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태국 방콕 여행코스 야시장 편 왁자지껄 방콕 야시장 여긴 꼭! 태국 방콕 여행코스를 논할 때 방콕의 야시장을 빼먹을 수 없다. 우리 돈 이천 원 정도면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야시장 거리의 팟타이, 오늘은 좀 제대로 먹어볼까 싶을 때 만 얼마면 양손에 비닐장갑 끼우고 걸신들린 듯 먹을 수 있는 봉지 해물찜 등 태국은 거리 음식의 천국이다. 그런 태국에서 야시장 어디로 가볼까 고민이라면? 이 글 한 번 읽으면서 내 취향은 어딜까 코스를 짜보자. 사실 어디든 다 좋아서 호텔 가까이라면 매일 저녁마다 들려도 좋다. / 글, 사진 여행할꼬냥 나에게 딱 맞는 야시장, 어디로 가볼까? 1. 딸랏롯파이2 야시장 진정한 방콕 스타일 먹거리 천국, 랏차다 롯파이 야시장. ตลาดนัดรถไฟรัชดา 딸랏롯파이2 야시장은 접근성이 조금 부족한 딸랏롯파이1 야시장에 비해 좀 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두 곳 모두 괜찮으니 그저 가까운 위치로 찾아가면 된다. MRT로는 타일랜드 컬처센터역 앞이다. 에스플라나드 랏차다 건물의 바로 뒤에 있어 찾아가기 쉬운 위치에 있다. 밤이 되면 에스플라나드 랏차다 건물 5~6층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딸랏롯파이2 야시장을 사진으로 담으면 좋다. 여기서 다들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해산물 볶음 또는 봉지 해물찜이다. 어느 쪽이든 짭짤한 소스 맛이 한국인 입맛에 참 잘 맞는다. 비닐장갑을 양손에 끼우고 하나 둘 먹기 ...
15**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팟퐁야시장 방문기에요. 팬데믹 이전에 비해 규모가 엄청 줄어들었다네요. 참고 방콕자유여행 중 여기는 조심해서 찾아가세요. 유흥과 환락의 팟퐁야시장 여행지에 대해서 추천만 하는 것이 좋겠지만, 여기만큼은 꼭 비추천 글을 써둬야겠다 싶어서 오늘 날 잡고 글을 써봅니다. 사실 요즘 태국 코로나 상황이 아주 나빠져서 여행지에 대한 추천 글을 쓰는 것도 애매해요. 저는 올해 2월부터 3월까지 한 달을 보내고 왔는데, 제가 갔을 때는 태국 코로나 상황이 좋았거든요. 그때는 심지어 격리 날짜도 줄인다는 뉴스가 뜨고, 태국은 청정국이다 자랑스럽게 뉴스에 뜰 정도였어요. 하지만 알고보니 쉬쉬하며 숨겼던 것, 지금은 심각합니다. 4월 말부터였던가요? 지금 태국은 정말 엉망입니다. / 글, 사진 여행할꼬냥 유흥과 환락의 거리 팟퐁에 대해 쓰기 전에 우선 유흥 관련 사진들은 일절 올리지 않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오히려 그런 사진 보면서 가보려고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아서요. 태국이 유흥 관광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근데 제 블로그를 통해서는 그런 도움은 딱히 드리고 싶지 않아서 멀쩡한 사진만 일부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가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시장은 다 문을 닫은 상태였어요. 근데 이제 슬슬 규제 풀리고 다시 열리기 시작한 시기였네요. 팟퐁야시장에 대해서는 사실 제가 검색 하나 하지도 않고 찾아갔던 곳이에요. 어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