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5성급 호텔 추천 HOTEL Inter-Burgeo Exco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대구 5성급 호텔 추천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조식 패키지 굿!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를 만나는 곳,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입니다.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 라그라나 대구광역시 북구 유통단지로 80 호텔인터불고엑스코 2층 짧은 가을이 안녕을 고합니다. 거리를 노랗게 물들였던 은행나무 잎도, 플라타너스 나뭇잎도 찬비 한줄기에 후드득 떨어지고 서울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이럴 때 스산한 가을밤을 보내기엔 5성급 호텔 호캉스만한 곳도 없지요.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호캉스 어떤가요? 모두의 마음과 뜻을 함께하는 화목한 마을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지난 10월 5일 대구 웨딩박람회가 열린 호텔인터불고 엑스코는 사람과 차량들로 인해 들썩였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웨딩박람회를 개최하여 결혼을 앞둔 선남선녀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언제 또 저런 감정을 느껴보나 싶을 정도로 오래전의 일이기에 헛웃음을 지으며 로비에 들어섰습니다. 커다란 조명 등 기구에 식물이 심어져 있어 마치 호텔 내부가 숲속에 들어온 듯했습니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프런트 데스크는 3층입니다. 호텔인터불고 엑스코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전 객실 금연) 디럭스 트윈 객실 디...
경북상주 가볼만한 곳 경천대국민관광지 ::무우정 경상도 여행 글&사진/산마루 241118 경북상주 가볼만한 곳 경천대국민관광지를 방문 하여 경천대와 무우정을 만나고 왔습니다. 경상도 여행지 중심 도시인 상주시에는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경천대가 있습니다. 경주와 상주가 합쳐 경상도가 되었듯이 예로부터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주 경천대 국민관광지로 저와 함께 떠나보아요. ▶경천대 주요 명소 : 경천문→ 인공폭포(정기룡장군 기마상)→ 경천교→ 상도 촬영지→ 무우정→ 무우정 전망대→ 경천대 전망대→우담 채득기 선생 추모비 상주 경천대국민관광지 상주 가볼만한 곳 경천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용소, 무우정 관광지 풍경입니다. 11월 중순의 파란 하늘과 1,300리 물길이 이어지는 푸른 낙동강 강물이 어우러지며 환상적인 풍광을 선물해 줍니다. 경천대(擎天臺) 국민관광지로 불리는 이곳은 처음에는 하늘이 자청해서 만든 곳이라는 뜻의 자천대(自天臺)였다고 합니다. 이후 지금은 경천대로 불리는 곳으로 기암절벽 아래로 흐르는 낙동강 물길과 우담 채득기 선생이 은거하였던 무우정 정자, 경천대비 등이 노송과 어우러지는 풍광이 과히 낙동강 1,300리 물길 중 제1경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기암절벽 아래 용소에서 나온 용마를 타고 정기룡 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위기에 처한 나라를 위해 장렬히 전사했으니 유유히 흘...
가을 밥상 밥도둑 강진 토하젓 궁중 진상품 글&사진/산마루 241121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하늘은 높고 말도 살찐 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건만, 밥맛이 없어 식욕을 잃어버린 이웃들에게 희소식이 있어 가져왔어요.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이 바로 주인공입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궁중토하젓 그 비법 그대로 재현한 것이 '강진 토하젓'으로, 자연이 숨 쉬는 청정산골의 맛과 향을 담았습니다.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던 강진 토하젓의 재료인 토하는 1급 청정수가 흐르는 깊은 산골에서만 서식하는 민물새우로 강진 토하젓 한통에는 수백 마리의 토하가 들어 있다고 해요. 이미지 : 강진 윤대식 토하젓 누리집 흔히들 민물에서 자라는 징거미새우나 줄새우를 토하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민물새우 새뱅이 강진 토하로 담근 토하젓의 맛은 먹어보면 단번에 알 수가 있습니다. 강진 특산물인 토하젓 생산을 위해 청정 강진 깊은 산속에 웅덩이를 파고 직접 길러냈다고 하는데 그러한 노력이 전남도지사가 추천하는 명품 브랜드 '남도미향'에 선정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택배로 배달 받은 빨간 상자 안에는 강진 토하젓 한 통이 들어 있었는데요. 뚜껑을 열자 볶은깨가 소복이 올려진 토하젓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맛을 보니 흙냄새도 나지 않고 간도 딱 맞아 엄지척이었습니다. 1급수에만 자란다는 강진 토하를 이용해서...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청송 주왕산 절골계곡 주차장 단풍 명소 글&사진/산마루 241113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청송 주왕산 절골계곡 주차장 단풍 명소 안내입니다. 11월의 중순 단풍 명소인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을 다녀왔습니다. 죽기 전에 꼭 가볼만한 단풍 명소라면 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이 꼭 그런 곳입니다. 주왕산국립공원 절골계곡 (절골탐방소 ⇔ 대문다리 3.5km, 왕복 2시간 30분) 단풍 명소인 절골계곡은 청송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계곡입니다. 흔히들 주왕산국립공원 탐방 시 대전사로 향하는 주봉을 보고 오거나 아니면 주산지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으로 단풍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하지만 청송의 단풍은 은밀하게 숨은 절골계곡에 가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경상도 가을 여행지 추천 코스인 주왕산 국립공원 절골계곡 트래킹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주산지를 먼저 둘러보고 절골계곡 탐방을 추천합니다.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청송 주산지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청송 주산지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 blog.naver.com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주산지 풍경은 위 포스팅에서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가을 단풍이 지각한 덕분에 곱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직접 가서 보고 온 내...
