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犬생을 위하여'바잇미'BITE ME CREW바잇미 크루를 소개합니다!두부를 만나기까지 어떤 여정이 있었는지 궁금해요. 2010년 무렵,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펫파인더'라는 유기견 사이트에서 두부를 발견했어요. 한 쪽 눈을 잃은 데다, 주걱턱에 부정교합도 굉장히 심했죠. 그래서인지 몇 주가 지나도 입양이 안 되더라고요. 눈에 자꾸 밟혀 며칠을 고민하다가 결국 샌프란시스코에서 LA까지 7시간을 달려 보호소로 찾아갔어요.두부에게 마음을 빼았겼던 순간은 언제였나요?처음 본 그 순간 같아요. 실제로 만나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사랑스럽고 몽글몽글한 존재였죠. 그렇게 두부는 제 품에 안긴 날부터 무지개다리를 건너기 전까지 온 마음을 가져간 완벽한 강아지였어요.수제 간식도 두부 때문에 처음 만드셨다고 들었어요.제가 의심이 많은 편이에요.(웃음) 두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데 시중에 파는 간식은 못미덥고, 좋은 재료로 만든 간식은 또 너무 비싸다 보니 직접 만들었죠. 식초 탄 물에 닭가슴살을 담갔다가 50달러짜리 식품 건조기에 말려서 줬어요. 두부를 위한 첫 수제 간식이 바잇미의 첫 걸음이었던 것 같아요.반려동물 제품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먹거리를 만들 땐 지금 당장 사람이 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의 퀄리티를, 반려동물 용품을 만들 땐 안전하면서도 사람과 반려동...

이번 FW 시즌엔 존재감 넘치는 컬러가 눈에 띄어요.핑크, 그린, 라일락 컬러의 이너는어두운 컬러의 아우터 속에서 화사함을 더해주죠.포인트 컬러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베스트 컬러 조합을 소개할게요! 핑크&브라운 (니트)달트 (팬츠)원로그 산뜻한 느낌을 주는 핑크와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브라운의 조합은 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 브라운의 딥한 느낌이 채도 높은핑크를 중화 시켜주기 때문이에요.그래서 핑크와 브라운의 조합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더해줘요! (스웻셔츠)바이마이미 (팬츠)원로그, 누보 핑크의 발랄한 느낌이 조금 부담스러웠다면,코코아 빛 브라운 컬러로 차분하게 연출해보세요.STYLING TIP!데님, 코듀로이, 코튼 등 다양한 소재감의하의를 선택하면 더욱 멋스럽답니다. 그린&블랙 (니트와 스커트 모두)원로그 2021 트렌드 컬러 그린.지금까지 네온 그린 컬러를 충분히 즐겼다면겨울엔 딥 그린 컬러로 따뜻한 느낌을 더할 차례!딥 그린과 블랙의 조합은 인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고 성숙한 느낌과 함께 생동감을 주는 컬러 조합이에요. 또한, 그린 컬러가 더 딥해질 수록 블랙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줘요! (셔츠)갈츠 (팬츠)원로그 STYLING TIP!셔츠와 와이드 핏 팬츠로 캐주얼하게,스웨터와 미디 기장의 스커트로 모던하게 연출해보세요. 라일락&화이트 (가디건)세인트모르 (팬츠)원로그 라일락 컬...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당장 어떤 아이템부터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에이블리 스태프들의 10월 쇼핑백을 구경해봐요! 브랜드를 탐색하는 데 진심인 편이에요.정말 마음에 드는 브랜드를 발견하면아이템별, 컬러별로 수집하기 때문에 가끔은 드레스룸 한 켠이 흡사 브랜드 쇼룸이 되기도 하죠. 옷을 고를 땐 전체적인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해소재부터 컬러, 디테일, 실루엣 등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져봐요!요즘은 팬츠의 매력에 푹 빠져 있어서무채색 컬러를 베이스로 다양한 실루엣을 가진 팬츠를 수집 중이랍니다. 소라님의 쇼핑백 '블랙 러버'는 제 평소 스타일을 보여주는 키워드예요.개인적으로 블랙이 가장 잘 어울리기도 하고,무엇보다 스타일링하기 편해서 손이 많이 가요! 촬영, 편집 등 영상 관련 업무로활동량이 많은 편이에요.최대한 움직임이 편한 옷을 주로 입기 때문에데님, 슬랙스, 와이드 팬츠는 사도 사도꾸준히 장바구니에 담는 아이템들이죠. 지은님의 쇼핑백 나의 쇼핑에 충동구매란 없다!파워 J인 만큼 쇼핑할 때도 계획과 체계가 필요하죠.그래서 마음에 드는 제품은 모두 찜 해두었다가이상형 월드컵(?) 하듯 저만의 기준으로하나씩 아이템을 지워나가요!결국 최종 승자가 된 아이템을 구매하죠. 옷을 고르는 저만의 기준을 공개하자면,소재와 디테일의 퀄리티!하나를 사도 오래 입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탄탄한 소재와 포인트 디테일은 필수 체크 요소랍니다. 지수님의 쇼핑백 에...

1994년에 첫 방송을 시작해무려 10년간 10시즌, 230여개의에피소드를 남기고 종영한 시트콤 <프렌즈>.최근 90년대 열풍은 프렌즈에 대한향수까지 함께 불러왔어요.그 중 패션에 관심이 가장 많았던 레이첼의 패션은 시리즈 내내 수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차지했어요! 레이첼의 스타일은 큰 액세서리 없이몸에 잘 맞는, 심플한 스타일이 대부분을 차지해요.레이첼이 즐겨 입는 몸에 흐르듯 감싸는 탑과 미니스커트의 조합은90년대 스타일을 꿈꾸는 사람들에게훌륭한 스타일 가이드가 된답니다.지금 내 옷장을 채워줄90년대 레이첼의 옷장을 함께 살펴봐요. ITEM 1. Leather Jacket 블랙이 아닌 버건디 브라운이나카멜 컬러의 가죽 자켓은 레이첼의 스타일에보다 센슈얼한 무드를 불어넣었어요. ABLY'S PICK!스튜디오 톰보이 에코레더 맥코트보울룬 Leather Trench coat ITEM 2. Knee-high Boots 올타임 클래식, 블랙 가죽 롱부츠는FW 시즌 머스트 아이템의 자리를 물러난 적이 없죠.레이첼이 즐겨 입는 탑과 미니스커트 착장에가녀린 앞코의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보세요. ABLY'S PICK!누스 바스타르 롱부츠 N010꼼꼼구두 아멜르 스퀘어 롱 부츠 ITEM 3. Turtleneck with Mini Skirt 가을 겨울 시즌, 레이첼이 가장 즐겨 입는 착장은몸을 가볍게 감싸는 실루엣의 터틀넥 탑과미니스커트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