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설날명절에 제주도에 여행가요! 베트남에 다녀온지 이제 두달정도 되었고, 돈을 많이 쓰고와서 좀 쉬려고 했는데 아니~ 할머니가 팔순이라서 여행간대요!! 저는 계획따위 없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불편한건 질색이라서 여행용 J로 이주정도 전부터 미리 준비를 다 해두고 필요한 물건을 싹 캐리어에 넣어둬요!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여행필수품은 바로 별똥별이야기, 여행뿐만 아니라 외출시에 공중화장실 이용할때도 정말 유용하답니다- 별똥별 이야기는 몸속 별의 별 똥 이야기와 세균의 위험을 알리고자 지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어떨때 사용하는건지 바로 느낌 오시나요? 화장실에서 물내릴때 변기 커버를 꼭 덮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던적이 있죠 그만큼 우리 대변에는 세균이 많다고 해요! 사람의 대변은 수분을 제외하면 무려 40%가 세균이라고 하는데, 여성들을 비롯해 노약자나 아동들에게 정말 치명적이래요 화장실을 통한 2차 감염이 자궁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니 너무 무섭죠.. 별똥별이야기는 우리집 화장실은 물론이고 외출했을때 공중화장실이나 여행갔을때 호텔의 화장실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겉으로 보기엔 정말 깨끗해 보이지만 누가 썼는지 알수 없는 공중 화장실의 변기 솔직히 찝찝하거든요 별똥별이야기를 오픈해보니 총 7개가 나오고 하나씩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갈때 외출할때 휴대하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네 오늘 저의 여행필수품 추천...

저는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서 차에 타면 나는 그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차량용방향제 필수로 사용해요! 항상 디퓨저형태의 차량용방향제 사용하다가 요즘은 히터도 자주 트니까 송풍구클립형 자동차방향제로 바꿨어요~ 포장을 어찌나 고급스럽게 해주셨는지 저는 지인들이 차를 사면 자동차방향제를 종종 선물해주는데, 이렇게 고급스럽고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 받으면 기분 좋을듯! 차량용방향제 종류가 정말 다양하지만 유어브리즈를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일단 송풍구 클립형은 초반에 강렬하게 향이 나다가 빠른 속도로 희미해지는거 아시죠? 유어브리즈는 따로 향기 오일을 넣어 사용하는 거라서 발향세기를 조절할수도 있고 진짜 오일만 있으면 계속 사용할수 있거든요 포장을 열어도 열어도 예쁜거 계속 나와.. 향의 종류가 총 19가지로 정말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도 너무 좋고, 저는 싼 방향제의 향도 정말 극혐하는 1인이라 고급스러우면서 은은한 향기를 찾아다니는데 유어브리즈 자동차방향제가 딱 맞았어요~ 저의 원픽은 바로 달산책입니다! 달산책은 샴페인의 상쾌함과 사과향의 달콤함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향으로 은은하고 또 살짝 달달하지만 시원한 향이었어요 : ) 자동차방향제 처음에는 머리가 아프고 지독한 향에 아이는 차멀미 할때도 많은데, 직접 오일로 발향세기를 조절하다니 저는 진짜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었어요! 본체 뚜껑을 열어보면 텅 비어있...

저희남편은 겨울에 홍합이랑 꼬막을 그렇게 씨를 말리고 다니는 1인이라서 홍합은 요리를 정말 자주 해줬는데 해감이 필요한 꼬막은 친정엄마한테 부탁만 했지 제가 직접 만들어보적이 없어서 이번에 도전했어요! 겨울이지만 아주 꼼꼼한 포장 나이스 꼬막 1kg은 생각보다 한끼에 다 먹어요..? 한번 해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앞으로 종종 꼬막요리 만들려고 하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벌교꼬막은 역전꼬막에서 택배로 받았고, 꼬막무침 만들거에요- 받자마자 바로 이렇게 쇠볼에 해감을 위하여 물 찰랑찰랑 채우고, 소금을 세스푼 바닷물 농도로 맞춰준뒤 어두운 봉지가 없어서 그냥 어두운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해감이 된 꼬막을 물로 문질러주면서 벅벅 씻어주고, 미림을 두스푼 넣은 물에 삶았답니다! 한방향으로 휘저어야 한다고 하는데 저는 대충 휘뚜루마뚜루 저어주고 꼬막이 몇개 입을 벌려서 건져내서 옮겼는데 꼬막삶은 물은 버리지말고 나중에 꼬막을 깔때 남은 뻘 씻어낼때 사용하면 좋대요 입을 벌린 꼬막도 있고 입을 벌리지 않은 꼬막도 있는데, 까는 방법은 생각보다 쉬움! 입 벌리고 있으면 그냥 꼬막이 안붙어있는 쪽 껍데기 반대로 꺾어주시면 된답니다 입을 벌리지 않은 꼬막은 뒤쪽에 보면 이렇게 검정색 줄로 홈이 있는데 여기에다 숟가락 끼우고 비틀어주면 쉽게 열려요~ 티비보면서 꼬막을 까는데 까면서 입에 들어간게 더 많아.. 삶자마자 까서 ...

