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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에는 빠지지 않는 단맛! 달콤함은 입맛뿐 아니라 행복을 가져다주지만 과하면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조리할 때 설탕 앞에서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요. 즐거움을 주는 단맛은 포기할 수 없고..... 불편한 걱정을 덜고 마음 편해 먹을 수 있는 대체재는 없을까? 마침내~! 단맛을 즐기면서 당 섭취를 줄일 수있는 설탕대신로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를 찾았어요^^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는 나한과추출분말, 젖산칼슘, 알룰로스 3가지의 단순한 원재료로 적절하게 배합해 단맛은 맘껏 즐기고 당을 줄일 수 있어요.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서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수준이라 설탕대신 가능한 감미료로 불려요. 365일 다이어트 중인데다 가족을 위해 건강한 설탕대신 대체재로 스테비아, 알룰로스 제품을 시도해 본적이 많아요. 단맛도 있지만 쓴 맛과 다른맛이 가미되어 아쉬웠거든요. 몽크슈 액상 알룰로스는 제일 최상급의 나한과추출물을 사용해 깔끔한 단맛이 나요. 알룰로스, 나한과추출분말, 젖산칼슘 3가지이 제일 단순한 원재료를 배합해 쓴맛은 없애고 단맛만 높여 반찬 조미료로 충분해요. 몽크슈 알룰로스 시럽은 설탕보다 2배 높은 당도와 설탕사용량의 절반만 사용하니까 반찬, 요리, 디저트 등 설탕대신 사용하고 있어요. 몽크슈 알롤로스 시럽은 물엿, 시중의 당대체 액상 조미료보다 묽은 편이에요. 530g에 1병에 최...

봄이 벌써 왔는데도 집콕생활로 마음은 아직도 겨울! '입이라도 봄을 즐기자!' 요즘 봄 제철음식 꼬막, 미나리 ,냉이 ,달래 ,쭈꾸미 열심히 챙겨 먹고 있어요. 옛 말에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사시사철 기운을 담고 나는 제철음식만한 보약이 없어요^^ 실내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부족한 영양소 음식으로 보충 하느라 살만 포실포실하게 오르고 있어요 ㅎㅎ 오늘은 우리가족 좋아하는 꼬막이랑 미나리에 새콤달콤 양념을 더한 꼬막비빔밥 레시피를 소개 해 보렵니다. 꼬막비빔밥 좋아해서 편하게 조리할 생각으로 손질된 꼬막살을 이용해 봤는데요. 질기고 육즙?수분이 빠져나가서 맛이 덜하더라고요. 꼬막 삶고, 껍질까기, 껍질 한 가득 귀찮지만 ~ 탱탱한 조갯살이 주는 식감과 맛의 여운이 오래가서 힘들것도 잊게 해요^^ 꼬막은 고무장갑끼고 빨래하듯 바락바락 주물러 2~3번 씻어 준 다음 ,끓는 물에 삶아야 해요. 꼬막삶는 시간은 입이 벌어지고 이렇게 거품이 올라오면 찬물에 씻어 주세요. 꼬막이 갯벌 진흙을 담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지저분한 거품이 떠올라요. 이제 꼬막 껍질을 까야 하는 작업! 1kg 양이 많아서 아이들 손을 빌렸어요^^ 하도 자주 해 봐서 이젠 꼬막껍질 까는 건 식은죽 먹기에요 ㅎㅎ 꼬막을 삶으면 대부분 입을 벌리지만 ,그렇지 않은 녀석들이 많아요. 그런 녀석은 뒷면 두개의 껍데기 이음새에 숟가락을 세워 끼운 ...

