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놀토 태연 실버 귀걸이 브랜드 윙블링 오닉스 초커 목걸이와 주얼리 가을 코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다. 환절기라는 가을이 제대로 느껴지는 지금이다. 외투 없이 외출하기 어려운데 요즘 주변에서 다들 가을 옷 산다고 난리다. 새 계절, 새 패션템이 필요한 때이다. 분위기 전환이 기분 좋기도 한데 옷 만큼 욕심나는 주얼리도 빼놓을 수 없다. 역시 OOTD의 완성은 엣지니까. 연예인 협찬 주얼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윙블링>에서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나씩 골랐다.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무드의 링귀걸이를 찾고 있었는데 마음에 드는 925실버 귀걸이로 선택했다. 그리고 평소 블랙 의상을 많이 입다보니 초커형 오닉스 블랙 목걸이도 눈에 띄었다. 목이 휑하면 더 추워보이는 가을이니까. 소재에 따라 조금 다른데 925실버 귀걸이는 정품 보증기간이 1년이라고. 원터치형으로 착용이 간편한 윙블링 귀걸이. 요건 #실버귀걸이 #태연귀걸이 #김혜윤귀걸이 가 특징 아닐까 싶다. 작은 링 형태인에 굴곡이 있어 유니크한 포인트가 된다. 제품 명은 "925실버 유포리아 원터치 링귀걸이"다. 가격은 58000원이고 소재는 925실버인데 컬러는 골드랑 실버 둘 중 선택이 가능하다. 실버는 도금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사실 요거 놀토 태연 귀걸이인데 깔끔하고 예뻐 보였던 놀래미 1인. 볼드하고 시크한 느낌이 매력적이며 무엇보다 불규칙적인 실루엣이 트렌...

뷰티 디바이스 트리폴라(Tripollar) 스탑 브이엑스2 국내런칭! 가정용 고주파 마사지기기 추천 하늘이 공활하니 가을 같다. 하반기가 도래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마음의 키워드는 "안티에이징"일거다. 집에서 홈케어에 대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요즘, 한국 런칭 예정인 트리폴라 코리아(Tripollar Korea)를 주목해보면 좋을 것 같다. 트리폴라는 무려 58년 역사의 글로벌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피부과 관리 기기 제조국으로도 유명한 이스라엘 미용의료장비 선두기업 루메니스 산하 '폴로젠'이 만든 브랜드다. 루메니스는 세계 최초로 의료용 IPL 기술을 개발한 곳이다. 의료용 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부과, 안과, 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루메니스는 또한 220개가 넘는 특허와 FDA 승인을 받은 이력이 있다. 이런 루메니스 산하의 폴로젠은 소비자가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사용하기에 조금 더 안심이 되고 효과적인 피부미용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폴로젠이 가정용 미용 기기에 고주파 기술을 세계 최초로 도입한 브랜드 '트리폴라(Tripollar)'를 런칭했다. 국내 런칭은 '가드니아 코리아'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레이저 제모기와 뷰티 디바이스로 유명한 브랜드 '실큰 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가드니아 코리아는 13년동안 실큰을 운영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22FW 닥스 남성 데님 셋업과 남자 트러커 자켓 코디 (LF몰) 비온 후 훅 가을날씨다. 일교차가 큰 것도 환절기를 체감케한다. 정말로 가을 옷 부터 입어야 하게 된 요즘인데 닥스 남성이 9월 가을 시즌을 맞이해 AUTOMN ESSENTIAL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한다. 런던의 다양한 스트리트,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24FW라고.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닥스 하이랜더 부터 가을 에센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데님 셋업, 아가일 니트와 트러커 자켓 까지.... 런던의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가을 겨울 남성 컬렉션 중 위시리스트를 모아봤다. [닥스 남성 – 하이랜더 후드 트렌치형점퍼 DMJU4DT16S2] 닥스 하이랜더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에서 영감받아 22FW 시즌 부터 출시하고 있는 닥스의 하이엔드 퀼팅 컬렉션이다. 하이랜드 사람들은 예전부터 비바람에 대비하기 위해 천을 겹쳐 패드를 넣고 스티치한 '퀼팅' 스타일을 개발해 발전시켜왔다고 한다. [닥스 남성 – 하이랜더 후드 트렌치형점퍼 DMJU4DT16S2] 기존 닥스 하이랜더 라인에서는 사파리 점퍼, 베스트, 숄 칼라 점퍼 등이 출시됐었다. 24년 신규 스타일로는 하이랜더 울 후드 블루종을 비롯헤 하이랜더 울 후드 트렌치코트, 하이랜더 후드 트렌치 점퍼 등도 새롭게 출시됐다. 경량의 하이랜더 후드 점퍼는 닥스 브랜드 고유의 퀼팅 디테일과 코듀로이 배색 디테일이 더해진 점이 차별...

