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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상증후군이란? 날개 익, 형상 상 자를 써서 날개처럼 튀어 나온 형태라는 것을 뜻하는 견갑골 익상증후군 꽤나 많은 메루치 분들에게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이 익상증후군이 왜 우리 메루치들에게 안 좋으냐. 흉벽에 고정된 정상적인 상태의 날개뼈 날개뼈는 흉벽에 완벽히 고정된 상태에서 안정적이고, 이 날개뼈가 뜨게 된다면, 날개뼈가 고정되어 있지 않고 붕 떠있죠? 날개뼈를 흉벽에 잘 고정하고 운동을 진행해야 하는 상체 운동들을 할때 원활하게 자세가 잡히지 않습니다. 특히나 랫풀다운이나 케이블로우 같은 운동은 자세가 더욱이 안 잡히게 되고, 등 근육이 아니라 애꿎은 후면 삼각근이나 승모근에만 힘이 들어 갈 수 있게 됩니다. 즉, 운동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고 근육의 성장이 지체될테니 아무래도 늘어나는 체중도 근육보단 지방의 비중이 높아 벌크업 보다 살크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견갑골 익상증후군 판단법 그렇다면 이 견갑골 익상증후군을 어떻게 판단하느냐 medial winging & lateral winging 기본적으로 이렇게 날개뼈가 흉벽에 고정 되지 않고 튀어나오면, 견갑골 익상증후군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익상증후군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 medial 익상증후군 : 왼쪽 사진 처럼 날개뼈 내측면이 들리는 형태로 전거근의 약화가 주된 원인 입니다. - lateral 익상증후군 : 오른쪽 사진 처럼 날개뼈가 하방회전(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