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갔더니 큰 무 하나가 1천 원대라 깜짝 놀랐어요. 저렴한 가격에 큰 걸 구입해서 기분도 좋았고, 이걸로 훌륭한 반찬도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요즘 먹어야 딱~ 맛있는 반찬을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백종원 무생채 만들기인데요. 액젓을 넣은 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깔끔하게 소금으로 만들 걸 좋아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두 가지 모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쉬운 레시피니 이대로 해보세요^^ 놓치면 후회하는 너무 쉬운 영상 레시피! 밥도둑 3종세트 무생채, 무나물, 무전, 무조림 레시피를 한번에 만나보세요~ 준비재료 큰 무 반개 (약 700g), 고운 고춧가루 1/4컵, 설탕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식초 1/4컵, 대파 1컵, 깨소금 1스푼, 액젓 1/3컵 또는 꽃소금 2스푼 (선택) 재료를 썰어요 큰 무 반개 준비했더니 약 780g 정도 나오더라고요 요리 비책 백종원 무생채 만들기 레시피에는 700g 기준인데 보통 큰 무 기준으로 반개 정도 자르면 7~800g 정도 나온답니다. 그만큼 준비하면 돼요.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 썰어주세요. 채칼을 활용하거나 칼로 일정하게 잘라준비합니다. 함께 들어가면 김치 맛이 더욱 좋아질 대파도 준비해요. 대파의 경우 동글동글 쫑쫑 썰어도 되지만, 저는 무채 길이에 맞게 얇게 썰었어요. 대파 써는 방법은 기호에 따라 선택하세요^^ 양념장 준비 액젓 레시피 ...
어렵지 않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무생채 만들기 레시피랍니다.무생채를 어떻게 쉽게 만들 수 있냐고요? 무채 썰기만 가능하다면 전혀 어렵지 않아요.저 역시 어렵다고 생각해서 늘 엄마에게 아니면 시어머니에게 얻어먹기만 했는데요이제는 무생채 정도는 간단하게 직접 만들어서 먹고 있답니다.나에게 맞는 레시피는 뭘까?오늘은 김수미 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두 가지 준비했어요 큰 무 2/3개, 중간 무라면 1/2개 준비해서 무채 썰기부터 해보세요.무채 썰기가 자신 없다면 채칼을 이용하면 된답니다.사실 채칼로 쓱쓱 썰어주면 순식간에 후다닥 무채 썰기가 가능하니 부담 갖지 말고 이렇게 썰어보자고요~ 그리고 나에게 맞게 양념하기!무생채 만들기 할 때 액젓을 넣느냐, 안 넣느냐 ~양념은 어떻게 하느냐,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른데요.백종원 무생채 레시피는 액젓으로 맛을 내고,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는 액젓을 넣지 않고 양념 역시 간단하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는 처음에는 밍밍하고 맛이 아쉬운데? 생각했다가 익혀서 먹으니까 훨씬 깔끔하면서 시원한 맛이 좋아서 반했고,백종원 무생채 만들기는 김치 맛이 더욱 난다고 할까 감칠맛이라고 해야 하나~~이 역시 익힐수록 더 맛있어지는 맛이었어요.두 가지 레시피는 양념이 다른데도 불구하고, 둘 다 맛있었답니다. 여러분은 어떤 무생채를 좋아하세요? 자세한 레시피는 여기서 보세요~백종원 무생채 ...
여름에 딱 먹기 좋은 김수미 무생채 만들기 입니다.집에서 무생채 만들기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셨더라면 이젠 그런 걱정은 노놉~~쉬워도 너무 쉬운 레시피라 초보자라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초간단 레시피 소개합니다. 준비해요 준비재료 : 큰 무 1/2개 (작은 무 2/3개), 대파 1대 정도양념 :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작은 2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스푼, 소금 1~2스푼 무채 썰기 큰 무를 사용해서 1/2개 준비했어요.지난번에는 적당한 크기로 만들어서 2/3개 정도 했는데, 이번에는 워낙 큰 무라서 반개만 사용했더니 이것도 양이 꾀나 많이 나오더라고요.무는 얇게 채 썰어주세요. 칼로 자르기 어렵다면 채칼을 이용해서 무채를 썰어주세요. 무를 절반으로 자른 후 얇게 슬라이스해서 자르면 조금은 수월하게 자를 수 있답니다. 두껍지 않도록 얇게 썰어야 더욱 맛있답니다.얇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도 함께 넣어요 여기에 대파 1대 정도 들어가는데, 무채와 비슷한 길이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양념해요 김수미 무생채 레시피는 절이는 과정 없이 바로 양념해 줍니다.우선 소금을 먼저 넣어 버무려주는데, 아무래도 무채가 얇기 때문에 꼭 절이지 않아도 간이 잘 베이고 어느 순간 절여지게 되더라고요.우선 소금 1스푼을 넣고 섞어주세요. 소금으로 잘 섞었다면 여기에 고춧가루 5스푼, 다진 마늘...
