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품격
16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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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품격을 말하다 - 말의 품격(by 이기주)

오늘은 멤버를 바꿔 새벽 운동을 다녀왔어요. 일요일 아침 6시 30분 기상 이게 얼마 만의 주말 부지런인지.. ㅋㅋㅋ 일어나는 것까지가 힘들지 일어나고 나서는 모든 것이 다 만족스러운 선택이라는 결론~^^ 하루를 꽉 채워 쓴다는 나름의 뿌듯함을 안고 아침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운동 후 보양식으로 순댓국을, 디저트로 최애 민트 라테를.... 먹고 마셨네요. 운동은 하나마나였을 수도.... ㅋㅋㅋ 그러나!!! 내일도 전 나갈거니까요~ㅎㅎㅎ 11시쯤 집에 돌아와 주말할 일을 끝내고 커피를 내리고 있는데 둘째가 다가오더니 그래요. "엄마,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지?" "어?" "내가 지율이 데리고 놀이터 다녀오려고." "그래도 되겠어?" "나도 바람 쐴 겸 지율이 데리고 다녀올게. 조용할 때 엄마 하고 싶은 거 해." 제가 한 번씩 둘째한테 감동하기도 하면서 배워야지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예쁘기 말하기(?) 요런 건데요.^^ 사려 깊은 둘째 덕분에 모처럼 조용한 혼자만의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말의 품격 저자 이기주 출판 황소북스 발매 2017.05.29. 1장. 이청득심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1. 존중-잘 말하기 위해선 잘 들어야 한다 2. 경청-상대는 당신의 입이 아니라 귀를 원한다 3. 공감-당신의 아픔은 곧 내 아픔 4. 반...

202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