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2 2번째 날은 투어를 예약해뒀는데 아침부터 하늘에 구름이 가득했다. 아침 7시까지 투어 집결지로 가야 해서 부지런히 일어나 챙겨서 투어 집결지로! #호주여행 #시드니 #시드니여행 #시드니8월 24.8.12 시드니 2일차 여행경로 내돈내산 시드니 세미 패키지 🔻🔻🔻포트스테판 투어만 보기는 여기 🔻🔻🔻 시드니 세미 패키지 :: 포트스테판 X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 1일차 시드니 여행 시 포트스테판과 블루마운틴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주 땅이 크다 보니 운전은 좀 힘... blog.naver.com ✔️ 마이리얼트립에서 찐 내돈내산으로 예약했고, 포트스테판 투어는 비빔밥 포함으로 다녀왔다. 📋 예약 ㅣ 마이리얼트립 💰 금액 ㅣ1인당 약 23만원 돌핀크루즈 투어 ✔️ 첫 투어지인 넬슨베이에서 배를 탑승하고, 약 2시간 동안 돌핀크루즈 투어가 진행된다. 투어 집결지는 SEALIFE 아쿠아리움 앞 한국인 투어는 모두 이곳에서 모이는 듯했다. 내가 예약한 투어는 45인승 버스였는데 큰 버스라 장시간 타도 승차감이 나쁘지 않았다. 2명이 오지 않아서 총 43명으로 출발! 2시간 좀 넘게 달려 드디어 첫 투어지인 넬슨 베이에 도착. 하지만 날씨가 흐렸다ㅠㅠ 우리가 탑승할 배는 미리 준비되어 있었다. 바다로 나가면서 선장님이 음악을 트시는데 갑자기 배 앞으로 돌고래가 보이기 시작했다. 완전 신기~ 돌고래도 음악을...
우리 남편은 해산물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여행 중 일정이 비어서 뭐 할지 찾다가 남편 왈 "시드니에 수산 시장이 있다는데?" 난 해산물을 굳이 내 돈주고 사 먹진 않는 편이라 굳이 시드니까지 와서 수산 시장을 가야 하나 고민했지만 결과적으로 안 갔으면 어쩔 뻔...이라고 10번도 넘게 말한 곳, 시드니 피쉬마켓(수산시장) Sydney Fish Market · Corner Pyrmont Bridge Rd &, Bank St, Pyrmont NSW 2009, Australia ★★★★☆ · Seafood market maps.app.goo.gl 시드니 피쉬마켓(수산시장) 🕓 영업시간 ㅣ 07:00 - 16:00 🚘 주차 ㅣ 피쉬마켓 전용 주차장 이용 or 대중교통 이용 💰 금액 ㅣ 해산물마다 가격이 상이하지만 스시 도시락 25~30AUD 정도 ✔️ 수산 시장에서 구입 후 야외석에서 먹을 수 있지만 새들의 표적이 될 수 있음 주의 ✔️ 건물 가까운 곳(갈매기의 공격을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곳)에서 드시거나 내부에서 드시는 것을 추천 ✔️ 수산시장 분위기가 싫다면 클로징 시간에 구입 후 숙소가서 저녁으로 먹는 것도 추천 ✔️ 내부에 보틀샵이 있어 주류 구입도 가능 일어나서 여유롭게 셀프 조식을 먹고 쉬다가 점심을 먹기 위해 피쉬마켓으로 향했다. 타운홀로 가서 버스 타고 시드니 피쉬마켓행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도보 5분 이내로 피쉬마켓...
시드니 여행 중 들른 곳 마막 헤이마켓. 포차 느낌도 나면서 현대적인 느낌의 말레이시안 레스토랑이다. 싱가포르가서 먹었던 사테가 그리워 들렀는데 그 외에도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던 곳. 마막 헤이마켓(Mamak Haymarket) 🕓 영업시간 ㅣ 아래 영업시간 이미지 참고 📋 예약 ㅣ 현장 웨이팅 💰 금액 ㅣ 평균 1인 20~40AUD ✔️ 회전율이 빠른 편이라 웨이팅이 길지 않았다. ✔️ 주문은 직원에게 직접 or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 주류는 판매하지 않으니 미리 사 가시는 걸 추천! 마막 헤이마켓은 트램타고 차이나타운 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가는 길에 각 국의 여러 음식점도 볼 수 있었다. 특히, 저 한국 식당인 한상은 인기가 많았다. 저녁 식사를 할 곳인 마막 헤이마켓 도착. 우리 앞에 두 팀이 있어 약간 웨이팅을 했다. 하지만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좋아서인지 웨이팅 시간이 비교적 짧은 편이었다. 마막 헤이마켓의 영업시간은 요일별로 상이하니 위 사진을 참고! 매장 내부 테이블도 넉넉한 편이라 회전율이 더 좋은 것 같다. 게다가 현지, 관광객이라 할 것 없이 다양한 인종이 섞여있어 신기했던 부분~ 테이블에 놓인 메뉴판 보고도 주문 가능 테이블에 있는 QR코드로도 주문 가능 우리는 난 세트, 모듬 사테, 나시 고랭을 시켰다. 콜라, 팁까지 더해서 총 70AUD 정...
