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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살고, 일하며, 여행해요 ❤️
같이의 가치를 크게 여기고, 다름을 이해하는 사랑받고 싶은 어른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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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 프랑크푸르트 100회 방문
일 드 프랑스 파리 10회 방문
베른 인터라켄 10회 방문
카탈루나 바르셀로나 5회 방문
이르쿠츠카야 오블래스트 이르쿠츠크 1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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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spa AirShoo 제스파 에어슈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시원해 어릴 때는 좀 걸었다고 해서 종아리가 아프고 붓고 하진 않았었어요. 그냥 자고 일어나면 완전 회복되었는데 요즘은 좀 오래 걷고 나면 확실히 종아리가 붓고 무거워지는게 부쩍 느껴져요. 반신욕하고 그냥 쉬는 것만으로는 끝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제스파 신제품 더툴 400 에어슈 종아리 공기압 마사지기를 사용하며 제대로 쉼을 느끼고 있어요 :D 요즘 매일 저녁 먹고 쇼파에 앉아서 제스파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사용하는 것이 힐링이에요 ! 티비 보면서, 핸드폰 보면서 다리마사지기 하고 있으면 아주 다리 아픈게 풀리는 것이 개운 ! 제스파 마사지기는 워낙 유명하죠~ 이번에 만나본 더툴400 에어슈는 마치 신발처럼 신어서 마사지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공기압 다리 마사지기에요. 박스를 열면 에어슈 한 켤레가 쏙 들어있고, 설명서와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컬러는 데저트 베이지, 페일 퍼플, 다크 블랙 총 3가지가 있고 저는 페일 퍼플 컬러로 선택했어요 : ) 요즘 비내리는 날과 마치 어울리듯 일반 부츠같은 모양이에요. 딱 신발을 신는 것처럼 발과 종아리를 감쌀 수 있는 형태의 제스파 공기압 다리마사지기 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용 설명서 안 보기로 유명하죠 ㅋㅋㅋ 하지만 신세계 마사지기를 만났으니 꼼꼼하게 설명서를 읽어볼게요. 제스파 더툴400 종아리 발 다리 공기압 마사지는, ...
Korea 이메이션 포터블 SSD 아이폰15 ProRes 조합 어떤데 사진을 많이 찍는 일을 하다보니, 언제나 늘 저장 용량이 부족하죠. 외장하드에 늘 작업물을 보관하고 있는데, 요즘 제가 애정하고 있는 외장하드 소개해드릴게요. 이메이션 포터블 외장 SSD는 C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하고 있어서 호환성이 좋고 크기도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작업물 저장할 때도 좋지만, 아이폰 15프로의 ProRes 기능과 활용할 때 더 좋아요 :D 요즘의 전자기기는 모두 다 작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외장하드 크기도 참 작아졌어요. 외장하드는 SSD와 HDD로 나뉘는데, 전 둘다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사용해볼 제품은 바로 이메이션 포터블 SSD 500G 랍니다. 이메이션 포터블 SSD i9으로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이제는 아이폰 15프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아이패드를 구매할 때 이렇게 외장하드 연결해서 쓰려고 했었는데 드디어!!! 박스를 뜯기 전까지 그래도 보통 크기 이상일거라 생각했는데, 굉장히 작은 크기에 깜짝 놀랐어요. 이메이션 SSD설명서와 본품, 그리고 연결 케이블이 들어있어요. 케이블의 경우는 기본 양쪽 C타입으로 되어 있고, A포트로 연결할 수 있는 젠더도 들어있어서 어느 환경에서나 사용할 수 있어요. 설명서를 가볍게 읽어봅니다. 요즘은 윈도우나 맥이나 호환이 된다 하지만, 혹시 몰...
Korea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여행준비물 외출필수품 새 핸드폰을 구매하면 배터리 성능이 100% 라 보조배터리의 필요성을 못 느낄 수 있지만, 핸드폰 사용감이 좀 생기고 하다보면 외출할 때 무조건 챙기게 되는 것이 보조배터리인 것 같아요. 핸드폰 배터리가 없으면 너무 힘들기도 하죠. 요즘은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전 맥세이프 배터리로 더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D 이번 여행 내내 아주 잘 사용했던 이메이션 맥세이프 보조배터리랍니다. 맥세이프라 유선처럼 선이 거추장스럽지 않고, 도킹형처럼 무게가 하부에 쏠리지 않아 안정적이에요. 화이트 보조배터리로 깔끔한 느낌이 드는 첫인상이에요. 컬러는 블랙과 두가지가 있어요. 그 중 전 화이트 ! 전자기기는 다 하얀색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핸드폰은 딥퍼플 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품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탠드형이에요. 작은 맥세이프 보조배터리가 스탠드까지 된다는 거 완전 신통방통 하죠?ㅎㅎ 뒷면 접히는 부분을 원하는 크기로 맞춰서 붙인 다음 세우면 되는데요~ 높이를 1단계와 2단계로 조정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훨씬 실용적. 그렇게 스탠드형으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가 있어요. 핸드폰 자체가 가볍지 않아서 중심을 잘 맞추지 않으면 잘 세우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핸드폰 뒷면에 맥세이프로 고정되고, 무게감으로 스탠드형으로 세우고 있어 훨씬 더 안...