국내 맛집 여행 대구 원조 교동 따로식당 따로국밥 납작만두 대구 10미(味) 글&사진/산마루 241006 국내 맛집 여행으로 다녀온 대구는 따로국밥과 납작만두가 맛있는 미식의 도시입니다. 대구 10미(味) 중 1위를 차지한 따로국밥은 찬바람이 불어오는 지금이 제철이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납작만두는 교동 납작만두 골목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원조 교동 따로식당 따로국밥과 납작만두를 찾아 떠나본 국내 맛집 여행은 언제나 쾌청입니다. 대구 중구 원조 교동 따로식당 따로국밥 (따로국밥 10,000원, 선지술국 12,000원, 소머리수육 26,000원) 하룻밤 사이 찬바람이 불어오더니 가을이 떠나가는 걸 실감하게 되는데요. 이럴 땐 선지를 넣고 푹 끓여 낸 따로국밥이 생각납니다. 어떤 사람은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오죽 자랑할 음식이 없으면 국 따로 밥 따로 주는 따로 국밥이냐고? 하지만 대구 원조 따로식당 따로국밥을 제대로 먹어 보지 않은 사람이 따로국밥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따로국밥에 대한 실례입니다. ㅎㅎ 대구10미(味) 중 1위인 따로국밥은 뭐가 달라도 다르답니다. 여기서 대구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 열가지, 즉 대구 10미(味)는 알아보고 여행을 떠나야 겠죠? 먹을 수록 또 먹고 싶어지는 대구 10미 1위는 대구 따로국밥이고 막창구이, 뭉티기, 동인동찜갈비, 논메기매운탕, 복어불고기, 누른국수, 무침회, 야끼우동, 납작만두입니다. 대...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청송 주산지 글&사진/산마루 241115 가을 여행지 추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 청송 주산지입니다. 영화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촬영지이자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이름난 주산지에 가을이 절정입니다. 11월 청송 가볼만한 곳,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입니다.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가을 여행지 추천 코스인 주왕산 주산지는 원래 "봄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영화 촬영지로 소문이 나면서 저수지 물속에 자란 왕버들 사진으로 대박을 친 곳입니다. 무려 주산지를 쌓은 역사가 300여 년 전이라고 하니 긴 세월 동안 물속에는 팔뚝만 한 붕어, 잉어, 가물치 등이 있어 목선 타고 그물도 던지고, 낚시도 했다고 하는데 이젠 옛날이야기가 되었고 목선마저 주산지 둑에서 늙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 여행지 추천 코스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단풍 명소인 청송 주산지를 찾아왔습니다. 주왕산 주산지 주차장은 지금 보이는 곳에서 약 50m 내려가면 주산지 맛집인 정석 휴게소 민박집이 있고 그 앞이 주차장입니다. 주차 가능 대수는 대략 30대 정도이고 그 외 차량이 몰리는 시기에는 온통 도로변이 주차장이니 참고 바랍니다. [국내 맛집 여행] 청송 주왕산 주산지 맛집 정석휴게소 민박 식당 해물칼국수 [국내 맛집 여행] 청송 주왕산 주산지 맛집 정석휴게소 민박 식당 해물칼국수 [국내 맛집 여행...
[국내 맛집 여행] 청송 주왕산 주산지 맛집 정석휴게소 민박 식당 해물칼국수 글&사진/산마루 241113 [국내 맛집 여행] 청송 주왕산 주산지 맛집 정석휴게소 민박 식당 해물칼국수 맛집이라 쓰고 시장이 반찬이더라합니다. 가을 여행지로 청송 주왕산만한 곳을 찾기 싶지 않은데요. 주왕산 중에서도 주산지는 연못 속에 자라는 왕버들로 가을이 되고 단풍이 들면 새벽부터 줄을 서는 기이한 풍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청송 주산지 올해도 어김없이 가을은 왔고 청송 주산지를 감싸 안은 산에는 굴참나무, 망개나무, 굴피나무, 황금박태기나무에 단풍이 들어 마치 노란 양탄자를 두른 듯합니다. 올해도 안개낀 주산지 왕버들 구경은 사진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나 감상해야 겠습니다. 그런데 눈치 챘을 테지만 가을 여행지 추천 코스인 청송 주산지 연못에 물이 빠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가을 여행지 청송 주산지를 전국적인 명소로 이름을 알린 왕버들은 일부 고사되어 밑둥치만 남았고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냈더군요. 아직 겨울도 아닌데 주산지를 상징하는 왕버들이 마대로 꽁꽁 싸맨 것을 볼 수 있는데 다름아닌 왕버들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300여 년이 넘도록 물이 한번도 줄어들지 않는 신비한 주산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왕버들도 수령 100여 년은 훌쩍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긴 세월 물 속에서 살다보니 산소 부족으로 병이 난 것이라고 합니다. 청송군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