돼지갈비요리 얼큰돼지갈비찜 ,얼큰하고 푸짐하게~ 그동안 돼지갈비찜은 간장소스를 넣어 조리했었는데요. 한 번 끓여 기름기를 빼더라도 먹다보면 느끼함이 있어 김치나 얼큰한 음식이 간절해요. 돼지갈비요리 좋아하는 아들, 먹어도 질리지 않는 얼큰돼지갈비찜이래요^^ 간장 돼지갈비찜은 고기만 건져 먹고 남은 간장국물은 버리곤 했는데요. 돼얼큰돼지갈비찜 국물은 이 당면을 넣어 끓이면 아주 맛있어요. 제가 애용하는 명품 돼지고기 선진포크 돼지갈비로 조리했어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내렸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내려 부담을 덜하지만 농가를 생각하면 안타까워요 ㅜㅜ 그럴 수록 우리돼지 고기 많이 많이 먹어주는 것이 돕는길인것 같아요~ 제가 이용하는 선진포크는 농장-도축가공-유통-소비 4번의 과정을 통해 더욱 맛있고 안전해요. 또 신선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 유통을 위해 전국 곳곳에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안심하고 드셔도 돼요~ 재료 돼지갈비 2kg,감자2개,단호박1/3개,불린당면,통후추,통마늘,당귀,물 ,간장 1/2컵,고추장1큰술,고춧가루3큰술,설탕 4큰술,올리고당1큰술,다진생강1큰술 저는 돼지고기 누린내와 기름을 빼기 위해 당귀,후추,마늘을 다시팩에 넣고 돼지갈비와 함께 한 번 끓여 찬물로 씻어 다시 끓여요. 당귀가 없으면 생강을 이용해도 됩니다. 돼지갈비는 핏물이 나오지 않을 만큼 1차 끓여서 찬물에 불순물도 함께...

비 오는 날엔? 뭐니 뭐니 해도 ???? 배달음식이죠 ㅋㅋㅋㅋ 이틀 전 김장하고 남은 쪽파 냉장고 속에서 흐물흐물~~! 상하기 전에 후딱 치워버려야지 ~ 상한 끝단 정리하고 남은 녀석들로 해물파전 만들었어요^^; 마침 비가 오고~ 딱 파전 먹기 좋은 날!ㅎㅎ 재료 (1개 ) 쪽파 한 줌,부침가루3큰술,물1/3컵,계란2개,식용유,모둠해물(새우,조갯살,오징어),홍고추 ,검은깨, 간장 :간장1큰술,물1큰술,식초1/2작은술 해물은 새우,조갯살,오징어 모두 있으면 더 좋고 하나 빠져도 무방하나 맛은 감안하시길~~^^; 저는 저렴한 모둠해물을 사용했어요. 해물파전 양이 많으면 해물 하나하나 따로 구입하면 더욱 좋지만 양이 적으면 해산물 값이 만만치 않아요. 해산물 모두 생물로 구입하면 파전 그냥 사 먹는 것이 저렴!^^;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 빼고 얇게 채 썰어 주세요. 쪽파 머리가 큰 것은 반으로 갈라 주세요. 부침가루에 물을 넣고 충분히 저어 섞은 다음 달군팬에 밀가루 반죽을 부어 주세요. 이 때 불은 중.약불로 ~,식용유는 넉넉히~ 반죽은 팬을 다 채우지 마시고 이렇게 성의 없이 쭉쭉~~ 부어 주세요. 반죽은 모두 사용하지 말고 반 정도 남겨 주세요. 반죽이 익기 전에 그 위에 쪽파를 골고루 펴 주고 남은 반죽을 골고루 뿌려 주세요. 해산물에 부침가루 1큰술 넣고 골고루 섞어 쪽파 위에 골고루 펴 주세요. 해산물에 부침가루를 뿌리는 이...

코로나19가 주부 여럿 보내네요 ㅜㅜ 식구들 삼시세끼 챙기느라 손에 물 마르지 않는다고~ 우리 시누이는 밥순이 2주차에 몸살로 몸져 누우시고 ㅜㅜ 장기전으로 치닫은 코로나를 슬기롭게 보내려면 가끔은 간편식도 이용하고~ 국, 반찬 많이 필요 없는 덮밥류로 식단을 짜는 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실내 생활이 오래이어지니까 건강식 집밥으로 챙기려하니 욕심이 앞서 스트레스로 발전하더군요~ 가끔은 라면도 먹이고, 간편식으로 대체하면서 주부들 체력관리 하세요^^ 저도 밥 하기 힘든날을 대비해 간편식, 떡으로 냉동실을 꽉 채웠어요^^; 코로나 집밥 오늘은 얼마전 아이들이 좋아했던 회오리오므라이스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까 해요. 볶음밥에 회호리계란이불을 덮어 더욱 먹음직스런 ~! 저는 닭안심을 이용해 데리야끼 치킨 볶음밥을 이용했어요. 재료 4인분 볶음밥 : 밥4공기,닭안심 ,양파1/2개, 당근,다진파 ,양송이버섯, 소금2꼬집,데리야끼소스 1큰술, 후추,계란8개 ,식용유 데미그라스 소스: 밀가루 4큰술, 버터85g, 물6컵, 설탕 2큰술, 케찹2큰술, 우스터소스 3큰술 닭안심은 힘줄을 떼어 내고 다져서 소금1꼬집 ,후추를 뿌려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양파,쪽파,당근,양송이버섯도 잘게 다져주세요. 회오리오므라이스 만드는법 소스는 케찹으로 활용해도 되지만 ,풍미를 높여주는 데미그라스 소스와 함께 할거예요. 요리에 사용할 조리도구는 이든 IH 프라이팬 24cm,...