저희가족은 모두 만두를 좋아해요 마트에서 파는 만두가 아니라, 직접 만든 손만두를 유독 좋아해서 1년에 1번은 집에서 손만두를 만드는데 이상하게 가게에서 파는 만두랑은 맛이 미묘하게 다른거있죠? 그래서 올해는 얇은피만두를 구매해서 집에서 쪄먹고 구워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요, 우아한만두에요 우아한만두는 청주에 있는 만두맛집! 저희 아이를 위한 고기만두, 저와 남편을 위한 매운김치만두와 김치만두를 배송 받았는데 얇은피만두라서 더욱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아요- OEM방식이 아니라 자체개발한 기술력과 생산, 관리, 포장까지 꼼꼼하게 신경을 써서 먹어보면 다른점을 느끼실수 있을거에요 저희 아이는 쪄먹는걸 더 좋아해서 찜기에 6분정도 쪄서 먹였는데, 속이 꽉차고 고기육즙이 쥬르륵 흘러나오는 고기만두 삼바리에 찌면 다 들러 붙어버려서 멀티쿠커 전용 찜기 사용했더니, 하나도 안달라붙고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푹 쪄진 만두는 하얀 김을 내뿜으면서 뚜껑을 딱 열었을때 그 향기가 너무 좋아요 정말 신경써서 만든 티가나는 고기만두 저희 아이가 고기만두 매니아라서 그런지 너무 맛있다며 10개 뚝딱 먹어버렸어요 보이시나요? 고소하면서 촉촉한 이 맛 고기만두는 확실히 고기가 넉넉히 들어가서 기름진맛이 나야지 맛있다고 느껴지는듯.. 저는 김치만두가 아니면 절대 먹지 않는 완벽한 김치만두 매니아, 저녁에 남편이랑 같이 출출해서 김치만두 10개...

저희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국물이 홍합탕의 국물이라 이렇게 날이 쌀쌀해지기 시작하면 홍합탕을 자주 끓여 먹는데요 이번에는 주야수산에서 판매하는 자숙피홍합 5kg로 홍합탕도 먹고 해물파전도 먹었어요 자숙피홍합은 1kg씩 냉동상태로 배송이 오고, 겨울이라 날씨가 춥기도 하지만 아이스 박스와 아이스팩에 잘 배송되어 왔기때문에 꽁꽁 언 상태로 아주 잘 배송이 왔어요 : ) 주야수산 자숙피홍합은 청정남해안 어장에서 직접 산지직송으로 손질된 홍합을 배송해주고 있어 마트랑 비교했을때도 가격이 정말 착한게 가장 큰 장점이었어요~ 스토어에서는 1kg짜리를 10봉으로 소분한 상품과 벌크로 10kg짜리 홍합도 판매를 하는데 벌크포장은 매장이나 식당같은 곳에서 사용하기에 훨씬 더 적합하고 좋을듯해요! 다만 저처럼 가정집에서는 1kg짜리의 자숙피홍합을 10봉으로 소분되어 있는것이 확실히 보관하는데는 훨씬 더 편하겠죠?! 홍합은 해감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물에 한번 벅벅 씻어주고 홍합탕 끓일게요 오늘 저녁은 칼칼하고 시원한 홍합탕~ 물은 홍합이 찰랑찰랑 잠길정도로 받고 저는 새우젓과 다진마늘 파 그리고 청양고추 약간의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서 끓여요 홍합요리는 해감이 필요없기 때문에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은 진짜 끝내주거든요! 자숙피홍합 만으로도 정말 시원한맛이 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새우젓 한수저를 더 얹어서 끓이면 훨씬 개운한 맛이 나는듯해요 그러니까 새우젓...

