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멋진 한줄로 가을을 노래한 시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가을 최고 애정시~ 당신 생각을 켜 놓은채 잠이 들었습니다 함민복 가을시 짧고 좋은사랑시 추천으로 손색이 없다 오로지 사랑하는 당신 생각뿐이라는 가을사랑으로 물드는 느낌 좋은 짧고 좋은 사랑시. 당신 생각을 켜 놓을 채 잠이 들었습니다 가을의 시작은 이렇게 당신생각을 켜놓은 듯 아름답고 설렘으로 다가왔다. 가을꽃과 단풍을 보며 바알갛게 물들어가는 사랑과 그리움으로 잠이 드는 마음을 그려낸 단 한줄의 시!! 시에서 인용한 것이 아닌 전체의 시 전문이다. 단 한줄로 모든 것이 필요없음을 알았던 시인. 이대로 펜을 놓고 흐뭇했을 시인의 마음을 읽어본다 가을 함민복시 가을사랑시모음 짧은시 좋은시추천 당신 생각을 켜 놓을 채 잠이 들었습니다 [가을사랑시모음 짧은시 좋은시추천] 가을 나호열시 툭..... 여기 저기 목숨 내놓는 소리 가득한데 나는 배가 부르다
사랑과 그리움 사랑은 그대 생각을, 계속 꺼내 줄 수 있어 행복이 되고 그리움은 그대 생각을 계속 내 안에 담을 수 있어 행복이 되고 윤보영 시 꽃과 당신 꽃과 당신의 차이점은 둘다 예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꽃은 잠시 피었다가 지지만 그대는 늘 내 마음에 남는다는 것입니다 윤보영 가슴에 내리는 비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보고싶은 그대여 윤보영 시 사랑시 감성시 짧고좋은시 윤보영시모음 바람이 분다 바람은 나무를 흔들고 나무는 내 마음을 흔들고 내 마음은 그리움을 흔든다 찻잔에 사랑이 분다 지금처럼 차 한 잔을 마셔도 문득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지금처럼 그리고 늘 사랑시 감성시 짧고좋은시 윤보영시모음 단추 단추를 달다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아니? 단추가 너였다면 내 마음에 달았을텐데 가슴 거울 그대가 내 안을 들여다보면 깜짝 놀랄거야 내 안에 나는 없고 그대만 있는 걸 보고 윤보영 시 그리움 산에 나무가 가득한 것을 숲이라 부르는데 내 안에 그대 생각 가득한 것은 뭐라 부르면 좋지 사랑은 이런거야 갑자기 하늘에서 행복이 떨어진다면 모두 너에게 줄거야 너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니까 사랑시 감성시 짧고좋은시 윤보영시모음 어쩌면 좋지 자다가 눈을 떴어 방 안에 온통 네 생각만 떠다녀 생각을 내보내려고 창문을 열었어 그런데 창 밖에 있던 네 생각들이 오히려 밀려들어오는 거야...
가벼우면서도 발랄하게 부려내는 상상력 시인이 빚어내는 언어들 복효근 시집추천 꽃 아닌 것 없다 10행 미만의 짧은 시들은 압축된 사유와 정서를 담아낸다 별똥별_복효근 짧은시 생生과 사死를 한 줄기 빛으로 요약해버리는 어느 별의 자서전 간절하게 참 아득하게 제 몸에서 가장 먼 곳까지 그러니까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까지 꽃을 쥔 손을 뻗었다가 가만 펼쳐보이는 꽃나무처럼 복효근시모음 좋은시구절 짧은시 포옹 누가 내 심장을 오른쪽에 옮겨놓았나 세상 그득히 내가 참 많기도 하네 복효근시추천 짧은시 짧고 좋은시구절 시 칠흑 어둠에 몸을 씻은 별처럼 그 별의 잔등을 밤새 문지를 아침이슬처럼 짧은시 좋은시구절 짧고좋은시모음 겨울이야기_복효근 시 내리는 서설을 받으려 마른 부추꽃대궁이 가만 손을 뻗자 바람이 잠시 숨을 멈추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절정 섭씨 36도 한낮의 허공 이쯤이면 됐다 툭, 떨어지는 능소화 모가지 서늘하였다 짧은시 좋은시구절 짧고좋은시모음 복효근시 가을 주차해놓은 낡은 내 차에 어느새 은행잎 수복이 쌓였다 꽂았던 키를 다시 뽑아 나 오늘은 걸어서 퇴근한다 시월 연인처럼 왔다가 도둑처럼 가버리는 도둑처럼 왔다가 연인처럼 가버리는 연인과 도둑의 시간 섬_복효근 짧은시 딱 한사람분의 영토 너라는 섬, 너도 그리고 나도 절해고도 초승달 어둠 이쪽으로 빛나는 쇠뿔하나 불쑥 비쳐있다 저뿔 따라 어둠 저편 헤치고 가면 잃었던 소 찾겠다 언뜻 ...