남성복 마에스트로 24FW 남자 셋업 수트 브랜드의 코디 추천 소셜 라이프웨어 마에스트로는 남자 정장 브랜드로 더 잘 알려져있다. 남성들에 최상의 스타일을 제안해오고 있는데 24FW 시즌에는 글로벌 모델 다이스케 우에다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ART-PIECE를 주제로 한 새로운 컬렉션 코디를 모아봤다. LF가 전개하는 마에스트로. 세계적 수준의 공정 고급화로 이뤄진 40년 헤리티지로 높은 기술력과 품질이 뒷받침되는 깔끔한 실루엣, 가벼운 착용감의 수트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그리고 최근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소셜 라이프 웨어 브랜드로의 제품 라인업 강화도 눈길을 끈다. 정장 뿐 아니라 다양한 패턴의 재킷도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마에스트로. 이번 24FW 시즌 고객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고. 일부 수트의 경우 매장에서 MTM으로 반맞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주목해봐도 좋겠다. ART-PIECE를 주제로 한 24FW 가을 겨울 컬렉션은 아트 갤러리 라이프스타일숍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 속 특별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수트를 착용하는 순간 매일의 일상에서 자신만의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다양한 소재와 디테일을 활용했다고 한다. [24FW]그레이 투톤 울캐시 자켓 / 팬츠 기대되는 가을 겨울...

들어는봤나 NEW 스킨부스터 스킨바이브, 직장인의 청담피부과 관리로 히알루론산 주사 통증 후기 눈 밑이 퀭하고 얼굴이 푸석한 게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마다 수심이 가득해 보인다고 하더라. 열 받아서 바아로 피부과 예약. 이럴 때 모르는데 가는 거 아니다. 해서 집 근처에 평소 여러 번 다니던 청담피부과로 어렵게 예약을 잡았다. 최근에 신관을 오픈했다는 청담피부과. 바쁜척 하는 직장인이어서 더 쉽지 않았다. 태양만큼 자외선이 지글거리는 평일 오후. 연차 쓰고 나와서 찾는 청담 피부과. 늦잠자고 머리가 채 마르지 않은 상태였는데 30초만 밖에 서있어도 가르마가 타 버릴 것 같았다. 이러니 안 늙고 버틸수가 없다! 에어컨은 에어컨대로 건조해지는데 2024년 여름은 유난히 살인적인 더위와 습도로 기억된다. 후라이팬에 구운 인절미 떡 처럼 피부가 쭉쭉 지구의 중력을 받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모공은 세로로 길어지고 눈밑은 퀭한데 아침마다 확인하는 거울 속 얼굴형은, 몸무게와 관계없이 호리병이 되는 느낌. 정확한 상담을 위해 3중 피부촬영을 하는 청담피부과. 화면으로 만나는 피부 겉과 속 뿐 아니라 얼굴형과 여러가지 고민 진단까지, 적나라하니 더 실질적으로 와닿는 느낌이다. 건조함과 모공, 멜라닌 등이 문제로 떠올랐고 원장님과 상담할 수 있어서 좋은 청담피부과. 필요한 부위에 풀페이스 스컬트라를 하고 새로 추천받은 스킨바이브란 이름의 스킨부스터를...

