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6(금) 점심 장안동 목욕탕을 개조해서 만들었다는 듀펠센터, 1층에 콘반이 있다. 입구의 키오스크 통해 주문한다. 평일 낮이라 다행히 대기 1번이다. 자주 오기 힘든 곳이니 이것저것 잔뜩 시켜본다. ‘ㄴ’ 자 모양의 바 테이블에 일렬로 앉을 수 있는 구조이고 앉을 수 있는 의자는 모두 8개가 있다. 카츠산도 이거 정말 감동이다. 히레카츠 카레 (13,000원) + 엄마의 계란장 (1,500원) + 할라피뇨소세지 1개 (600원) + 멕시칸치즈 치킨 카라아케 카레 (11,000원) + 엄마의 계란장 (1,500원) + 할라피뇨소세지 1개 (600원) + 멕시칸치즈 진저에일 (2,500원) 얼음컵에 레몬까지 센스 있게 고기튀김 뿐만 아니라 카레 자체만으로도 훌륭하다. 둘이서 5만원쯔음 나왔습니다. 처남YJ가 샀습니다. 콘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