저희 아이는 어릴때 사과를 제외한 모든 과일을 전혀 먹지 않다가, 최근 초등학교 입학을 하고 난 이후에는 과일을 정말 많이 먹어요 근데 친정엄마가 과일에 잔류농약이 너무 많다며 물로 씻어도 딱 붙어서 안 떨어질거라고 자꾸 이야기를 하길래 너무 걱정되는거에요 그래서 액상칼슘으로 과일세척할수 있는 씨에이뿔뿔 과일세정제로 세척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가 먹는 과일세척을 할때도 사용을 하고, 최근에는 남편이 감기에 자주 걸리는거 같아 레몬에이드를 해주려고 레몬청도 만들었어요- 표면에 과일이 그려져있어서 과일세정제인걸 알수 있고, 시든상추에도 사용이 가능해요! 물 1L를 준비하고 액상칼슘을 20ml 넣어 섞어주시고 과일을 2분에서 5분정도 두시면 강알칼리성으로 강력한 살균작용이 된답니다- 칼슘파우더는 제조에서 물리적인 분쇄를 하지 않고 오직 온도로만 조절하며, 1000도씨를 넘기지 않아서 미네랄이 살아있다고 합니다 액상칼슘은 총 두가지 사이즈가 있고 150ml와 500ml 두가지 사이즈가 있어요 저는 150ml가 보관하기에도 편하고 좋아서 사용중이고, 20ml를 어떻게 계량해서 사용할까 고민하다가 약병을 사용했어요 물을 1L준비해서 액상칼슘을 20ml 넣고 그 안에 과일만 담궈서 몇분간 방치해두시면 과일세척이 끝난다니 너무 간단하고 좋죠? 약간 시들어가는 상추 바로 먹기에는 조금 찝찝한데 그럴때도 씨에이뿔뿔에 잠시만 넣어두시면 다시 싱싱해지는걸...

저희 엄마의 고향이 강원도라서 그런지 어릴때부터 메밀전을 정말 많이 먹었어요~ 저는 서울에서 살지만 제가 어릴때만 해도 시장에 가면 메밀전병을 한줄씩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에는 어딜가도 잘 안보이더라며.. 어릴때부터 만두를 좋아했던 저에게 시장에서 판매하는 매콤한 메밀전병은 정말 너무 너무 맛있고 좋은 추억이 되었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저희 동네 시장에는 메밀전병은 팔지 않고, 몇년전 영월 서부시장 놀러갔을때 메밀전이랑 메밀전병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메밀전이랑 메밀전병택배로 받아서 이번에 실컷 먹었답니다! 확실히 마트에서 파는 가짜 메밀전병과 다른 맛으로 매콤하면서 알짜배기 같은 만두속 가득 들어있는 메밀전병 드시고 싶은 분들은 영월메밀전병 예미분식에서 구매해보세요! 전자렌지에 빠르게 휘리릭 돌려도 너무 맛있을 테지만 저는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만 둘러서 약불에 노릇노릇 구워서 먹었어요 노릇노릇 따뜻하게 구운 메밀전병은 완전 추억의맛 그 자체였는데 맵칼하면서 고소한 메밀이 사르륵 감싸주는 그 맛.. 저는 아껴먹으려고 했으나 맛있어서 이틀동안 메밀전병 10개를 뚝딱 해버렸어요 처음 받은날은 너무 마음이 급해서 그냥 데워가지고 손으로 막 집어먹고.. 김치가 완벽하게 익은 신김치가 아닌 약간 익어갈랑말랑 한 김치인건지 시원하고 매콤하지만 그 특유의 시큼한맛은 없어요! 만두를 좋아하지만 메밀전병이 더 좋은 1인 이건 저희엄마랑...

저는 원래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식단관리 시작하면서 약간 좋아진 편입니다! 작년 6월부터 땅콩버터를 먹기 시작해서 벌써 5통째 한두달에 한통은 먹는거 같아요 주로 그릭요거트에 섞어먹거나 사과에 콕 찍어서 먹는 식단관리 레시피랍니다 : ) 이번에는 땅콩버터와 달리 아몬드스프레드 먹는 분들이 주변에 늘어나서 저도 궁금하길래 오넛티 아몬드스프레드를 같이 먹어봤어요~ 오넛티에서 주문하시면 이렇게 레시피북 따로 주시니까 여기 나와있는것만 만들어서 따라 해 먹어도 한통 금방 비울거 같아요! 땅콩버터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이 먹어봤지만 아몬드스프레드는 처음이라 먹기 전부터 기대되고 두근거리더라구요 육안으로 봤을때는 땅콩버터보다 꾸덕해 보일거 같지만, 실제로 입안에 들어가면 훨씬 더 크리미하고 아몬드 맛이 확 느껴집니다! 추천레시피에 두유나 아몬드스프레드 그리고 바나나를 갈아먹으라고 기재되어 있어서 두유 대신 우유를 넣고 만들어 보았어요 : ) 처음 먹어본 바나나 아몬드우유의 맛은 또 먹고싶은 맛, 바나나가 달달함을 담당하고 아몬드스프레드는 고소함을 담당하니까 고소하고 달달하면서 너무 맛있는거 있죠? 오넛티가 100% 땅콩버터로 유명한 브랜드이다보니, 100% 아몬드스프레드 또한 너무 맛있는것 같고 달달하고 고소하고 든든해요! 캐슈넛이나 피스타치오등 다양한 넛츠 이용한 스프레드 판매중이니까 오넛티에서 땅버뿐 아니라 다양한 넛츠를 경험해봐...