봄 방학 연기로 의도치 않게 요리를 많이 하게 되네요. 집에만 있으니 군것질만 늘고 ~^^; 덕분에 요리실력 레벨 업!ㅋㅋ 고등학생 큰 딸 ,우리집 갑님이 얼마 전 연어초밥 맛 배기 양에 서운해 하던 모습이 생각나서 좋아하는 연어초밥 했어요. *마트 손질 생연어 1팩에 8,000원 , 8천원치 연어를 가지고 집에서 연어초밥 만들기로 초밥집 3만원 치 양이 나오더라고요 ㅎㅎ 연어초밥과 함께 묵은지 씻어서 묵은지초밥으로 만들었더니 은근 맛있어요~! 아무 양념 없이 단촛물 섞은 밥에 고추냉이 넣어 묵은지 올렸더니 조합이 아주 환상적이에요^^ 재료 생연어 300g,씻은 묵은지 3이파리 , 쌀밥3공기, 양파1개, 고추냉이1작은술 초밥 소스 /마요네즈 2 큰술,고추냉이 1/2작은술, 물엿1큰술 단촛물 / 다시마 3장, 레몬 얇게 썬것 2개, 물 270g, 식초270 g,흰설탕 300g, 소금 90g 집에서 연어초밥 만들기는 먼저 단촛물을 만들어야 해요. 다시마는 가로 세로 4cm*4cm 3장, 레몬 얇게 썬것 2개, 물 270g, 식초270 g,흰설탕 300g, 소금 90g을 냄비에 넣어 설탕과 소금을 녹여 주세요. 이 때 식초는 사과식초 등등 이런 식초가 아닌 아무런 가미 없는 식초를 사용하고요. 절대 내용물이 끓지 않도록 계속 저으면서 설탕과 소금을 녹여 주세요. 식초 성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뭉근하게 약한 불로 녹여 주시고 , 충분히 녹으면...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 묵은지가 질릴 시기에요~ 아직도 한 참이나 남은 묵은지. 볶아 먹고,김치찌개 해 먹고 ~ 이 번에는 돼지갈비 넣고 푹~~~~~끓여 만든 돼지갈비김치찜으로 요리했어요. 묵은지 소비하고 맛있는 저녁밥상 일석이조! 돼지갈비김치찜에 사용한 돼지갈비는 선진포크 돼지갈비를 사용했어요~ 마침 자주가는 마트에서 50%행사 중이어서 싼 값에 맛있는 돼지갈비를 구할 수 있었어요. 재료 돼지갈비 2근,묵은지 1/2포기,물 4컵,고추가루2큰술,다진마늘 1큰술,간장2큰술,설탕2큰술,생강가루1/2작은술,맛술2큰술,새우젓1작은술 돼지갈비김치찜 먼저 핏물제거를 위해 찬 물에 30분 담가 두었다가 물에 씻어 주세요. 냄비에 물을 부어 잠길 정도로 물을 부어 한 번 끓여 주세요. 한 번 끓인 돼지갈비는 찬물에 씻어 불순물을 제거 후 냄비에 담아 묵은지와 함께 끓여주세요. 푹 익도록 묵은지 1/2포기를 반으로 찢어 가장자리에 담고 양념을 넣어 주세요, 고춧가루2큰술,다진마늘 1큰술,간장2큰술,설탕2큰술,생강가루1/2작은술,맛술2큰술,새우젓1작은술 섞어 양념을 준비한 다음, 물4컵과 함께 끓여주세요. 이 때 물은 재료가 잠기지 않을 정도로 자박자박하게 양을 조절해 주세요. 돼지갈비김치찜 이제 끓이는 순서만 남았어요. 묵은김치의 양념이 맛을 좌우하는데 일조해서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요리에요^^ 재료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이고 뭉근하게 오래 끓여...

