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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진정한 의미는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데 있다.
-마르셀 프루스트
모두가 똑같은 곳을 보더라도 시선만큼은 다를 수 있음을 공감하는 여행자이고 싶다.
커피,술,사랑,여행,행복 이 모두가 중독이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중독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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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비사야 세부 5회 방문
윈난성 쿤밍시 1회 방문
싱가포르 3회 방문
타이베이 6회 방문
하와이 하와이안 비치스 1회 방문
친구랑 오랫만의 데이트를 바다도 볼겸 드라이브 삼아서 창원의 귀산바다로 고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차에 시동을 걸면 되는데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네요. 안전가옥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삼귀로486번길 13-22 1층, 2층 창원시 귀산동 석교마을 입구에서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최근에 이곳에 아늑하게 카페와 레스토랑이 많이 들어서 있답니다. 바로 앞 주차장은 좀 작고, 뒷편으로 가면 넓은 공간의 주차시설이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하지 않고 가는 곳이라 대기자들이 많은데요, 안전가옥 별채에 난대성 식물들과 프로방스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테이블과 좌석이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라탄 소재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테이블웨어는 거의 수집가의 다양한 컬렉션을 전시 해 둔 분위기 느낌 있네요. 이곳 별채를 레스토랑으로 당장 쓰셔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소품과 인테리어 분위기는 참 이국적 특색이 있네요. 이것 저것 구경하느라 대기 시간이 짧게 느껴지는거 있죠? 안전가옥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화~일요일 11:30~20:30 브레이크 15:30~17:00 (라스트오더 14:30, 19:30) 예약및 주차가능 ☎055-264-3300 안전가옥에서는 손님의 차가 들어오면 반갑게 직원이 나와서 주차 안내를 도우며 대기순까지 설명해주니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어 좋았는데요, 안내를 받고 대기중에 1층으로 입장했어요. 주말의 점심시간은 생각 보다 늦게 까지...
얼마만에 통영을 찾아 왔을까요? 창원에서 통영으로 가는 길이 흐릿할 정도 라면 꽤나 오래되었나봐요. 통영에 도착하고 공식처럼 점심은 간단한 충무김밥을 먹고 서피랑 먼저 가기로 했지요. 통영인의 중심, 통영 근대역사길인 강구안 골목길로 들어가 서피랑길을 찾아 골목 계단으로 오릅니다. 새단장을 한듯이 선명하고 아름다운 동백꽃과 나비 벽화가 눈에 띄입니다. 서피랑 마을을 오르는 좁은 길과 계단에는 프라이버시가 존중 받아야 할 집들이 오르막을 따라 붙어 있어요. 숨가쁘게 올라오다 보니 어느새 통영 바다전망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서피랑 공원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 및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성을 담고 있는 근린공원으로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된 곳입니다. '돌아와요 충무항에' 노래 가사가 담겨 있는 조형물 노래비가 대숲에 둘러싸여 있어요. 서포루 오르기전에 주변을 먼저 둘러보게 됩니다. 서피랑 전망대와 서피랑 나무 계단이 바다를 향해 서있고 멀리 서피랑 등대가 보이죠? 전망대 옆에도 미니 서피랑 등대가 서 있어 귀엽네요. 잔디 피크닉장 아래로 봄이면 예쁠 초화원과 벤치가 자리 잡고 있고 발아래 통영풍경이 좋아요. 가장 높은 곳에 위용을 드러 내는 '서포루' 운치가 흐릅니다. 서포루 (서피랑) 통영성의 서쪽에 있는 포루다. 동피랑과 마찬가지로 가파르고 깎아지른듯한 벼랑...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에 대형베이커리카페가 넓은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는곳을 찾았습니다. 겨울이라 야외공간은 휴지기이지만 봄날이 되면 이곳도 인기 있겠어요. 에스나인S9 베이커리카페 매일 10시~21시 주차공간넓음 에스나인 경상남도 김해시 진영읍 서부로 9 1층 S9 카페이름이 영어와 숫자를 섞었는데요, 바로 옆에 구 신라명과가 이전 오픈한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넓직한 공간에 맛깔스러운 베이커리 액자가 눈길을 끌고 긴 우드슬랩 탁자와 벤치 멋스럽네요. 디자인과 소재, 색감이 다양한 컨셉으로 이곳 저것 구경할 인테리어가 멋스럽네요. 베이커리류가 정말 많이 셋팅되어 있어서 깜짝 놀랬는데요, 종류도 많고 이름도 다양해서 다 외우지도 못하겠네요. 다 먹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 그래도 작정하고 점심 메뉴로 커피와 베이커리로 먹자 싶어서 눈여겨 보고 골라 보았어요. 치아바타와 모카, 그리고 소금빵 너무 소박한가요? 그래도 한끼 먹기엔 충분해요. 최소한 덜 달고 덜 느끼한 베이커리를 고르다 보니 소박해 보입니다. 커피 메뉴로 아인스패너를 고르고 진동벨 들고 앉을곳을 찾아 홀 안으로 들어 오니, 정말 다양하게 넓고도 편한 대형 소파에 테이블과 좌석이 가구전시장 온것 같아요. 창밖이 보이는 곳에 앉아서 소품 구경도 하고 창밖 구경도 하며 앉았어요. 대형 카페가 대세인게 현실인가봐요. 유리잔이 독특해서 눈여겨 보았던 그 잔에 아인슈패너 비쥬...
경남도립미술관 화~일요일 10:00~18:00 (30분전 입장마감) 휴무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당일 관람료 어른 1천원/ 청소년및 군인 7백원 <경남도립미술관> 3층에서 시작된 2024년 11월 1일 전시회는 2025년 2월 16일까지 GAM 전시 20년: 어제의 대화를 이어갑니다. 가 전시중입니다. GAM 전시연혁이 3층 로비 벽면에 있다면 '대화를 이어갑니다.' 의 제목으로 로비공간 안쪽에 전시 감상을 메모하여 생생하게 감상평을 마주할 수 있는 공간이 돋보이네요. 첫 번째 과제- 경남미술 발굴과 정립 경남도립미술관은 개관 초부터 경남미술을 발굴하여 경남의 미술 문화를 확립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았다. 경남은 한국 근현대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미술인들이 대거 배출된 지역이다. 경남도립미술관이 경남미술의 다양한 특징과 정체성을 모색하는 긴 여정은 이러한 경남 작가 및 작품과 관련한 자료의 수집과 연구, 그리고 전시에서 출발했다. <지역작가조명전 Ⅰ~Ⅳ- 단색 및 다색 회화전> 2004는 경남도립미술관의 첫번째 작가 조명전으로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경남의 거장- 정상화, 하인두, 박생광, 하종현을 개별 조명한 전시였습니다. 박생광 <금산사의 추녀> 1983 이후 경남도립미술관은 출생 연도, 활동 지역을 기준으로 보다 체계적인 경남 작가 조사와 연구를 추진해 나갔죠. 그 과정과 결과를 경남 작고 작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