요즘 네일아트하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최근에는 성신여대네일에 자주 방문하는편이고 회사가 이 쪽 부근이라서 여기가 편하더라구요 이달의아트를 보고 마음에 드는걸 찾아 가는편인데 오늘은 러쉬네일 방문했답니다! 러쉬네일 0507-1355-9053 서울 성북구 동선동4가 3 월~금 10:00-20:30 토 09:00~18:00 일요일휴무 러쉬네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109 2층 러쉬네일 방문하기 너무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접근이 편하고, 이달의아트는 인스타그램에서 가격과 함께 확인할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성신여대네일/ 러쉬네일 / 네일수강(@lush_nail_)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팔로워 6,414명, 팔로잉 188명, 게시물 3,951개 - 성신여대네일/ 러쉬네일 / 네일수강(@lush_nail_)님의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보기 www.instagram.com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세련되었고 이달의아트 뿐만 아니라 원장님 손이 빠른데다 위치까지 좋다니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여름에 여행가기전 완성해야하는 필수 꾸밈템 패디도 좌석이 3개나 된다는 사실~ 의자가 너무 편해보이지 않아요? 성신여대네일 가격이 엄청 착하지않나요? 기본 케어만 받으면 15,000원인데 저는 네일을 받는 이유가 거스러미나 큐티클이 거슬려서 그러는건데 케어만 받기에도 너무 좋아요- 네일 컬러도 종류가 엄청 다양해요! 비...

17kg 감량하고 6kg나 살이 붙은 지금 언제든 마음 먹으면 다시 뺄수 있다는 생각이 나를 잡아먹고 있는건지 좀처럼 빠지지는 않으면서 식욕만 폭발해서 고통스러워요 다이어트 식단에는 역시 닭가슴살인데 저는 정말 질려버려서 이번에는 벨라푸드의 시즈닝들과 꾸바소스와 함께 먹어보려구요 이렇게 다이어트 정체기가 오면 방법을 한번 바꿔보는 것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 벨라푸드의 시즈닝 5종은 진짜 속세맛 그자체인데 1서빙 1kcal로 칼로리가 낮아서 원하는 만큼 신나게 뿌려먹더라도 마음이 조금 더 가볍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아요 제가 다이어트 식단을 하면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못하는 한가지가 매운맛이었는데, 제가 자주 먹는 시즈닝은 매운불닭이에요! 실수로 매운맛 닭가슴살이 아니라 데리야끼 막 이런걸 사서 느끼해서 못 먹고 있는데 이럴때 벨라푸드 시즈닝 뿌리면 너무 맛있거든요~ 제가 다이어트할때 먹는 식단은 바로 닭가슴살100g과 밥150g 그리고 약간의 채소 원래 케일이나 상추에 싸먹고는 했는데 요즘 귀찮아서 마트를 안가고 있어요.. 두번째 벨라푸드 시즈닝은 어니언이에요! 이건 저희 아들이 아주 푹 빠져버려서 영화관 팝콘의 맛이 난다면서 열심히 뿌려먹어요! 두번째로 아들한테 빼앗긴 시즈닝은 바로 치즈인데, 저희 아이도 통통한편이라 소아비만 걱정이 되어서 간식에 뿌려먹게 해줬어요- 1서빙 1칼로리로 조금 걱정이 덜 되기 때문 그랬더니 진짜 오...

