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다슈(DASHU)'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루군입니다. 제가 30대가 되면서 외적인 부분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차지했던 건 머리 스타일인 것 같아요. 20대까지는 스타일링을 잘 할 줄도 모르고, 사회 초년생일 시기인지라 헤어스타일은 그저 단정하기만 하면 됐어서 연습도 안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내림머리만 했었거든요. 근데 저도 이제 나이가 들면서 다양한 자리에 참석해야 하다 보니 그 때 그 때 상황에 맞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해야 하겠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가르마를 타게 되면 보이는 라인이라던지 옆쪽 M자 헤어 라인 등이 신경쓰여서 메이크업 할 때 같이 커버해주고 있거든요. 그 중에서도 오늘 남자 헤어라인 다듬을 때나 M자, 가르마 등을 커버할 때 사용하기 좋은 헤어 쿠션으로 다슈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워낙 모발이 얇은 편이기도 하고 볼륨이 없어서 볼륨을 제대로 띄워준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가르마 라인이 너무 신경 쓰이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나이가 들면서 두피나 모발이 더 초라해보이기 쉬운지라 꾸준한 두피 관리도 해주고 있지만 외출 전에 다슈 헤어 쿠션으로 가르마 라인을 커버하고 나가고 있는데요. 써보니까 저처럼 자주 써보지 않은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자연스러운 발색력은 물론 양조절이 용이해 짙은 컬러가 필요한 부분까지 사용해주기도 좋더라고요. 다슈...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달바(d'Alba)로부터 제품 및 원고료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노루군입니다. 제가 여자 사람 친구들과 만날 때 요새 고민을 들어 보면 딱 지금 시기에 많이 고민하는 게 바로 남자친구 발렌타인데이 선물이에요. 물론 초콜릿같은 달콤한 디저트도 좋지만 저도 여자친구가 있을 때 생각해보면 실용적인 선물도 하나씩 해주고 싶더라고요. 오늘은 20대 30대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고민하고 계시는 여성분들을 위한 남자화장품 추천을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달바의 맨즈 올인원 세럼 스킨, 올인원 워터 크림, 밸런싱 선크림 3종을 소개해볼까 해요. 개인적으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추천하는 달바 맨즈 라인 3종 같은 경우 예전에도 포스팅으로 보여드렸던 적이 있었는데, 춥고 건조한 지금 시즌에 사용하기에도 부족함 없이 수분과 영양을 선사할 수 있고요. 흡수력도 빠른 편이라 봄, 여름에 쓰기에도 무겁거나 끈적이지 않는 마무리라서 남성분들이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선물이 되겠더라고요. 사용 방법도 굉장히 간편하고, 3 STEP이면 기본적인 그루밍은 완성해줄 수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 남자화장품으로 딱 추천해드려요. 달바 (d'Alba) 화이트 트러플 밸런싱 스프레이 세럼 스킨 White Truffle Balancing Spray Serum Skin 80ml 그럼 남자 기초케어 첫단계에 사용할 산뜻 촉촉한 세럼 스킨을 보여드릴게요. 스킨부터 ...

본 포스팅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으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으나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루군입니다. 겨울이 지나가는 게 아쉽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춥길 바란 건 아니었는데 요새 참 밖에 나가기가 무서운 날씨죠. 그럼에도 시기는 벌써 2월 초를 지나가서 이제 곧 신학기가 다가와 제 조카들도 새학기를 막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 신학기 백팩 선물할 것들을 좀 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남자 여자 백팩 추천으로 중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디스커버리 라이크에어 백팩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디스커버리 워낙 백팩을 잘하는 걸로 이미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수납력이 좋아 실용적이면서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디테일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 소지품이 많을 수밖에 없는 중고등학생 가방으로 제격이겠더라고요. 무엇보다 이름 그대로 무게감도 굉장히 가볍고 비주얼이 정말 예뻐서 질리지 않고 학기 내내 들고 다닐 수 있을법한 신학기 백팩이랍니다. 디스커버리 (Discovery EXPEDITION) 라이크 에어 마일 백팩 DXBK0025N-BGD / 169,000원 이번 디스커버리 라이크 에어 마일 백팩의 비주얼적인 킥이 되는 부분이라 하면, 백팩의 미니어쳐 버전으로 만들어진 고정형 실리콘 파우치와 전면에 자리잡은 메쉬 망 + 스트링이 아닐까 싶은데요. 요새 무선 이어폰, 많이들 끼고 다니실텐데 주머니에 넣고 다니니까 전 아...

결국 해가 넘어서 작성하게 되는 5월 체코 여행 4번째 에피소드. 12월, 1월 제대로 못한 만큼 2월부터는 좀 열심히 해보자는 의미로. 버블티 쯔왑쯔왑 먹다가 도착한 한 공원. 여유로워보이는 사람들과 이국적인 건물, 따뜻한 날씨까지 낭만 가득한 프라하의 둘째날. 빈티지샵 영더스트(YOUNG DUST). 일행이 여기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와봤는데, 가격도 정말 합리적이고 생각보다 훨씬 더 옛날 옷들도 많아서 신기했던 빈티지샵. 이건 내 생일이라서. 50코루나면... 1코루나에 대략 60원쯤 하니까, 정 급하면 체코 프라하에서 옷 사야 할 때 여기 영더스트로 와보셔도 될 듯... 아 물론 예쁜지는 와서 보셔야 앎. 빈티지한 느낌 낭낭한 내부. 내부가 막 넓지는 않은데, 생각보다 그 협소한 공간에 종류별로 알차게 모아놓은 느낌. 실제로 건진 건 없긴 한데, 보는 맛이 있었던 체코의 빈티지샵. 구경하는 맛이 있단 말이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참을 구경하다 나왔다.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프라하의 나세마소 (NASE MASO) 프라하 구시가지 맛집으로 여행 코스로 많이 꼽으시는 곳이기도 한 수제버거집. 정육점 느낌이 물씬 난다 했더니 진짜 정육 식당이더라... 그래서 버거 주문하면 정육점에 있는 신선한 고기로 햄버거를 만들어주신다. 이 외에 소세지나 햄버거 고기 외에도 다른 고기들도 볼 수 있으니 식사도 하시고 구경도 한번씩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