지 환종의 후예에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된 백강은 예외로 두더라도 사파에서 천마신군의 제자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인 도월천이나 진풍백 정도의 인물과는 충분히 비교가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sbdr9P0_xBY #열혈강호, #열강, #열혈강호보는곳, #열혈강호644, #열혈강호645, #열혈강호646, #열혈강호641, #열혈강호648, #열혈강호647

2022.12.29
2022.05.06참여 콘텐츠 1
네이버 웹툰에서 이터널 포스(더 브레이커 시즌 3)의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94383&no=1&weekday=fri 이터널 포스 전극진 / 박진환 전설급 현대무협 도시액션이 시작된다. 괴롭힘에 옥상에서 죽음을 고민하고 있는 하제. 그 앞에 시운이라는 선배가 나타나 대뜸 하제를 아래로 떨어뜨려버린다?! 하지만 무사히 눈을 뜬 곳은 학교 보건실. 다시 시작되는 일진들의 괴롭힘에 하제의 반격은 실패로 끝나고.. 하지만 그 앞에 시운이 다시 등장해 하제를 코치해 하제의 주먹으로 일진들을 일격에 쓰러뜨린다. 이제 평범한줄 알았던 학교의 한꺼풀 아래에 있는 무림의 존재가 드러나며, 무림세계로의 험난한 모험이 시작된다. 아울러, 네이버 시리즈에서 더 브레이커 이벤트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https://series.naver.com/comic/detail.series?productNo=8424494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