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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매 경위 2. 부츠, 브랜드 정보 3. 착용샷, 코디 4. 처카 부츠? 데저트 부츠? 5. 착화감 6. 사이즈 팁 7. 총 평 구매 경위 일하기 싫어증 어느 평범한 평일 오전 일을 하기 싫었다 왜? 본인은 평범한 직장인이기 때문이다 그럴 땐 항상 웨일 브라우저를 켜고 네이버 메인에 떠 있는 뉴스들을 보며 세상 돌아가는 행태를 파악하면서 이 싫어증을 회피하곤 하는데 당시 쇼핑 블록이었나 쇼핑 검색이었나 여튼 저렴한 가격의 데저트 부츠가 눈에 띄었다 마침 당시 오사카 여행을 앞두고 있던 터라 '오? 착화감만 좋다면 이거 신고 여행 갈까?" 라는 생각에 바로 구매를 해버렸다 결과만 놓고 보면 사이즈 교환 때문에 여행엔 신고 가지 못했고 이게 정말 천운이었다 (착화감이 별로임) 부츠, 브랜드 정보 인텐스 by 엘칸토라는 브랜드의 남성 소가죽 스웨이드 데저트 부츠 라는 모델명의 제품이다 리테일가는 10만 원 중반으로 나오지만 현재 공홈가는 7만 원인가 하고 쿠폰이랑 기간 할인 먹였더니 57,000원에 구매할 수 있었다 소가죽 스웨이드 부츠 하나에 5만 원? 가성비 국밥충에겐 이만한 행복이 없지! 엘칸토는 백화점 제화 층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브랜드이다 찾아보니 1957년 명동 양화점에서 출발하여 66년 된 제화 전문 브랜드라고 하며 인텐스 by 엘칸토는 엘칸토에서 나온 산하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모토는 "우리는 덜어냄으로써 미니멀의...
INDEX 1. 인트로 2. 제품 정보 3. 브랜드 go slow caravan 4. 착용샷 5. 모헤어 라이크? 6. 총 평 예또충 예 또 충동구매입니다 그러려고 일본 쇼핑 여행 가는 거죠!! 오사카에서 제대로 된 워싱진 구매를 위해 혈안이 되어있던 도중 교토 see bees 매장에 도착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건물에서 2층과 3층이 see bees 매장이었고 반지하층은 see bees와 다른 편집샵인 roger's northland라는 매장이었다 밑바닥 인생이라 이런 구조의 매장 건물을 둘러볼 때면 당연히 지하부터 훑어보는 편이라 반지하 층부터 훑었다 역시나 입장하자마자 느껴진 건 '음 여긴 see bees가 아니구나' 싶었지만 일본 쇼핑 여행의 묘미는 무엇? 아무 정보 없는 편집샵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발견하는 것! 색안경을 벗고 아이쇼핑을 했다 여기서 하나를 샀습니다 뭘 샀게요? (결과는 추후 포스팅에서 후후) 마음에 드는 자켓들을 발견했고 1차로 구매한 뒤 "이것 좀 맡아주세요, 위에 좀 둘러보고 올게요" 하고 see bees에서 버즈릭슨 치노를 구매하고 아까 구매한 자켓을 픽업하기 위해 내려왔다가 아까는 보이지 않았던 아주 귀여운 친구를 발견했다 이걸 참아? 이렇게 귀여운 걸 참아!!? 희! 희!! 가디건 정보 go slow caravan이라는 일본 브랜드의 제품으로 정확한 모델명은 레오파드 겟코 IMPACT 샤기 MIX 자가...
Index - 인트로 - 티셔츠 정보 - 착용샷 - 핏, 사이즈 - 코디 - 디테일 - 아웃트로 예쁜데.. 사이즈가.. 지금 본인이 겪고 있는 굉장히 고질적인 문제다 10, 20대 초 에디슬리먼의 스키니 시대를 겪고 20대 바이커, 펑크스타일에 매료되었다가 20대 후반에 비로고 클래식에 입문하였다 이러다 보니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의 기본 핏이 모두 슬림이나, 슬림 스트레이트이다 그래서 그때 샀던 모든 아이템들은 예쁘지만 작아서 못 입거나 핏이 너무 슬림해서 못 입거나 둘 중 하나이다 오늘 리뷰할 제품도 대충 5~6년 전 여주 아울렛에서 구매했다가 1~2년 반짝 입고 사이즈가 타이트하다는 걸 느낀 뒤 간직만 하고 있었던 제품 작년 이맘때 운 좋게 한 사이즈 큰 매물 하나 구매서 지금도 종종 입고 있는 럭비티이다 럭비티 정보 폴로 랄프로렌의 럭비티 럭비 티셔츠 아이코닉 럭비 티셔츠와는 달리 핀 스트라이프 디자인이다 정확히 핀 스트라이프까진 아니지만 아이코닉 럭비티 패턴인 블럭 스트라이프에 비하면 훨씬 얇아 그냥 핀 스트라이프라고 퉁 쳤다 이게 당시 류준열 티셔츠, 류준열 럭비티라고 불렸던 제품인데 똑같은 디자인이라도 버전이 두 가지이다 하나는 칼라나 디테일들이 진짜 럭비티에 세팅된 질기고 튼튼한 원단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냥 보통의 칼라 원단인데 이 조직감이 특유의 질기고 튼튼한 럭비티의 원단이다 "아울렛 버전, 매장 버전 아님?" 이라고...
목차 1. 인트로 2. 제품 정보 3. 착용샷, 사이즈 4. 웨스턴 셔츠? 데님 셔츠? w. 디테일 5. 코디 6. 맺는말 사이즈 재구매 웨스턴 셔츠를 가치고 있지만 입을 수 없었다 왜? 사이즈가 작아졌으니깨 데님 셔츠, 웨스턴 셔츠 한 장 있으면 종종 기분전환하기도 좋고 은근 여기저기 코디할 때 말 그대로 킥으로 사용하기도 좋은 아이템일 가지고 있으면 좋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아짐과 동시에 재구매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으나 마음만 먹은 지 5년이 흘렀다.. ㅎ 이유는 간단하다 귀찮았고 제값 주고 사기에 아까웠다!! 원래 리바이스 웨스턴 셔츠는 너무 국밥 아이템이라 매장은 물론, 아울렛에서도 종종 풀린다 잘만 구하면 5만 원 내외나 그 이하의 가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그래서 아울렛을 갈 때마다 모델, 사이즈가 있나 뒤져봤지만 역시나 황금 사이즈는 품절인 경우가 다반사였고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물론 사이즈 개념이 있어서 온라인으로 사이즈를 찾으면 찾았을 수도 있었겠으나 그 역시 귀찮았다 어찌 됐든 이번 일본 여행에서 구매 성공! 셔츠 정보 일본 교토 리바이스 매장에서 구매했다 대충 환율이랑 택스리펀 고려하면 8만 원에 구매한 것 같은데 리바이스 아울렛에서 5~6만 원 한다는 기준으로 이 정도면 뭐~ 음..? 좀 비싼 느낌도 있는데..? 갑자기 화가 나는 것 같으니 넘어가자.. 사이즈는 L로 구매했다 보통 미국 브랜드는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