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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리뷰
소니-a7m2
캐논-6Dmark2
캐논-80D
서브카메라로 소니 알파60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통상 속사케이스를 착용하고 다니는데 몇년 전에 구매해서 사용했던 케이지가 생각나서 뒤져보니 나오네요. 늘 똑같은 모습만 보다보니 싫증도 나고 해서...한번 변신을 시켜줘 보려고 합니다. 속사케이스는 여러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소니 전용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니 전용 속사케이스의 경우 타사의 속사케이스와는 달리 하단부가 살짝 두껍습니다. 케이스의 내부 즉, 카메라와 맞닿는 부분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융같은 재료로 처리해서 카메라가 받는 충격을 완화해 줍니다. 카메라에 고정시키는 스크류도 매우 고급스럽게 생겼습니다. 또한 배터리 덮개가 별도로 달려있어 속사케이스를 벗기지 않아도 배터리와 메모리를 탈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몇년 전에 구매한 a6000 전용 케이지입니다. 마이크 등을 별도로 달 수 있도록 나사구멍이 사방에 뚫려 있습니다. 그립부는 별도로 주문해서 달았습니다. 나무그립을 장착해주니 카메라의 손맛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케이지의 후면부입니다. a6000 시리즈가 딱 맞게 슬라이딩 되어 장착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알파 6000을 케이지에 맞추어 놓은 모습입니다. 웬지 다른 카메라인것 같습니다. 얼핏보면 알파6000이라는 느낌이 쉽게 들지 않습니다. 그립부가 완전히 다르게 생긴 탓도 있습니다. 케이지를 씌우고도 모드다이얼, 노출다이얼 조작이 거슬리지 않습니다....
소니 시리즈는 대부분 만져보았는데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카메라는 알파 6000입니다. 중고로 여러번 들였다 팔았다를 반복한 기종이기도 하네요. nex5 시리즈가 히트를 친 후, nex6를 발매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os의 불편함이 여전하다보니 크게 인기를 끌지는 못했는데, 이 기종의 명맥을 잇는 기종으로 알파6000을 꼽고는 합니다. 알파 5000,5100 시리즈가 입문기였다면, 알파6000 시리즈는 중급기 라인입니다. nex6의 디자인을 계승한것처럼 보이지만 os가 다른만큼 완연히 다른 카메라이지요. 알파 6000 시리즈는 정우성 씨가 광고함으로 해서 종전의 히트를 친 케이스입니다. 카메라의 윗부분은 깔끔합니다. 우측의 다이얼은 모드다이얼과 노출다이얼입니다. DSLR에서나 만져볼 수 있는 노출다이얼을 장착함으로 인하여 중급기에 진입한 것이지요. 다이얼은 돌기모양으로 구분을 해 놓았으며, 좌측 우측 구분이 있으므로 실수하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상:알파6000, 하:nex6 nex6의 경우 한개의 축에 모드,노출다이얼을 배치해서 컴팩트해졌지만 실수하기 쉬웠습니다. nex7의 경우 '트리나비 시스템'이라고 하는 모드다이얼과 노출다이얼을 병렬로 배치한 모습이지만 똑같은 모양으로 하다보니 익숙하지 않을 경우 실수하기 쉽게 되어 버렸지요. 특히 C1, C2버튼을 별도로 장착하여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신의한수였습니다. 자...
무무익선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무무익선에서 독특한 스피커를 출시하였습니다. 진동형 스피커라고나 할까요. 골전도스피커라고 하면 이해가 조금 더 빠를 수도 있겠습니다. 자체적인 우퍼가 없는 대신 매질을 우퍼로 사용하는 독특한 스피커입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스피커는 이보다 더 작을 수 없다고 할만치 매우 작은 사이즈입니다. 측면에는 전원스위치와 컨트롤용 푸시스위치 두개가 보입니다. 그렇지만 사용하시다보면 전원스위치 이외에는 거의 쓸 일이 없습니다. 전원충전은 다행스럽게도 c타입 충전방식입니다. 휴대폰과 공용으로 케이블을 사용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바닥은 노골적인 진동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공되는 부속물 중에 고무로 된 자석과 흡착판이 보입니다. 두 개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매질이 쇠로 된 부분에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자석판을 붙여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고... 매질이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고자 할 경우에는 빨판이 붙은 흡착판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겠습니다. 제 경우 흡착판을 붙여 두었습니다. 하지만 흡착판이 매우 강력하지는 않기 때문에 단단하게 고정한다기보다는 좌우로 움직이는 것을 잡아준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할것 같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물음표 스피커의 사용방법입니다. 매질의 재질에 따라서 중저음 부스팅이 차이가 나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매질의 재질과 함께 공간을 가지고 있을 경우, 즉...
샤오미 어메이즈핏 GTR 입니다. 현재 어메이즈핏 GTR은 mini 버전과 함께 GTR4 버전까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기능상의 차이점은 크지 않은것 같구요, 배경화면 등에서 차별화를 하는것 같습니다. 하긴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워치의 구성자체가 상향평준화가 되다보니 어떤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더라도 가지고 있는 기능은 거의 비슷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은 수많은 기능 중 몇 개에 불과하다 보니, 기능으로 차별화하기 보다는 스타일로 차별화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기본적으로 가죽스트랩이 제공되어지기는 하지만 별도로 밀레니엄 스트랩을 장착한 상태입니다. 제 경우 밀레니엄 스트랩의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어떤 스마트워치를 구매하더라도 밀레니엄 스트랩을 장착해보곤 하는게 거의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후면부에는 센서가 부착된 것이 보입니다. 최근의 스마트워치 추세가 경량화, 슬림화이다보니 이 제품도 상당히 슬림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 상단의 구멍이 스피커홀로 추측됩니다. 어메이즈핏 GTR 우측면에는 두개의 푸시버튼이 존재합니다. 상부의 푸시버튼을 이용하면 홈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액정터치로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푸시버튼이기도 합니다. 하단부의 푸시버튼은 특정 명령어를 선택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거의 전 기능을 터치를 통해 제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