시험 앞둔 중딩 두 딸과 고기 좋아하는 아들 위해 고기반찬~~꼬기반찬! 내일이면 시험 날!꼬기 먹고 힘내라!!! 불맛+손맛+엄마의응원을 담은 제육볶음 했어요 일반 제육볶음은 고기에 양념을 미리 재워서 볶는 방식으로 볶다보면 고기,채소에서 나오는 수분때문에 고기따로 양념따로 되어 버리거든요. 빛깔도 예쁘지 않을뿐더러 양념이 배로 들어가고 바닥에 흥건한 양념과 허여멀건한 고기가 따로따로 놀아요. 하지만 ,불맛 나는 제육볶음 레시피는 양념 따로,고기 따로 볶는 방식으로 양념이 고기에 찰싹 달라붙어 빛깔도 먹음직스럽고 맛도 좋답니다^^ 불맛 나는 제육볶음 재료 돼지고기 앞다리살 670g,깨소금,다진파 돼지 구울 때 양념 :설탕1큰술,간장1큰술,청주또는 소주 1큰술 양념 : 고추장2큰술,고춧가루2큰술,다진마늘 1큰술,간장1큰술,굴소스1큰술,설탕1큰술,요리당1큰술,맛술1큰술 불맛 나는 제육볶음 레시피에 사용하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을 사용했고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고기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굽고요. 설탕1큰술, 간장 1큰술,소주 1큰술 넣고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고기 따로,양념 따로 볶기 때문에 양념이 겉돌 수 있기 때문에 구우면서 간장과 설탕으로 양념을 살짝 베이게 해 준답니다. 양념은 비율대로 모두 혼합 한 뒤 달궈진 팬에 자글자글 볶아 주세요. 이 때 중불에 볶아야 타지 않아요. 양념이 보글보글 올라오고 빛깔이 약...

여름방학 참 길기도 하다!ㅋ 학기 중 보다 하루 한끼 더 준비하는 것인데도 왜 이렇게 고단한지 ㅡ.,ㅡ; 아침,점심,저녁 ,오전 간식,오후 간식 .... 한 참 성장기 세 아이. 세 끼 준비하기가 요즘 불쾌지수 높은 기온엔 더욱 힘겨우네요^^; 한 끼 한 끼 메뉴 걱정. 반찬 걱정 덜 수 있는 덮밥요리를 자주하고 있어요~ 우리 아이 좋아하는 유니짜장 덮밥! '유니 '말 그대로 돼지고기,채소를 잘게 다져서 만든 한국식 중화요리에요. 고기,채소가 잘게 다져져서 유아,노약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메뉴에요. 재료 /4인분 돼지고기 다짐육 300g,양배추1/4개,애호박1/2개,당근1/3개,양파1+1/2개,감자1개(중) 짜장분말100g,물2컵+ 1/2컵,식용유 7큰술,설탕1+1/2큰술,생강가루 1작은술,후추 ⊙준비하기 감자,애호박,양배추,당근은 잘게 썰어 주세요. 너무 잘게 다지면 볶는 과정에서 죽이 되기 쉬우니 어느정도 입자가 있게 썰어주세요. 춘장은 시중에 파는 짜장분말에 생강가루 1작은술 섞어서 사용했어요.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잡기 위해서 생강가루를 사용했는데요.생강을 다져서 사용해도 좋아요. 달궈진 팬에 식용유 7큰술 두르고 돼지고기 다짐육을 튀기듯이 볶아 주세요 이 때 고기가 달라 붙지 않도록 주걱으로 자르듯이 볶아주세요. 유니짜장 덮밥 레시피 불세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가장 센불로 볶아주었어요. 후추를 살짝 친 다음 , 돼지고기가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