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플라스크
202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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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힙 플라스크 백패킹 술병으로 딱 좋아~

백패킹을 여럿이 다니는 사람이라면 굳이 필요없는 술병이다. 티타늄 재질을 상당히 좋아하여 티타늄 용기들을 많이 수집을 하는 편이다. 휴대용 3.4온스 티타늄 힙 플라스크 주류용으로 위스키를 담아 사용하기 좋다. 백패킹을 자주 하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하게 되는데, 솔로 백패킹이라 술은 많이 가지고 가지 않는다. 조금만 가져가게 되니 독한 위스키를 가지고 다니게 되는데 용량이 큰 유리병의 위스키를 들고다니지 못하여 백패킹 술병이 하나 필요하였다. 그래서 많은 녀석들 중에 3.4온스 티타늄 힙 플라스크를 선택하였다. 힙 플라스크라고는 하지만, 너비가 좁아 힙선을 따라 휨이 없이 그냥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딱 떨어진다. 사이즈는 131mm * 68mm * 20mm 이며, 공병 무게 63g이다. 용량은 3.4oz / 100mL인데, 혼자 백패킹하며 마시기 딱 좋은 용량이라 생각한다. 다 마시지 못하고 남겨 올 때도 있다. 순수티타늄인 그레이드 2 G2 티타늄 소재를 사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술을 쉬이 담을 수 있도록 전용 깔데기도 포함되어 있어 좋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배송비를 포함하여도 5만원을 넘지 않아 매우 좋았다. 입구가 좁아 세척이 쉽지 않은데, 계란 프라이를 한 후 나오는 계란 껍질을 잘게 부순 다음 식초와 함께 넣어 흔들어 주면 깨끗하게 세척하고 관리하며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비 퀄리티 우수하고, 힙선을 따라 굴곡진 모양이 아니라 ...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