튠페이스 후기 청담피부과 잘하는곳에서 화상 부작용 없는 히트뷰 시스템과 함께 레이저 관리 6개월 변화 후기 척박한 환경은 사람을 더 빠르게 노화하게 만드는 것 같다. 올 여름이 이렇게 까지도 길고 힘들 줄 몰랐던 봄에는 사실 생소한 2024년 나이에 덜컥 겁이나서 피부과 관리를 주기적으로 했었다. 그 때는 그게 대비(!)일 줄 몰랐는데 가을 같지 않은 9월 중순에서 바라보니 잘했다 싶네. 입소문으로 예약하고 간 청담피부과는 튠페이스랑 티타늄 잘하는 곳이라고 했다. 레이저라는 이름이지만 사실은 고주파와 초음파로 더 강력하게 리프팅 효과를 내는 튠페이스 상담을 하러 미리 예약 후 방문한 학동사거리와 압구정로데오 중간 어디 즈음. 원장님이 한 분이어서 예약하고 가면 대기가 길지 않고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청담피부과. 티타늄 자체도 좋아하지만 그보다 좀 더 근본적이면서 오래 효과가 지속되는 리프팅을 원해 지난 봄에는 튠페이스 상담과 레이저 관리를 하고 왔다. 다소 늦었지만 약 6개월이 지난 지금 추석 명절을 맞아 찬찬히 정리해보는 튠페이스 후기. 글로벌에서 레이저 장비류로 가장 유명한 알마사의 튠페이스. 초음파와 고주파로 피부 깊숙한 곳의 탄력 자극을 주어 한 번 받고 나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년 정도 리프팅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세안 후 상담하며 이번에는 얼굴라인과 피부 전체 탄력을 위해 튠페이스 블루 팁을 추천 받고...

추석인데 30도이기 있기없기?! 14시간 숙면후 9월 포토덤프 핑계로 쓰는 블로그일기록 전반부 나 자신, 내일은 꼭 밀렸던 포스팅들을 쓰기로 하쟈. 야, 너두 할 수 있어. 월 별 일기를 남기고 있는데 늘 #포토덤프 라는 부제가 마음에 걸린다. 잘 찍진 못하더라도 늘 뭔가 찍고 기록했었는데, 요즘의 나는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찍는 행위 자체를 최소화하고 있는 것 같다. 남는 건 사진 뿐인데, 9월 후반부에는 마음 속 해묵은 과제들이 좀 해결되어 숨통이 트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남들에게 즐거움인 명절 공휴일을 앞두고 가본 적 없는 군대의 혹한기 훈련 기간 같았던 요즘이다. 어제는 컨디션이 정말 좋지 않았는데 그래도 무사히 마무리 한 것 같아서 다행이다. 자고 일어나려 했는데 일어나지지가 않아서, 아침 9시에 온 카톡 대답만 하고 손에 핸드폰을 쥔 채 또 잤다. 일어나니 오후 5시 실화냐. 그래도, 그 덕에 좀 나은 걸 보니 잠이 부족했구나, 역시 잠이 보약이다. 14시간 자고 일어나서 써보는 추석 명절의 9월 블로그 일기록. 이번 달은 전반부, 후반부로 나누어 써보쟈. 8월 말 쯤 한 번 우연히 먹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필두로 요즘 묘하게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일이 늘었다. 어느 9월 초, 사람 긴장케 하는 추석 앞두고 초코바닐라 반반 소프트아이스크림 콘! 난 자리 사람들의 헛헛함을 가득 느끼며 심란함을 내색치 않으려던 시간들. ...

압구정로데오 커트잘하는미용실 인디비주얼 경서부원장 펌 없이 볼륨감 성형컷 여자 긴단발헤어스타일 변화 후기 강남구에 민방위 훈련 사이렌이 울리던 2시 즈음, 미리 예약해놓은 압구정로데오미용실로 향했다. 히피 스러운 기계펌 상태로 습도 높은 여름에 긴 헤어스타일인 채 유지하다보니 매일 아침마다 샴푸하고 드라이하는 시간이 너무 소요됐다. 더욱이 단정함이 조금 더 필요하면서 헤어 트리트먼트를 홈케어보다 개선감 좋게 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인디비주얼>로 향했다. 인디비주얼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1길 15 102호 인디비주얼 조금 반신반의 한 측면도 있다. 일단 예약한건 일명 '성형컷+헤어트리트먼트'인데 펌 없이 얼굴형에 맞춰 마치 펌 한 것 같은 볼륨감과 헤어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다는 소개에서 였다. 한 낮 기온이 35도가 우습게 넘고 매미 마져도 더워서 울지 않는 것 같은 한여름의 중심에 평화로운 압구정로데오미용실 인디비주얼을 찾았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두 분이 함께 계신 곳 같은데 나는 경서 부원장님으로 예약했다. 두 개의 방이 쾌적한 조도와 인테리어로, 무엇보다 사전 예약제이기 때문에 더욱 편하게 헤어컷이나 헤어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구조였다. 인디비주얼은 사람마다의 두상과 얼굴형에 맞춰 1:1 맞춤 디자인을 하는 커트 잘하는 미용실이다. 디스커넥션 테크닉 이라는 걸로 펌 없이 커트만으로도 헤어 볼륨을 느낄 수 있게 ...

