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간관계에 어려움을 느낄 때, 자신을 돌아보고 싶을 때, 마음의 평화를 찾고 싶을 때, 고전필사로 추천하는 책, 채근담 속 인생 명언을 소개한다. 채근담 저자 홍자성 출판 홍익출판미디어그룹 발매 2022.12.23. 책 정보 장르 : 국내 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출판사 : 홍익출판사 출판일 : 2022-12-23 면수 : 320쪽 지은이 홍자성 채근담 뜻 채근담은 '나물 뿌리'를 뜻한다. 겉으로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음미해야 하는 삶의 진리를 담고 있다는 의미이다.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 지은 책으로, 삶의 지혜와 처세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홍익출판사 채근담 채근담은 구절이 짧고 명료하여 부담 없이 읽힌다. 거기에 인간관계, 자기성찰, 자연과의 조화 등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고 있어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고전의 실용서라 할 수 있다. 특히 홍익출판사 채근담은 고전 문체가 아닌 현대어로 번역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읽힐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 구절마다 상세한 해설이 더해져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에 적합하고 역사,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와의 연관성을 제시하고 있어 읽는 재미와 쓰는 재미를 더해준다. 필사를 부르는 짧은 인생 명언 모음 1 권세와 명예·부귀영화를 가까이하지 않는 이도 청렴결백하지만,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5네이버 도서 인플루언서 Alrena 100-46 서양에 탈무드가 있다면 동양에는 최고 지혜서 라 불리는 <채근담>이 있습니다. 인생의 긴 여정 안에서 삶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는 지혜를 가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 지혜라는 것이 그냥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우리는 끊임없이 책을 읽고 배워야만 하는 건지도요. 채근담 저자 홍자성 출판 홍익 발매 2021.03.18. 저자 소개 - 홍자성 본명은 홍응명이며, ‘자성自誠’은 ‘스스로 성심성의를 다한다’는 의미의 자호自號라고 합니다. 홍자성의 출생과 삶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지만 ‘친구 홍자성이 서문을 요청했다’라는 글에서 서명한 사람이 명나라의 유학자, 우공겸于孔兼이라는 것이 밝혀져, 홍자성도 그 무렵 사람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신출세와는 거리가 먼 인물로 추측되며, 제목의 ‘채근菜根’이라는 말은 송나라 때의 유학자 왕신민汪信民이 “사람은 채소 뿌리를 씹는 맛을 알아야 무언가를 이룰 수 있다”라고 한 말에서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청렴한 생활 속에 인격 수양을 게을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평범함 속에 담긴 삶의 진실을 발견하는 일. 그것이 바로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열쇠라는 것을 선인들은 말했다지요. 그 열쇠가 담긴 지혜서, <채근담>에서 찾은 좋은 글귀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채근담이 주는 교훈 짧지만 좋은 글귀 권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