집에서 김치를 담그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는데, 이제는 간단한 김치 종류를 하나씩 만들고 있는 걸 보니 저도 이제 주부 경력이 조금씩 쌓이고 있나 봅니다 ^^ 오이무침은 가끔씩 만들었지만 사실 그 외 다른 김치 종류는 늘 시댁이나 친정에서 얻어먹곤 했거든요 생각해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건데, 귀찮아서 아니면 안 해봐서 안 하게 됐던 거 같아요 수미네반찬 무생채 만드는법 보면 진짜 간단하고 쉽거든요. 요리 초보자분들도, 김치 만들기에 자신 없던 분들이라도 이대로 만들면 충분히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새콤하면서 매콤한 무생채가 아닌 이건 깔끔하고 익으면 익을수록 더욱 맛있는 레시피에요. 수미네반찬 무생채 만드는법 이대로 해보세요~ 준비해요 준비재료 : 큰 무 1/2개 (작은 무 2/3개), 대파 1대 양념 :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5스푼, 설탕 작은 2스푼, 통깨 2스푼, 참기름 1/2 스푼, 소금 무채를 썰어요 워낙 큰 무라서 저는 무 1/2개를 사용했어요. 작은 무라면 1개 또는 2/3개 준비하면 될 것 같아요. 이 무는 얇게 채 썰어주는데, 칼질이 서툴다면 채칼을 활용해서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게 써는 것보단 최대한 얇게 썰어야 훨씬 맛있게 만들 수 있으니 채 썰을 땐 얇게 썰어주세요. 이렇게 채썰기 완성! 채 써는 방법을 모르겠다면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수미네반찬 무생채 만드는법에서는 대파도 들어가는데요. ...
2017년도에 소개되었던 백종원 무생채 만드는법 입니다. 그동안 또 다른 레시피가 나왔을 수도 있지만 그 당시에 맛있게 만들어 먹었던 레시피랍니다.무생채 만들기 할 때 액젓을 넣는다는 건 생각해보지 못했을 때였는데 요리에 액젓을 넣기 시작한 게 아마 이때쯤부터가 아닐까 싶어요. 상큼하면서 새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좋은 무생채 만드는법 소개합니다. 준비해요. 준비: 무채 크게 2줌 정도, 대파(쪽파) 1컵양념: 고춧가루 1/2컵, 식초 1/4컵, 설탕 1/3컵, 다진 마늘 1/3컵, 멸치 액젓 1/4컵,(소주컵 기준입니다) 무채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너무 두껍지 않게 최대한 일정한 규격으로 잘라줍니다. 칼질이 서투른 분들이라면 채칼을 사용하세요.무의 크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적으로 보통 사이즈 무 1/2개 정도 되는 양입니다. (손으로 잡았을 때 크게 두 줌 정도) 무를 소금에 미리 절이지 않아요. 바로 양념을 한답니다. 양념은 소주컵 기준이니 헷갈리지 마세요. (종이컵 기준으로 정하면 큰일 납니다 ㅎㅎ 맵고짜요~^^)양념은 고춧가루 1/2컵, 식초 1/4컵, 설탕 1/3컵, 간 마늘 1/3컵, 멸치 액젓 1/4컵 준비해요. (소주컵 기준!! 잊지 마세요~) 고춧가루 1/2컵을 먼저 넣고 조물조물~(고춧가루의 양이 저는 조금 부족해 보여 소주컵 1/2컵보다 조금 더 넣었어요) 고춧가루의 양은 취향에 맞게 조절합니다. 그리고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