베스띠벨리 24FW 임수향 가을 원피스, 트렌치코트로 하객룩 코디 초 가을의 공기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비 소식이 잦고 한 낮 기온이 24도대인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보면 34도가 잘못 적힌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계절이 바뀔 때 제일 먼저 새 계절에 대한 패션템을 준비하게 된다. 요즘 임수향 배우를 뮤즈로 삼는 여성의류브랜드 <베스띠벨리>는 내 트렌치코트 브랜드이기도 한데, 최근 24FW 화보를 공개했다. "우리들의 동화"를 테마로 한 베스티벨리의 24FW 가을겨울 옷. 상상력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통해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조명한다고. 서늘한 공기와 무채색의 도시를 채우는 따뜻한 색조 및 모던한 스타일이 그림책의 한 장면처럼 낯설면서도 아늑감 감각을 일깨운다. 임수향 배우와 반려견 아라리가 함께해서 더욱 꿈 같은 순간의 신선한 가을 겨울 온기를 모아봤다. BLOUSE: BJ-BAI1429 (카키, 블랙) SKIRT: BJ-SAI1329 (카키, 블랙) 누가 뭐래도 한 벌만 입어서 제일 테 나는 여성 의류는 원피스다. 가을철 매력적인 컬러감의 긴팔 원피스를 찾는다면 베스띠벨리 임수향 원피스에 관심 가져봐도 좋겠다. 카키 컬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셋업 매치해 원피스처럼 가을 코디한 모습. 블라우스는 밑단 스트링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기 좋은 아우터 형 스타일이다. 신축성 좋은 밴드가 더해진 임수향 스커트는 활동성을 높인 편안한 핏의 ...

유난히 덥고 눅눅한 8월 한여름밤의 꿈 같았던 블로그 일기록 : 두바이초콜릿, 회식, 코로나st 감기 外 실내에만 거의 있었지만 올해 8월은 유난스럽게도 덥고 덥고 또 살인적으로 더운데 특히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와서 더욱 쉽지 않았던 듯 싶다. 내 삶에서도 여러 해 동안 올해 8월은, 다양한 의미로 잊지 못할 것 같은 한 달이다. 지내고 보니 8월 한달은 순삭이었는데 하루하루는 30시간 마냥 길었고, 1주일은 배수만큼 더디게 많은 일이 있었다. 8월 초, 정말 오랜만에 서울 시 외로 벗어났다. 미리 뭔가 정해두면 차라리 그에 기대어 일정을 소화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쉬는 날에도 골방같은 책상 앞에서 일만 하다가 다음날 출근하기를 무한 반복. 오랜만에 남이 운전해주는 차에 앉아 햇살 맞고 생과일주스 마시면서 교외로 가는데 2시간 드라이브 타임이 40분처럼 느껴질 정도로 행복했다. 아니 근데 한낮기온 37도인 한국이 말이 돼? 서쪽 방향이 조수석인 덕분에 에어컨 풀로 가동하고 달렸음에도, 도착하니 거의 절여진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오랜만이라는 필터를 쓰고 만나도, 37도 자외선에 민낯 상태로 봤어도 그저 너를 만난게 기쁜! 생각해보면 중학교, 고등학교 겹치지도 않는 입시학원 친구들인데 아직까지 만나서 잘 노는게 신기하다. 집 밖에서는 족발보쌈을 찾아가서 먹어본 적 드문데 아산 탕평 맛집이라는 곳에서 여럿이라 메뉴 다채롭고 맛있게 함...

