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 참석했다. 한 남자가 눈에 띈다 외모는 평범했고 덩치가 좀 있는 편이었다. 학회가 시작되고 타이티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영상으로 나왔다. 거기는 휴지 한 장 한 장을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틀에 끼워 한 장씩 붙여나가는 방식이었다. 괜히 눈물이 났다. 휴지 한 장은 우리에겐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막 쓰는 데 타이티에서는 이렇게 힘들게 만들어서 살고 있구나... 힘듦이 전해져 왔다. 학회가 끝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었다. 학회 전 눈에 띄었던 남자가 영상 얘기를 하는데 영상에 나왔던 사람들의 이름을 다 기억하는 것이었다. 난 속으로 놀라며 역시 명문대 나온 사람은 다르구나. 한 번 보고 어떻게 사람 이름을 다 외울 수 있지? 역시 달라... 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의 이름 맞추기를 제안해 본다. (명찰은 반납했다) 남자가 머쓱해하면 이름을 어떻게 다 알 수가 있냐며 헛웃음을 짓는다. 한 여자가 "제 이름이 뭐예요?"라고 물어본다. 맞춘다. 사람들이 웃는다. 나에게 기회가 왔다. "제 이름 뭐예요?" "음.... 변숙자" 틀렸다. 명문대라도 틀리구나... 다 외우진 못하다는 걸 느끼는 순간 전화 진동이 울렸다. "여보세요." "네... 하나카드입니다." "네... 아 그거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네~" 쥐고 있던 휴대폰을 내리면서 침실 천장이 보였다. 꿈이다. 무슨 꿈이지??? 3월의 눈 몸이 피곤해 늦잠...

안녕하세요. 안김입니다. :) 이번에 새롭게 거실 가구를 재배치하면서 우리 집 거실을 소개 합니다. 같은 공간에 두 공간이 존재하는 거실입니다. 😀 현재 모습 집은 23평대로 거실은 크지도 않고 너무 작지도 않은 아담합니다. 이전 모습은 이랬어요. 도배와 바닥 시공은 하고 이사를 왔어요. 바닥은 원목마루를 깔았고 도배는 실크벽지로 패턴이 있는 화이트 벽지로 했답니다. 바닥은 어두운 원목을 선택했는데 블랙 앤 화이트의 조합으로 전 바닥이 어둡고 벽이 환한 조합이 좋더라고요. 바닥이 안정돼 보여서 넓어 보이기도 합니다. 원래 바닥은 타일을 시공하려고 결정까지 다하고 일만 하면 되는 거였는데... 어떡하다가 일이 틀어져서 급하게 원목마루를 깔았거든요. 당시에는 마음에 안 들며 어쩌지... 평생 후회하면 어쩌지...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아무런 걱정 없이 마음에 들고 잘 쓰고 있어요. :) 우리 집은 소파 이동이 쉽고 티브이 선반도 이동이 쉬워서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거실 인테리어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어요. 이번에 또 새롭게 이동을 해봤어요. 가구 재배치 전 가구 재배치 전 창가에 있던 소파와 티브이 선반을 현관 쪽으로 이동을 하고 거실 테이블을 창가로 이동했답니다. 이전에는 뭔가 어수선해 보였다면 이번에 새롭게 옮긴 레이아웃은 아주 정돈된 느낌이 들어요. 특히 티브이 선반이 가벽 역할을 하면서 미니 극장이 생긴 것처럼 공간이 철저히 ...