Buan, Korea 전북 부안 가볼만한곳 갯벌체험 조개잡이 마실길4코스 지난주 전북 부안 워케이션을 다녀왔다는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는데요~ 일과 쉼을 느끼는 와중, 지자체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지역 체험활동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 중, 리조트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업사이클링 체험과, 부안 앞바다 갯벌에서 느낄 수 있는 조개잡이 갯벌체험, 그리고 격포항부터 솔섬까지 이어지는 변산 마실길 4코스 걷기 체험 등이 있어 모두 경험하고 왔어요 :D 부안 궁항권역 워케이션은 궁항에 위치한 태왕리조트에서 진행되었는데요~ 태왕리조트에서 나와 궁항을 지나 솔섬까지 이어지는 부안 마실길 4코스를 걸어보았어요. 바닷물은 오전 10시 이후부터 썰물을 이루고 채워졌다 다시 밤 10시 이후 썰물과 밀물을 반복했어요. 부안 마실길 4코스 변산 마실길 코스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는 안내판을 먼저 확인해봅니다 : ) 변산 마실길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지질공원으로는 적벽강, 채석강, 솔섬, 모항 광맥계를 만나볼 수 있고, 각 코스별로 걸리는 시간도 안내되어 있어요. 부안 변산 마실길은 서해랑길을 따라서 쭉 이어져 있는데, 제주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걷기 좋은 길이라고 하더라구요. 궁항을 지나 좀 걷다보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어요. 보통 서해바다하면 흙탕물이다, 싶은 느낌이 참 강하잖아요~ 근데, 부안 앞바다는 맑은 바다의 느낌이라,...
NPOST
안녕하세요, 충실한 현재가 모인 미래를 꿈꾸는,여행하는 이방인 앨리스입니다 :D오늘 이 포스팅이 제가 네이버 여행플러스 CP 로 적는 마지막인데요,그래서 유종의 미를 거둘 내용이 뭐가 있을까- 를 고민을 많이 했어요 !고민하다 정한 주제는,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바다같은 호수랍니다 !독일은, 함부르크가 있는 북부지역을 제외하고는,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예요~그러다보니 단순하게는 해산물을 많이 먹지 않고,바다보다는 호수나 숲, 같은 곳에 훨씬 더 익숙한데요~원래도 바다에 가는 걸 참 좋아하는데,독일에 살면서 바다를 가기 어려운 것은 참 아쉬운 것 같아요 ㅠ그런데 !프랑크푸르트에서 S반을 타고 약 20여분을 가면,바다 같은 그런 호수가 하나 있답니다~해변처럼 모래사장이 있고 비치발리볼 코트가 있으며,호수 가운데에 다이빙대도 있고 수영도 할 수 있는 그런 곳~아름다운 발트제 Waldsee 로 초대합니다 :D 발트제 Waldsee 는,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S반을 타고 Dreieich-Buchschlag 역에 내립니다.그 앞에서 바로 OF65번 버스를 탑승하면 되는데요~해당 버스는 발트제가 종점이기 때문에 바로 탑승하시면 되요 : ) 버스로 약 10분정도 이동하는데요~중간에 아무데도 안 서고 그냥 바로 오니까 편하게 계시면 되요 : ) 입구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되는데~매년 조금씩 인상되는 것 같기도 해요~제가 다녀왔을 때는 4유로였어요 ! 딱- 입...
