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6펜스
26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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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6펜스 서머싯 몸 줄거리 독서모임 논제

달과 6펜스는 서머싯 몸의 장편 소설입니다. 폴 고갱을 모티브로 하여 쓰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머싯 몸은 이 소설을 쓰기 위해 타히티를 직접 답사하고 폴 고갱이 살았던 집과 그가 데리고 살았던 여자와 얘기도 나누고 그가 그린 그림을 사기도 했습니다. 달은 미술가가 갖는 이상을 나타내고 6펜스는 그와 반대되는 사회 물질적인 재화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달과 6펜스 저자 윌리엄 서머셋 모옴 출판 민음사 발매 2000.06.20. 달과 6펜스 줄거리(스포일러 포함) 찰스 스트릭랜드는 개성 강한 화가로 현재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가 죽은 지 4년이 지난 시점이죠. 소설의 화자인 주인공 '나'는 많은 것이 왜곡되고 있는 그의 삶을 자신이 직접 알고 있는 찰스트릭랜드를 알리기 위해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화자는 글을 쓰는 초보 작가입니다. 스트릭랜드 부인의 초대로 문인들의 파티를 통해 찰스 스트릭랜드를 처음 만나게 되죠. 그와의 만남은 평범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찰스 스트릭랜드는 부인을 두고 어떤 여자와 바람이 나서 파리로 떠났다는 소문이 돕니다. 부인은 파리로 떠난 찰스 스트릭랜드를 찾아달라고 화자에게 부탁을 합니다. 파리로 그를 찾아가지만 소문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여자와 바람이 난 것이 아닌 초라한 방에서 끼니를 겨우 연명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가 집을 나와 파리로 향한 건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욕망 그 이유 ...

2022.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