From, 블로그씨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도 깨어난다는 날인데요🐸 오늘 먹은 건강한 밥상 한 끼 레시피를 영상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아직 쌀쌀하기도 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앞전에 한 번 양송이 수프 해먹고 남은 재료로 양송이 수프를 점심으로 만들어 먹었어요. 저의 레시피는 간단합니다. 밀가루는 넣지 않고 우유와 생크림 1:1로 넣고 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어서 만들었어요. 재료 양송이 9개 양파 반 개 우유 200ml 생크림 200ml 버터 파마산 치즈 치즈 한 장 파슬리 조금 양송이 수프 만들기 양송이버섯을 얇게 저며 썬다 양파를 다지듯이 썬다 버터에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준다 버터 넣고 양송이버섯을 볶아준다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서 끓인다 파마산 치즈, 치즈 한 장을 넣어서 끓인다. 걸쭉해질 때까지 잘 저어준다. 이쁜 그릇에 담아서 파슬리를 살짝 올린다. 아래 영상으로 양송이수프 만드는 법 보실까요~ 쉽죠~ 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전 약간 소금으로 간을 해서 먹었어요. 소금이 들어가면 훨씬 풍미가 생겨요. 점심시간 따뜻하게 크리미한 양송이 수프 부드럽고 고소하게 잘 먹었답니다. :)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레드자몽 쌉싸름한 맛에 깜짝 놀라는 레드자몽. 오렌지처럼 생겼지만 오렌지보다 크고 속은 새빨간 루비 같아요. 자몽 효능 비타민C 풍부하여 피부미용에 좋다고 해요. 자몽 한 개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피로 회복, 감기, 암 예방 효과에도 좋고요, 비타민P와 구연산 포함하고 있어요. (구연산은 체내의 피로 물질인 젖산의 대사를 높이는 작용이 있어 피로를 풀어 건강을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레드자몽의 붉은 색소는 카로틴의 일종인 리코펜으로,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피부나 눈의 점막을 강화하는 등의 기능이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카로틴은 적정량만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기 때문에 과잉 섭취의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엽산이 풍부. 임산부에게 추천해요. * 엽산은 혈액이나 세포를 만드는 기능이 있어, 태아의 뇌와 척수 등을 형성하는데 필수적인 비타민. 자몽 반개로 시금치 3다발 분의 엽산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간 기능 향상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합니다.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고요, 칼로리가 100g 30kcal으로 낮아요. 대신 의약품과 함께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약을 섭취하시는 분은 자몽을 먹어도 되는지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죠~ 자몽 즙에 탄산수만 타서 마셨더니 너무 써요. 레몬청이나 꿀을 넣어서 쌉싸름한 맛을 좀 중화시키는 게 좋겠어요. 레몬이나 감귤류와도 궁합이 잘 맞는 자몽....

갤럭시 s25 울트라를 구매하고 받은 150,000원 할인쿠폰과 삼성 포인트를 포함해서 약 90,000원에 갤럭시 워치 7을 구입했어요. 진짜 시계는 필요 없는데, 할인도 많이 되기도 하고 언제 써보겠나 싶어서 시계도 구입하게 됐어요.:) 길쭉한 패키지 갤럭시 s25 울트라 상자와 반대로 흰색이네요. 개봉해 보겠습니다. 시계, 설명서, 충전기가 들었어요. 40mm 갤럭시 워치 7입니다. 스트랩은 흰색이고요 오렌지색 라인이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입니다. 길게 누르면 전원이 들어와요. 갤럭시 워치는 40인데도 저에게는 좀 큰 느낌이 있어요. 흰색 스트랩이 더 커 보이는 착시를 일으키는 것 같아요. 검은색 가죽 스트랩으로 바꿔봤어요. 커 보였는데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 이쁩니다~~ 무거워 보이지 않고 가볍고 마음에 들어요. 체어 스트랩 2개도 샀어요. 저의 작은 사치입니다. ; 괜찮나요? 진짜 시계 느낌이 들어요. 명품 시계 같은데요 ㅎ 오~ 괜찮아요 괜찮아... 한동안 요 체어 스트랩하고 댕겨야겠어요. 지금 유행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요 ㅎ 유행 따라서 살아야죠~ 화면은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화려한 것보다 지금은 심플한 게 마음에 드네요~ 아직 갤럭시 워치 7은 익숙하지 않지만 차차 알아가면 될 것 같고요, 동그라미라서 더 시계처럼 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남이 착용한 것 봤을 때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착용해 보니 이뻐요. 잘...