제가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면서부터 갑자기 무릎이 아프다는 이야기 했었나요? 언제부터인가 무릎이 시큰거리는 느낌, 계단 오르내릴때 아빠다리하거나 쭈그려서 앉을때 불편해져서 인생이 피곤한 30대 주변 지인들이 부모님 선물로 사는걸 많이 봤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콘드로이친인데 제가 너무 불편하다보니 30대부터 챙겨먹기 시작했어요 콘드로이친도 종류가 다양하던데 어류에서 유래한 콘드로이친보다 소유래 콘드로이친이 더욱 흡수율이 좋다는 이야기에 선택한 칼마디 환- 효율적인 체내흡수를 돕기 위해서 인체 연골과 동일한 구조와 성분이 필요하고, 소연골이 인체연골과 비슷하여 흡수가 약 4배 빠르다고 합니다! 아무리 재료가 좋다고 하더라도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면 사실 쓸모 없잖아요! 게다가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포장! 저희 친정부모님이 젊은 나이부터 관절이 안좋으셔서 콘드로이친을 많이 사다 드렸는데, 이렇게 하나씩 개별포장 된 거 처음봤어요 원래 통에 들어있고 하루에 한두알씩 그냥 꺼내서 먹는 형태를 더 많이 봤거든요~ 하나씩 개별포장되어 있는 콘드로이친은 외출이나 여행시에도 정말 유용할거 같아요 : ) 특히 저처럼 아침에 바쁜 워킹맘들은 정말 영양제는 커녕 밥 챙겨먹을 시간조차 없기 때문에, 회샤에 도착해서 마음이 조금 여유로워져야 영양제를 먹을수 있거든요 이렇게 가방안에 쏘옥 넣어뒀다가 생각이 났을때 꺼내먹으면 되니까 너무 편하잖아요! 흡수...

요즘 방학에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늘어났고, 진짜 역대급 추위로 어디 나가기에도 너무 힘들어서 집콕놀이를 찾아다니는 중인데 오늘은 헤이푸키 베이킹키트로 도넛만들기 사실 도넛꾸미기라고 하는게 더 가깝죠? 저희집 근처에도 베이킹카페가 있는데요 날이 너무 추우니 집콕놀이가 역시 최고에요- 따로 굽거나 열을 가하지 않아도 되니까 미취학 아동들도 손쉽게 만들수 있고, 재료도 이렇게 1회분 넉넉하게 보내주셨네요! 미니도넛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정말 아이 주먹만한 작은크기의 도넛, 맛은 두가지에요~ 하나씩 비닐로 개별포장되어서 배송이 오니까 빵이 촉촉한상태로 유지가 되는거 같아요! 마르거나 퍽퍽한 그런 도넛 아니라며.. 베이킹키트에는 프레즐과 오레오, 동결 마시멜로 그리고 스프링클이랑 초코칩 엠엔엠 초콜릿도 들어있고 루돌프 코같은 체리맛의 젤리와 여러가지 컬러의 초코펜, 서비스로 앞치마도 있어요~ 미니도넛 하나의 사이즈는 이정도에요~ 이렇게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만들고 바로 먹을게 아니라면 다시 비닐에 포장해두시면 좋을거 같고, 빵이 진짜 촉촉하니 맛있어.. 저희 아들은 초코맛을 워낙 좋아해서 초코맛 도넛꾸미기 먼저 하기로 했는데, 저는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보여! 오레오쿠기 통으로 들어있는거 들어서 확인해보니 초코칩이 잔뜩 들어있었어요 : ) 집콕놀이 엄마가 열심히 놀아주지 않으면 하루종일 핸드폰만보고 티비만 보려고 하니까 이렇게 ...

저희 아들은 피자를 정말 좋아해요 매주 1회씩 배달을 시켜줬는데, 남편은 원래 피자를 좋아하지 않고 저는 다이어트중이라 피자를 먹을수가 없어 한판을 배달시키면 꼭 반이상은 남겨서 다시 냉동실로 가죠 그래서 냉동피자를 구매해서 냉동실에 가득 넣어두고 아들이 먹고싶다고 이야기할때 꺼내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고 있는데요! 그 중 가장 맛있던 피자는 까사디마마 랍니다 : ) 까사디마마 피자 총 3종류를 집에서 쟁여두고 먹는데, 첫번째는 포미트피자에요! 냉동피자 에어프라이어에 돌리시면 정말 오븐에 갓 구운것처럼 너무 맛있는데, 없으시면 전자렌지나 프라이팬 오븐에도 다 가능해요- 포미트피자는 4종류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육류토핑이 들어있었는데요! 에어프라이어가 반을 나눠서 돌려줬어요~ 오늘의 간식은 에어프라이어 돌린 냉동피자 그리고 감자튀김이랑 치즈스틱이랍니다 개인적으로 까사디마마 냉동피자추천을 하는 이유가 가성비가 정말 좋다는건데, 쿠팡 기준으로 한판당 9,980원으로 배달이랑 가격차이가 꽤 많이 나는데 진짜 맛은 너무너무 좋다는 것 저는 마침 집에 갈릭소스가 있길래 살짝 뿌려서 샌드위치처럼 반 접어서 먹었어요~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만.. 두번째 냉동피자추천은 불고기피자에요 저희 아이가 세가지 피자 중 가장 맛있다면서 당장 더 시키라고 이야기했던 피자인데요 불고기피자는 소스가 토마토소스가 아니라 데리야끼소스 느낌이라, 더욱...

