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전 곱슬머리매직과 빌드펌 잘하는 곳 비오른헤어 청담 미용실 여자헤어스타일 변신 후기 오늘부터 장마가 서서히 시작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난 주의 나를 칭찬해! 사람마다 주기적으로 해줘야 할 과업이 있을텐데 내게는 곱슬머리 펴는 뿌리 매직 스트레이트 펌이 그 중 하나다. 왜 10대 때 보다 머리 한올한올이 더 굵고 꼬불꼬불해지는 거 같지? 출근준비로 바쁜 아침에 점점 앞머리와 헤어라인 위주로 집에서 매직기를 써줘야 되는 시간이 길어지며 비 오는 날에 사자 갈기처럼 뻗치는 두피 근처 모발들이 무성해 참지 못하고 미용실을 예약했다. 요새 힘들어서 막 멀리갈 체력이 남아있질 않음. 회사 혹은 집 근처로 써치하다가 궁금했던 비오른헤어 청담점으로 첫 방문해봤다. 강남구청역 버스정류장, 그리고 7호선 지하철 출구 근처 대로에 위치한 건물 2층이라서 찾기 쉽다. 이 날은 폭염으로 기억한다. 버스에서 내려 건물로 들어서는 한낮의 그 잠깐 만으로도 정수리의 가르마 두피가 벗겨질 것 같다는 느김을 받았다. 간판 만 봤을 때 보다 모던하고 심플하면서 편안해지는 청담동 미용실 내부 인테리어 분위기. 예약자 이름을 말하고 짐을 맡긴 후 가운으로 갈아입고 안내된 좌석으로 향했다. 비오른 헤어, 의 뜻이 좀 궁금했는데 BOrn 이라는 영어 단어 '태어나다'를 늘여 명칭한 이름이라고 하여 아! 싶었다. 압구정 ㅈㄴ헤어에서 7-10년차 급 헤어 스타일리스트 분들...

저칼로리 음료 오설록 콜드브루티 선샤인 머스캣, 달빛 꿀배, 선셋 피치 티백 아이스티 추천과 티캉스 레시피! 올 여름은 특별히 더 더울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 기간도 상당하리라 생각한다. 선풍기는 어림도 없고 에어컨 밖으로 조금만 나가있으면 방금 샤워하고 나온 게 의미 없을 정도로 접힌 관절마다 땀이 주르륵 흐른다.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편임에도 워터류가 굉장히 당기는 요즘. 카페에서는 사실 비싼 돈 주고 탄산수 마시기가 아까워 당 많은 음료류에도 마음이 넓어지게 되는데, 요새 워낙 혈당 스파이크다 뭐다 난리이고 또 다가올 한여름 맞이 다이어트는 빼놓을 수 없는 일상의 숙명이라 이것 저것 신경 쓰인다. 시원한 음료가 부쩍 자주 생각날 수 밖에 없는 요즘, 시원하면서도 편하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음료 종류를 찾는다면 <오설록>의 '콜드브루티' 3종에도 주목해보면 좋겠다. 콤부차 부터 이것 저것 물에 타 마실 수 있는 음료류를 즐기다가 찾은 아모레퍼시픽의 티(tea) 브랜드 오설록의 콜드브루티. 3가지 종류와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활용 레시피도 찾아봤다. [달빛 꿀배 콜드브루 티] 찬물에 빠르게 우러나는 장점이 있어 오래 번거롭게 냉침할 필요가 없는 오설록 콜드브루티. 오히려 냉침 할 때 더 강하게 차의 바디감과 과일의 싱그러움을 잘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솔깃했다. 그렇게 태어난 3종 콜드브루티 중 달빛 꿀배 콜드브루...

알록 울트라체인지 IPL부터 고주파 초음파 탄력 뷰티마사지기로 홈케어 피부변화 후기 (사진첨부)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지만 힘듦을 얼굴로, 또 피부로 드러내고 싶지는 않지. 그래서 휴무 날 스킨부스터도 맞고 했는데 리프팅 레이저 하러 피부과도 가고 싶다. 일부러 예약하고 시간 빼서 피부과 하루 가는 게 참 일이다. 해서 스킨부스터 개선감을 높이면서 매일 퇴근하고 셀프로 할 수 있을만한, 화장품 바르기나 마스크팩 붙이기보다 조금 더 나은 방법을 찾던 중 가장 궁금했던 뷰티 디바이스가 <알록 울트라체인지>다. IPL부터 고주파에 초음파 까지! 좋은 자극을 줘서 피부 재생과 탄력에 도움주는데 피부 겉과 속을 모두 케어할 수 있는 5가지 기능이 다채로워서 가장 흥미로웠다. 아무래도 정가 92만원인 가격이 진입장벽인데 한편으로는 그래서 실제후기나 사용감이 더 궁금했던 알록 울트라체인지다. 기능이 다채롭고 구성품은 의외로 심플한 편. 기존에 써봤던 다른 뷰티 디바이스 보다 묵직한게 기능을 잘 갖추고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이 올라갔다. 레이저 보다 고주파나 초음파는 더 깊은 피부 속 진피층 까지 도달해 좋은 재생 자극을 줄 수 있다보니 2024년 홈케어 뷰티디바이스로 데일리로도 쓸 수 있고 좋은 세상이다. 그립감은 요 정도. 무게감을 꽤 있다.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긴 어려울 거 같고 홈케어 제품으로는 불편하지 않다. 무광 화이트에 로즈골드 컬러 조...

김지원향수 불가리 알레그라 칠앤솔레 오드퍼퓸 여자여름향수 추천 얼마 전 연예뉴스에 눈물의 여왕 드라마로 요즘 더 핫해진 김지원의 싱가포르 일정이 출국 공항패션 부터 조명되며 떠서 궁금했다. 알고보니 이번에 불가리 향수 뮤즈가 되어 보그 매거진과 함께 화보를 촬영하러 간 거였는데 덩달아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자연스럽게 여름에 어울릴만한 향수로 김지원 향수 향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보그 유투브 영상에 김지원과 함께하는 인 마이 캐리어 아이템 공개가 있어 한 번 봤다. 각종 마사지 도구와 치실, 립밤 등 실용템들이 최소한으로 꾸려진 가운데, 여행지를 떠올리게 하는 향수도 두드드등장! 새삼 코로나 전에 다녀왔던 싱가포르에 놀러가고 싶어지는 6월이다. 아직 중순인데 요즘 평균기온이 30도가 넘어 올 여름이 벌써 아찔해진다. 방금 씻고 나와서 젖은 머리를 말리는 동안에도 벌써 땀이 흐르는 아침 기온. 자연스럽게 냄새 혹은 향기에 더 집착하게 되는 본격 여름이다. 그리고 불가리 알레그라 컬렉션의 향수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매장에 런칭할 때 부터 방문해서 사용 중이라 이번에 김지원향수로 소개되는 '칠앤솔레' 향기가 무척 궁금했다. 시칠리안 레몬과 네롤리 꽃향이 메인 노트를 이루고 있는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향수! 가장 오래 지속되는 오드퍼퓸 농도의 향수이고 100ml 가격은 355000원의 니치퍼퓸이다. 찾아보니 카카오톡선물하기에도 입점되어 있고 ...