식기세척기 통 세척 식기세척기 구입하고 처음으로 통 세척을 했다. 통 세척하라고 알람이 많이 울렸는데 이제야 행동에 옮겼다. 하고 나니 심적으로 개운한 느낌이 든다. 냉장고 정리 오랜만에 냉장고 정리를 했다 엊그제 산 거 같은데 소스며 버터며 음료 등 날짜 지난 것이 많다. 뜯지도 않은 자몽청도 날짜가 지났다. 6개월이 지났는데 먹도 될까. 냄새를 맡아보니 괜찮은 거 같다. 아까우니까 이것만 놔두기로 하고 나머지는 다 버리기로 했다. 청소하고 나면 상쾌하고 개운해. 떡국 간편하게 떡국을 먹을 수 있는 떡국 즉석식품을 샀다. 1인분씩 포장해서 총 8인분이 들었다. 바쁜 아침에 쉽고 빠르게 따뜻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다. 겨울 아침에 뜨끈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맛은 옛날에 끓여먹던 달걀과 참기름이 들어간 떡국 맛이다. 양송이 수프 밀가루를 넣지 않고 양송이 수프를 끓였다. 생크림이 들어가서 더 부드럽고 고소하다. 양송이를 갈지 않고 통으로 넣으면 씹히는 맛도 있다. 다시 한 번만 더 해볼 만한 것인가... 유튜브 말이야... ᅮᅮ 갤럭시 워치7 갤럭시 s25 울트라를 구매하고 받은 150,000원 할인쿠폰과 가지고 있던 삼성 포인트 포함해서 약 90,000원에 갤럭시 워치 7을 구입했다. 진짜로~ 시계는 필요 없었는데, 할인도 많이 되기도 하고 언제 써보겠나 싶어서 구입하게 됐다. 스트랩 사서 끼워보고 요즘 요거 가지고 노...

From, 블로그씨 3월이 온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이란 뜻! 그 시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봄날 초록이들 삭막했던 겨울 풍경에 빼꼼 내미는 새순들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것 같아 얼른 초록이들이 보고 싶어요. 자유로운 산책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에 추워서 외출을 못 했던 것 3월에는 새롭게 마음을 다짐하고 매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움직이기 날씨가 풀리니까 움직이기 좋아서 많이 움직이고, 다이어트를 실행에 옮기고, 멈췄던 운동을 다시 시작할 거예요. 겨울 동안 찐 살을 빼고 싶어요. 목표는 5kg 빼기 3월부터 시작입니다!! 외출 겨울 동안 미뤘던 맛집이나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에 기대가 큽니다. 봄맞이 대청소 겨울에 묵혀두었던 먼지들, 겨울 동안 죽었던 화분 정리를 3월에는 새롭게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텅 빈 수족관 겨울 동안 텅 비어있던 수족관에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싶어요. 좀 더 집안에 생기가 생길 것 같아요. 건강 챙기기 비타민 잘 챙겨 먹고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건강을 챙기고 싶어요. 아침 루틴 만들기 나만의 아침 루틴을 새롭게 계획해서 시작하고 싶어요. 3월에는 계획했던 스터디를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뭐든지 시작할 수 있는 3월입니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안김입니다 :) 몇 년 전부터 주방 가스레인지를 인덕션으로 바꾸고 싶었던 일인인데요. 이번에 형님 덕분에 인덕션으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형님 집 인덕션이 디트리쉬 그레이 4구를 사용 중인데 항상 부러워하며~ 저도 디트리쉬 인덕션으로 바꾸고 싶었어요. 직구로 살까... 직구로 사면 가격은 저렴한데 전기나 as 문제점 등이 있고 정품 사려고 하니 비싸고... 고민이 많았어요. 시간은 많이 흐르고, 드디어 이번 2025년에 디트리쉬 인덕션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그것도 정품으로요~:) 인터넷으로 디트리쉬 검색을 했어요. 어? 디트리쉬 본사 쇼룸이 있네? 형님네 디트리쉬를 실물로 보긴 했지만, 제가 바꿀 인덕션은 화이트 3구짜리 실물로 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예약을 하고 강남에 위치한 디트리쉬 본사 쇼룸을 방문하기로 했어요. (주)GA 본사 입구입니다. 철문과 타이포로 디자인한 벽이 인상적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고즈넉한 단독주택이 쇼룸이고 군데군데 심어져있는 소나무들이 햇살을 받아 고요하고 운치가 느껴졌어요. 쇼룸 입구는 나무문이고 날씨 좋은 날에는 소나무 옆 테이블에서 수다를 떨기도 한다고 합니다.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계단 우아해 보입니다. 유럽의 한 가정에 놀러 온 듯했어요. 계단 옆으로는 냉장고와 오븐이 진열되어 있고요. 여기 싱크대에 제가 살 인덕션이 있었어요. 디트리쉬 K인덕션 DPI2572WK 화이트 ...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매일 짧은 영상들을 모아 나만의 일상 브이로그를 만들었어요. 소소하지만 특별한 나의 일상 vlog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따뜻한 하루를 시작해요. 따뜻한 모닝커피로 홈카페에서 아침을 열어요. 따뜻한 양송이수프로 아침을 먹고 점심은 에그샌드위치와 디카페인 드립커피로 시간을 보냅니다. 홈카페 테이블에서 일상을 보내고 미니 극장에서 티브이를 보기도 합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 하루를 보냅니다.

