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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어-2005

본인참여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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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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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 국어 시험지, 정답지]

첨부파일 2025학년도 수능 국어.pdf 파일 다운로드 첨부파일 2025학년도 수능 국어 정답.pdf 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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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 눈, 김수영 - 해설, 해석, 정리

김수영, 눈 [포인트] 반복을 통한 운율감 형성과 주제 강조. 같은 작가의 작품으로 깨끗하고 정의로운 삶의 추구. 눈은 살아 있다. 순수함(참된 가치의 상징)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마당 위에 떨어진 눈은 살아 있다. 1연 : ‘눈은 살아 있다’의 점층적 반복을 통해 눈의 생명력 강조 ▶ 1연 : 순수한 생명을 지닌 눈 기침을 하자 : 강조, 반복, 운율감 형성 -기침 : 가래(불순한 것)를 뱉어 내는 행위 -기침을 하자 : 화자 자신의 내면의 더러움을 쏟아 내자는 뜻으로, 자기반성을 통한 각성이다. 젊은 시인(詩人)이여 기침을 하자 순수함을 추구하는 존재. 화자 자신을 가리키기도 함.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자 눈더러 보자고 마음 놓고 마음 놓고 지금가지는 마음 놓고 기침을 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음. 기침을 하자 순수한 생명력 회복에 대한 의지가 나타남. ▶ 2연 : 눈 위에 대고 기침을 하는 젊은 시인 눈은 살아 있다. 죽음을 잊어버린 영혼(靈魂)과 육체(肉體)를 위하여 죽음을 초월하여 순수하고 가치 있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 → 젊은 시인 눈은 새벽이-미래 지향적 지나도록 살아 있다. 녹아 없어지지 않고 그대로 있음. ▶ 3연 : 죽음을 초월한 생명력을 지닌 눈 기침을 하자 젊은 시인이여 기침을 하자 눈을 바라보며 밤새도록 고인 가슴의 가래라도 더럽고 불순한 것 → 비겁한 일상성, 소시민성, 속물성 마음껏 뱉자 → 억압과 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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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능 현대시] 배를 밀며, 장석남 - 해설, 해석, 정리 / 연계시 - 배를 매며

[2025학년도 수능 현대시] 배를 밀며, 장석남 – 해석, 해설, 정리 [전문 해석] [배를 민다 배를 밀어보는 것은 아주 드문 경험] [ ] ⇨ 배를 미는 행위=이별의 행위(2연의 내용을 통해 유추) 희번덕이는 잔잔한 가을-계절적 배경 바닷물 위에 – 시각적 이미지. 배를 밀어넣고는 온몸이 아주 추락하지 않을 순간의 한 허공에서 밀던 힘을 한껏 더해 밀어주고는 – 유사한, 동일한 시어의 반복 : 밀어내는, 밀어넣고는 배를 밀 때 온 힘을 다해 밀어야 함(사랑을 떠나보낼 때도 마찬가지임) 아슬아슬히 배에서 떨어진 손, 순간 환해진 손을 (사랑을 떠나보낸 뒤의) 아쉬우면서도 시원하고 홀가분한 마음 허공으로부터 거둔다 [1연: 배를 밀어본 경험에 대한 섬세한 묘사] 사랑은 참 부드럽게도 떠나지 배가 밀려가는 모습을 통해 사랑이 떠나갈 때의 느낌을 표현함 뵈지도 않는 길을 부드럽게도 – 유사한, 시어의 반복 : 부드럽게, 밀어내는, [2연: 배가 물 위를 떠나듯 부드럽게 떠나는 사랑] 배를 한껏 세게 밀어내듯이-유추 슬픔도 이별의 슬픔을 잊기 위한 화자의 의지 그렇게 밀어내는 것이지 – 추상적 관념의 감각화. -종결어미 ‘-지’ 반복 : 운율 형성. [3연: 이별로 인한 슬픔의 극복] 배가 나가고 남은 빈 물 위의 흉터 – 은유, 비유, 이별로 인한 마음의 상처 배가 떠난 후의 물결(=이별로 인한 상처) 잠시 머물다 가라앉고 – 하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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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수능 고전시가] 갑민가- 전문 해석, 해설, 정리, 문제

갑민가(甲民歌), 작자 미상 1. 교재 수록 부분 갑민을 본 생원의 말: 어져어져 감탄사 저기 가는 저 사람아 네 행색 보아하니 군사 도망(軍士逃亡) 네로고나 → 갑민의 모습만 보고도 ‘군사 도망’이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갑민과 같이 고향을 떠나는 사람이 당시에 흔했음을 알 수 있다. [허리 위로 볼작시면 / 베적삼이 깃만 남고 허리 아래 굽어보니 / 헌 잠방이 가랑이가 무릎까지 내려오도록 짧게 만든 홑바지 노닥노닥 곱장할미 앞에 가고 / 전태발이 다리를 저는 사람 뒤에 간다] 대구법을 통해 갑민의 누추한 행색과 갑민 가족의 모습을 묘사함 십 리 길을 하루 가니 몇 리 가서 엎쳐지리 하루에 십리 정도를 이동하는 갑민의 상황으로 보아 앞으로의 여정이 쉽지 않을것이라는 생원의 추측 <내 고을의 양반(兩班) 사람 타도타관(他道他官) 옮겨 살면 천(賤)히 되기 예사거든 본토(本土)본디의 고향 군정(軍丁) 싫다 하고 자네 또한 도망하면 한 나라의 한 인심에 근본 숨겨 살려 한들 어데 간들 면할손가> <> :“ 양반도 다른 곳으로 가면 살기가 어려운데 하물며 갑민은 더욱 비참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는 생원의 생각 차라리 네 살던 곳에 아무렇게 뿌리박아 [칠팔월에 삼을 캐고 구시월에 돈피(獤皮)담비 모피 잡아 공채(公債) 신역(身役)나라에서 부과하는 군역과 부역 갚은 후에 그 나머지 두었다가 함흥 북청 홍원 장사 돌아들어 몰래 팔 때 후한 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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