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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직접 반죽한 손칼국수 Handmade Noodle 그런날이 있다. 손칼국수가 먹고 싶은날. 꼬불꼬불 모양도 일정하지 않은 못생긴 손칼국수는 특유의 씹는맛이 있다. 꼬들꼬들함이 다른 칼국수와는 다르다. 오늘은 집에서 손칼국수 반죽을 만들어봤다. Ingredients ㆍ Time ㆍ Level 3 밀가루 200g* 물 75 ml*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식용유 몇방울 툭툭 하면 좋다고 한다 . * 필수 재료 Recipe 파베레의 레시피 1. 밀가루 준비 밀가루는 중력분으로 준비했다. 칼국수, 수제비용이라고 크게 적혀있길래 의심의 여지 없이 선택. 밀가루(중력분) 200g 2. 물 75g 준비 물은 75g이면 충분하다. 이정도만 넣고 반죽의 정도를 봐가면서 물을 추가함이 좋다. 해본 바로는 200g에 물 75g 딱 좋다. 3. 반죽하기 밀가루에 분량의 물을 넣고 손으로 먼저 섞기시작하면 손을 버리기 쉽상이다. 너무 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대충 섞어 준 뒤에 반죽을 시작하면 손에 반죽이 덕지덕지 묻는 것을 방지할 수있다. 그리고 나서 본격적으로 반죽하기 시작 사실 나는 반죽할 때 정성을 안쏟앗다. 한 15분~20분 정도 쉬엄쉬엄 반죽했다. 4. 숙성하기 숙성을 할때 검정봉지를 추천하던데, 나는 처음에 못찾아서 그냥 헝겊같은 곳에 했는데 굳기 쉽상이다. 위생백이라도 좋으니 잘 묶을 수 있는 그런 봉지에 담아서 숙성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