동향인 침실. 얇은 시폰 커튼을 쳐 놓고 있었다. 겨울은 늦게 해가 뜨니 지내기 괜찮았지만 여름은 새벽 5시면 해가 떠서 뜨거운 햇살에 이른 아침에 눈을 뜰 때가 많다. 잠을 잘 못 자니 미쳐버릴 것 같아서 암막 커튼을 직접 만들어서 달아보기로 했다. 이틀을 밤새우면서 만든 것이다. 직선 맞추기가 어려워 재봉질 한 것을 다시 뜯고 다시 박고 몇 번을 반복하고 반복하고 날밤을 새서 만들었다. 지금 뭐 하나... 싶었다. 일단 완성은 해서 달았다. 볼 때마다 마음에 안 든다. 결과가 좋지 않고 보기도 좋지 않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몸은 몸대로 힘들고, 스트레스는 스트레스대로 받고... 그랬다. 다시는 직접 만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암막 커튼이긴 한데 햇빛 차단율이 떨어진다. 100% 되지 않는 게 문제... 생각보다 밝다. . . 시간이 지나고... 암막 커튼도 아닌 것이 암막 커튼으로 불리오는 이 암막커튼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었다. 암막커튼 검색... 대부분은 밝은색은 차단율이 50~70% 정도. 어두운색은 100%까지 햇빛을 차단한다. 검은색 커튼은 너무 어두워서.... 달고 싶지 않았다. 좀 더 두고 보자. . . 여름은 오고 아침 해는 일찍 떠오르고 . 다시 암막 커튼 검색... 마음에 드는 게 없다. 만들까? 지난날 그 힘듦을 잊고 원단 사이트 접속 커튼 원단을 보고 헤링본 패턴의 원단이 마음에 들었고 색깔은...

손바닥만 한 크기의 상자 위 스티커가 화이트 실버임을 표시합니다. ㅎ 개봉해 보겠습니다. 짜~잔 갤럭시 s25 울트라 화이트 실버에요 갤럭시 s25 울트라는 팬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인기 있는 이유가 있어요. 무난하고 깔끔해요. 많이 가볍지는 않고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아요. 딱 적당한 거 같아요. 갤럭시 AI 버튼 길게 누르면 AI 창이 뜨고 음성으로 물어보고 싶은 게 있으면 물어보면 됩니다. 그럼 답변을 음성으로 해줘요. 음성은 끌 수도 있어요. 유심을 꽂고 전원이 들어왔습니당~ 환영합니다 메시지가 뜨네요 기존 휴대폰에 있는 데이터 이동 중 폰 구매하면 데이터 이동하기 페이퍼를 줍니다. 보고 따라 하면 되고요, 필요하면 매장에서 직접 해주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갤럭시 s25 울트라 화이트 실버 & 갤럭시 s25 티타늄 블랙 실버 화이트와 티타늄 블랙 화이트가 커 보이고 깔끔하다면 블랙은 작아 보이면서 도도해 보입니다. ㅎ 화이트가 인기가 많고 이쁘지만 저는 화이트에 질리기도 해서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올드 한 느낌이 드는 티타늄 블랙 ㅎ 보수적인 폰인 거 같아요. 블랙은... 갤럭시 s25 울트라 화이트 실버 & 갤럭시 s25 티타늄 블랙 블랙은 케이스 안 씌웠을 때가 가장 이뻐요. 화이트는 케이스 씌워도 이쁘네요.! 갤럭시 s25 울트라 화이트 실버 & 아이폰 15 프로 맥스 화이트 실버와 아이폰 15 맥스 화이트 비교 갤럭시 화...

