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 추천 제주 다랑쉬오름 소요시간과 철쭉 시기 글/사진/영상 : 제주유니크, 촬영일 : 2024년 4월27일 4월말에서 5월초에만 볼 수 있는 제주 다랑쉬오름 철쭉 산행을 3년 연속 4월27일에 다녀왔어요 난이도는 상중 상이라 산행 소요시간은 한시간 30분 정도 예상해야 하지만 뛰어난 경관과 웅장한 분화구가 매력적이라 제주도 오름 추천하기도 하죠 입구에 엄청 넓은 무밭에 무꽃이 피어있던데요 여기는 자연적으로 개화한 갯무꽃과 다른 무꽃이며 농작물을 경작한 무밭이니 훼손하지 말고 입구에서만 구경하시길 바라요 계단 입구의 철쭉은 다른해 보다 덜 피어서 하산 하시는 분께 여쭤보니 능선에 많이 피었다고 해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초입은 보폭이 좁은 계단이 쭈욱 이어지는데요 이 정도는 그다지 힘들지 않으니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제주도 오름 추천할 만한 다랑쉬오름은 1년만에 탐방하는거고 거진 6개월만에 등산을 하다보니 체력이 바닥났다는걸 뼈저리게 실감했던 어제였습니다. 이어서 좁은 능선길과 계단 코스가 반복이 되는데요 한해한해 급격히 떨어진 저의 체력은 나이 때문만이 아닌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라는 결론을 내렸어요 현재 2키로 감량했더니 페리카나였던 턱살이 조금 빠졌는데 문제는 뱃살 때문에 작년과 재작년 보다 힘든 산행이었네요 고로, 6살 어린이 보다 못한 저질체력이 되어버린 저도 다녀왔으니...
어제는 홍가시나무와 이팝나무거리를 거닐고 제주도 오름 추천하는 다랑쉬오름을 오랜만에 탐방했어요 난이도는 좀 있지만 사계절 언제 가더라도 근사한 뷰와 웅장한 분화구가 압도적이며 특히 봄에는 제주 철쭉으로 유명한 동쪽 오름이거든요 주소 :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산6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주차장에 도착하니까 둘레길과 초입에 철쭉이 블링블링 만개했더라고요 탐방로 초입 계단은 폭이 좁아서 보는것과 달리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어제는 어린아이들도 제법 왔던데 그동안 저는 어린이들 보다 못한 완전 저질체력이 되었네요ㅎㅎ 계단을 오르면 능선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철쭉이 보이기 시작하고요 작은 꽃잎이 맺힌 이름모를 하얀 꽃길이 펼쳐지면서 은은한 꽃향기가 났는데요 제주도 오름 추천하는 다랑쉬오름은 보시다싶이 사람 한명 지나갈 정도로 탐방로가 좁아서 반려견 출입이 불가해졌어요 처음에는 납득이 안갔는데 오고가는 사람들을 마주칠때 수긍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오 본격적으로 제주 철쭉이 보이기 시작한 동쪽 오름인데요 며칠전 내린 비로 이미 낙화한 꽃송이도 보였고 그늘진 곳과 탐방로 마지막 지점에만 꽃봉오리가 조금 있었을뿐 만개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오기전 공원에서 산책하고 온 울개린이가 도통 잠을 자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강아지배낭을 메고 탐방을 했거든요 내한몸도 힘들거늘 4키로 가방을 메고 오르니까 어제는 처음으로 중...
오름의여왕이라 불리우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제주 오름 추천하는 다랑쉬오름의 철쭉 개화 상태를 계속 검색했었어요 며칠전만 해도 좀 이른감이 있어서 만개했을때의 풍경을 보고팠는데 어제가 딱 알맞은 시기였더라고요 어느날 부턴가 새벽에 기상을 해서 아침잠이 부족한 관계로 너무 졸렵길래 갈까말까 계속 망설였거든요 4월27일자 제주 다랑쉬오름은 탐방로 입구부터 능선 전체에 철쭉이 만개해서 안갔으면 엄청 후회할 뻔했네요 일단 함덕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제라진밥상에서 아점을 먹었는데요 제라진밥상은 작년 5월에 한식뷔페로 괜찮은거 같아서 포스팅을 했었죠 그런데 그글이 대박을 쳐서 누적조회수가 만사천에 가깝거든요 내돈내먹이지만 어찌되었든 조회수가 많으면 좋은거라 생각했는데 제글이 올라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식당도 대박났나보더라고요 사장님께서 제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언제든지 식사하러 오라고 댓글을 남겼는데요 아무리 공짜 식사 대접이지만 방문하기 민망해서 잊고있다가 거진 1년만에 무료 시식하고 왔습니다요 ㅎㅎ 밥을 먹고 오름에 가기전 근처 조천읍도서관으로 등나무꽃을 보러 갔는데 그냥그런거 같아서 윗사진은 차안에서 찍은거에요 아니다! 여기까지 와서 차안에서만 보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가까이 가봤어요 이곳 등나무꽃은 흰색에 가까운 연보라색이었어요 이웃님이 올린 잠실의 등나무꽃벽에 비하면 새발의피지만 올해는 이곳에서 등나무꽃을 보았다는데 의미를 부...
제주도의 가을은 핑크뮬리, 억새, 단풍등 볼거리도 많지만 오름에 가기 좋은 계절이기도 해요 그래서 날씨 좋았던 날에 제주도 오름 추천하는 제주 다랑쉬오름에 다녀왔는데요 동쪽의 멋진 풍경과 분화구가 압도적으로 넓고 깊어서 한라산 백록담을 보는듯하여 역시 오름의여왕이 아닌 왕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답니다. 다만, 수년간 진행중인 주변의 도로 공사로 몇차례나 자동차에 먼지 세례를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었어요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다랑쉬오름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2705 주차장이 작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가을에 인기가 많은 억새오름인 아끈다랑쉬오름 방문자까지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라 간신히 주차할 수가 있었네요 그리고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는 한라산국립공원내에 있는 탐방로와 거문오름 외 유일무이하게 반려동물 출입금지인 오름이더라고요 알수없는 처사에 어리둥절 했지만 탐방을 마친 후에 이해할 수가 있었어요 제주 다랑쉬오름 초입은 계단으로 시작되나 폭이 좁아서 쉬엄쉬엄 오르면 되지만 초반에 제일 먼저 힘을 빼는 구간이기도 했어요 계단 코스는 총 4군데가 나오고 능선과 교차가 되는데요 초입 계단과 4번째 계단이 가장 힘든 구간이었고 능선길은 걸을만 합니다. 계단이 끝나면 완만한 능선길이 나오고요 15개월 아가도 걸어서 오를 정도로 그다지 힘든 코스는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힘들다 싶으면 마주하고 있는 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