2024.8.11 시드니 도착한 첫날. 해외여행 다니면서 아침에 도착한 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너무 피곤했던 첫날이었다. 피곤했지만 도착한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호텔에 짐 맡기고 열심히 돌아다녔다. #호주시드니 #시드니 #8월시드니 #시드니여행 24.8.11 시드니 1일차 여행경로 인천공항 제1터미널 ✔️ 네이버에 검색하면 각 터미널 주차 대수 정보가 나오니 여유 공간 확인해 보시고 이동하시는 걸 추천! ✔️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은 1일 최대 9,000원 / 하이브리드는 50% 감면 대상 공항까지 도보로 가까워서 주차타워에 대고 싶었는데 네이버로 확인하니 동편 주차타워가 서편보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편이었다. 장기주차장 - 동측 주차타워 운 좋게 빠지는 차가 있어서 1층에 주차 완료! 동/서편 주차타워에서는 터미널까지 도보 1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서 아주 좋잖아~ 빨리 도착했으나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 항공은 체크인 및 좌석 지정이 불가능했다. 이러나저러나 창 측엔 못 앉는 운명 출장 다니면서 미리 등록해 놓은 스카이패스 남편도 같이 등록하고 출국 수속 스카이패스행 들어가자마자 라운지 가서 신라면 먹었지지 한국인들은 신라면 기본 1인 1개 먹고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인 힘은 밥 심보다 라면 심인 듯😆 선글라스 낀 세련된 언니가 뜨는 화면이지만 응~ 한국어 지원 없었고요^^^ 강제로 영어 공부하면서 시드니행 한국어 지원은 안돼도 줄 ...
패키지의 2일차인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는 오전이 아닌 오후 12:30분까지 모였다. 우린 동물원 포함된 패키지라 시드니 동물원에 들렀다가 블루마운틴으로 향하는 코스! 둘째 날에 유독 날씨가 별로였는데 크리스 가이드님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력으로 나름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다. 포트스테판 X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2 1일차 - 포트스테판 투어 2일차 - 블루마운틴 선셋투어 Day2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 시드니 동물원(동물원 옵션시) 링컨스락 에코포인트+세자매봉 카툼바 마을 선셋 투어 별보기 투어 ** 최근에는 동물원 옵션시 시드니 주 ▶ 페더데일 동물원으로 변경되었다고. 전날보다는 아담한 차로 준비되어 있었다. 소인원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히려 좋아! 좌석은 2-1구조. 제일 먼저 도착해서 다리 긴 남편이 앉기 편한 자리로 찜했다. 01 시드니 동물원(캥거루 먹이주기 및 자유시간) 시드니 동물원 도착! 도착 후 손목에 자유이용권(?) 스타일의 시드니 동물원 팔찌를 채워주신다. 입장 전 캥거루 사료도 나누어 준다. 사료를 손바닥에 얹어 주면 캥거루가 먹는데 중요한 건 당근만 좋아한다는 사실... 하지만 내게는 당근이 하나만 있다는 사실.. 사료 하나씩 받아들고 동물원으로 입장 큰 근육맨 캥거루가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던 아기 캥거루들 몸에 비해 팔이 너무 짧아 귀여운 부분ㅋㅋㅋ 캥거루의 사촌 격인 왈라비도 있다. 얘네는 가까...