면접복장, 남자셔츠 찾을때 파렌하이트 24FW 정하준 패션 이제야 좀 처서매직이 통하는 느낌이다. 어제는 서울 기온이 최대 26도 였는데 퇴근 후 열고 나선 문 밖이 어항 같지 않아서 생소했다. 유난히 뜨겁고 눅눅했던 올 여름은 더욱 길게 느껴졌는데 가을 하니 하반기채용 시즌이기도 하고 가디건 부터 맨투맨 등 FW 시즌 패션템을 준비할 때다. 모델 출신 배우 정하준 화보로 참고해보는 <파렌하이트 24FW>시즌 남자패션!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면접룩에 참고해봐도 좋을 스타일도 있다. JACKET FJEAX4110 SWEATER FJUCH8303 화이트, 그레이, 블랙 모노톤 조합이 멋스러운 캐주얼 정장 코디. 정하준 자켓은 울 혼방 소재의 스탠다드 핏이 멋스럽다. 헤링본 패턴과 멜란지 컬러로 따뜻해 보이며 모던한 룩과 캐주얼한 연출까지 가능한 스타일의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소재의 스웨터는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탄탄한 자카드 편직으로 내구성이 좋은 레터링 아트웍의 라운드 풀오버다. 볼륨감 있는 자수 기법으로 레터링 포인트를 준 남자스웨터. JACKET FJEAX4111 SWEATER FJUCH8302 PANTS FJFAH4252 포인트 컬러의 남자스웨터를 입은 정하준의 캐주얼 비즈니스 룩! 파렌하이트 자켓은 가먼트 워싱 기법을 사용한 코듀로이 소재.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며 다양한 아이템과 같이 연출할 수 있는 ...

피지오겔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으로 수부지피부 장벽수분크림 바르기 아직 처서매직이 통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폭염의 정점일 때 보다는 조금 덜한 느낌이다. 늦 여름의 끝에서는 역시 계절이 오묘하게 바뀌며 피부가 예민해지고 평소 잘 쓰던 화장품이 뭔가 불편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손 대면 쉽게 빨개지고 컨디션이 나쁠 때 피부에서 제일 먼저 드러나는 편이어서 환절기를 앞두고는 좀 더 순하면서 면밀한 피부관리를 하고 싶어진다. 그럴 때 제일 먼저 시선이 닿는 건 약국화장품 브랜드다. 글로벌 코슈메슈티컬 브랜드 <피지오겔>의 페이셜 크림이 유명하다는 사실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는데 최근 무려 26년 만에 새롭게 런칭한 크림이 있대서 냉큼 써보기 시작했다. 피부장벽크림으로 케어가 가능한 피지오겔 "DMT 리제너러티브 크림"이다. 건조한 피부에도 종류가 세분화 되어 있는데 그 중에 수분 부족형을 위해 출시된 크림이 신제품 리젠 크림이다. 마침 피부타입이 수부지라서 더 솔깃했던 피지오겔 리젠크림. 참고로 영양이 부족한 건성 피부라면 기존 피지오겔 DMT 크림이 더 잘 맞는다고. 수분충전에 피부장벽개선에 도움을 줘 가을 앞두고 수분크림으로 딱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과대포장 없는 불투명 튜브 용기에 100ml의 보통 수분크림 2배 용량이 담겼다. 기능성으로는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이 들었다. 개봉 후 1년의 유통기한을 갖는 피지오겔 크림은 일...

안효섭 근황은 에디션 센서빌리티 24FW 화보패션에서, 남자 간절기 가을 자켓 코디 입추가 지나면서 저녁에는 무더위가 조금 꺾인 느낌이다. 여전히 덥지만 향수 부터 패션 까지 가을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모던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에서는 가을을 앞두고 24FW 캠페인을 최근 선보였다. 궁금했던 배우 안효섭의 근황을 다양한 남자 가을 코디와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출간된 인쇄물이나 제작된 미술 작품을 뜻하는 단어 'EDITION'에서 시작했다.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일상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기록인데,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일상과 내면의 가치를 바라보며 동시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일과 여가 사이를 손 쉽게 전환 할 수 있는 유연한 룩으로 당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4FW 시즌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앰버서더인 안효섭과 함께 한 'My TYPE' 캠페인은 내 취향으로 채워진 공간을 뜻한다. 르꼬르뷔지에의 컬러와 디자인, 공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남자 환절기 자켓이 눈에 띄는 안효섭 패션 화보 속 전체 비주얼을 보니 지난 시즌보다 캐주얼한 무드를 주면서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담아낸 느낌이다. 3년동안 함께 하고 있는 안효섭 x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케미가 한층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 같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 데님 셔츠 (NEE3WC1902) 위 화보에서 착...