풀꽃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의 대표시 쉽게 읽을 수 있는 시들 그리고 짧고 좋은 시들이 많아 사랑받는 시인이다 풀꽃1 나태주시 좋은시 짧고좋은시추천 나태주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2 나태주시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흰구름에게 날마다 아침이면 이 세상 첫날처럼 날마다 저녁이면 이 세상 마지막 날처럼 당신도 그렇게 그렇게 사는 법 나태주 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사랑_나태주 시 오늘 나는 많이 네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 들릴 듯 들리지 않을 듯 지구 혼자 돌아가는 소리가 문득 궁금해졌다 나태주 시 짧고 좋은시모음 짧은시 좋은시추천 행복_나태주 시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축하 나태주 시 하늘을 안아주고 땅을 안아주고 그 남은 힘으로 너까지 안아주고 싶다 좋은 날 하고 싶은 일을 하니 좋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으니 더욱 좋다 시 나태주 그냥 줍는 것이다 길거리나 사람들 사이에 버려진 채 빛나는 마음의 보석을 나태주 시 짧고 좋은시모음 짧은시 좋은시추천 눈 위에 쓴다 눈위에 쓴다 사랑한다 너를 그래서 나 쉽게 지구라는 아름다운 별 떠나지 못...
선물 나태주 시 하늘아래 내가 받은 가장 커다란 선물은 오늘입니다 오늘받은 선물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선물은 당신입니다 당신 나지막한 목소리와 웃는 얼굴, 콧노래 한구절이면 한아름 바다를 안은 듯한 기쁨이겠습니다 짧고좋은시 좋은 시 짧은 시 나태주 시 그리움 가지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은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그런 사람으로 나태주 그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세상이 따뜻하고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빛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사람 하나로 비바람 거센 날도 겁나지 않던 때 있었습니다 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좋은시 짧은시 나태주 시 사는 법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행복 나태주 시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짧고좋은시추천 정말 행복이란 별게 없다 나태주시 행복처럼 저녁에 돌아갈 집 있고 힘들때 마음으로 생각할 사람있으면 그것이 행복 짧은 사안에서 행복을 만난다
환한 벚꽃이 피어있는 표지가 봄에 어울리는 기분까지 좋아지는 시집 나태주 시인의 필사시집 끝까지 남겨두는 그 마음 대표시<풀꽃>처럼 작고 여린 존재를 향한 시를 쓰는 나태주 시인의 시들을 손글씨를 쓰면서 마음에 담을 수 있다 시를 필사한다는 것은 그 시를 더 알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다 시를 쓴 사람의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것이다 시를 읽고 한쪽 면에 필사하는 공간이 있다 나태주 시인의 시를 묶은 필사시집이다 사는 법-나태주 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시를 눈으로 한번 읽고 소리내어 읽으면서 시를 필사하면 시를 세 번 읽는 효과가 있다 필사하면서 읽는 시집의 매력 따라 쓰기 좋은 짧은 시들을 모아서 읽으니 아주 경쾌하다 시_나태주 만나기는 한나절이었지만 잊기에는 평생도 모자랐다 이 가을에_나태주 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나태주 시인의 손글씨 필사를 만날수있는 페이지도 있다 그리움_나태주 시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봄맞이 꽃_나태주 시 봄이 와 다만 그저 봄이 와 파르르 떨고 있는 뽀오얀 봄맞이 꽃 살아있어 좋으냐? 그래, 나도 좋다 행복_나태주 시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
나태주 시는 어린아이가 말하는 것 같이 순수하고 꾸밈이 없다 풀꽃을 오래 들여다본 사람이 쓴 시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저 그런 작은 것, 평범한 것들에 아름다움을 부여하는 나태주 시인 덕분에 세상이 싱그러워지고 시들이 가볍고 친숙해지는 기분이다 별볼일 없는 봄산책길에 조용히 피어난 작은 풀꽃이라도 그의 시로 인해 예쁘고 오래 볼수록 사랑스럽다 문득 쳐다보면 특별할 것도 없고 잘난 것도 없지만 우리 자신의 모습도 풀꽃처럼 자세히 보고 오래 볼수록 예쁘고 사랑스워진다 풀꽃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풀꽃 2 시 나태주 이름을 알고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3 나태주 시 기죽지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풀잎을 닮기 위하여 나태주 시 풀잎 위에 내 몸으르 기대어본다 휘청, 휘어지는 풀잎 풀잎 위에 내 슬픔을 얹어본다 휘청, 더욱 깊게 휘어지는 풀잎 오늘은 내 몸무게보다 슬픔의 무게가 더 무거운가 보오 봄어귀에 피어나는 야생화들, 풀꽃들을 만나러 산으로 나가고 싶다 봄볕 아래 작은 풀꽃을 오래오래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은 봄
