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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니파파타프루프입니다. 지난번 캠핑 때 2년동안 사용하던 타프웨빙 중에 메인웨빙 스트랩이 하나 끊어져버렸어요. 2년의 여름을 지나면서 비를 맞기도 하면서 혹사당하다가 가을, 겨울, 봄을 묵혀두었더니 웨빙스트랩이 조금 삭았나봅니다. 잘 쓰고 있던 타프웨빙이었는데, 아쉽지만 또 새로운 장비를 살 생각에 들떴던 철없는 워니파파... 이번에는 모든 캠퍼들이 정말 많이 사용하는 타프웨빙인 잉스웨빙을 사용해보기로 합니다. 멀쩡한 보조웨빙은 그대로 두고 메인으로 쓸 메인잉스웨빙만 2개. 내돈내산으로 구입해보았습니다. 타프웨빙 추천 많은 캠퍼의 선택 잉스웨빙 잉스웨빙은 그 브랜드 이름답게 타프웨빙 전문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색상의 스트랩으로 유명하지만 워낙에 사용하기가 편리한지 많은 캠퍼분들이 타프스토퍼로 사용중인 제품이에요. 타프를 설치함에 있어서 가장 처음 시작하는 방법은 역시나 타프스트링입니다. 타프를 사면 기본으로 제공해주기도 하고 텐트를 사면 항상 기본구성에 포함되는 스트링이라 수량도 넉넉한데요. 스트링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 헐거워진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리고 팩을 박고 나면 텐션을 조절하기가 꽤나 힘이 듭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는 사제 제품이 바로 타프웨빙이고, 그 중에 가장 정점에 있는 게 바로 잉스웨빙입니다. 저도 반신반의했지만 너무 궁금해서 구입을 해보았는데요. 잉스웨빙에서 가장 유명한 색상은 롤리팝, 레인보우 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