달콤왕가탕후루 설탕 무첨가 탕후루로 제로슈거 과일 간식 추천 한 때 마라탕후루 챌린지가 유행했을 정도로 생활 속에 자리잡은 탕후루 디저트. 잠시 트렌디하다 말 줄 알았는데 점포 수도 많고 식후에 찾게되는 간식이 된 것 같다. 탕후루 챌린지로 화제를 일으킨 크리에이터 서이브는 실제로 현재 왕가탕후루 공식 앰버서더이자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고! 탕후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가 바로 <왕가탕후루>다. 레몬 탕후루로 핫했던 왕가탕후루에서 최근 무려 설탕 무첨가 탕후루를 출시했다고 해 내용을 정리해봤다. 탕후루는 이름에서 연상되듯 중국에서 시작된 간식이지만 왕가탕후루는 '주식회사 달콤나라앨리스'라는 본사를 둔 순수 국내 기업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퀄리티 높은 탕후루 줌을 일으킨 주역이기도 하다. 왕가탕후루가 최근 국내 식품/유통 부분 최고의 대기업과 협업하여 설탕 무첨가 탕후루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 과일 영양소를 '설탕 없이'도 기존의 단맛 그대로를 느끼며 먹을 수 있는 설탕 무첨가 탕후루 개발로 보다 맛있고 건강한 탕후루 섭취가 가능해졌다. 요즘 혈당에 대한 이슈도 높은데 설탕 코팅이 특징인 탕후루도 설탕 무첨가가 가능해져 정말 놀랍다. 과일 당을 제외하고는 당이 없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니 매력적이고 맛도 궁금해진다. 탕후루는 흔히 '설탕 덩어리' 혹은 '건강에 좋지 않지만 중독성 있는 단맛'으로 많이들 생각해왔는데 이...

5년째 여름마다 잘쓰는 비누향향수 베이비토스 올리브영향수 추천 어쩌다보니 요즘 향수 중심의 삶을 살면서도 향수 구매는 멈춰져 있었던 것 같다. 지난 주에는 현대백화점 갈 일이 있어서 딥디크부터 아쿠아디파르마 등 니치향수 브랜드 몇개를 시향했는데, 좋은 향들이 많았지만 구관이 명관이다 싶은 걸 계속 쓰는 중. 블로그에서 첫 후기를 찾아보니 무려 2019년 부터 사용하고 있는 #여름향수 #비누향향수 #곰돌이향수 <베이비토스 오드코롱>이다. 2병 쟁여두고 쓰는 나 어떤데 ㅋㅋㅋ 코롱이라 마치 바디워시 같은 무드여서 분사할 때 부터 코를 찌르는 자극이 없고 대여섯번씩 뿌려도 부담없다. 그래서 용량은 100ml 이래도 한 시즌 지나면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많이 쓰게 된다. 향수 부향률이자 지속력은 코롱<뚜왈렛<퍼퓸<엑스트레드퍼퓸 순이나 지속 합리성 보다 개인의 성향에 맞춰 구매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올리브영향수 로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첫향 부터 잔향까지 내 취향저격이라서 벌써 5년째 잘 쓰고 있는 베이비토스. 스페인 주얼리 브랜드로 곰돌이가 시그니처인 그 토스 산하 향수가 맞는데 다른 토스향수보다 나는 딱 요 베이비토스가 넘버원 아니 온리원. 토스 브랜드의 고장 스페인에서 제조된 베이비토스. 지속력은 2시간 남짓 라이트한 오드 코롱이나 반복 사용하면 옷과 몸에 체화되어 조금 더 느껴지는 편인 듯. 정말 딱 포근하면서 깨끗한 향인데 ...

