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이 야기하는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보여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명저, 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로 서울대 권장도서인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을 추천한다. 침묵의 봄 저자 레이첼 카슨 출판 에코리브르 발매 2024.04.30. 책 정보 장르 : 국내 도서 > 사회과학 / 고전 > 환경생태 문제 /과학고전 > 환경문제 출판사 : 에코리브르 출판일 : 2024-04-30 면수 : 504쪽 저자 레이첼 카슨 〈타임〉 지가 선정한 20세기를 변화시킨 100인 가운데 한 사람이다. 1907년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현재 채텀 대학교)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꾸었는데, 1929년 졸업할 당시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볼티모어 선〉에 자연사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기도 했다. 1936년부터 미국 어류·야생동물 궁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하다 1952년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1941년 첫 책 <바닷바람을 맞으며>를 비롯해, 1955년에는 이른바 ‘바다 3부작’의 완결 편이라 할 수 있는 <바다의 가장자리>를 펴냈다. '애틀랜틱 먼슬리', '뉴요커', '리더스 다이제스트', '홀리...
7호수의 풀들은 시들어가고 새의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네. 키츠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책, 무분별한 살충제 사용으로 파괴되는 야생 생물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책, 언론의 비난과 화학업계의 거센 방해에도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대중적 인식을 이끌어낸 책. 침묵의 봄 저자 레이첼 카슨 출판 에코리브르 발매 2011.12.30.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입니다. 레이첼 카슨 (1907~1964) 1907년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링데일에서 태어났으며, 작가가 되고 싶어 했다. 하지만 펜실베이니아 여자대학에서 공부하던 중 전공을 문학에서 생물학으로 바꿨는데, 1929년 졸업할 때 이 학교에서 과학 전공으로 학위를 받은 보기 드문 여학생이었다.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해양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메릴랜드 대학교에서 학생을 가르치면서 <볼티모어 선>에 글을 발표하기도 했다. 1937~1952년 미국 어류·야생동물 궁에서 해양생물학자로 일하다가 글쓰기에 전념하기 위해 그만두었다. 열성적인 생태주의자이자 환경 주의자인 카슨 1964년 56세세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인간은 미래를 예견하고 그 미래를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했다. 지구를 파괴함으로써 그 자신도 멸망할 것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 내일을 위한 우화 어느 날 낯선 병이 이 지역을 뒤덮어버리더니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어떤 사악한 마술의 주문이 마을을 덮친 듯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