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Apple의 'A', 비트(Beet)의 'B', 당근 'Carrot'의 'C'의 앞 글자를 따서 'ABC 주스'라고 하는 이 음료! 알고 계시죠? 미국과 유럽에서 해독주스로 이미 유명한 음료인데요 꾸준히 먹으면 내장지방이 빠지고 혈관 건강도 좋아진다고 해서 다이어트 음료로 사랑받고 있는 건강주스랍니다. 사과에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으로 변비 예방과 노화 방지를 기대할 수 있고, 비트는 '베타인'이라는 성분으로 인해 암을 예방하고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채소로, 눈 건강은 물론, 유방암과 위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이 세 가지의 활용해서 만드는 ABC주스는 만드는 비율이 굉장히 중요하답니다. abc주스만들기 abc주스만들기 전혀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법은 사과 1개, 당근 1개, 그리고 비트1/3개를 넣어주면 되는데 비트의 경우 생으로 드셔도 되지만 익혀드시면 흡수율이 더 좋다고해서 대부분 주스로 갈아드시는분들은 미리 삶아 냉동보관해두고, 드실때 마다 조금씩 꺼내서 활용하고 있답니다. 비트 삶는법과 보관법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레드 비트 보관법 먹는법 부작용까지 알아두기 색감만 보면 고구마 같기도 하고,모양은 콜라비 같기도 한 레드비트에요.흔히 빨간 무라고 불리는 ... m.blog.naver.com 믹서기에 갈아주기 편하도록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여름철이 되면 살 빼야지... 내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늘 말로만 말하고 있는 저입니다^^ 아하하하~ 홈트한다고 요가 매트도 구입하고, 폼롤러에 멜링에 이것저것 일단 장비는 사다 놨는데,,, 그냥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게 함정~~ㅎㅎㅎ 안되겠다 싶어 해독주스부터 챙겨 먹자며 이것저것 갈아 마시곤 했는데 그래도 ABC주스 만한게 있을까 싶어서 요즘에는 공복에 꼭 챙겨마시려고 노력 중이에요. ABC쥬스 만드는법 어렵지 않아서 초반에는 파이팅 넘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꺼내 먹곤 했는데 요즘에는 이마저도 귀찮아서 거르고 안 먹게 되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래도 포기할 순 없다! 아침부터 빵, 떡을 먹던 저였지만, 이제부터는 조금은 건강하게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BC쥬스 만드는법 이제 아시는 분들은 거의 아실 텐데요. 비율로 따지자면 사과 : 비트 : 당근 = 3 : 1 : 3 비율이에요. 보통 사과 1개, 당근 1개, 비트 1/3개가 들어간다고 보면 되는데, 사실 크기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림잡아 비율로 따지거나 정확하게 하고 싶다면 저울에 g을 재서 만들어야 하죠. 비트의 경우에는 바로바로 잘라서 생으로 드셔도 되지만, 저처럼 자주 먹는 분들이라면 매번 자르는 것도 귀찮잖아요^^ 그래서 미리 삶아서 냉동 보관해 두면 주스로 갈아 마실 때마다 조금씩 꺼내서 활용하면 편하더라고요. 저 역시 그렇게 하고 있고...
나이가 들수록 건강을 위해 이것저것 챙겨 먹는 게 많아졌어요. 확실히 한해 한해 지날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살만 찌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건강주스라며 ABC쥬스도 갈아 마시고, 이것저것 해독주스도 챙겨마시곤 했는데요. 해독주스를 갈아 마실 때 꼭 넣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비트에요. 요즘에는 특히나 외출이 줄어들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운동도 뜸해지고 살만 쪄가는 제 모습에 정말 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거든요. 그런데 ABC쥬스 혹시 드셔보셨어요? 사과와 당근 1개씩, 그리고 비트를 1/4개 정도 넣고 물과 함께 갈아서 마시는 건데, 와... 이처럼 건강한 맛일 줄이야^^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꿀꺽 꿀꺽 마시기 ... 저는 정말 버겁더라고요.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저희 신랑은 건강에 좋은 거라면 그냥 먹는 거라고 잘 먹었지만, 저는 솔직히 부담되는 맛이었거든요. 그래서 착즙해서 먹곤 했는데, 착즙기가 없는 우리 집으로써 이것도 정말 보통 일이 아니더라고요. 건강은 챙기고 싶은데 매번 갈아 마시는 게 귀찮고, 먹기도 버거워서 매일 챙겨 먹기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쉽게 마실 수 있도록 ABC주스나 비트즙 같은 게 없을까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이왕 먹는 거면 제대로 된 걸로 먹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꼼꼼히 찾아보게 되었답니다. 혹시 저처럼 레드비트즙을 찾고 계신다면 잘 고...
저희 집은 언제부턴가 토마토를 꼭 챙겨 먹게 되었어요. 예전엔 맛없는 식재료, 밍밍한 채소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토마토는 영양도 풍부하고 맛도 좋고 부담 없이 챙겨 먹기 딱이라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으면 좋더라고요. 건강을 위해서 챙겨 먹기에도 좋지만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독주스로 만들어서 드시기도 하죠. 오리지널 해독주스 레시피도 있지만, 부담 없이 간단하게 만들어서 드시고 싶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수분과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까지 주는 토마토와 시금치와 당근의 만남이랍니다. 준비해요 준비재료 : 토마토 2개, 시금치 1다발 (작은 한 줌), 당근 1/2개 우선 토마토는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볼게요. 그냥 바로 갈아드셔도 되지만, 토마토를 끓이거나 으깨면 체내에서 영양 성분이 더 잘 흡수되기 때문에 살짝 데쳐서 갈아주는 걸 권장합니다. 또한 끓이게 되면 껍질도 말끔히 벗길 수 있어서 깔끔하게 만들 수 있죠. 토마토를 데치는 방법은 토마토에 열십자 (+) 모양으로 칼집을 내주고, 끓는 물에 넣어 데쳐주세요. 껍질이 조금씩 벗겨지는 모습이 보인다면 꺼내줍니다. 이렇게 꺼낸 토마토는 껍질을 벗기고, 꼭지도 제거하고, 믹서기에 잘 갈리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여기에 시금치도 더해볼게요 시금치도 살짝 데쳐줄 건데, 토마토와 함께 데쳐도 괜찮답니다. 이렇게 데친 시금치는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당근 1/2개도 적당한 크기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