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라임오렌지나무
2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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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작동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작가 내용 요약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너무 일찍 철이 들어버린 다섯살 꼬마의 질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이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저자 J. M. 바스콘셀로스 출판 동녘주니어 발매 2012.01.20. 책 정보 장르 : 국내 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출판사 : 동녘 주니어 출판일 : 2012-01-20 면수 : 304쪽 작가 주제 마우루 지(J.M) 바스콘셀로스 1920년 브라질 히우지자네이루 외곽에 있는 방구시에서 태어났다. 가난으로 인해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의대에 진학했지만 학업을 중단하고 권투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그림 모델, 어부, 초등학교 교사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이러한 경험이 문학적 밑바탕이 되어 1942년 <성난 바나나>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62년에 발표한 <호징냐, 나의 쪽배>로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작가로 입지를 다졌다. 1968년에 출간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그를 브라질 최고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를 풀어낸 이 책은 단 12일 만에 집필했다는 일화로 유명하다. 물론 이 책의 구상은 20년이 넘도록 계속되었다. 그는 작가로, 조형예술가로, 배우로도 활동했던 브라질의 국민 작가였으며 64세 나이가 되던 해, 제제의 뽀르뚜가가 있는 곳으로 떠났다. 목 차 내용 요약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는 결...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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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고 다시 만난 제제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by J.M. 바스콘셀로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 어느 날, 슬픔을 발견한 한 꼬마가 있었습니다. 그 꼬마는 누구에게는 사고뭉치로, 누구에게는 망나니로, 또 누군가에겐 나쁜 놈이나, 엑센 털 러시아 고양이로 불렸습니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저자 J. M. 데 바스콘셀로스 출판 동녘주니어 발매 2010.04.15. 영리하고 귀여운, 예민하여 세상의 많은 것들을 온몸으로 기억하던 아이, 제제를 만나러 가볼까 합니다. <주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로스> 190년 하우지자네이루의 방귀 시에서 포르투갈계 아버지와 인디언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그는 권투 선수, 바나나 농장 인부, 야간 업소 웨이터 등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며 작가가 되기 위한 밑거름을 쌓았다. 그에게 가장 큰 성공을 가져다준 작품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는 1968년 발표 당시 유례없는 판매 기록을 세웠고 영화화되기도 했다. 브라질 초등학교 강독 시간의 교재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호징냐, 나의 쪽배>, <성난 바나나>, <백자 흙>, <앵무새>, <얼간이> 등 많은 작품을 발표하 그는 1984년 64세의 나이로 뽀르뚜가가 있는 곳으로 떠났다. 어떤 라임 오렌지나무 나뭇가지로 땅을 훑었다. 씩씩거림도 잦아들었다. 그때 내 마음속 어딘가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왔다. "난 네 누나의 말이 맞다고 생각해." "언제나 자기들 ...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