시드니 여행 시 포트스테판과 블루마운틴은 꼭 가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호주 땅이 크다 보니 운전은 좀 힘들 것 같고 2일 나누어 방문하는 세미 패키지 예약했다. 사막 썰매, 돌핀 크루즈, 동물원, 블루마운틴 선셋 4종이 포함된 패키지를 하고 싶었는데 3업체를 비교하다가 내 조건에 다 만족하는 OTT 대한관광여행사로 내돈내산해서 다녀왔다. 내가 예약한 세미 패키지의 가격은 👨성인👩 [특선] 포트 + [동물원] 블루 2인 469,602원 포트스테판 X 블루마운틴 선셋 투어1 1일차 - 포트스테판 투어 2일차 - 블루마운틴 선셋투어 Day1 포트스테판 투어 ① 돌핀크루즈 + 비빔밥(옵션) ② 고급형 샌드보딩+ 4WD ③ 와이너리 방문 및 와인 3종 시음 아침 7시 전, 투어 집결지로 가는 중 SEALIife 아쿠아리움으로 찍어서 가는 길이 살짝 복잡해서 헤맬 뻔했지만 괜찮다. 근처에서 한국인 만나면 따라가면 됨^^ 고가도로 아래에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아서 그런지 아제 아예 구글맵 상에도 표기되어 있다. 가장 정확한 구글맵 위치는 요기! 🔻🔻🔻 대한관광여행사 투어 집결지 · 7A Wheat Rd, Sydney NSW 2000, Australia ★★★★★ · Tourist attraction maps.app.goo.gl 우리 버스는 아주 큰 대형 버스였다. 모집 인원에 따라서 소/대형이 배치되는데 꽉 찬 인원...
시드니 여행 때 블루마운틴 투어를 갔는데... 곰탕뷰로 인해 블루마운틴이 뭔지 세자매봉이 어떻게 생겼는지 하나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딱 하나 좋았던 건 크리스 가이드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왕복 내내 해피 바이러스~ 아무것도 못 본 우리가 안쓰러우셨는지 시드니 숨은 현지 맛집도 대거 알려주셨는데 그 중 특별한 스테이크 맛집에 다녀왔다. 가성비&특별한 스테이크 맛집, 바 레지오(Bar Reggio) 프레스코화가 있는 유서 깊은 레스토랑으로 이탈리아 가정식 요리 레스토랑이다. 🕓 영업시간 ㅣ 12:00 - 22:00 / 매주 일요일 휴무 📋 예약 ㅣ 현장 대기 💰 금액 ㅣ 1인당 평균 20~40AUD 정도 / B.Y.O는 1인당 3.5AUD / 메뉴는 메뉴판 확인 ✔️ 머쉬룸 스테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 B.Y.O only로 콜키지만 가능하니 주류는 구입해서 가야해요. ✔️ 미디움으로 시키면 미디움 웰던 정도로 나와요. 평소 드시던 것 보다 한 단계 아래로 시키는 걸 추천! 투어 종료 후 레스토랑 근처 보틀샵에서 와인 한 병을 구입한 후 이곳으로 향했다. 레스토랑 이름은 바 레지오(Bar Reggio) 가는 길이 약간 어둡고 으슥해서 이 길이 맞나 계속 구글맵 살펴봤는데 가다보면 딱 여기다! 싶은 밝은 곳이 나타난다. 누가봐도 이탈리아 레스토랑 ㅋㅋㅋㅋ 이미 만석이라서 10분 정도 기다렸다. 'Please waite...
시드니 여행을 결정하고 여행 정보를 모으던 중 알고리즘에 걸려서 우연히 보게 된 #시드니라벤더하우스 8월에 시드니 숙소 예약하려고 숙소를 찾던 때 우연히 공지를 보게 되었는데 숙소가 너무 예쁜 거다. 마침 예약 신청이 오픈된다니 도전해 보기로!! 시드니 라벤더하우스, 라벤더 더 테라스(Lavender The Terrace) 노스 시드니의 ‘라벤더 베이(Lavender Bay)’ 에 위치한 하버브릿지+오페라하우스 뷰의 한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원룸형 독채 숙소다. 📋 예약 ㅣ 인스타를 통해 폼 제출 💰 금액 ㅣ 1박 24만원(24.8월 라벤더하우스 더 테라스 기준) / 비수기, 성수기에 따라 요금이 다르니 확인 필요! 🕓 체크인 ㅣ 14:00 🕓 체크아웃 ㅣ 11:00 ✔️ 침대 사이즈는 퀸사이즈 침대임. ✔️ 부엌에는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는 식기들이 준비되어 있음. ✔️ 라벤더 더 테라스에는 작은 테라스가 있음. ✔️ 테라스에 나가면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 루나파크 뷰임. 출처 @syd_labenderhouse 인스타 출처 @syd_labenderhouse 인스타 시드니 라벤더 하우스는 인스타로만 예약 가능하다. 예약 공지 역시 인스타 글과 스토리로 안내된다. @syd_labenderhouse 예약방법 1. 공지되는 월/일/시간 '정각'에 신청서 제출! 2. 신청 후 카톡 채널 '시드니라벤더하우스'로 OOO 이름으로 예약...
