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게임시즌2
1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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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2> 분열되는 스타크 가문 (존 스노우, 아리아, 브랜) (OTT/ 등장인물 정보 줄거리)

왕좌의 게임 시즌2: 대전쟁은 일어나지 않고... 뿔뿔이 흩어지는 스타크 가문의 3인 대전쟁의 서막을 열었던 왕좌의 게임 시즌1, 하지만 롭 스타크가 이끄는 북부와 킹스랜딩 간의 대규모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산사는 각자의 고난을 겪으면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간다. 한편, 도트라키의 여왕이 된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은 사막의 도시를 자신의 세력으로 만드는 여정을 시작한다. 현재 OTT는 볼 수가 없어서 아쉽지만, 곧 어딘가에서 서비스하지 않을까 싶다! 롭 스타크와 테온 그레이조이 강철군도를 지배하는 해적 가문 '그레이조이'의 테온 그레이조이는 스타크 가문에서 볼모로 자라면서 네드 스타크, 그의 자식들과 함께 성장한다. 하지만 롭 스타크가 전쟁에 나간 사이, 테온은 윈터펠에서 자신을 길러준 사람들을 배신하고 끔찍한 살육을 자행한다. 이로 인해 롭 스타크는 병력을 돌려야 했고, 북부와 킹스랜딩 간의 대전쟁은 미뤄지게 된다. 이게 진짜 열받는 부분이, 테온이 반란을 일으켜서 모두가 원하던 대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임. 그리고 테온은 이후에 아주 끔찍한 경험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됨. 아무튼, 이 '테온 그레이조이'는 이 시점에서 가장 역겨운 캐릭터 중 하나임. 티리온 라니스터, 왕의 핸드 난쟁이 티리온 라니스터는 시즌 2에서 왕의 핸드 역할을 맡아 조프리 왕을 견제하고 전쟁을 지휘한다. 로버트 ...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