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여성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속옷빨래 는 기계가 아닌 손세탁으로 직접 하는 분들 많으시죠. 소재가 약하고 잘 늘어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위생을 위해서도 다른 빨랫감과 섞이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매일 사용하는 빨래 비누를 소개하려 하는데 얼룩도 잘 지워지고 고무장갑 없이 맨손으로 쓰더라도 편안해서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오랫동안 써오고 있는 몽디에스 #아기비누 인데 신생아 옷감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다 함께 쓸 수 있도록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졌어요. 보기에도 우유 빛깔 마냥 하얀색에 적당한 크기의 그립감으로 쓰기 편한데 무엇보다 아기 피부에 안심할 수 있는 저자극이라 양말이나 속옷은 물론 #신발빨래 등 다양한 세탁에 활용하고 있네요. :-) 애벌빨래 다들 하시죠? 애벌빨래 탁월한 뺄랫비누 이거에요. 생활 패턴이 달라지고 환경이 바뀌어도 몸에 베인 습관은 무시할 수 ... blog.naver.com 특히 애들이 셋이고 자매가 있어서 흰 스타킹도 자주 나오는데 번거롭게 삶지 않고 때를 지울 수 있더라고요. 만족스러워서 가벼운 마음으로 리뷰했는데 많은 분들이 어디 거냐고 지속적으로 물어봐서 오늘 작성하고 소개를 해봅니닷. ㅎㅎㅎ 아기비누 mongdies 로 속옷 손빨래를 할 땐 샤워하며 후다닥 조물조물 해결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장갑 없이 후다닥하다 보니 피부 자극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거든요. 주부이자 세 아이의 엄마라...
20신발 빨래 고민 간단히 클리어 :^) 이불이나 두꺼운 겨울 점퍼도 세탁기로 거뜬히 하는데 업체에 맡기거나 빨래방을 고민한게 만드는건 신발!! 너무 아껴서라기 보단 흙 먼지 투성이 더러운걸 아이들 의류와 속옷과 같은 세탁조에 넣는다는게 영 찝찝하니 꺼려져서 말이죠. ㅜ ㅜ 위생적인 부분에서 망설이게 되죠? 저도 그러했는데 지난 주말에 아이들과 외출하고 온 뒤로 방한화가 아주 만신창이가 되었..ㅋㅋㅋㅋㅋㅋ 안쪽에 털이 달려서 따뜻하고 눈이 내린 길도 거뜬하게 생활 방수가 되는 소재라서 거의 데일리로 신다시피 했던 슈즈라서.... 당장 깨끗하게 만들어서 다시 신겨야지 라는 생각으로 세탁 → 건조까지 집에서 해결했고 결과가 성공적이라 세탁 방법 공유해볼께요. :^) 신발 빨래방 말고 집에서 해봐유~ 여름에 단화도 동일한 과정으로 세탁했고 깔끔해 졌어요! :-) 그래서 이번에 아이들 겨울부츠도 동일하게 해봤는데 괜찮더라고요. 1. 통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운동화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요. 저는 집에 있는 삶통을 썼는데 막당한 그릇이 없으면 검은색 비닐봉투에 넣고 입구를 묶어줘도 괜찮아요~ 표백제 양은 저는 대충 넣었고 평소에 세제 아껴넣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밥 숟가락 크기로 얘기하자면 2~3스푼 정도 될 것 같은데 대세에 지장 없더라고요. ㅎㅎㅎ 2. 신발이 잠기도록 넣고 1시간정도 방치(?) 해주세요. 세제는 가루 타입을 넣어서 잘 녹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