시드니 라벤더만에 위치했던 시드니 2번째 숙소. 여행 전 구글 지도로 근처를 탐색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번에도 구글맵 탐색 중 뜻밖의 맛집을 발견했다. 심지어 인도카레 맛집이라니, 이건 가야해! 이런 보물같은 숨겨진 맛집 찾는 거 너무 재밌다. 구글 리뷰를 보니 예약이 힘들다해서 이번 여행 때 유일하게 예약까지 하고 방문한 곳. 노스시드니 나만 알고 싶은 맛집, 라벤드라(Lavendra) 🕓 영업시간 ㅣ 12:00 - 14:30 / 17:00 - 21:45 (월요일 휴무) 📋 예약 ㅣ 아래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 💰 금액 ㅣ 3개월마다 메뉴 변경됨. 메뉴판 확인(24.8월 기준) ✔️ 노스시드니 역에서 도보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음. ✔️ 5시 예약이면 제일 좋은 뷰의 자리에 앉을 수 있을 듯! ✔️ 버터카레와 난은 필수로 드셔야 함. 미친 조합! ✔️ 콜키지 가능. 1인당 7AUD라서 가격대는 있는 편임. 예약방법 Book | Lavendra North Sydney Laverdra offers you the best traditional and modern Indian cuisine in Sydney paired with a memorably great dining experience with scenic Sydney harbour views. lavendra.com.au 예약은 구글 '예약' 탭에 있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드니 머무르는 동안 첫 번째로 묵었던 시내 중심(CBD) 호텔, 더 풀러튼 호텔 시드니 바로 앞에 역사 깊은 시계탑 건물이 있는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호텔이다. 게다가 트램 노선이 지나는 윈야드 역도 바로 앞, 도심에 있어 시드니 공항에서 차로 17분 걸리는 위치 갑 오브 갑 호텔이다. 우리가 이 호텔을 한 이유는 위치도 좋았지만 예약한 포트스테판/블루마운틴 투어 집결지까지 도보 10분 이내의 거리였기 때문! 뿐만 아니라 호텔 주변으로는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다 하이드파크 도보 7분, 하버 브릿지 도보 15분, 달링 하버/오페라 하우스 도보 20분 거리에 있다. 더 풀러턴 호텔 시드니(The fullerton hotel sydney) 📋 예약 ㅣ네이버 시크릿몰 예약 💰 금액 ㅣ1박 평균 28만원 (24.8월 기준) 🕓 체크인 ㅣ 15:00 ~ 언제든지(얼리체크인 불가했음) 🕓 체크아웃 ㅣ 11:00 ✔️ 체크인 전 카운터에 짐을 맡기면 청소 후 배정된 호실에 짐을 미리 넣어주신다. ✔️ 짐 보관 공간은 카운터가 아닌 따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 윈야드역이 바로 앞에 있어 여러 관광지로 이동하기 편리했다. 시드니 킹스포트 공항에서 내려 공항철도를 타고 호텔이 있는 시드니 도심으로 이동했다. 사실 우버, 공항철도 요금이 비슷했는데 공항철도를 타 보고 싶어서 일부러 타 봤다. St James역에서 내려 호텔까지 걷는 길도 구경하...
