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우여행
9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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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그 바다가 그립다

신들의 바다정원, 팔라우 여행 쪽빛, 코발트빛, 옥빛, 수정, 에메랄드빛... 맑고 푸른 강, 바다, 하늘을 비유할 때 쓰는 그 어떤 단어도 뛰어넘는 팔라우의 바다와 하늘. 하늘이 바다고 바다가 하늘인 듯. 새하얀 구름은 또 어떤가, 비현실적으로 투명하고 아름다운 팔라우의 천지 간 모든 풍경이 아직껏 눈에 잡힌다. 팔라우를 왜 '신들의 바다정원'이라 칭하는지 팔라우의 바다와 하늘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모든 풍경이 답이었다. 팔라우 공화국은.... 팔라우 공화국은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동북방에 위치하며 기후는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 전체 면적이 우리나라 제주도의 1/4 정도, 인구 약 18000여 명(2020년 기준, 위키백과 참고) 섬나라이다. 35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 국가로, 그중에서 9개의 섬에만 주민들이 거주한다. 가장 큰 도시는 팔라우의 옛 수도인 코로르. 코로르 섬에 전채 인구의 반이 넘게 살고 있으며 일본 점령기에 일본이 지은 행정기관 의회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전 세계 스쿠버다이빙의 성지, 팔라우 바닷속 세계 바닷속이 매우 아름다워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찾는 팔라우의 바닷속 세계. 스쿠버다이빙은 미경험자라 스노클링을 이용한 바닷속 여행은 ㅡ 스쿠버다이버들이 동경하는 이유가 공감 가는 해저의 낙원이었다. 마치 아이들이 상상으로 그려 놓은 바닷속 환상 상상화가 현실로 둔갑한 듯. 팔라우 여행의...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