고구마 군고구마가 먹고 싶어서 산 고구마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이거 언제 다 먹지? 냉동고에 넣어두고 오래 먹어야겠다. 소분하는 중에 썩은 고구마가 3개나 나왔다.;; 요즘 가격은 오르고 상품 질은 떨어지는 것 같다. 앞전에 산 사과는 당도 확인 사과라 해서 샀는데 와… 세상에 올해 제일 맛없는 사과를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 개 2천 원짜리 사과가… 크기도 작고 멀쩡하게 생겼는데 맛은 너무 없었다. 결혼 파크 콘서트에서 찍음 나만 몰랐나 보다 혁오의 오혁이 결혼을 했다. 그것도 작년 12월에... 난 팬도 아냐... ㅎ 이쁜 사람과 평생 행복하길 바랄게 ㅜㅜ 혁아~~~~~ 우리 혁이 잘 살아야 돼! 윽!!! 감기 목이 아프고 콧물이 나고 코막힘에 아주 죽겠다. a형 독감은 아니겠지... 살아보니 건강이 최고야 아프면 아무것도 못해. 돈이 있어도 쓸 수가 없어. 돈이 없어도 건강하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몸이 재산이야. 건강하게 지내자 나흘째 감기로 고생 중이다. 특히 코막힘이 심해서 제대로 숨을 쉴 수가 없다. 쳇 GTP에게 코막힘에 좋은 게 뭐가 있냐고 하니 스팀 찜질을 해주면 편해진다고 하여 수건에 물을 적셔서 전자레인지로 15초 돌려 따뜻하게 만든 후 코 위에 올려두었다. 한 번으로는 안돼서 여러 번 시도를 하고 5번째쯤 코가 서서히 뚫리기 시작한 거 같다. 효과가 있었다. 한 번 더 해야지 완벽하게 뚫어놓고 자야겠다!...

가스레인지 덮개 최종 모습 ©안김 주방 벽에 기름 튀는 걸 최소화하기 위해서 가스레인지를 둘러싸는 칸막이를 하나 살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한참 했었지요~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고 단점만 보이더라고요. 접었다 폈다 해야 하는 것은 이쁘지 않고 거추장스러울 것 같았어요. 상품이 이것밖에 없나... 우리가 만들까... 철로 만들면 좋은데... 불을 사용하는 곳이라... 나무도 괜찮을까... 이런저런 고민하다가 만든 가스레인지 덮개. 처음에는 가스레인지를 둘러싸는 칸막이를 생각했는데 그냥 덮어버리자! 하고 가스레인지 덮개를 만들게 되었어요. 쓸 땐 올리고 안 쓸 땐 덮어놓고 ~ 최소화로 음식물이든 기름이 벽에 덜 튀게 하기 위해서요. 처음 만든 가스레인지 덮개 ©안김 처음 만든 가스레인지 덮개 가스레인지 사이즈와 딱 맞게 합판을 재단하고 스테인을 칠하고 머리 없는 못으로 조립해서 만들었어요. ©안김 ©안김 이번에 주방 분위기를 바꾸면서 가스레인지 덮개도 분위기도 바꿨답니다. 두 번째 만든 가스레인지 덮개 자작 합판으로 만들고 바니시 칠을 해서 나무의 질감을 살렸어요. 이번 가스레인지 덮개의 모서리 부분은 45도로 일체감을 더했어요. 그리고 처음 만들었던 가스레인지 덮개보다 폭을 더 길게 하고 싱크대 뒤선반 높이와 맞춰서 만들었는데요... 음... 기존 사이즈대로 만들걸... ㅋ 사용하다 보니 크고 무거워요. 보기도 답답한 것 같고 싱크대 ...

