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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지금까지도 많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제네시스 GV80입니다. 처음 출시만 하더라도 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화되면서 꾸준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고, GV70 추가로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앞으로 추가될 GV60, GV90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에서 국내 프리미엄 SUV 시대를 이끌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형 SUV GV90과 소형 GV60까지 다양한 출시 예정의 차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제네시스 라인업 중에서는 넉넉한 크기에 GV80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최근 가장 말이 많았던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쿠페 출시 등의 이야기를 다뤄볼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y7khWlTwI 오늘 포스팅 역시 뉴욕맘모스님의 유튜브 영상을 캡처해서 사용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제네시스 GV80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되지 않은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실적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오롯이 전기로 운행되는 차량은 부담이 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질적으로 내연 기관에 속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둘 수 없기 때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애매한 하이브리드 보다는 GV90과 GV60에서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하이브리드와는 거리를 두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전기차가 나오기 전까지 F/L를 통해서 ...

디젤 엔진의 결함은 상당히 아쉽지만 분명 좋은차는 확실합니다. 디젤 뭐.. 환경오염에도 안 좋은데 가솔린이 좋죠 ㅋㅋ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차를 바꿀까 하는데, GV80 / 트래버스 페이스리프트 / 펠리세이드 중에서 상당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왜 트래버스에 꽂혀서 이러는지..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너무 어렵게 돌아가는것은 아닌지.. 고급형이냐.. 가성비냐.. 크기냐.. 고민이 많습니다. 그러게 검색을 하는도중.. 뉴스 기사를 봤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특별연장근로를 인가받아 일부 생산라인에서 주 52시간을 넘어선 추가 근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차종인 제네시스 ‘G80’와 ‘GV80’ 출고 대기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노사가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47RKEPKB 음.. 그냥.. 하반기에 GV80으로 지를까....? 엄청난 고민이 있네요.. 가족들은 V60CC 출고 후 XC60 출고 대기중.. 우선 7월말에 나오는 XC60을 보고 다시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차는 국산인데... 국산이 최고죠

GV80 원본이미지 입니다. 상업적으로 사용을 금합니다. 개인 SNS 사용을 금합니다. 최고의 차 였지만, 최악의 차가 될.... 고객은 최고를 원했지만, 최대한 배려를 원했던 현대, 이것저것 모든게 아쉬웠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소소할 수 있지만 처음 시승을 할 때 살짝 당황스러웠던 점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승을 하거나 혹시라도 탈 일이 생기게 된다면 저처럼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1. GV80 트렁크 열림 버튼은 어디에... 아마 처음 차를 받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어딜봐도 트렁크 열림 버튼은 없습니다.. G E N E S I S 단어도 하나씩 다 눌러보고 번호판 위도 눌러보고 후방카메라도 누르고..범퍼 하단쪽에 발로 휙~휙 저어도 보고... 결국 안되서 리모콘으로 열고 닫고를 했었는데...그런데.. 그런데 트렁크 버튼은 의외의 장소에 있었습니다. ​ 두둥-후방 와이퍼에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네.. 상상도 못했죠? 이거 진짜 안 알려주면 1시간 동안 찾습니다..​​2. GV80 하이패스 카드 꼽는 곳 5일 동안 차를 타면서 고속주행을 해야 하기에 편의상 하이패스를 꼽으려고 했으나.. 없습니다..보통의 룸미러 뒤쪽에 있어야 할 공간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칭찬을 해 준 룸미러만 있을 뿐입니다.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아... 그래서 이뻤구나..​진짜 하이패스 꼽는곳도 10분은 찾은것 같습니다. 엄한 블랙박스 렌즈만 또 누르고.. -_-;; 찾다 찾다 선글라스나 먼저 넣어놔야지 하다가 하이패스 꼽는곳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글라스 넣는곳이 하이패스 꼽는곳 입니다...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출시전부터 이어진 관심과 사랑은 큰 암초를 만났습니다.어제 뉴스에서도 봤듯이 운전대가 흔들릴 정도의 엔진떨림현상이 있다는 불만이 제법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뉴스에서는 한 구매자가 핸들이 떨려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 뻔 했다고 인터뷰까지 했었습니다.문제는 현대자동차에서도 이 부분을 인지하고 있으며 원인 파악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고 답변을 했다는점입니다. 이에 울산 담당 팀장이 급하게 서울로 올라오는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엔진 안에 뭐가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 원인을 밝히고 있다고 하니 꽤나 많은 차량에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6~8천만원의 국내 최고가 가격과 최고의 상품에도 불구하고 이런 잡음이 나오는것에 대해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난 2월에는 다이얼 기어를 D와 R에 반복적으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차가 전진하지 않고 후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물론 이는 스탑 앤 고(ISG)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밝혀졌지만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것이 과연 최고의 차량에 맞는 이야기인가? 의문점을 갖습니다.그리고 조용히 넘어가나 했었지만 이번에는 엔진문제가 터져나왔습니다.출시일을 넘기고 많은 이슈와 문제점을 보였던 제네시스GV80. 네비게이션 먹통과 HUD 멈춤현상, 키 인식 오류와 유령센서 등 제네시스 GV80 공식 커뮤니티카페에서는...