안녕하세요, 충실한 현재가 모인 미래를 꿈꾸는,여행하는 이방인 앨리스입니다 :D겨울이 아직 안 끝날 줄 알았는데,햇빛이 비치는 날도 많아지고 해도 길어지니,왠지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예요 !한국도 미세먼지는 많아졌지만,날씨가 완연히 봄이 된 것 같더라구요~봄과 어울리는 곳,너무 아름다운 국가의 경계가 있는 호수의 도시,독일 남부도시 콘스탄츠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독일 남부 도시 콘스탄츠 Konstanz 는,스위스 국경과 맞닿아 있는 곳으로,아름다운 호수인 보덴제 Bodensee 를 품고 있어요~국경도시라는 것을 가면 느낄 수 있는 부분이,바로 스위스 번호를 가진 차량이 엄청 많아요~ 콘스탄츠 Konstanz 는,오펜부르크 Offenburg 에서 RE 기차를 타고 약 2시간 정도 이동해요~아슬아슬 스위스 국경을 따라 이동하는 경우도 있어서,통신사가 왔다갔다 할 때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음악을 들으면서 기차를 타고 한참 달리다보면,정말 독일도 이렇게 아기자기 예쁜 곳이 나오더라구요~누가 독일 안 예쁘대!!!!!!!그냥 지나치면 스위스 같기도 하죠?ㅎㅎ 콘스탄츠에 도착했어요 !콘스탄츠는 위에 언급한대로 국경도시인데요~그래서 스위스에서만 다니는 스위스기차도 와요~스위스, 취리히까지 가는 기차가 있답니다 : ) 제가 소개하고 싶은 첫번째 포인트는,보덴제 Bodensee 인데요~보덴제는,스위스와 자연 국경을 갖기도 하면서,스위스와 국경을...
안녕하세요, 충실한 현재가 모인 미래를 꿈꾸는,여행하는 이방인 앨리스입니다 :D다들 러블리한 매일매일을 보내고 계신가요?독일은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주 Week 이다 보니,가게들마다 뭔가 러블리한 분위기예요 : )우리나라는 여자가 남자한테 주는 날. 이런 느낌이 강하지만,여기는 대부분 연인들이 서로 선물을 교환하는 날이죠~저도 발렌타인데이를 핑계로 다양한 초콜릿을 구매하기도 했구요 ! 이렇게 러블리한 지금 시즌,나라 이름 자체도 러블리하다는 동유럽의 나라를 소개해드릴게요~바로 슬로베니아 SLOVENIA 예요~한국에는 몇해 전부터, 드라마의 무대에 나오면서 유명해지고,지금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어요~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 자체의 의미도,슬로베니아 현지어의 의미로 사랑스러운. 이란 뜻이라고 해요 ! 사실 처음부터 슬로베니아가 러블리해- 는 아니었어요.이게 바로 제가 처음 만난 슬로베니아의 느낌~뭔가 고성에 사는 유령이 나올 것 같은,그런 음침한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나요?ㅋㅋㅋㅋ 그런데다가 더욱이, 과거에 감옥으로 사용했던 곳을 개조한 호스텔로 숙소를 정했더니,분위기가 더 러블리 하지 못했어요~진짜 여기 러블리한 곳 맞아? 라는 말을 참 많이 했어요 ㅋㅋ 하지만, 아침에 다시 만난 슬로베니아는,러블리한 곳이 맞더라구요~첫번째로, 날씨가 너무 러블리했어요 : )따뜻한 건 아니었는데 파란 하늘빛을 내어주니,중앙광장에 있던 성당도 ...
안녕하세요, 충실한 현재가 모인 미래를 꿈꾸는,여행하는 이방인 앨리스입니다 :D한국은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제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는 점점 더 추워지는 기분이예요~요새 매일 눈이 내립니다.......날씨가 춥다보니,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뜨뜻하게 지질 수 있는,찜질방이 생각나더라구요~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노곤노곤 해지고 싶은 마음~그래서 알아보니,엄훠 *-_-* 프랑크푸르트에도 온천이 있더라구요 !심지어 유수풀과 미끄럼틀도 겸비한 워터파크로 말이예요~집이랑도 가까워서 바로 다녀왔습니다 ! 제가 오늘 소개할 프랑크푸르트 온천은,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앞에서 17번 스트라세반 (일명, 트램) 을 타고,Rebstockbad 까지 이동하면 도착해요~걷기엔 좀 무리가 있고요,트램타면 15분 남짓 걸리는 거리예요 ! 트램에서 내려 앞을 보면,이렇게 알로하비치 Aloha Beach 라고 써있는 건물이 보이는데,여기가 바로 렙슈톡바트 Rebstockbad 라는,프랑크푸르트의 온천이랍니다 : ) 계단을 통해 올라오면 입구가 있어요~딱 입구부터,우리나라에 있는 목욕탕 냄새 나서,반가운 마음이 제일 먼저 들어요 : ) 운영시간과 요금이예요 !2019년 1월 기준,월요일은 낮 2시부터 밤 10시까지,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 6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토요일과 일요일은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하구요 !워터파크는,어른 1명 당 3시간 기준 7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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