6월 홍콩 여행 때는 인천공항 1터미널의 대한항공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이용했었는데 8월 시드니 여행 때는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해 봤다. #인천공항라운지 #인천공항1터미널라운지 #인천공항1터미널마티나라운지 #마티나라운지서편 인천공항 1터미널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 서편 🕓 운영시간 ㅣ 07:00 - 22:00 (입장종료 21:30) 💰 이용요금 ㅣ 성인 $39(한화 약 54,000원) / 어린이 $17 (한화 약 24,000원) ✔️ 면세품 찾는 층에 마티나 라운지, 대한항공 스카이허브 라운지 나란히 있는데 마티나 라운지가 면세점과 더 가까운 편임. ✔️ 라운지 전부 줄 길다. 일행이 있다면 일행 중 한 분은 면세품을 찾고 한 분은 줄 서기를 추천! 쩌~기 멀리 보이는 밝은 곳이 서편 면세품 인도장. 인도장 바로 옆에 있는 라운지가 바로 워커힐 마티나 라운지다. 인도장과 제일 가까워서 그런지 스카이허브 라운지보다 줄은 조금 더 긴 편이다. 우리도 내가 면세품을 찾는 동안 남편이 줄을 서 있었는데..그래도 줄은 길었다😭 이번에 갈 땐 남편 명의의 롯데 욜로카드가 유효기간이 7월까지라 지났고 심지어 단종되서 우리카드 카드의정석2를 새로 발급받아서 갔다. 우리카드 카드의정석2는 이렇게 더라운지 어플에서 카드를 등록하면 국내 라운지 무료 이용 쿠폰을 준다. * 연회비 : 1만원 * 연 2회 사용 가능하다. * 장점 : 전월 실적 필요가 없...
호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했던 것은 호주 입국을 위한 필수 사항인 #호주ETA비자 신청. 여권, 핸드폰만 있으면 어플로 신청 가능해서 어떠한 나라보다 간편하게 신청 할 수 있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아이폰든 안드로이드든 Australian ETA 어플을 먼저 다운 받아야 한다. 호주 비자 ETA 신청 방법 호주로 8월 10일 출국이었으나 8월 4일에 ETA 비자 신청했다. 안전하게 최소 2주 전에는 Australian ETA 어플로 호주 비자를 신청하는 것을 추천! 어플 실행 후 뜨는 관련 약관 동의(Agree) 너 여행사야?라고 묻는데 여행사가 아닌 개인이면 No 체크 후 넘어감. 이후 +New ETA 버튼을 누르면 비자 생성이 시작된다. 바로 여권 스캔 작업에 들어가는데 여권에는 전차칩이 들어있어 핸드폰 뒤에 갖다대면 자동으로 여권이 스캔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스캔이 안된다 하시는 분들은 1. 여권케이스나 핸드폰케이스를 제거한 후 시도 2. 핸드폰 NFC 모드가 켜져있는지 확인 후 시도 여권 스캔 후에는 위 정보가 자동으로 채워지는데 여권과 정보가 동일한지 꼼꼼히 확인하자. 여권이랑 틀린 부분이 있다면 수정할 수 있다. 여권 스캔 이후에는 얼굴 사진을 찍으니 얼굴을 준비(?) 하자ㅋㅋㅋㅋㅋㅋ 어플이 시키는대로 찍으면 초록색 불이 들어온다. 얼굴 인식이 끝나고 나면 신청자의 다른 이름(별칭)이 있는지 물어보고 한국 ...
남편이랑 여름 휴가를 어디서 보낼까 고민하다가 다녀온 곳은 바로 호주 시드니! 더운 한국과 반대 계절이라는 것도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시드니는 8월이 비수기니까 조용하게~ 쉬다 오기로 했다. 이번에 시드니 여행을 예약하면서 처음 알게된 호주 항공사인 콴타스. 로고만 봐도 캥거루가 있어서 누가봐도 호주 항공사다. 콴타스 항공은 한국의 대한항공처럼 호주의 대표적인 항공사라고 한다. 출처 : 스카이스캐너 #호주여행 #시드니여행 #시드니8월여행 #콴타스항공 #호주항공사 콴타스항공(서울 인천-호주 시드니) 직항 ✔️ 콴타스 항공은 호주 대표 항공사다. ✔️ 24' 3월 발권, 1인 왕복 115만원에 티켓을 예약했다. ✔️ 좌석 지정은 별도의 금액을 지불해야 해서 안했다. 불행하게도... 시드니 출발 직전에 터진 티메프 사태. 인터파크가 언급되어서 우리 비행기도 갑자기 취소되는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인터파크 투어는 쇼핑과는 이름만 유사한 별개의 회사라 괜찮았다는 후문. 3월, 인터파크 투어에서 예약한 인천-시드니 왕복 콴타스 직항. 비용은 1인 115만원 2-4-2 좌석이라 내심 창가를 기대했지만 결론은 좌석 지정이 유료라 중간에 앉아 갔다는 조금 억울한 현실이네?...ㅋㅋㅋㅋ 좌석 등급은 일반석으로 확정이지만 좌석지정가 포함 금액이 아니라서 지정하려면 좌석당 약 4만원이 추가되더라. 1인 편도, 8만원씩 추가되는데 합치면 32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