겨울철하면 생각나는 생선이 몇가지가 있죠 그 중 하나가 바로 과메기인데 포항구룡포과메기가 또 유명하다보니 날씨가 추워지면 삐삐스건어물 들어가서 또 포항구룡포과메기 주문해야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저희 친척분이 경상도 거주하셔서 매년 과메기만 한박스씩 택배로 보내주곤 했는데, 그러면 미역이나 야채등 따른 재료를 저희가 구매해서 먹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요즘에는 포항구룡포과메기와 야채세트로 따로 준비할 필요없이 이렇게 딱 같이 오는게 저는 너무 편하고 좋더라구요! 삐삐스건어물 포항구룡포과메기 야채세트의 구성을 보시면, 쌈야채인 배추와 봄동 깻잎이 있고 또 쪽파와 마늘 고추 물미역등의 해초도 있어요 마른김과 과메기, 진짜 엄청 맛있던 초장까지! 제가 어릴때는 과메기를 못먹었어요 특유의 비린맛이 먹기 힘들었는데, 서른살이 넘고 나니까 포항구룡포과메기 맛있잖아.. 정말 잘익은 과메기는 윤기가 줄줄 흐르면서 탄력이 있고, 식감도 딱딱하거나 무르지 않아요- 건조가 덜 되면 흐물거리면서 식감이 무르고 많이 건조되면 산패되어 신선도가 떨어지고 비린내가 심하면서 심지어 딱딱하다고 하더라며.. 자 이제 잘 건조된 과메기와 함게 먹는 야채세트 소개할텐데 구성이 너무 푸짐해요 얼핏 봐도 너무나 꾸욱 눌러 담아 주셨어! 마른김이랑 쌈장도 너무 맛있어요 저희 아이는 마른김 밥에 싸먹고 싶다고 해서 밥에 하나 싸줬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는지 그리고 제가 감동받았던건...

아이들 있는 집은 다 방학 하셨죠? 저희집도 방학해서 하루종일 복닥복닥 싸우고 하루종일 먹고 라이딩하느라 정말 피곤해요 힉교다닐때도 아침이랑 저녁은 집에서 꼭 먹었지만 이제 점심에 간식까지.. 저는 요즘에 학교 방과후 다녀오고 점심먹은후 학원가기전에 간식을 꼭 찾는 아이를 위해 초등학생 간식으로 여러가지를 쟁여두고 조금씩 풀어서 먹이고 있는데요! 요즘 저희아들이 푹 빠진건 미니핫도그! 쿠즈락 미니핫도그인데 오리지널 그리고 초코 이렇게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 다양하게 아이의 선택에 따라 두세개씩 해준답니다 집에서 미니핫도그 만들어 준적도 있으나 기름파티에 차라리 사서 먹는게 더 좋다는 결론.. 쿠즈락핫도그는 빵이 진짜 촉촉하거든요 전자레인지에 40초 돌려주셔도 되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셔도 되는데 제 개인적인 취향은 전자레인지 먼저 40초 돌려주고 에어프라이어로 옮겨서 160도에 또 한 7분정도 돌려주는게 맛있더라구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빵부분이 마치 카스테라를 먹는것처럼 촉촉하다는게 장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주면 밖에서 사먹는 튀긴 핫도그처럼 겉은 바삭 속은 촉촉 9살이 된 아들램의 맛있게 먹는 꿀팁은 미니핫도그에 좋아하는 치즈시즈닝 뿌려주고 그위에 케찹까지 듬뿍 바르는 방법이에요! 촉촉한 카스테라같은 빵과 육즙가득 소세지의 조화는 진짜 말해 뭐해, 진짜 맛있고 조리하는 방법 또한 간단하니까 성장하는 아이가 갑자기 배고프다고 할때 냉동...

