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유모차
152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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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유모차 시바견 다견 탑승가능한 피카고 애자일

시바견 아리호랑이가 어느새 9살이 되었어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체력이 달라지는 것도 눈에 보이고 나이를 먹어가는 게 느껴지니까 매일 함께하는 시간이 참 소중한 요즘인데요. 그래서 요즘엔 어딜 가든 함께 할 수 있다면 같이 시간을 보내는 편이예요. 이번 5월은 가정의달이라서 선물을 준비해야 되서 녀석들과 스타필드고양에 함께 다녀왔어요. 1층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잠깐 콧바람 쐬어주러 잔디가 있는 1층 앞마당으로 나와 봤어요. 오늘은 조금 더 편안한 쇼핑을 위해서 중형견 유모차를 챙겨 나왔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10키로인 다견을 함께 태울 수 있는 중형견 유모차가 별로 없었는데요. 30키로 무게까지 든든하게 사용가능하고 접이식으로 이동도 편안한 일체형 개모차라니! 시바견 아리호랑도 편안해보이죠?! 깔끔한 디자인에 짱짱한 제품 퀄리티까지 아주 그냥 마음에 쏙 드는 피카고 애자일입니다. 처음에 제품을 배송 받아서 별도의 조립은 필요 없이 바퀴 4개만 콕콕콕콕 꽂아주니까 끝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접이식 일체형 개모차라서 수납도 세상깔끔하구요. 폴딩했는데도 바퀴가 거슬리거나 하는 일 없이 안정적으로 세워서 보관할 수가 있었어요. 올뉴투싼 트렁크에도 바리캔넬350이랑 같이 여유롭게 수납이 가능하더라구요.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원단은 물론 핸들부분의 가죽마감이라던지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디자인이예요. 폴딩을 피고 접는 것도 한손으...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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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유모차로도 추천하는 보니렌 펫9 다견도 문제없네요

중형견 두녀석이 함께 타도 넉넉한 개모차 대형견 유모차로도 추천! 보니렌 펫9 안녕하세요, 시바견 아리+호랑이네예요 ;) 그동안 녀석들과 함께 가고 싶은 곳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함께 할 수 없는 마음에 꾸준히 개모차를 알아봤었는데, 중형견 사이즈인 시바이누 두녀석이 함께 탈 만큼 넉넉한 사이즈가 없어서 고민했었거든요. 열심히 비교해보고 골라서 가격도 착하고 사이즈도 넉넉하고 안정적인 보니렌 펫9을 타고 밖에 나가봤답니다. 집근처 공원까지 녀석 둘을 태워서 나가봤어요. 그동안 눈이 오면 염화칼슘 밟아서 발바닥 아야하지 않도록 양손에 10키로씩 총 20키로를 안고서 차에 태워 바닥이 깨끗한 공원까지 데려가고는 했는데, 너무도 편안하게 라이딩을 즐기는 시바견 아리호랑이를 보니까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멀리서는 시바견 (?순돌이?) 아리만 보이셨다구요? 이렇게 두녀석 하네스 채워서 자동리드줄까지 해서 태워봤어요. 눈이 온 상황을 가정해서 집에서 공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을지가 궁금했거든요. 보니렌 펫9은 대형견 유모차로 추천하는 만큼 아주 넉넉한 사이즈가 포인트인데요. 40키로까지 하중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구요! 저희애들은 10키로 두녀석이라 총 20키로 내에 세이프했지요. 길~쭉한 녀석들이 엎드린 채로 이렇게 둘이 함께 탈 수 있어요. 이렇게 앞과 뒤에 매쉬창이 있어서 바깥을 편히 볼 수 있는 구조인데요. 아직은...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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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유모차 왜 필요하냐고요?

강아지 유모차로 어디든 함께 할 수 있으니까 보니렌 펫9으로 항상 같이 가자구♡ 예전에 비하면 강아지 유모차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개모차를 끌고 나가면 사람들 시선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의아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없더라구요. 제가 보니렌 펫9 강아지 유모차를 사야겠다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수도권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라고 해서 갔다가 시바견 아리, 호랑이 중형견이라 크다는 이유로 주위 사람들이 불편해하거나 입장 불가 한 곳이 많았기 때문이에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부분의 애견동반 가능 장소는 '소형견만 가능하다'라는 곳이 많다 보니 중형견 두 녀석은 어딜 가나 환영받지 못하는 현실이네요. (대형견 친구들에 대한 편견은 더 하겠죠. . ) 사실 몸 크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사람도 개개인의 성격이 다르듯 녀석들도 각각 다른 성격을 지니고 있는데 말이죠. 특히 저희 아리 호랑이는 사람들에게 한없이 유한 성격이다 보니 지금껏 함께 하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본적 없거든요. 하지만 개들에게는 지지 않고 싶어 하는 성격이다 보니 친구들 있는 장소에서는 찐따가 되어버리는데, 그럴 때마다 강아지 유모차의 필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돼요. 시바견 아리 호랑이는 이제 7살의 나이로 중년에 접어들었는데요. 나이에 비해 체력도 좋고 아픈 곳도 없어서 보니렌 펫9 강아지 유모차를 타고 다녀야 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먼 훗날...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