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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댕댕이들을 위해 대체단백질을 찾고 있다면, 요세라 하이퍼알러제닉 짜잔! 신년부터 새롭게 아리를 위해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도착했어요~ 많은 분들이 민감한 강아지들을 위한 곤충사료라고 하면 인섹트도그를 알고 계신데, "요세라"는 반려견 눈물사료로도 유명한 인섹트도그를 제조한 독일 "그린펫푸드"의 모기업이예요. 재생 친환경 전기를 사용한다던지, 제품의 포장지도 재생가능한걸 사용하기로 유명한 친환경 기업이기도 하지요. 게다가 1941년부터 자그마치 80년동안 펫푸드를 만들어왔다고 하니 그 노하우가 장난 아닐것 같네요. 저희집 첫찌 아리는 7살이 되면서 토 하는 일이 잦아지고 특히 피부를 긁는 일이 많아졌어요. 너무도 괴로워하며 잠도 들지 못해서 특히 작년에는 유독 동물병원을 자주 가게 되었어요. 하지만 비록 어려운 검사를 한다고 해도 정확함이 떨어진다고 적극 추천해주지 않으시더라구요. 대신에 먹는 것을 제한해서 먹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셨어요. 그래서 과연 그동안 안먹여본게 어떤걸까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금류는 다 안맞았고, 소, 양, 돼지 당연히 안되고 연어랑 청어를 먹여도 계속되는 긁음... 이처럼 아이들마다 특정 동물 단백질이 알 러지 반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대체 단백질을 찾게 된거지요. 요세라 하이퍼알러제닉은 Josera의 다른 제품군과는 다르게 곤충단백질을 사용했다는 점이 특징예요. 인섹트도그와 다른점은 인섹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