첫째 아이가 벌써 9살, 20대에 출산을 해서 적당히 둘정도 낳아서 키우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첫째 임신하고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그런건지 둘째는 안생겨서 사실 요즘 고민이 많아요 주변에 지인들도 이제 둘째 이야기는 너무 미안해서 안물어보게 되는거 같다며, 임신준비 영양제 챙겨먹으면서 차분하게 기다려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임신준비 영양제로 유명한 엽산과 이노시톨 그리고 흑염소진액 이렇게 먹고있어요! 생각보다 먹을만했던 네스럽 흑염소진액은 여성용 남성용이 구분되어 있는데, 제가 먹는건 당연한 이야기지만 여성용 이라고 적혀있죠? 요즘 결혼하는 시기가 좀 늦어지다 보니까 30대 중반인 제 친구들은 이제 하나둘 결혼을 준비하고 있고, 노산을 걱정하면서 임신이 잘 안되는걸 걱정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거든요 주변에 그런 지인들이 있다면 선물하기도 너무 좋을 네스럽 흑염소진액 패키지, 초록색이 너무 마음에 쏙 들고 산후조리에도 좋대요! 한박스당 10포씩 총 30포가 한박스이고 체험용으로 1포 따로 넣어주셔서 먹어봤는데요 무항생제 암컷 흑염소만을 사용해 그런지 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고등학생때 엄마가 지어주던 한약이랑 그냥 비슷한 맛이에요! 네스럽 흑염소진액은 전남 순천에서 자연방목해 키운 국내산 토종 흑염소로 만들고, 흑염소 추출액이 무려 92%로 고농축 진액이라고 하더라구요~ 무항생제 암컷 흑염소만을 이용해서 누린내가 전혀 없다는것도 좋지만 ...

호박차 즐겨 마시는분들 있으신가요? 저는 워낙 붓기가 심한편이라 아침에 눈을뜨면 얼굴이며 손부터 발까지 퉁퉁 부어버려요 그래서 호박차를 즐겨마시려고 노력중인데 제 취향에 안맞아서 그런가 손이 잘 안가네요.. 아침에 눈뜨자마자 아이 등교시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지인들 만나면 첫마디, 너 살쪘어? 후후 근데 오후에 만나면 또 너 살빠졌어? 이렇게 묻는 내 몸의 신기한 붓기.. 그래서 맛있는 호박차를 바로 찾아봤어요! 호박차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있으세요? 저는 호박죽의 향에 처음에는 홀딱 반해서 바로 구매했다가 니맛도 내맛도 아닌 밍숭맹숭함에 치를 떨다가 나중에는 결국 안마셨다죠..^^.. 그러면서 또 호박차를 찾고있는 나란놈.. 이번에 먹어본 비타민붓티는 호박차 베이스이긴 하지만 유자와 귤피가 블렌딩되어 상큼하면서 진짜 달지 않은 유자차를 마시는 느낌이에요! 그 와중에 카라멜붓티 먹어보고 싶은 1인 제가 다이어트를 쭉 하다가 요즘에 정말 살이 쪄도쪄도 너~무 쪄서 다시 새해부터 빡센 다이어트 모드에 돌입했고, 20대에는 카페인 때려부어도 멀쩡하더니 30대 중반에 오니 이제 카페인을 많이 먹으면 잠이 안오거든요 그래서 무카페인차를 찾아보게 되었고 겸사겸사 호박차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는 것 오픈하자마자 상큼한 향기가 코를 찔러요! 게다가 비타민붓티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듯 비타민C가 함께 들어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며 : ) 다이어트할때 비타...

제가 손목이 안좋다보니 냄비를 들었다가 툭 떨어트리는 일이 잦아서, 가벼우면서 실용성이 좋은 냄비를 찾다가 캡스톤 글램레트로냄비를 사용해봤는데 너무 편하고 좋은거있죠? 캡스톤 18편수냄비와 22양수 냄비세트에요 판재냄비가 아니라 알루미늄 통주물로 이루어진 냄비라서 그런지 정말 가볍고 좋더라구요 : ) 개인적으로 1~2인분 국 끓일때는 이 냄비가 정말 편하던데, 특히 라면끓일때 국룰 아니냐구요! 국내에서 제조한 국산 세라밍코팅을 이용한 MADE IN KOREA 제품으로 저는 워낙 핑크를 좋아해서 픽했는데 컬러두 맘에 들어! 컬러감이 너무 고급스러워서 요리할때마다 너무 기분 좋을거 같아, 저는 음식 레시피도 리뷰를 자주 하는편이라 사진찍을일이 많아서 더 좋아요 냄비 유리뚜껑은 깨짐 방지를 위해서인지 이렇게 분리되어서 왔는데, 간단하게 집에서 십자 도라이버로 조립이 가능하답니다-! 냄비세트 두번째 주인공은 22양수냄비에요 3~4인용 국 끓이거나 닭도리탕이나 찜닭 김치찌개등 끓일때는 정말 손이 많이가는 냄비 중 하나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가볍다 좋다 라고 느낀게 바로 22양수 냄비에서, 손목이 약한 제가 들어도 정말 가벼워서 설거지할때 너무 편하더라구요 알루미늄 통주물 냄비가 너무 가벼워서 한번 찾아보니 알루미늄을 틀에 흘려보내 굳혀 만드는 방식이라서 균일하게 열이 전달되고 요리의 맛과 식감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뚜껑이나 손잡이 부분의 ...