지금은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제네시스GV80 입니다. 출시 당시만 해도 제네시스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SUV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출시되었습니다. 태생이 금수저인 녀석이였죠. 사실 많은 시기와 질투를 받았음에도 성공적인 안착을 하였고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비웃던 소비자를 보란듯이 사전예약과 판매로 이겨냈습니다. 과연 괜찮은 차인가요..?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해봤습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디자인과 AS 그리고 편의사항을 중시하며 그 외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신경을 쓰지 않는다. 입니다. 사실 주행성능이나 퍼포먼스, 견인 능력 등의 내부적인 면을 보기 보다는 디자인과 이슈, 옵션을 더 중시하며 내장재를 보는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게 소비자들의 방향을 읽고 그것을 교묘하게 잘 이용하는 브랜드가 현/기 이며, 지금까지 그랬지만 앞으로도 더 많이 이용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네시스 GV80이 디자인만 이쁜 차량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옵션 그리고 한 차례 업그레이드 된 엔진으로 현존하는 국산차 중에서 가장 좋은 녀석임은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 역시 수입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금액으로 AS 괜찮고 옵션이 좋은 국산차를 선호합니다. 법인 사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리스하기에도 이만큼 좋은 차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통일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가죽과 알칸타라, AR 내...

진짜 사고싶다.. 곧 자세한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

차량은 전반적인 시승과 간단한 후기는 하단 박스 클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네시스 GV80 시승기, 외형편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평소 제네시스를 타봤다면 GV80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blog.naver.com​ GV80 자동주차 영상부터 트렁크, 소소한 팁까지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소소할 수 있지만 처음 시승을 할 때 살짝 당황스러웠던 점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blog.naver.com이제는 길에서도 종종 보이고 있는 제네시스 GV80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궁금해하고 보기 어려운 실내와 옵션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볼까 합니다. ​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었던 내용은 바로 넓직한 와이드 내비게이션 화면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다소 혼란스럽고 울렁증도 났던것이 사실이지만 2~3일이 지나면서 상당히 빠른 속도로 적응을 하고 금세 적응이 되었습니다. 사실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의 경우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이 더 많이 선호했습니다. ​저는 증강현실 보다는 HUD를 더 많이 본것 같습니다.​ 야간 시인성 역시 상당히 좋습니다. 14.5인치에서 보여주는 넓고 깨끗한 화면은 운전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 밖에도 차량 내 모든 정보를 14.5인치 화면에서 보고 세팅 한다는 점은 엄청난 매력이 있습니다. ​ 특히 주차할 때나 좁을길을 갈 때는 14.5인치 매력에 ...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소 소소할 수 있지만 처음 시승을 할 때 살짝 당황스러웠던 점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시승을 하거나 혹시라도 탈 일이 생기게 된다면 저처럼 당황하지 말고 슬기롭게 해쳐나가길 바랍니다. 1. GV80 트렁크 열림 버튼은 어디에... 아마 처음 차를 받아보고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딜봐도 트렁크 열림 버튼은 없습니다.. G E N E S I S 단어도 하나씩 다 눌러보고 번호판 위도 눌러보고 후방카메라도 누르고.. 범퍼 하단쪽에 발로 휙~휙 저어도 보고... 결국 안되서 리모콘으로 열고 닫고를 했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트렁크 버튼은 의외의 장소에 있었습니다. 두둥- 후방 와이퍼에 트렁크 버튼이 있습니다.. 네.. 상상도 못했죠? 이거 진짜 안 알려주면 1시간 동안 찾습니다.. 2. GV80 하이패스 카드 꼽는 곳 5일 동안 차를 타면서 고속주행을 해야 하기에 편의상 하이패스를 꼽으려고 했으나.. 없습니다.. 보통의 룸미러 뒤쪽에 있어야 할 공간이 심플한 디자인으로 칭찬을 해 준 룸미러만 있을 뿐입니다. 그제서야 깨닫습니다. 아... 그래서 이뻤구나.. 진짜 하이패스 꼽는곳도 10분은 찾은것 같습니다. 엄한 블랙박스 렌즈만 또 누르고.. -_-;; 찾다 찾다 선글라스나 먼저 넣어놔야지 하다가 하이패스 꼽는곳을 찾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선글라스 넣는곳이 하이패스 꼽는곳 입니다. 제...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 평소 제네시스를 타봤다면 GV80을 기다렸던 사람들이 많았을것 같습니다. 약 일주일 간 시승을 해 본 결과 그 기대는 충분한 만족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24,00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던 현대의 야심찬 계획은 가솔린이 나오기 전에 벌써 2만대의 예약으로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데는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우선 이 차를 말할 때 사이즈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엉덩이를 봤을 때는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전면을 보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입니다. 차를 처음 본 사람들 모두 우선 압도적인 크기에 먼저 탄성을 자아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처럼 골프를 다니거나 아이와 함께 캠핑을 다니는 사람에게는 특히나 더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트렁크에 골프백4개와 보스턴백 4개는 요즘 다 들어가잖아요? 그리고 넉넉한 좌석은 덤으로 따라옵니다. 큰 차체 만큼이나 커진 타이어도 전체적인 멋에 웅장함을 더 했습니다. 265/40/R22 제네시스 GV80을 위한 미쉐린 제작 타이어로 22인치 크기입니다. 전륜제동장치는 V디스크, 후륜은 디스크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풀옵션 8700만원의 차량에 브레이크 디스크 모양은 많이 아쉽습니다. 가솔린의 경우 디스크 옵션도 들어갔는데 두고두고 아쉬운 결정 같습니다. 또한 전, 후륜 서스펜스는 더블 위시본과 멀티링크로 되어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출시와 동시에 생각보다 잘 빠진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