2마트에서 1+1 행사해서 산 스벅 스키니 라떼 컵 커피 스키니 말처럼 270ml에 141kcal 다른 컵 커피는 200kcal 정도에 비하면 낮은 칼로리에요. 고카페인 함유로 카페인 함량은 139mg 성인인 경우 하루 권장 카페인 양은 400mg 이하입니다. 3컵 마시면 일일 권장량을 넘기겠어요~! 영양정보 나트륨 95g 5% 탄수화물 22g 7% 당류 19g 19% 지방 3.7g 7%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2g 13% 콜레스테롤 15g 5% 단백질 5g 9% 원재료명 정제수, 원유(우유 국내산) 30%, 스타벅스 커피 추출액(고형분 5% 이상, 볶은 커피:미국산) 11.97%, 설탕, 탈지 분유(국내산), 커피 파우더 이탈리안식(고형분 95% 이상, 말레이시아산 0.16%), 탄산칼륨, 유화제, 카제인나트륨 우유가 많이 들었고 스키니지만 설탕도 들어있어요. 커피는 짬뽕으로 들었고요 ㅎ 제조원이 서울우유협동조합입니다. 그럼 서울우유에서 만든 건가요? 유통은 동서식품(주)이고요. 마셔보겠슴다. 빨대는 아래로 눌러서 빼라고 하네요. 그래야 잘 빠지나 봐요. 눌러서 빼니 잘 빠지긴 합니다. 커피색이 어떤지 보고 싶어서 뚜껑을 열어봤어요. 생각보다 색이 짙어요. 컵 가득 커피가 들어있어요. 마셔봅니다. 음... 달지는 않아요. 다른 컵 커피에 비하면 이것은 커피인가... 우유인가... 맛은 깔끔해요. 달지 않고 커피향이 나지만 좀 옅어...

욕실문 손잡이 교체 ©안김 이제야 바꾸네용~ 욕실문 열때마다 손잡이 소리가 거슬렸어요. 딸깍 딸깍 딸깍... 특히 밤에는 소리가 더 크게 들려서 순간 심장이 두근 두근... 그리고 손잡이가 축 쳐져서 보기도 좋지 않았거든요. 진작에 바꾸려고 했는데 ㅡㅜ (게을러서...) 이번에 문짝 페인팅을 하면서 손잡이도 같이 교체를 하기로 했답니다. 욕실문 손잡이 교체 ©안김 새로운 욕실문 손잡이 작업실 문 손잡이와 같은 디자인에 같은 브랜드로 샀어요. 색깔만 브라운 컬러. 초콜릿 컬러의 욕실문과 잘 어울리겠죠~ 원래 계획은 작업실 방문 스텐인리스 손잡이를 화장실 문에 달려고 했는데 손잡이 컬러가 온라인상으로 봤을 때 밝은 브라운이라 생각했지만 직접 받아서 보니 붉은 빛이 도는 어두운 브라운 컬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욕실문에 어두운 브라운 컬러 손잡이 달아주기로 결정했어요. 손잡이 부분이 직각인게 마음에 들어요. 근데 손잡이 설치 설명서가 없어요;;... 나 같은 사람은 어찌 설치하라고..;; 손잡이 교체는 이지 개인적으로 분해된 손잡이를 보고있으니 뭔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막상 교체하는 걸 보니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욕실문 손잡이 교체 ©안김 욕실문 손잡이 교체 ©안김 손잡이 달기 순서 1. 래치넣기 잠금 장치의 삽입면이있는 면을 안쪽으로 래치를 넣고 고정판을 덮는다. 2. 사각축을 래치에 끼워 넣는다. 문 안쪽에서 사각축...

망고 맛 락토조이 구미젤리 특허받은 유산균 배양 분말이 들어있는 유산균 젤리로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락토조이 구미젤리. 지퍼백 포장으로 옐로핑크 색이라 눈에 잘 띄어요. 뒷면에는 원재료명과 영양정보가 보입니다. 유산균 배양 분말 0.2%... 큰 봉지에 24봉지(총 600g) 들었고요 1봉지는 25g 들었어요 망고 맛 x 복숭아 맛으로 나뉘어 있고 각 맛마다 칼로리가 달라요. 개봉해 볼까요~ 뜯는 곳에서 뜯으면 잘 뜯어져요 복숭아 맛부터 나오네요 이어서 망고 맛 사이좋게 망고 맛 12봉 복숭아 맛 12봉 들어있어요. 하루에 한 봉지씩 먹기 좋게 되어있어요. 망고 맛 80kcal 지방 트랜스 지방 0% 쉽게 뜯어져요 봉지를 뜯자마자 망고 향이 확 올라와요 이번에 7개 들었네요. 대부분 6개 들었어요. 모양이 하트 세모 동그라미 별 모양이 있어요~ 귀염귀염 해요. 젤리 가운데 찐 노란 것이 유산균 배양분말입니당 젤리 먹으면 유산균도 먹고 일석이조! 유산균 배양분말은 랏토핏만의 센터코어 기술력으로 담아냈다고 합니다. 복숭아 맛 90kcal 망고 맛보다 10칼로리 높아요. 복숭아 향이 확 올라와요. 영롱하게 담아져 있어요 복숭아 맛은 6개 들었어요. 세모가 이쁘지 않네요. 복숭아 맛도 하트 동그라미 네모 세모 모양이 다양해요 개인적으로 별이 이쁘네요 젤리 속 유산균이 쏙~ 젤리라 쫄깃쫄깃하고요 새콤하면서 달콤함이 더 많아요. 누구나 좋아할...

