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놀거리
622023.09.19
인플루언서 
유나앤티버
5,817여행 작가
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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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남동 놀거리 마이 리틀 가든 써모스 팝업스토어

써모스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새로운 연남동 놀거리가 어디 없나 고민이라면? 주말 데이트 다녀오기 좋은 마이 리틀 가든 써모스 팝업스토어로 지금 당장 다녀오세요. 마이 리틀 가든 속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다양한 체험과 선물, 세상 맛난 건강한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답니다. / 글, 사진 유나앤티버 위치는 뉴스뮤지엄 연남점으로 네이버 지도에서 '써모스 팝업스토어' 검색해서 찾아갈 수 있어요. 주말에는 원데이 클래스도 열리는데, 클래스는 써모스 팝업스토어 검색해서 네이버 유료 예약이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써모스 팝업스토어 MY LITTLE GARDEN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9길 34 마이 리틀 가든은 가드닝을 매개로 내 일상과 루틴에 집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소개해줘요. 써모스 텀블러를 루틴 도구로 제안하면서 어떻게 잘 채우고 잘 비우는 일상을 실천할지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험하게 해줘요. 1층에 입장하면 우선 나만의 씨앗 리플렛을 고를 수 있어요. 작은 써모스 파우치를 함께 제공해줘요. 옆으로 이동하면 나의 루틴 카드를 작성하고 나만의 루틴 책갈피를 고를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볼까요? 2층 한쪽으로는 푸르름이 가득한 가든과 거울로 꾸며진 몽환적이면서도 예쁜 포토존이 있어요. 이 공간 은근 인기가 많아요. 세상 예쁜 포토존이에요. 2층 역시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어요. 먼저 셀프 가드닝 태그를 만들어볼까요...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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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와인 빌라더다이닝 데이트

경의선숲길 따라서 연남동 데이트 즐기기 요즘은 연남동에 자주 다녀오네요. 데이트도 즐기고 홍대 앞에서 저렴하게 파는 꽃도 사 올 겸 다녀왔어요. 예쁜 카페도 다녀오고 연남동 와인 마시고 돌아오는 길에 해바라기 꽃이랑 스타치스도 가득 사 왔답니다. 연남동은 참 예쁜 가게들이 많아서 갈 때마다 즐거운 곳이에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밀가루 음식을 아예 끊고 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파스타에 와인 즐겼네요. 채끝 스테이크 주문하고 청양고추 까르보나라랑 스파클링 와인 한 병 주문했어요. 원래는 레드 와인 마시려다가 아직 이른 저녁이라 좀 더 가볍게 골랐어요. 내부는 장식이 참 많아요. 여기저기 소품들이 가득한. 여기도 저기도 다 무언가 나도 물건 가져다 놓고 막 사진 찍으면 인스타그램 사진이 바로 될 것 같은 그런 느낌? 소품뿐 아니라 그림도 많았어요. 우리는 2층에서 먹었는데, 지하도 또 분위기가 다른 느낌이었네요. 2층이 좀 더 다양한 장식이 가득한 느낌이라면 지하층은 좀 더 클래식한 분위기예요. 층마다 식사 가능한 자리들이 있는데, 분위기가 각자 다르고 어느 자리에 앉냐에 따라 또 그 느낌이 달라지는 곳이에요. 나중에 크리스마스 때 다시 찾아오면 분위기 더 딱 잘 맞겠다 싶은 곳. 일단 그만 고민하고 메뉴 보면서 음식 고르고. 네이버로 미리 예약한 덕에 로제 스파클링 와인 작은 병 한 잔 마실 수 있었어요. 식전 빵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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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술집 lunacielo 루나씨엘로에서 연남파스타

lunacielo 연남동술집에서 와인 한 잔 홍대에서 미술용품 살 일이 있어 갔다오는 길에 미리 예약했던 연남동술집에 들렸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려서 고생을 좀 했던 날이다. 카메라 큰 거 들고 나갔는데, 카메라 비 맞고 렌즈 자꾸 뿌옇게 흐려져서 건진 사진이 몇 장 없다. 바로 전 날에 훠궈 마라탕에 술 달렸기에 이날은 가볍게 식사하고 와인 딱 한 잔 마시기로 약속을 했다. 연남동은 공방이 참 많다. 나도 드로잉과 도자기 공예를 연남동 공방에서 체험하며 즐긴 적이 있다. 사실 이날도 시간만 맞으면 공방까지 다녀오려 했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미술용품만 사고 연남파스타집 루나씨엘로에서 식사만 하고 돌아왔다. 아직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코로나가 기승이라 불안해서 피하고 있다. 식사는 네이버 예약으로 실내 예약을 하고 찾아갔고, 2층 홀과 3층 루프탑 중 lunacielo 루프탑 자리로 안내를 받았다. 루나씨엘로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Hello 2021을 보니 연초가 생각난다. 나는 그때만 해도 2021년이 되면 코로나는 안녕히~ 할 줄 알았는데, 정말 간절하게 기도했는데도 여전한 코로나에 슬프다. 마음껏 술 마시러 다니기도 힘들고, 친구들과 차 한 잔 즐기기도 힘들어졌으니 말이다. 무엇보다 내 인생을 던졌던 여행과 멀어진 것도. 사실 오늘 와인 한 잔 하면서 그런 대화를 한참 했었다. 3층 루프탑 자리로 안내를 받았...

202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