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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술쌤입니다ლ 오늘은 학생들이 가장 헷갈려하는 부분이자 미술에서는 빠질 수 없는 색체계 중 색의 3원색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색의 삼원색은 이미 초등학교때 가장 처음으로 나오면서 미술학원을 다닌 아동들 같은 경우 한번쯤은 접한 적이 있을 색이론으로 미술학도를 꿈꾸는 중, 고등학교 과정에서는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입니다. PC(Primary Color)라고 불리는 '원색'은 색에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색으로 이들을 혼합하여 모든 색들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원색들은 3색 표시를 기본으로 하고, 이 3색을 알맞게 배합하여 생기는 현상과 분류를 우리는 '빛의 삼원색' 또 '색의 삼원색' 이라고 부릅니다. ▪ 빛의 3원색 Red Green Blue ▪ 색의 3원색 Cyan Magenta Yellow 동시혼색인 가법혼색은 '가하다' 혹은 '더하다' 의 뜻으로 원래의 색보다 밝아지는 혼합입니다. 즉 중앙이 White 흰색이 된다는 뜻이기도 한데 빛의 양이 혼합에 의해 증가하게 되고, 거기에 따라 명도가 높아지며 나타나는 혼합입니다. R, G, B로 모든 색을 다 만들어버리겠다, 모든 색을 다 섞으면 흰색이 된다는 정의입니다. 감산혼색인 감법혼색은 '감하다' 혹은 '빠지다' 의 뜻으로 색을 섞으면 섞을 수록 순색이 약해지고 명도가 낮아지며 중앙이 Black 검정이 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색의 삼원색에 의한 감법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