소망 나태주 시 가을은 하늘을 우러러 보아야 하는 시절 거기 네가 있었음 좋겠다 맑은 웃음 머금은 네가 있었음 좋겠다 행복 나태주 시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있다는 것 문득 생각해보면 행복이란게 별거 아닌 작은 일상 늘 곁에 있는 것을 누리는 일이다 집과 가족이 있어서 행복하고 혼자가 아닌 함께라서 행복하고 좋아하는 일을 할수있어 행복한 정말 소소하고 사소한 것♡ ❤ 그리움 나태주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은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사는 법 나태주 시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는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 그런 사람으로 나태주 그 사람 하나가 세상의 전부일 때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가득하고 새상이 따뜻하고 그 사람 하나로 세상이 빛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 하나로 비바람 거센 날도 겁내기 않던 때 있었습니다 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시집에 꽂혔다. 시처럼 이쁘고 재밌게 사랑하며 한해를 살고싶어서~💕 2015년즈음 인터넷에서 짧은 글들로 인기많고 아주 핫했던 시집 하상욱의 시집 시밤 ★시읽는 밤..하상욱 하상욱 시인은 시라기 보다는 짧은글귀에 재치와 위트가 가득한 사람이다. 익숙하게 들어본듯한 글들인데 묘하게 끌리는 매력이 있어서 한때 인기였던 글모음 하상욱 재밌는 시모음 시밤 <작가의 말> 을 글로 쓰지 않고 심상치 않은 말의 등장으로 끝이다 이건 뭐지?? 게다가 <목차>부터 색다른 감각 목을 킥으로 찬다^^;;;; 목 차 너를 밀어냈네 나는 미련했네 서로에게 익숙해질수록 서로에게 미숙해지더라 연애를 하면 처음 가보는 곳이 많아지고 이별을 하면 가지 못하는 곳이 많아지고 오빠~ 오빤 나 어디보고 만나? 응.. 잘못보고... ㅋㅋㅋ 하상욱에게 이별이란? 이별은 공부같아요 왜?? 해야 한다는 건 알았지만 참 하기 싫었어 참 많이 미뤘어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하상욱시<시밤> 걔한테 작업 걸려구? 아니 인생걸려구 오늘 예쁘게 하고 나와 평소처럼 오늘 날씨 정말 좋다 너처럼... 인터넷에 떠도는 좋은 말들이 이사람 글속에 몽땅 다 들어있는듯하고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넘치는 재미있는 하상욱 시인만의 독특하고 재밌는 시집이다. 시읽는 밤 속의 짧은 글처럼 툭툭 편하고 단순하게 살고싶다 힘이들거나 속상할땐 아무도 안듣게 주문을 외자 시...
당신 생각을 켜 놓은 채 잠이 들었습니다 가을*함민복 시 짧은 시는 아주 강렬한 여운이 있다. 한마디로 전해지는 마음 그것을 알것 같은 시의 감성 내가 행복했던 곳으로 가 주세요 택시_박지웅 우린 행복했던 곳으로 간다면 어디를 가고 싶을까? 가장 행복했던 곳으로 태워다주는 택시가 있다면.. 잠시 행복했던 시절에 젖는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섬.정현종- 우리는 각자가 하나의 섬들이다 외롭기도 하지만 또 바다를 건너기만 하면 언제든 만날수 있다. 따로 또 같이 살고 있는 세상 지금은 더욱 그리운 사람들 모두 섬이 되고 있지는 않을까. 동백꽃_ 김완하 시 그꽃 다 지고 나서야 지름길을 알았다 그대에게 가는 길 ♥💛💚 그대에게 가는 길이 지름길이든 에둘러 가는 길이든 함께 하는 길에는 늘 환하게 꽃이 피면 좋겠다 조금 늦어도, 천천히 와도 좋으니 꼭 온다는 약속을 주렁주렁 매달고서..
당신 생각을 켜 놓은채 잠이 들었습니다 가을/함민복 이보다 더 멋진 한줄로 가을을 노래한 시는 아직 만나지 못했다 가을 최고 애정시~ 함민복의 가을 오로지 당신 생각뿐이라는 가을 사랑으로 물드는 느낌이 좋은 시. 당신 생각을 켜 놓을 채 잠이 들었습니다 멀리서 빈다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이 가을에>나태주 짧은시 사랑을 하면 왜 슬픈건지 몰랐다. 사랑을 하면 행복뿐만 아니라 서로의 아픔을 껴안고 간다는 무언의 약속이 포함이기에 열배로 기쁘고 두배로 슬프다. 이 가을에 사랑은 부디 슬프지 않기를 가을 엽서 / 안도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 곳에 있는지를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