하루는 길고 한달은 짧았던 7월 포토덤프는 적지만 블로그일기록 : 요아정, 세븐틴 정한, 회식 外 8월이다. 왜 벌써 10일인가요. 야심차게 1일에 7월 일기 올려야지 라던 계획은 5월로 미뤄지고 결국 10일에 현실이 된다. 그래도 마치 주 6일 출근하고 난 일요일 처럼 쉽지 않던 한 주 보내고 에어컨 빵빵한 방 의자에 앉아 아이스라떼를 마시며 쓰는 블로그는, 사랑이네 헷. 6월에는 한참 매운맛 과자에 빠져 있었다. 7월에 좋은 변화는 과자를 끊었다는 점인데 언제 다시 돌아올지 모르겠으나 8월인 지금도 과자가 그리 당기지는 않는 중. 마지막으로 먹었던 #프링글스스파이시로제떡볶이 맛은 스파이시도 아니고 떡볶이도 아니어서 그냥 좀 감칠맛이 자극적인 로제가루 맛인걸로. 경험해본걸로 만족이고 재구매 의사는 없음. 다른 프링글스 맛이 훨씬 맛있는 것 같다.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느낌. 7월 말 목표는 8월엔 절대 연장근무를 하지 않겠다 였지만 오늘까지 8월 출근 단 하루도 연장근무를 안 한 날이 없네. 역시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서 쉽지 않은 j 그래도 7월 사진 보니 #점심메뉴 가 몇 장 남아있었다. 르베지왕 잠실공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종종 갔던 #르베지왕 여긴 전 팀원이랑 점심 먹으러 처음 가봤다가 스프메뉴가 있는 걸 보고 혼자 잘 갔던. 직접 끓여주시는 #토마토스프 실외로 나가기 어려운데 은근 죽 집이 없는...

양세종 근황은 지오지아 24FW 패션 화보 속 남자 가을 코디 (남성 퀼팅 자켓) 핸드폰 첫 화면에 37도라고 표기된 한낮 온도에 온 몸이 녹는 느낌이다. 살인적인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라 입추와 말복이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뒤엔 처서 매직이 펼쳐질거라 기대하는데 다가올 가을에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에서 배우 양세종과 함께 한 24FW 남자 가을 코디 캠페인을 공개했다. 근황이 궁금했던 배우 양세종과 함께 한 이번 컨셉은 "도시를 대표하는 그레이 컬러의 구조화된 공간 속 웅장함과 완성도 높은 도시적 감성"이라고 한다. 지오지아 브랜드 만의 부드러움도 함께 어우러지도록 했다고. 지오지아 x 양세종 첫번째 가을 패션은 간절기 필수 패션아이템인 후드 맨투맨을 활용한 스타일링이다. 그레이 컬러의 피그먼트 워싱이 돋보이는 오버사이즈 후드 맨투맨과 은은한 워싱에 포켓 디테일이 포인트인 캐주얼 데님 셔츠. 재킷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디자인의 셔츠이면서 다크 톤온톤 무드가 분위기있다. 캐주얼한 스타일도 훈훈하게 잘 어울리는 양세종의 두번째 가을 남자 코디는 보다 포멀하다. 가볍게 걸치기 좋은 심플한 아우터형 셔츠를 활용했다. 이너로는 라이트 블루의 남성 스웨터로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가을, 겨울 시즌에는 어두운 컬러의 아우터가 많은 만큼 양세종 처럼 밝은 컬러의 이너로 매치해보는 것도 좋을 듯! 지오지아 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

이제훈 패션은 올젠 24FW 화보 속 남자 케이블 니트와 남성 스웨터 코디로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탈주는 북한 병사와 보위부 장교의 탈주, 그리고 추격전을 담았다. 배우 이제훈, 구교환 주연으로 개봉 첫 주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북한군 규남 역을 맡은 이제훈의 캐릭터도 흥미로웠지만 영화 홍보차 여러 유투브에 출연해 더 많은 화제를 낳았던 듯. 드라마, 영화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배우 이제훈은 3년째 남성복 브랜드 <올젠>의 모델이기도 하다. 아직 입춘도 처서도 멀었지만 패션은 반시즌 앞서 간다고, 다양한 남성 코디의 이제훈 24FW 패션 화보가 벌써 공개됐다. 올젠은 원칙에 기반한 '클래식'의 가치를 존중하며 헤리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하는 남성복 브랜드다. 기품있는 캐주얼 웨어를 추구하고 있기도 하다고. 시대적 감성을 반영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속 편안한 옷을 올젠만의 방식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IN PERSONA [NEW NORMAL, MULTI-PERSONA] 24FW 올젠의 남성 코디 컨셉은 다양한 삶 속 표현하는 정체성, 멀티 페르소나라고 한다. 그리고 올젠은 이제훈의 다양한 분위기에 주목해 더 잘 어울리는 방식으로 가을 겨울 룩을 담았다고. 올젠의 시선으로 바라본 배우 이제훈의 페르소나, 그리고 올젠의 뉴 노멀 24FW 컬렉션은 그래서 더 케미가 좋게 느껴진다. 클래식한 무드의 톤온톤 체크 패턴...

