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좁쌀여드름
40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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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얼굴 태열 좁쌀 여드름 아기 관리법

‘우유 빛깔 아기 피부’란 말이 무색하게 태어나자마자 다양한 트러블로 부모님들은 고민에 빠지곤 하죠. 특히 여드름은 신생아 피부 질환의 대표적 증상 중 하나로 갓 태어난 직후부터 얼굴에 좁쌀처럼 오돌토돌하게 올라온답니다. 지금이야 누구나 거쳐가는 과정이라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첫 출산으로 엄마가 처음인 그땐 #아기좁쌀여드름 이 조금만 올라와도 원인을 몰라 당황스럽더라고요.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는 분명 괜찮았던 아기가 집에 와서 하루, 이틀 지나니 조금씩 볼에 붉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신생아얼굴태열 이 볼을 덮어버리더라고요. 첫째는 가을에 태어났고 감기에 걸릴까 봐 실내 온도를 25도로 맞춰 따뜻하게 해줬는데 결과는 빤하게 점점 심해졌죠 뭐.. ㅠㅠ 태열이 있으면 아토피로 번진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걱정이 컸는데 그땐 흔하디흔한 질환인 줄 몰랐다죠.ㅎㅎ 궁금해서 찾아보니 생후 한 달도 안 된 시기 생기는 #신생아여드름 의 경우 엄마로부터 받은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그리고 생후 3개월까지는 부모에게서 전달받은 호르몬에 피지샘이 자극받아 발생하고요. 주로 신생아 좁쌀여드름 형태로 나타나지만 심한 경우 고름과 물집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게는 아이에게 산모의 호르몬 영향력이 줄어드는 시점인 생후 3개월 즈음을 기점으로 점차 호전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신생아 얼굴 태열은 생 후 2~4개월째에 나타나는데 아기의 볼, 이마, ...

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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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얼굴 좁쌀 오돌토돌 여드름 신생아 태열 관리법

우래기 50일 성장 앨범 ㅠ ㅠ 아기 오돌토돌 좁쌀 여드름 발현도 쉽지만 진정도 간단해요. ^ ^* 지금은 조금 덜한데 출산과 함께 끊임 없이 자기 검열을 하곤했어요. 아프면 엄마 탓인거 같아서 침독이나 아기얼굴좁쌀은 물론 땀띠, 태열 등 무척 흔하고 빈번한 것들도 임신중에 음식을 가지리 않아서 그런가? 모유 수유하며 매운걸 먹지 말걸.. 하며 원인을 나로부터 찾게 되더라고요.ㅠㅠ 젖먹으며 낑낑거리고 응가 한다고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까 싶고요. 갓 태어나고 왔던 산후조리원에는 우유 빛깔까진 아니어도 살결이 매끈했던 꼬물이가 집으로 와서 며칠 지났더니 볼에 하나, 둘 붉게 오돌토돌 올라오기 시작해 아기 좁쌀여드름이 얼굴과 목까지 덮어버리니 멘붕 ㅠㅠ 첫째가 10월 생이라 가을에 태어났고 추우면 감기에 걸려 열나고 콧물나니 실내 온도를 높였는데 알고보니 온 습도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찾아보니 열꽃이 피면 아토피로 옮겨갈 수도 있다는 글도 있고 얼마나 자책했는지 몰라요. ^ ^;; 그 다음 둘째와 셋째 출산 후에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는데요. 경험담 몇 가지를 공유하려 해요. 분명 낮에는 뽀얗고 예뻤는데 낮잠자고 일어나니 변화무쌍하게 바뀌어 있으니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요.ㅎㅎ 사실 아기얼굴좁쌀은 보기에 안쓰럽고 안쓰럽지만 쉽게 생기는 흔한 일이라 바짝 신경써주면 또 금세 들어가요. :) 먼저 환경...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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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좁쌀여드름 신생아 태열 관리법

아기가 태어나면 양육자는 자기 검열에 대한 질문이 참 많아지는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는데 신생아태열 이나 #아기좁쌀여드름 땀띠나 침독까지 무척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들도 수유하며 매운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원인을 나에서 부터 찾게 되더라고요. 젖먹는데 힘이 들어가 얼굴이 붉어지면 이건 어떻게 도와줘야 하나 싶고... 출산하고 산후조리원에서는 우유빛은 아니여도 매끈하다 싶었던 아기가 집에 와서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조금씩 볼에 붉게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신생아 좁쌀여드름이 볼을 덮어버렸... ㅜ ㅜ 첫째가 10월에 태어났고 또 초보 엄마라 감기걸려 열나면 큰 일이니 실내 온도를 높여주고 따뜻하게 해줬는데 오히려 더 심해져서 태열이 있으면 아토피로 번진다는 뜬소문을 듣고 소아과로 달려갔던 기억도 나네요. 그런데 둘째, 셋째를 출산하며 과정을 반복해보니 일단 이 시기에는 환경이 중요하고 다음으로 진정과 보습으로 다독이는게 필요하더라고요. 갓난 아기는 접종아니면 외출도 드물고 잠자는 시간이 많으니 대부분의 시간을 방과 거실에 있으니 온도와 습도를 적절히 맞춰주어야 해요. 실내 온도는 22~24도를 유지하고 습도는 60% 수치가 이상적이라는데 겨울에는 유지가 쉽지 않아서 가습기도 풀가동 시켰더랬죠~ㅎㅎㅎ 엄마는 몸조리 위해 꽁꼼 싸매면서도 아기 피부 걱정으로 써늘하게 지내야하는 웃픈 사황이 생기는거죠. 그럼에도 불편을 감수하고 이겨...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