신발 야유회를 가기로 한 날 도장에서 신발을 잃어버렸다. 구석구석 아무리 찾아도 나의 신발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제일 아끼던 나이키 신발이었다. 누군가 새 신발이라고 신고 도망간 모양이다. 난 실망을 하고 화가 나고... 꿈에서 깼다. 신발 잃어버린 꿈 해몽 자신감 상실, 방향성 혼란, 소중한 무언가를 잃는 것에 대한 불안감 또는 새로운 시작 또는 변화. 과거의 무언가를 내려놓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신발이 사라지면 맨발로 다시 시작해야 하니까... 꿈 해몽이 현실과 비슷하다. 예지몽인가...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 시계 스트랩 애플워치 스트랩 2개를 선물받았다. 하나는 스틸 하나는 천 별로 관심이 없어서 한참 후에 착용해 봤다. 이쁘네~~ 고마워! 스트랩 새벽에 눈이 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니 눈은 쌓여있고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날씨가 우중충하구나... 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기운이 나지 않았다. 잠만 자고 싶었다. 다시 누웠다. 잠은 오지 않고 머릿속에 해야 할 일들 생각에 바빴다. 남의 일은 끝냈고 내 일을 해야 하는데... 무기력했다. 계속해야 하나. 이틀 전 꾼 꿈이 생각났다. 갈팡질팡 어디든 마음 둘 곳이 없다. 내일은 해가 쨍쨍하게 빛났으면 좋겠다. 흐린 날은 나도 흐리다. 선릉 신라스테이 카페 디너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스테이크 맛있었고 고추잡채며 당근주스도 맛있었다. 그리고...

홍대 삼성스토어에서 갤럭시 S25 울트라를 사전예약했어요. 지금 가지고 있는 폰은 갤럭시 노트 10인데 깨끗하게 써서 아무 문제가 없는데 말입니다. 이번 S25 울트라 카메라 성능도 뛰어나고 내구성도 뛰어나고 모서리도 둥근 프레임이고.. 하여... 오래 쓰기도 했고 마음에 드는 거 나왔을 때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서 사전예약으로 갤럭시 S25 울트라를 구매했어요. :)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잘 산 거 같아요. 사전예약으로 용량 512GB로 업그레이드하고 파워 어댑터랑 케이스를 받았어요. 홍대 삼성스토어에서는 S25 시리즈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이 있어요. 거기서 4가지 체험하고 성향을 알게 되고 뽁뽁이 우산 사진 등을 사은품으로 받았어요. 혹 시간 되시는 분은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짜~잔! 손바닥만 한 크기의 케이스입니다. 패키지가 검은색이라서 티타늄 블랙이라 검은색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모든 색이 검은색 패키지인 거 같아요. 옆에는 제품명이 새겨져 있고요 다른 옆면에는 삼성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뒷면 스티커에 뭔가 적어져 있는데 뭔지 몰라 일단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ㅎ 개봉해 보겠습니다 구성품 갤럭시 S25 울트라 / 분리 핀 / USB 케이블 / 간단 사용 설명서 컬러 티타늄 블랙 티타늄 그레이드 5 소재 내구성 강화 모서리 라운드 프레임으로 변경 매트한 티타늄 블랙은 도도하고 시크...

시나리오 작성해서 만든 첫 영상 파이널컷프로로 편집 일상에서 달걀의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