올리브영 바디로션 추천 찾을때 닥터바이오 에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얼굴 부터 바디까지 올인원 화장품 늘어지게 덥고 거기에 잦은 비 소식으로 지면 위가 온통 어항으로 바뀐 것 같이 불쾌지수가 높다. 프라이팬에 데운 인절미 처럼 피부가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하염없이 아래로 처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자주 씻어도 금방 땀이 나고 불편하다 보니 요즘 입맛도 덜하고 뭘 바르기가 귀찮다. 수분크림 한 통을 다 비워내고서는 그래서 크림 -> 로션으로 갈아탔다. 스크롤바를 내리다가 본 #올리브영바디로션 하나가 대용량인데 순하고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올인원화장품 으로 리뷰가 좋아 사용해보기 시작했다. 이제 한 열흘? 2주? 정도 썼는데 주말 맞아서 후기를 정리해봤다. 브랜드는 #닥터바이오 이고 요새 얼굴이나 바디에 트러블 나는 사람들의 얘기도 많이 듣는데 코슈메슈티컬 컨셉이어서 더 든든하게 느껴졌다. 예전부터 브랜드를 떠나 유산균 성분의 화장품이 피부에 착붙이었는데, 닥터바이오 "에코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 특허받은 병풀 유래 시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유산균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피부 진정과 피부 장벽강화용으로 좋을 것 같아 더욱 기대됐다. 무엇보다 500ml 대용량이라 온가족이! 퍽퍽! 얼굴부터 바디까지! 사용하기 좋은 점도 세상 귀찮음에 빠지기 쉬운 여름철 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일부 로션들은 크림보다 기름진 밀키함을 가...

포토덤프를 곁들인 6월 블로그 일기록 ♩ 점심메뉴, 신상과자 매운맛, 맥주, 화장품공병, 회복의 일상 사실은 2일에 쓰려고 했는데 셀프 멱살을 잡고 끌어도 올라가지 않는 체력이었다......! 는 핑계를 대며 그 날도 이 날도 역시 추적추적 내리는 빗속 휴일에 정리해보는 지난 달의 기록. 그런데 이제 네이버 포토덤프 챌린지를 곁들인. 유미분김밥 롯데월드몰 잠실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지하1층 3355존 유미분김밥 인생사는 먹고사는 문제라고 하니까 먹는 포토덤프 부터 투척 시작. 요즘 주중 근무에는 그래도 전과 달리 꼬박꼬박 1시간씩 쉬면서 뭘 먹는 중이다. 실내지만 버스 1정류장 정도를 걸어 가서 만나는 #유미분김밥 . 잠실역 근무 7개월만에 처음 와보는 유미분김밥. 요즘 화가 많아서 첫 도전은 #불어묵김밥 . 앙꼬 가득하고 밥 적으면서 지름이 도톰해서 매력적인 한 줄이다. 평생 먹어도 안 질릴 음식 한 가지를 대라면 역시 김밥 (아님 질림) 5개 먹고 배 터짐. 그런데 매워서 더 죽음 ㅋㅋㅋㅋ 급속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온 듯 땀나는 맛이었다. 어묵도 엄청 맵고 청꼬도 매웠음. 단무지가 맛있고 바르다김선생st 김밥인데 메뉴가 신선한 유미분김밥. 서울 수십년째 유명한 김밥 브랜드인데 요즘 점포가 점차 늘고 있다. 용산 오토김밥을 보는 기분이야. 아무튼 불어묵김밥은 내가 맵찔이도 아닌데 상당했다! 그래서 좋았음. 하지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