저희 가족들이 갈비탕을 되게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소갈비가 세일을 할때 구매를 해서, 집에서 몇시간이고 핏물 빼고 끓이고는 했죠 한여름에는 정말 힘들었는데 겨울이 온다고 달라질까요? 꺄르륵 여전히 너무나 힘들다구요-! 하지만 내 마음을 모르는 우리 가족들은 또 날이 쌀쌀해지니 갈비탕이 생각나지 않냐며, 이야기 하길래 이번에는 갈비탕밀키트를 준비해서 집에서 끓여줬는데 너무 맛있대요! 옛날옛집 대왕갈비탕인데 27년째 이어 온 춘천 프리미엄 갈비탕 로컬맛집에서 나온 밀키트! 갈비탕밀키트는 많지만 이렇게 맛있는건 처음이야 저희는 어른2명에 아이1명 총 3인가족이고 저희가족 기준으로는 한끼에 3명이서 같이 나눠 먹으면 엄청 넉넉하지 않아도 딱 맞는거 같아요 갈비탕밀키트 깊이가 생각보다 엄청 깊죠? 매장보다 국물의 양 또한 엄청 많으니까 육수가 남으면 떡국이나 미역국으로 활용해도 좋을거 같은데, 마침 딱 내일 신년이잖아요 안타까운 소식은 저희는 국물까지 싹 비웠다는것.. 옛날옛집 대왕갈비탕 밀키트를 제작한곳은 모범음식점과 안심식당으로 뽑힌 곳이기도 해요 말로만 대왕이 아니고 실제로 진짜 엄청 큼! 갈비탕밀키트 만드는 방법도 너무 쉬운데 그냥 냄비에 다 쏟아 부어서 팔팔 끓이면 끝이라 초보주부인 저같은 분들도 여행가거나 캠핑 자주 다니시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파요~ 엄마가 직접 구워준 김이랑 석박지랑 또 고추무침, 그리고 너비아니와 대왕갈비탕으로 ...

요즘 날씨가 너무 건조해지기도 했고 원래 본투비 곱슬머리인 저는, 안그래도 정말 부시시해 보이는 머리카락이 한결 더 날뛰고 부시시해진 모습에 기분이 너무 안좋아요! 기존에 탈모케어를 위해서 닥터방기원의 샴푸를 사용했던 저희는 트리트먼트도 당연히 닥터방기원의 랩트리트먼트EX를 사용하는데요! 시중의 다른 트리트먼트와는 정말 달라요- 시중의 트리트먼트를 저도 사용해봤죠 저는 탈모케어도 문제이기 때문에 두피에도 항상 트리트먼트를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되면 두피에 완전 떡지는게 문제라는 말이죠...? 게다가 저희 남편같이 머리가 짧은 사람도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데, 남자들은 두피에만 안 닿게 사용하는게 가능하냐는 말입니다! 닥터방기원 랩트리트먼트EX는 가능해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죠 두피까지 사용하는 무실리콘 탈모 트리트먼트 이기 때문인데, 인체적용 시험으로 효능효과를 이미 입증 했고 사용후에 정말 슈퍼 찰랑거려요 : ) 게다가 탈모 방지 및 모근 건강을 위한 닥터방기원의 독자 특허 성분인 '3 Miracell Complex™' 함유했으니까 탈모이신 분들도 마음껏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하얗고 가벼운 크림 텍스쳐이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하고, 두피에 치덕치덕 발라도 머리가 떡지는 일이 없다는게 제일 좋아요 물론 기본적으로 슈퍼찰랑거리는 헤어를 가진 분들도 있으시겠으나, 저희 부부는 아니고 잦은 염색이나 파마를 하셨거나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